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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3/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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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오리지널(게임 디렉터: 제이 윌슨)
2.1. 1.0.32.2. 1.0.42.3. 1.0.52.4. 1.0.72.5. 1.0.8
3. 확장팩 (게임 디렉터: 조시 모스케이라)
3.1. 2.0.13.2. 2.0.43.3. 2.0.53.4. 2.0.63.5. 2.1.03.6. 2.1.13.7. 2.1.23.8. 2.2.03.9. 2.3.03.10. 2.4.03.11. 2.4.13.12. 2.4.2(조시 모스케이라 퇴사 이후)3.13. 2.4.33.14. 2.5.03.15. 2.6.0 (디아블로 3: 강령술사의 귀환)3.16. 2.6.13.17. 2.6.43.18. 2.6.53.19. 2.6.63.20. 2.6.73.21. 2.6.83.22. 2.6.93.23. 2.6.103.24. 2.7.03.25. 2.7.13.26. 2.7.23.27. 2.7.33.28. 2.7.43.29. 2.7.53.30. 2.7.63.31. 2.7.73.32. 2.7.8

1. 개요

디아블로 III의 역대 패치와 변경점 일람.

2. 오리지널(게임 디렉터: 제이 윌슨)

2.1. 1.0.3


북미 기준으로 2012년 6월 19일에 1.0.3 패치가 되었다. 사실상 최초의 밸런스 패치. 먼저 저 레벨 보석과 아이템의 제작 가격이 대폭 하락했으며, 불지옥 1막의 고레벨 아이템 드랍률이 변경되어 적게나마 최고급 아이템이라 불리는 63레벨 아이템까지 획득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1] 전반적으로 불지옥 난이도가 하락하고 중상위 단계 아이템 제작이 편해졌다. 그러나 정작 쓸모있는 60렙 이상 아이템과 상위급 보석의 제작 가격은 그대로이고, 깨지는 물체나 시체 등을 뒤져서 나오는 아이템과 돈이 적어지도록, 마법 아이템 발견 확률이 상자 등에 적용되지 않게 되었고, 화살통을 제외한 거의 모든 아이템에 있는 공격속도 보너스가 반으로 깎였다.

또한 전반적으로 캐릭터들의 기술들이 미묘하게 하향이라고 느낄 정도로 수정되었다. 2, 3, 4막 몬스터들의 공격력도 상당히 낮아져서 몇 대 맞고 뻗어버리던 근접 캐릭터인 수도사나 야만용사는 매우 할만해졌다. 그리고 1.0.2 이전까지 가장 오버 밸런스였던 악사는 크게 너프되었다. 원소 화살-저승 촉수 룬이 너프되었다. 그리고 수리비가 몇 배로 올랐다. 그리고 1.0.3 패치 직후 드롭되는 아이템 옵션이 지나치게 나쁘기 때문에 아이템 파밍의 재미가 사라져서 접는 사람이 많아지자 1.0.3a 패치 이후로 핫픽스로 적용하여 드랍율을 2배로 조정하였다. 그리고 야금야금 잠수함 패치로 몬스터들의 대미지를 원상 복구시켜 버렸다.

출시 후 근접전 직업 캐릭터들에게 불지옥 난이도가 지나치게 불리하다[2]는 원성이 쏟아지자 블리자드 측에서 입장 표명을 한 적이 있는데, 유저들의 요약은 '우리도 뭘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이 말이 장난으로 들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이템 드랍율, 각종 스킬의 너프 상황을 보고 있으면 대체 게임을 테스트는 해보고 만든 것인지 조차 의심스럽고[3], '의도하지 않은'이라는 표현을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지만 무엇을 의도하는지조차 모르겠다는 것이 유저들 대부분의 반응. 심지어 명백히 게임 진행에 지장을 주는 버그임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것을 다음 패치에서 수정하겠다는 식의 배짱 반응에 질려하는 사람이 많다.[4] 패치 상태를 보며 유저들은 블리자드의 자충수였다는 평을 내리며, 이런 미완성품을 내놓는 걸 보니 와우의 동접자수가 떨어지자 어지간히 급했던 모양이라며 비웃는 블까들도 상당수.

잠수함 패치가 많은데 특히 1.0.3 이후 슬금슬금 불지옥 몬스터들의 원소 대미지/물리 대미지가 원래 수준으로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블리자드에서는 단 한 번도 이러한 밸런스 패치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았다. 때문에 그나마 살만해졌던 근접 캐릭터들은 또다시 고생을 하고 있다.[5] 특히 유저들은 챔피언의 스킬이 너무 강력한 접사들만 나온다고 불평하고 있다.[6] 블리자드는 더이상 잠수함 패치가 없을 것이라 약속했으나, 게이머들은 블리자드를 별로 믿지 않는 편. 따라서 1.0.3 패치 이후로도 잠수함 패치를 통해 불지옥 난이도는 별로 낮아지지 않았으며(캐릭터 너프, 아이템 드랍율 하향, 잠수함 패치를 통한 불지옥 몬스터 대미지 상승) 이로 인해 유저들의 반발과 이탈을 초래하고 있다.

2.2. 1.0.4

한국 시간 아시아 서버 기준. 2012년 8월 23일에 1.0.4 패치를 실시하였다.

확장팩에 비견될만한 대대적인 패치로 대체적으로 캐릭터들의 기술이 상향 평준화되었고, 전설 아이템의 상향, 몬스터들의 약화 등으로 인해 난이도가 크게 낮아졌다. 이로 인해 기존 디아블로2처럼 핵 앤 슬래쉬 장르에 걸맞은 학살이 가능해지며 디아블로 본연의 재미를 되찾았다는 평가가 많다. 팬들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호의적.

특이사항으로는 '정복자' 시스템이 도입되는데, 정복자 레벨이 100까지 존재하는 일종의 만렙 이후의 성장 시스템.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3/시스템 항목 참조. 유저들은 컨텐츠가 없어서 만렙을 100이나 올렸냐고 까대는가 하면, 단순한 아이템 파밍 외에 새로운 동기 부여를 제공했다고 호평을 하는 유저들도 있다. 일단 능력치나 매찬/골찬이 오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호의적인 평가를 보인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본 결과, 일반 몹에게서 얻을 수 있는 마법/희귀 아이템의 개수 자체는 확실히 약간 늘어났지만, 정작 중요한 부가 옵션은 별로 나아지지 않아서 결과적으로는 마을 다녀오는 빈도만 더 늘어났다. 게다가 플레이어가 맞출 수 있는 매직 찬스 및 골드 파인드의 최대치가 300%(네팔렘 포함 시 375%)로 고정되기 때문에 그동안 거금을 들여 이런 템들을 세팅한 일부 갑부 플레이어들은 불쾌함을 표시하고 있다. 정복자 시스템의 도입으로 인하여 만렙이 사실상 160레벨이 되었으니 템이 떨어지지 않더라도 진전이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는 있으나 아이템이 전반적으로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하므로 어느 정도 높은 레벨을 찍지 않는 이상 큰 효과를 보기는 힘든데, 라이트 유저의 경우 10레벨 정도 올리는 것도 의외로 만만치 않으며, 저 10레벨이 전체 경험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도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정말 느긋하게 플레이하려고 맘먹지 않는 이상 잘 오르지 않는 레벨 및 나오지 않는 아이템에 지쳐서 '뭐가 달라진 거냐'며 그만두는 사람도 적지 않다.

또한, 전설 아이템을 개선하여 예전에는 전설/세트 아이템이 나오면 거진 버리다시피 하던 데서 이젠 나오면 중박~대박을 노릴 수는 있게 되었지만, 이 또한 확률에 의거해 나오는 수치라 정말로 값을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은 보기 힘들다. 1.0.3 시기에 좋은 레어 템을 구할 수 있었던 확률과 거의 동급. 게다가 전설템은 드랍율이 그대로이므로, 좋은 전설, 세트 아이템을 구하는 건 정말로 운이 필요하다. 아 물론 레어 템들도 예전에 비해 좋은 옵션이 쏟아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일반 몹 레어 템 드랍률 상승 + 정복자 레벨로 인한 전반적인 매찬 상승으로 인하여 물량전을 펼친 덕에 예전보다 전반적인 드랍 템 수준이 상승한 건 맞지만.

일단 1.0.3 때 떠난 유저들 중 일부의 관심을 다시 끌어오기는 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나친 레벨 노가다 시스템(정복자 시스템) 이외에는 컨텐츠 추가가 전무한 데다 정복자 레벨 업 역시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니라 10레벨 정도까지 올려 보고 다시 그만두는 사람 역시 적지 않다. 다만 1.0.3 이후 계속 감소 추세이던 유저 수를 붙들어두는 데에는 일단 성공한 듯 하다. 방학이 끝나고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가면서 대부분 게임들의 피시방 사용 시간이 줄어든 데 반해 디아블로는 1.0.4 패치 이후로 소폭이지만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2.3. 1.0.5

한국 시간 아시아 서버 기준. 2012년 10월 18일에 1.0.5 패치를 실시하였다.

디아블로 2의 'Players 8' 옵션과 유사한 '괴물 강화' 시스템, 횃불 퀘스트와 유사한 '지옥문 장치' 이벤트가 추가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시스템, 지옥불 반지 항목 참조. 또한 모든 직업의 여러 스킬에 대대적인 밸런스 수정이 가해지는 등 1.0.4 패치에 이어 또 한 번 큰 변화가 이루어졌다.

아이템에도 개편이 있었는데 기존의 아이템의 레벨에 의해서 옵션의 질이 결정되는게 아니고 몬스터의 레벨에 따라 옵션의 질이 결정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 덕에 직업 전용 방어구 아이템들도 극옵션이 뜨는게 가능해졌으며 특히 악세사리는 장비 특성상 아이템 레벨의 의미가 없어졌으고 극 옵션의 상한이 증가했기 때문에 기존의 악세사리는 시세가 빠른 속도도 내려가고 있다. 그리고 세트 아이템을 포함한 전설 아이템의 드랍률이 2배가 되었는데 괴물 강화로 인한 매찬 증가와 시너지가 되어서 대량으로 풀리기 시작했다. 단지 전설이란 이유만으로 고가였던 아이템들도 옵션이 좋지 않은 이상은 약간의 자금만 있어도 구입이 가능해졌으며. 자연히 분해 시에 나오는 유황의 시세도 급락했다.

디아블로 III는 사실상 이 패치가 되어서야 제대로 된 게임이 되었다는 평. 하지만 여전히 개발진들의 행보는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아(특히 총책임자였던 제이 윌슨) 까일 때는 신나게 까인다.

2.4. 1.0.7

아시아 서버 기준으로 2013년 2월 14일에 패치 되었다. 주요 내용은 PvP, 수도사 밸런싱, 추가 도면과 도안이다. 그밖에 수치가 미미해 에메랄드에 밀려 찬밥 신세였던 루비가 상향되어 에메랄드와 경쟁이 가능해졌다.

PvP는 이전부터 언급한 투기장 시스템이 아니고 단순히 유저간 대결이다. 관련 npc와 결투용 맵이 추가된 것이 전부. 그래도 컨텐츠가 늘어났기에 나쁘지는 않은 평.

캐릭터간 밸런싱도 있었는데 메인은 수도사. 전체적으로 공력 소모 기술들의 공격력이 크게 올랐다. 그밖에 마법사도 약간 밸런싱이 되었고, 나머지 캐릭터들은 그냥 소소한 버그를 잡는 정도. 다만 1.0.3 이후로 인식이 최하인 악마 사냥꾼의 밸런싱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고, 예고조차 되어 있지 않아서 '블리자드는 아직도 악사를 사기로 보는 거냐'라는 식으로 까이는 중. 다만 피해 반사가 괴물에게 짧은 시간 동안 강화 효과로 적용되며 활성화된 동안 플레이어가 가한 피해의 일정 비율만 반사하게 되어 조금은 나아졌다.

도면과 도안은 가슴 방어구, 어깨, 장갑, 손목, 목걸이, 입술모양 보석까지 6가지에 능력치 별로 각각 4가지씩 총합 24가지가 추가 되었다. 특징은 악마의 정수라는 새로 추가된 재료를 요구하며 이 악마의 정수는 기본적으로 계정 귀속이고, 정예 괴물, 보물 고블린, 우두머리를 잡을 때 일정 확률로 드랍[7]한다. 또 제작 장비들은 해당 능력치가 최대 330까지 뜨기에 기존 희귀, 전설이상의 스펙을 맞출 수 있고 비용도 기존 제작에 비해 훨씬 낮다. 대신 계정 귀속이라 계정간 교환, 경매장 이용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악마의 정수를 모으기가 어렵지 않고 저비용으로 좋은 장비를 얻을 수 있기에 유저들의 호응은 좋은 편. 전설 장비보다 악마의 정수가 뜨는게 더 좋다는 유저들도 꽤 있다. 입술모양 보석은 빛나는 별모양 보석 윗 등급의 보석으로 효과 자체는 아래 보석들이 한단계 오른 효과에 불과하나 빛나는 별보양 보석 + 금화 2천만 개 + 악마의 정수 10개라는 엄청난 비용이 드는데다 계정 귀속이다. 거기다 장비에서 제거할 때는 금화 5백만 개가 필요하다. 블리자드의 의도는 일단 장비부터 만족할 때까지 맞추고 마지막으로 입술모양 보석을 이용하라는 의도로 보인다. 사실상 이번 패치의 핵심이며 블리자드가 그동안 인플레가 심했던 금화를 회수하려는 목적이었고 유저들의 평도 좋기에 개념 패치 내용이라는 평가가 많다.

1.0.7a 패치 이후 전반적인 아이템의 리모델링에 관한 공지가 떴다. 아직까지 확정된 사안은 없는 상태지만, 1. 전설 아이템이 고정된 렙제가 아닌, 드랍된 곳에 맞는 레벨을 갖게 된다 2. 특정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특정 직업 캐릭터로 몬스터를 처치할 경우 특정 종류의 전설 아이템을 더 쉽게 획득할 수 있다 3. 희귀 아이템의 드랍율이 낮아지는 대신 랜덤 옵션의 최소치가 더 높아진다 4. 특정 기술을 위해 디자인된 아이템을 추가하여 스킬 트리를 다양화한다.[8] 5. 경매장 외에 골드를 활용하는 컨텐츠를 추가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특히 1의 경우 기존 디아블로의 낮은 렙제 전설 아이템은 쓰레기라는 공식을 확 깨버리는 것으로, 렙제가 높아지면 붙는 옵션에도 변화가 생길지 기대를 모으는 중. 아이템 리모델링은 확장팩에서 구현되었다.

2.5. 1.0.8

미확인 아이템을 모조리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인 케인의 기록이 추가되었으며, 3막을 제외한 불지옥 막의 몬스터 밀도가 올라가서[9] 3막만 돌아야 하는 일은 없어졌다. 클래스 밸런싱으로는 약화된 사항은 없지만, 모든 클래스의 체력 재생 기술이 2배로 상승되었고, 소소한 변화도 있다. 하지만 현재 최약체로 공인된 악마사냥꾼에 대한 패치는 연발사격의 상향뿐.

허나 패치 후 치명적인 버그가 발생했는데, 북미 서버에서 발생한 버그로, 현금 경매장을 이용한 금화 복제. 천문학적인 양의 금화가 복제되어 경제를 망가뜨렸으며, 따라서 일단 처방전으로 경매장의 이용 및 금화 거래가 모조리 봉쇄된 상태. 아시아 서버는 현금 경매장이 서비스 되지 않아 별 문제 없이 패치가 진행되었다.

깃팟에서 유저들이 1, 2, 3, 4, 5 등 수신호로 정예괴물 등장, 고블린 등장을 알렸던 것을 개선하여 파티원이 정예 괴물이나 보물 고블린과 전투를 시작하면, 모든 플레이어에게 알림이 전송된다.

그 외에도 패치 후 PC방에서 접속시 처음 사용자 계정으로 접속되는 오류가 발생해버려 패치가 다 되었음에도 PC방 유저들은 게임도 경매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손가락만 빨고 있는 상태가 돼버렸다. 블리자드에서는 빠른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골자의 공지글만을 올려 원성을 듣고 있으며, 이런 무성의한 대응과 디아블로 III를 구매한 유저들은 정상적으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상황에서 비롯되는 상대적 박탈감이 조화를 이루어 PC방 유저들의 어그로는 실시간으로 쌓여가는 중. 며칠 후 해결되었지만, 예상 해결 시간만 올려 놨어도 이렇게까지 불만이 크지는 않았을텐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로 어그로만 끌고 있다.

3. 확장팩 (게임 디렉터: 조시 모스케이라)

3.1. 2.0.1



한국 시간, 아시아 서버 기준, 2014년 2월 27일 패치를 실시하였다. 디아블로 III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의 사전 패치로 많은 부분이 변경되었다. 직업 특성 변경, 전리품 2.0, 아이템 옵션 대폭 변경, 난이도 개편, 새로운 이벤트, 정복자 레벨 통합, 클랜 및 커뮤니티 채널이 추가되었다.

기존의 악몽, 지옥, 불지옥이 사라지고 새로운 난이도 시스템인 보통 - 어려움 - 고수 - 달인 - 고행 1~6단으로 개편되었다. 이전 난이도의 조건이 들어가는 업적을 달성한 사람은 관련 업적이 모두 위업으로 바뀌었다.

패치 이후에 떨어지는 전설 및 세트 아이템은 계정 귀속으로 변하며, 더 이상 플레이어끼리 금화가 거래되지 않는다. 새로운 전리품 방식에 맞춰서 수리비도 이에 맞추어 조정되었고, 각종 보석 제작 비용이나 제작 아이템의 비용이 확 내려갔다.

전반적으로는 매우 성공했다는 평가. 드디어 똥3가 관짝을 부순다며 유저들끼리 자축 중. 게임의 전반적인 시스템이 전부 리모델링 되었다는 느낌이 강하다. 다만 기존 시스템이 거의 전면 개정되어 적응하지 못하고 이탈하는 유저들도 일부 있으며, 일부 시스템의 경우 말 그대로 확장팩을 위한 사전 준비 패치의 느낌을 폴폴 풍기는 중.[10] 디렉터 제이 윌슨이 나간 뒤에 이뤄진 대대적인 패치이며 게임에서 디렉터란 위치가 얼마만큼 중요한지 보여준 사례가 되었다.

3.2. 2.0.4

패치노트 원문

한국 시간, 아시아 서버 기준 2014년 4월 10일에 2.0.4 패치를 실시하였다.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 이후의 첫 패치. 소위 메피검이라 불리는 '증오의 조각'의 적중 계수 버그가 수정되었다. 소환수[12]에게 극대화 피해 옵션이 제대로 적용되기 시작했다.

3.3. 2.0.5

패치노트 원문

한국 시간, 아시아 서버 기준 2014년 5월 15일에 2.0.5 패치를 실시하였다.

3.4. 2.0.6

패치노트

한국 시간, 아시아 서버 기준 2014년 6월 12일에 2.0.6 패치를 실시하였다.

이번 패치의 큰 특징은 바로 전설 등급 재료 삭제. 아이템 제작이 더 용이해졌다는 점에서 호평 받는다. 제작 시 소비되는 죽음의 숨결의 개수를 증가시켰다고 하지만, 제작 세트나 제작 전설을 만들기 위해 재료 런 하러 돌아다니면서 어지간히 모아서 죽숨이 무진장 쌓여있는 사람이라면 코웃음을 칠 수준. 한마디로 유저들의 입장에선 환영할 패치. 거기에 직업 세트 아이템의 획득률을 높였다는 점과 일부 세트 아이템의 변화가 있다는 점이 주된 패치 내용이다.

그리고 사용자 인터페이스 변경에서 추가 항목이 생겨 추가 속성 피해의 비율을 확인 가능하게 되었다.

이번 패치에 또 다른 이들이 미소를 지었는데, 기존 미완 업적 버그 패치...많은 유저들은 관심이 없는데, 업적 게이들은 오리시절 초창기 시절에 해당 업적을 달성했음에도 완료로 뜨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였고, 그걸로 인해 나오는 패치마다 업적 버그 패치를 부르짖는 이들이 많았다. 이런 업적 버그가 해결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6 패치에서도 여전히 1막 포로의 일지와, 2막 푸아드의 일지 버그는 해결이 안 된 상태이다.

3.5. 2.1.0

패치노트

한국 시간, 아시아 서버 기준 2014년 8월 28일에 2.1.0 패치를 실시하였다. 시즌(래더)의 경우 8월 29일 새벽 1시부터 시작되었다.

'영혼을 거두는 자' 발매 이후 처음 이루어지는 대규모 패치. 약 2개월 가량의 PTR을 끝내고 '영혼을 거두는 자' 초기부터 개발자들이 예고했던 시즌(래더) 시스템과 다른 인터뷰에서 언급했던 단계별 균열 시스템 이외 여러 신 전설 아이템과 직업별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졌다.

2.1.0 패치의 대락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대균열 추가 이후 디아블로3 오리지널 발매 초 불지옥과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솔플의 경우 35단계 이후 나오는 몹들이 너무 강해서 근접 딜러들은 죄다 죽어나가고, 무적 소환수를 가진 습격 6세트 악사와 불새 6세트 히드라 법사만 꾸역꾸역 클리어 단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다만 싱글 플레이 한정으로 래코르 돌진 야만도 무한 스턴으로 근근히 순위를 올리고 있다.[14]

다만 4인 파티플레이 기준으로 1공포 부두-3습격 악사 또는 1공포 부두-1운전 수도-2습격 악사가 절대적인 대세가 되었다. 솔로 플레이 2위인 마법사조차 4인 파티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고 근접 딜러들은 아예 파티에 들어갈 수 없는 천민이 되었다.

3.6. 2.1.1

패치노트

쓸데 없이 많은 횟수의 도박을 해야 하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카달라가 요구하는 파편의 양을 증가시키는 대신 전설 아이템이 나올 확률을 대폭 늘렸다. 이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던 이들이 있었으나, 도박에 들어가던 무의미한 시간이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소모한 파편 수 대비 전설 획득량까지 나아졌기 때문에 플레이어 입장에선 불만을 가질 이유가 없다. 갬블을 통해 얻는 제작 재료의 양은 줄어들었으나, 핫픽스를 통해 균열 수호자에게 더 많은 제작 재료가 나오도록 패치되었다.

소환수의 생존력을 강화시킨 패치는 소환 부두의 고단 진입을 가능하게 했고 장신구 요구 보석 감소도 전설 보석 때문에 홈이 절실한 상황에 맞춘 좋은 패치라 평가받고 있다. 물론 패치 발표 전에 온전한 황실 수백개 만들어 둔 사람들은 절망 중

3.7. 2.1.2

패치노트

전 패치가 적용된지 약 5개월만인 2015년 1월 15일에 마침내 적용되었다. 사전에 있었던 테스트 서버와 그다지 변경된 것이 없이 본 서버에 적용되었다.

몇가지 큰 변화를 서술하자면
세트/전설 아이템의 고대등급 추가로 인해. 아이템 파밍을 처음부터 시작하게 될 듯 하다. 제작과 카달라 갬블에서도 고대 전설을 획득할 수 있다.

2.1패치 이후 처음으로 친구 및 클랜/커뮤니티 관련 인터페이스에 변화를 주어 더욱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게 했다.

이 패치 이후로 앞으로의 패치는 레더의 한 시즌마다 패치를 진행하게 된다.

3.8. 2.2.0

패치 노트
오리지널 장비의 대격변

4월 9일[17]에 아시아 서버에 적용되었다. 이에 맞추어 시즌 3가 4월 10일에 적용될 예정. 확장팩 이후 오리지널 시절의 전설/세트 장비들의 대대적인 개편이 있었으며 이에 따른 새로운 장비 맞춤 설계가 이루어질 예정.

또한 시즌2가 4월 5일에 종료됨에 따라 시즌2에서 모아둔 모든 장비들과 직업이 일반 계정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시즌2의 모든 업적과 깃발 문양 역시 일반 계정으로 넘어왔다.

3.9. 2.3.0


패치 노트

또 한번의 대격변
그리고 고양이 액막이!!

2015년 8월 27일 패치되었다. 카나이의 함의 추가와 고행 7~10 난이도 추가, 그리고 대균열의 재개편이 주를 이룬다. 아시아 서버를 기준으로 시즌3의 종료는 23일 오후5시, 시즌4 시작은 28일 오후 5시로 공지되었으며, 2.3패치도 시즌4 시작 전 점검일인 27일에 적용된다고 공지되었다.

새로운 직업별 세트 추가, 새로운 비시즌 전설 아이템 추가, 기존의 쓸모없던 세트 재설계 등도 포함된다.
이번 패치의 핵심인 카나이의 함에 대한 내용은 항목 참조.
아이템의 개편과 추가, 그리고 카나이의 함 추가 외에도

등 유저들의 편의성을 강화한 개념 패치로 평가받는다. 특히 게임 플레이를 다양화한 점이 높이 평가 받는다. 기존엔 대균열만 돌았지만 이제는 모험모드와 일반 균열, 대균열을 골고루 돌도록 디자인 되었기 때문이다. 세트 아이템은 여전히 파편을 이용하는 것이 좋지만, 무기 등은 카나이의 함을 이용하여 희귀 아이템 업그레이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 때 죽음의 숨결이 필요한데, 죽숨을 얻는 것은 일반 균열을 도는 것이 효율적이다. 어느정도 아이템이 갖춰졌으면 카나이의 함의 전설 재련을 이용하여 고대 및 높은 수치를 노려야하는데, 잊힌 영혼이 많이 필요하므로 다수의 전설을 얻을 수 있는 대균열이 선호된다. 또한 전설 재련에는 모험 모드에서만 얻을 수 있는 재료도 필요하므로 모험 모드를 돌 수밖에 없다. 추가로 현재 목걸이는 지옥불 목걸이가 최종템으로 선호되고 있기에 우버팟도 꾸준히 활성화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디아 3의 대부분 컨텐츠를 골고루 활용해야 좋은 장비를 얻을 수 있게 하여 지루함을 덜어낸 것이다.

다만 기존의 대균 솔플 약캐였던 부두, 야만, 수도가 많이 강해졌지만 악사, 법사가 소외되고, 성전은 아예 찾아볼 수도 없을 정도가 되는 등 여전히 직업 간 밸런스는 문제가 되고 있다. 추후 패치로 잘 쓰이지 않는 세트템의 개편을 예고하였으므로 다음 패치를 기약해보는 수 밖에 없다.





괴물 체력(%)괴물 공격력(%)추가 경험치(%)금화 발견(%)죽숨 드랍율(%)대균석 드랍(%)카나이 재료(개)큐브 전설(%)지옥문 장치(%)지옥불 재료(%)
보통10010000155021000
어려움200130757518
고수32018910010021
달인51227320020025
고행18193963003003131025100
고행2131157540040037605028110
고행3209783355055044706033125
고행43355120880080053807538150
고행5539617521150115064909043175
고행685902540160016007510010050195
고행71898536041900170090105410555210
고행84162550972300180011011511060225
고행99126072082750190012012512065250
고행10200082101943300200013315015070275
* 시각은 다음과 같다.

3.10. 2.4.0

패치 노트

2.3와 마찬가지로 시즌5 시작과 함께 업데이트 된다. 서버마다 다르지만 아시아 서버는 2016년 1월 14일(목) 오전3시~오전5시 패치. 시즌5는 하루 뒤인 금요일부터 시작.

시즌 5는 간단히 말해 '돌개 법사'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테스트를 해보고 내놓은 것인지 의심이 드는 뒤틀린 검과 마력돌개 바람 - 광풍의 시너지로 타 직업에서 따라올 수 없는 엄청난 대미지를 자랑하며 메인 딜러로 우뚝 섰다. 시즌 6 이후로는 뒤틀린 검의 중첩이 5개로 제한되어 있지만 이 때만 하더라도 제한이 없었고, 유저들의 연구 끝에 구석에 돌개를 고정시키는 방법이 널리 퍼짐에 따라 파티는 생존을 책임지는 운수, 생구 야만과 법부 3서폿을 대동한 돌개 법사 1인 딜러 체제를 확고히 한다. 시즌 7 이후 변경된 비전력 갈구는 이 때 생구 획득 시 다음 기술의 비전력을 소모하지 않았었고, 사신의 손목 등을 활용하여 생구를 활용한 무한 돌개 난사 세팅이 가능했으며, 이를 보조하기 위해 야만이 솔라늄 등을 이용하여 생구를 계속 생성하는 형태였다. 이런 양상은 약간의 변화를 거쳐 시즌 6까지 이어진다.

3.11. 2.4.1

공식 패치내용

3.12. 2.4.2(조시 모스케이라 퇴사 이후)

위기의 패치
조쉬 퇴사하자마자 한다는 패치가 아주

16년 8월 4일에 적용된 패치 노트

고행 난이도가 13단계까지 추가 확장되고, 각 난이도마다 받는 금화 등의 양이 보정되었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몇몇 전설이 추가되거나 변경되었으며, 치장 템도 추가되었다. 토파즈를 투구에 장착할 경우, 마법 아이템 발견 옵션에서 '자원 감소'로 바뀌었다.

불새 법사가 개편되고 이에 이득을 본 유저들은 제재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두 시즌이나 최강자로 군림하던 돌개 바람은 강력한 철퇴를 맞고 완전히 사장되었다. 유저들은 이정도까지는 예상하였으며 새로이 어떤 세팅이 대세가 될 지 기대에 차 있었으나......

법사 이외에도 대규모 너프가 이루어져 불만이 많이 쏟아졌다. 주로 너프된 사항은 각종 버프류 스킬로, 특히 팀원이 공방으로 혜택을 볼 수 있는 것들을 중점으로 이루어졌다. 5시즌부터 3서폿 1딜러 체제가 확고히 됨에 따라 유저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많았으며, 블리자드는 서폿 형태를 예전부터 지속적으로 타파하였기 때문에 손을 댈 것은 당연히 예상하였다. 하지만 그 방법이 좀 과도한 면이 많았으며, 그에 대한 대비책 또한 전혀 없는 것이 문제였다. 대표적으로 성전사의 경우 심판의 단호함 룬으로 얻는 극대화 확률이 20%에서 8%로 감소되고, 용기의 율법 - 극대화의 추가 극대화 피해 수치가 100%에서 50%로 반토막이 나 버렸다. 수도사의 경우는 해탈- 위안의 안개, 눈부신 섬광 - 마비의 빛 등 팀원 힐량 및 적에게 받는 피해 감소 스킬들이 하향 대상이 되었다. 이러한 점들은 타 직업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디아 3는 매 시즌을 거듭하면서 유저들이 대균열 단수를 10단 가량 높여왔고, 그 원동력은 딜과 생존력의 꾸준한 상승을 근간에 두고 있었다. 시즌 때마다 되돌아오는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를 기대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7시즌은 이를 역행했다는 것이 가장 큰 불만사항이라 할 수 있다. 애당초 더 높은 난이도를 내놓기만 해도 충분히 게임 난이도가 상승하는데 대규모 너프까지 함께 감행해서 난이도가 더욱 상승해버리니 게임이 너무나도 하드해져 버렸다. 버프류 하향을 통해 서폿에 변화를 줄 생각이었으면 딜러만으로도 생존과 딜을 충분히 챙길 수 있도록 해야 했거나, 파티원에게는 절반의 수치만 적용시키는 좋은 방법도 있었다. 보통 시즌에 새로 추가된 세팅들 중 하나는 파티의 메인 딜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 추가된 악사의 덫 등 추가된 것들은 전부 실패라 할 수 있다. 그나마 테섭에서 강력했던 지옥니 공허 부두의 경우 하루만에 공허 반지가 소환수에 적용되지 않게 핫픽스되면서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소폭 상향에 머물러버려 다른 너프들을 고려하면 저번 시즌보다 대균 단수가 더 낮을 것이란 예상이 많았고, 2016년 9월 기준으로도 그렇게 되었다. 더욱이 이번엔 고행 13단의 추가로 캐릭터들은 더욱 강력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리 되지 않는 것 역시 문제다. 이로 인해 이번 시즌을 새로 도전하려는 유저가 거의 없는 상황이며, 시즌 중 유저가 가장 많을 시즌의 첫 주말에도 유저 수는 상당히 적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시즌 4, 5에 뒤이은 6의 경우는 별다른 변경점이 없어 유저가 그리 많지 않았었는데, 이번 시즌 7은 유저가 6보다 더 적어진 상황이다. 커뮤니티의 글 리젠 속도도 느려 처참하기까지 하다.

더욱이 세트까지 빡빡해져서 더 답이 없어졌는데, 몇몇 세트를 제외할 경우 고행 10단 기준의 예전의 딜량과 공격력 상승치를 거의 그대로 답습했기 때문에 직업군 별로 고단 진입이 가능한 세트, 어려운 세트가 거의 극명하게 나뉘어버린 셈이 되면서 세팅 자체가 경직되고 뻔한 상태가 된 것도 문제가 된 셈. 악사의 경우는 다발 악사/습격 악사 정도만 10단 이상 솔플에서 유용성이 있고 나탈랴의 경우는 방치해버린 결과 10단부터도 버벅대는 세팅으로 전락했으며, 이는 야만용사의 불멸왕이나 부두술사의 주니마사 세트 등도 거의 비슷해서, 이들 세트는 거의 순수 6세트 세팅으로는 10단 이상을 공략하기가 어려운 세트가 되어 기피되었다. 단지 최근에 리뉴얼된 세트는 10단 이상의 적응력을 확실히 갖춘 경우가 많아서 고단으로 갈수록 세팅 유형이 상당히 뻔해지는 결론을 가져오고 있으니...

다만 토파즈의 변경 사항의 경우, 시즌 7 초반에는 자원 감소 옵션을 챙길 여력은 충분한데다가 스킬 등 세팅으로 자원이 부족할 경우는 잘 안 나오는 당시 상황에선 잘 안 쓰일 거라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비룡을 카니이의 함에 올려서 딜을 내는 악몽 반달 수도가 크게 뜨면서, 8시즌에 이르러서는 끔찍한 자원 소모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채용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추가되거나 변경된 전설 수도 많이 없고, 13단 이외에는 별다른 컨텐츠 추가가 없기에 즐길 것도 없는 상황이다. 그동안 암울했던 악사나 성전 등은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 역시 문제로 꼽힌다.

드랍테이블
http://d3resource.com/difficulties/?2
괴물
체력
(%)
괴물
공격력
(%)
추가
경험치
(%)
금화
발견
(%)
죽숨
드랍율
(%)
대균석
드랍
(%)
카나이
재료
(개)
큐브
전설
(%)
지옥불
장치
(%)
지옥불
재료
(%)
보통 100 100 0 0 15 1개 2 10 0개 0개
어려움 200 130 75 75 18 115
고수 320 189 100 100 21 110
달인 512 273 200 200 25 115
고행1 819 396 300 300 31 120 3 10 50 1개
고행2 1 311 575 400 400 37 125 50 75 110
고행3 2 097 833 550 550 44 131 60 90 125
고행4 3 355 1 208 800 800 53 138 75 100 150
고행5 5 369 1 752 1 150 1 150 64 144 90 110 175
고행6 8 590 2 540 1 600 1 600 75 151 100 120 190
고행7 18 985 3 604 1 900 1 850 90 160 4 105 130 2개
고행8 41 625 5 097 2 425 2 150 115 170 115 140 210
고행9 91 260 7 208 3 100 2 500 125 180 125 150 225
고행10 200 082 10 194 4 000 2 900 150 190 5 150 160 250
고행11 438 669 14 416 5 000 3 350 190 2개 6 160 170 275
고행12 961 759 20 387 6 400 3 900 212 212 7 170 180 290
고행13 2 108 607 28 831 8 200 4 500 225 225 8 185 190 3개

결국 16년 10월 1일, 2개월 만에 시즌을 종료한다는 공지가 떴다.

동시에 8 시즌이 추가적인 테스트 서버 없이 패치되는 것으로 보아 현재 메타가 다음 DLC 확장팩까지 유지될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의견이 있긴 하지만, 2.4.3 패치 PTR을 보면 그래도 양심상 약간의 변경은 있을 것으로 보인다.

3.13. 2.4.3

관련 기사

2.4.3 패치에는 다음의 컨텐츠가 추가, 변경된다.
  1. 20주년 기념 콘텐츠, '디아블로1' 리빌드 추가. 전설 보석 1종, 관련 무기와 형변, 초상화, 깃발, 펫 추가. ###
  2. 콘솔 버전에 시즌제 도입
  3. 염료 필요 없이 점술사에게 돈을 지불하고 직접 아이템의 색상을 변경 가능.
  4. '죽지 않고' 대균열을 클리어할 경우 한 번 더 추가 보석 업그레이드 기회가 주어짐. 총 5번 업그레이드 가능.
  5. '도약'을 사용하는 '날개 달린 암살자'나 '라쿠니 여사냥꾼'같은 몬스터들을 도약 중 공중에 뜬 상태에서 처치할 수 있다. 예전에는 착지하기 전까지 무적 판정.
  6. 정예 몬스터 속성 중 '피해 반사'가 즉각적인 대미지가 아닌, 투사체 형태로 바뀌게 된다. 또한 '보호막'을 가진 몬스터가 무리의 마지막 몬스터가 될 경우 즉시 보호막이 해제된다.
  7. 6종의 공용 전설 아이템에 특수 옵션 추가.
    1. '개나리색 복대'는 이제 야만용사용 전설 아이템으로 개편된다. 개나리색 복대는 '제압' 기술을 적중시킨 적의 숫자에 따라 다음 '제압' 기술의 공격력을 적중 대상 하나당 최대 50%까지 증가시킨다. 이 때 최대 적중 숫자는 20이며 즉 대미지 배율로는 1000%를 넘어가지 않는다.
    2. '마날드 힐' 반지는 마법사용 반지로 개편되었으며 전격 속성 공격으로 '마비' 패시브를 발동시킬 때마다 무기 공격력의 최대 2,700%에 달하는 피해를 입힌다.
    3. '광인의 주먹날'은 '해탈' 지속기간 중 적에게 텔레포트로 이동할 경우 수도사의 환영이 남아 공력 소모 없이 사용 중인 공력 소모기를 자동 사용하는 스킬로 바뀌었다. 예를 들어 공력 소모기로 '빛의 파동'을 선택한 경우 해탈 후 적에게 접근하면 자동으로 수도사의 환영이 등장해 공력 소모 없이 '빛의 파동'을 시전한다
    4. '믿음의 기억'은 '빛' 세트를 쓰는 성전사, 이른바 '해머딘' 전용 아이템으로 개편되었다. 믿음의 기억을 착용한 채 '천벌의 검'을 시전할 경우 적중된 적의 숫자에 비례해 '축복받은 망치'의 피해량이 5초간 증가된다.
    5. '지옥표범 허리보호구'는 악마 사냥꾼의 기술인 '수류탄'을 강화하는 효과를 갖게 된다. 아이템을 착용한 경우 수류탄은 최대 5번까지 튕기게 되며 각각 50%의 추가 피해를 입힌다. 또한 마지막 튕김 때는 800%의 대미지를 입히게 된다.
    6. '이발사의 단도'는 부두술사 전용 아이템으로 개편되었다. 이발사의 단도는 '혼령 공세'를 적에게 축적시키고, 시전을 멈출 경우 축적된 피해량의 최대 250%에 해당하는 피해를 반경 15미터 영역에 가한다. 패치로 인해 250% 피해량이 삭제되고 축척된 피해를 입히는(100%)것으로 변경되었다. 다시 관짝으로

3.14. 2.5.0

2017년 3월 21일 패치노트 영상
  1. 무기고 추가. 캐릭터의 장비, 전설 보석, 카나이 함, 스킬 세팅을 5개까지 저장한다. 세팅을 바꾸면 교체한 아이템은 자동으로 보관함으로 이동한다. 무기고는 마을 보관함 옆에 위치하고 있다.[24]
  2. 원시 고대 아이템 등급 추가. 확률은 대략 1% 인 듯. [25] 새로운 아이템을 대거 추가해 템 세팅을 바꾸게 하고 새로운 메타를 만든다면 몰라도 똑같은 템으로 숫자놀음하게 만드는 전형적인 한국식 패치라는 의견이 대다수. 북미 배틀넷 댓글란은 부정적인 의견들이 가득하다. 결국 습득 방법이 바뀌게 될 예정인데 2017년 2월11일 기준으로 방법은 아직 미정이라고 한다. 논란이 거세지자 2017년 2월 15일 기준으로 기존의 고대 아이템 스탯 +30%에서 고대 아이템 스탯의 최상 수치 고정으로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기존 고대 아이템 역시 효용성이 유지되어 개선안에 대해 환영하는 유저들이 많지만 반대로 극악의 드랍률에 비해 메리트가 적어져 유명무실하다는 이유 등으로 드랍률을 상향하거나 원안으로 회귀하거나 마법 부여 2스탯 가능이나 스탯 한 개 추가 등등의 보완책을 요구하는 유저들도 있어서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으나 사실상 개선안으로 확정되는 분위기이다. 이와 동시에 고대 등급 아이템은 해체 시 잊힌 영혼 3개 획득, 원시 고대 등급 아이템은 15개 획득하는 부분도 추가되었다.
  3. 큐브 보상 개편. 보너스 막이 사라진 대신 큐브가 커다란 호라드림 궤짝으로 변경되어 어느 막을 완료하더라도 최대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4. 제작 재료가 보관함이 아닌 핏빛 파편이나 금화처럼 저장된다. 참고
  5. 고행 7단부터는 정복자 레벨이 아닌 대균 솔플 클리어 단수에 의해 해금된다. 고행 7~13단 각각 대균 30, 35, 40, 45, 50, 55, 60 클리어시 해금. 단, 이는 멀티 플레이만 해당하고 비공개 방인 경우 자유롭게 난이도 설정이 가능하다.
  6. 콘솔에서도 시즌 모드가 추가되었다.

3.15. 2.6.0 (디아블로 3: 강령술사의 귀환)

강령술사만을 위한 패치로서, 다른 직업들은 철저하게 제외 되었다. 6월29일 출시 후 3일도 안 되어 각종 버그나 문제점들이 발견되면서 혼돈의 도가니로 접어들었으나 개발진의 공식 언급은 없는 상태이다. 아마도 미국이 독립기념일 연휴라 그런 듯 보인다. 하지만 강령술사 뼈갑옷 적중계수를 없애버리는 픽스 패치만 하고 11시즌을 시작해버렸다. 즉, 다른 직업들 관련 패치사항은 없다는 것이다.

이 외에 컨텐츠 쪽에서는 몇 가지 추가된 사항이 있는데, 우선 도전 균열이 추가 되었다. 매 주마다 새롭게 바뀌는 세팅[26]으로 어떤 유저라도 같은 조건에서 기술배치만 자율적으로 바꾸어서 도전할 수 있다. 목표시간이 주어지며, 그 시간안에 균열 수호자까지 쓰러뜨리면 도전 균열을 종료한 후에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보상은 무조건 한 주에 1번만 받을 수 있으며, 시즌캐릭터로 도전균열방을 열면 시즌에서 보상을 수급할 수 있고, 비시즌 캐릭터로 도전 균열방을 열어서 깨면, 비시즌캐릭터로만 수령할 수 있다. 최대 4인까지 함께 도전 할 수 있지만, 보상은 무조건 1번 받으면 받을 수 없다. 보상 내용은 각 막의 큐브재료 8개씩과 미지의 수정, 신비한 가루, 재활용 부품과 금화가 소량 제공된다. 소량이라고 적긴 했지만, 상대적인 수치이며, 처음 시즌을 할 때 굉장히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양이라, 시즌 시작을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외에는 모험 모드에서 2막에 새로운 던전이 2개 추가되었다. 장막의 황무지와 태초자의 사원인데, 관련된 우두머리도 나오고 나름대로 신경써서 만든 느낌을 준다. 그래서 그런지 일반균열이나 대균열에서도 많이 채택되어 나온다. [27]

그리고 현상금 모드에서는 4막에 운명의 영역 순간이동진이 4개 추가되었다. 이는 우리들이 겪은 온갖 던전들이 뒤섞인 형태로, 지나가다보면 일정하게 바뀐다. 설정 상 내용으로는 드높은 천상에서 벌어진 네팔렘과 디아블로의 전투 중에 예상치 못하게 생긴 공간이라고 한다.

나머지는 세트 던전의 인터페이스 변경과 난이도 하향, 대균열에서 사망 시에 즉시 부활 추가[28]로 대균열에서의 시간 낭비를 개선하였다.

3.16. 2.6.1

2.6.1 패치가 적용되었습니다! 영상

대체적으로 기존 플레이에 큰 지장을 주고 있는 렉 문제를 스킬의 설계 변경으로 해결하려는 의도가 보이고, 제작진들이 생각한 컨셉과 실제 플레이에서의 괴리가 큰[29] 스킬들을 조정하였으며, 인터페이스 면에서도 몇 군데 손을 봐서 기존에 있었던 불합리적인 플레이를 개선시키려고 하는 듯 하다. 하지만 모든 유저들이 환호할 만한 점은, 전설과 세트 아이템의 드롭율을 올린 점과 대부분의 직업 세트와 그 세트와 관련되는 핵심 전설 아이템 다수가 상향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사실상 가장 높은 상향을 받았다고 평가되는 수도 울리아나 세트를 비롯하여 악마사냥꾼 역시 부정, 나탈, 습격자 세트 골고루 상향되어 전반적으로 유저들의 선택지가 이전보다 다양해졌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을 받고 있다.[30] 다른 직업 세트도 대체적으로 큰 상향을 받았고, 강령술사의 비주류 세트였던 역병세트도 6셋 효과에 시체 창과 시체폭발 피해 증가 1500%가 추가되어 저단런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전설장비의 경우, 주로 전설 옵션이 아닌 아이템 별 고유 기술 피해 증가량 수치들이 전설 옵션으로 통합되고 최대치가 증가 했다. 기존 전설 옵션은 최대치로 고정된 것은 덤. [31] 다만 전설 옵션과는 상관 없이 기술 피해 증가는 마부를 통해 10-15% 더 붙일 수는 있다.

하지만 이번 PTR 패치에서 상향된 세트 효과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세트 아이템에도 소급되어 적용되지만 전설 아이템 상향의 경우에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전설 아이템에 사실상 소급 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다시 파밍해야 하므로 이전에 구했던 상향 대상 원시 고대나 졸업급 고대 아이템들을 사용하고 있는 스탠 유저들의 반발을 받고 있는 중이며 북미나 EU 공지 게시물에서도 기존에 보유한 원시 고대 아이템은 소급 적용해달라는 의견들이 올라 왔었다.[32]

테섭의 업데이트가 주기적으로 되고 있고 대부분 원안에서 더욱 상향을 주는 식으로 가고 있다. 돈부의 코멘트에서 전체적인 상향으로 직업간 편차를 줄이겠다고 공언한 이상, 2.6.0 상태에서 하향될 일은 없을 것 같지만 이때까지 돈부의 패턴을 잘 알고 있는 유저들 사이에는 불신감이 있긴해도 대체적인 평은 기대반 걱정반이다.

북미 기준으로 9월 28일에 PTR의 새 업데이트 노트가 공개 되었는데, 위에 적은 돈부의 나쁜 작업 패턴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한 내용이라 유저들의 불만이 커진 상황이다. 물론 전체적인 방향으로는 크게 상향되긴 했지만, 유저들 입장에서는 맛있는 걸 줬다가 도로 뺏은 듯한 느낌이 들어 그 분노가 더 클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PTR의 목적이 여러 변수를 상정해서 그에 대한 결과나 반응 등을 지켜보는 그런 것이긴 하지만, 유저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디자이너 개인의 소신만을 밀고가서 오히려 악평만 계속 듣고 있는데도 변함이 없다는 것은 블리자드 본사나 돈부 본인도 한 번 생각을 해 볼 점인듯 하다.[33]

강령술사의 출시와 강령술사의 1인 대균의 독보적인 기록으로 인해 나머지 직업들도 전체적인 상향[34]으로 가닥은 잡은 것은 확실하지만, 기존에 빛을 못 본, 상대적으로 1인 대균 단수가 낮았던 직업과 소외받았던 직업 세트에 한해서는 어느 정도 보상의 의미로도 좀 더 강한 버프가 필요할 수도 있는데, 이를 바라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전혀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상황인 것이다.

종합하자면, 전 직업, 전 세팅이 모두 상향되었지만 신규 컨텐츠는 0인 패치. 직접 디아블로를 즐기는 유저로서는 환영할만 하지만 17년 블리즈컨 마저 별 행사 없이 진행 되어 이쉬워 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3.17. 2.6.4

미리보기

2019년 1월 16일 적용된상향 평준화 패치이다. 각 직업의 역할이 대균열에서 고착되는 것을 보아, 0DPS셋팅으로만 고단대균에 진입할 수 있는 수도사와 야만용사의 상향, 고단대균에서 실업자였던 악마사냥꾼과 부두술사의 상향이 돋보인다. 성전사는 규탄에 편중이 심한것을 완화하기 위해 아크칸 셋을 제외한 3셋이 상향되었다. 마법사는 불새셋을 제외하면 모두 상향. 라팟과 대균 보스킬러로 날아다니는 강령술사는 트래그울셋이 약간 상향된 것을 제외하면 패치내용이 없다.

또한 거의 버려졌던 악몽셋이 상향됨에 따라 각종 악몽세팅의 부활도 기대해볼 수 있게 되었다.

PTR에서 1주일 남짓 뚜껑을 열어본 결과 다양성 증가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면이 보인다. 보스딜러로는 어둠투검, 일천클래식, 인나클래식등이 경쟁력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게이지 딜러로는 비취부두, 불박부두등이 힘을 얻었다. 다만 인나셋과 탈라샤셋의 상향이 과하다는 의견도 있으며, 이에 따라 수치조정이 있을수도 있다.

언밸런스함의 근본적인 원인인 전설템 간 격차를 전혀 줄이지 않고 세트템 옵션만 바꾸는 식으로 대충 얼버무린다는 지적도 있다. 예를 들어 아크칸 세트에서 규탄만 쓰였던 것은 규탄 2피스 전설템의 고유 증뎀이 너무 무지막지하게 강하기 때문이다. 반면 천주 코어템인 카셋 허리띠와 어둠빛은 몇년째 노버프이며 하분 코어 손목은 증뎀 조건이 너무 까다로운 이유로 효율성이 낮다. 애초에 전설템 옵션이 대놓고 하나만 몰아주기식인데 이렇게 세트 옵션만 바꿔서는 근본적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다. 이번 PTR 예상안 그대로 패치된다면 아크칸은 이제 대놓고 규탄만 쓰라는 소리고 천주, 하분은 아이콘만 잡아먹는 잉여 스킬이 된다. 차라리 규탄 2피스옵을 600-800%에서 600%로 고정시키고 (이전 아이템에도 소급 적용) 대신 아크칸 세트옵을 1500% → 3000%로 상향시키면 규탄 근소 상향, 동시에 아크칸을 이용한 다른 육성법을 시도할 수 있게 된다.[35]

3.18. 2.6.5

주요 패치 내용은 더미 데이터에만 있던 고행 14 - 16의 활성화와 일부 전설 아이템의 상향이다. 또한, 현인세트가 2배 획득으로 상향되어 죽음의 숨결 파밍에도 훨씬 숨이 트일 예정이다. 세트 아이템의 추가 파워 인플레는 없는 대신, 강령술사의 죽음의 회오리, 성전사의 축복받은 방패, 부두술사의 독침 관련 아이템을 상향해 다양한 세팅을 살려보려는 제작진의 의도를 볼 수 있다.

시즌 테마는 악몽의 유산인데, 악몽시창이 너무 강해져 밸붕이 일어날까 우려가 발생중이다. 게다가 독침의 단검의 증뎀이 우상족에 적용되지 않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는 등, PTR이 예정보다 길어져 문제가 드러나고 있다.

그외 PC 한정으로 검색 기능 추가 등 몇가지 편의 기능이 개선되었다.

3.19. 2.6.6

https://us.diablo3.com/en-us/blog/23093788#items

시즌 18에 마녀단의 원 버프가 제공되었다. 돌덩이 장갑, 꼬맹이 목걸이, 사형집행인, 시간의 향취, 크림슨 세트, 오길드 세트 등 여러 공용 전설, 세트 아이템이 개편되었다.

3.20. 2.6.7

https://us.diablo3.com/en-us/blog/23220967

시즌 19에 몬스터 킬 수에 따라 발동하는 공격 버프가 제공되었다. 잡몹으로 킬을 채우고 버프 발동하여 정예를 잡는 플레이를 할 정도로 사기급 위력이었다.

무자비, 암보의 자랑거리, 황야 세트가 개편되었다. 성전사 용기의 방패 세트와 수도사 정의의 귀감 세트가 출시되었다. 수도사 원킴 라우 주먹 무기가 개편되었다. 마법사 찬토도 세트의 공속 스케일링이 하락하여 공격력이 너프되었다. 꼬맹이 목걸이 꺼지는 버그가 수정되었다.

2.6.7a 패치에서 황야 빌드의 핵심인 통탄 허리띠의 증댐이 일부 복구되었다.[36] 그리고 용기 샷건 세트의 성능이 너무나 압도적이어서 연계 아이템인 분노의 방패 무한 중첩을 20중첩으로 제한하였다.

2.6.7b 패치에서 시즌 19 효과의 오용을 막는 추가 픽스가 이루어졌다.

3.21. 2.6.8

https://us.diablo3.com/en-us/blog/23319442

시즌 20 효과로 카나이 자유 배치가 가능해졌다. 샷건 성전사의 모션 캔슬이 막혔다. 집중의 어깨, 유언, 문장각인에 1초의 채널링 유지 조건이 붙어서 2마인 별약 법사가 구조적으로 막히게 되었다. 부두술사 문두누구 세트, 야만용사 아흔 야만인 세트, 마법사 티폰 세트가 출시되었다. 부두술사 죽음의 응시, 이발사의 단도가 상향되었다. 부두술사 공허의 반지의 발동 조건이 혼출 또는 메뚜기만 묻히면 적용되도록 완화되었다. 야만용사 아흔의 코어템인 철벽의 영웅과 자타공인의 용사가 상향되었다. 마법사 히드라의 코어템인 뱀 점화기, 재판장이 상향되었다.

3.22. 2.6.9

https://us.diablo3.com/en-us/blog/23428368#SeasonTheme

시즌 21 효과로 90초마다 발동되는 공격 버프가 제공되었다.

악마사냥꾼 공포의 땅의 장비 세트, 강령술사 카니발 세트가 추가되었다. 악마사냥꾼 하시르의 사자궁, 에미메이의 잡낭, 시리의 아홉 가방, 서사시의 끝, 사냥꾼의 분노, 성스러운 살상이 개편 및 상향되었다. 강령술사 정수 손아귀, 귀신들린 환영, 라제스의 결단력, 제세스 세트, 이나리우스 세트, 역병 세트가 개편 및 상향되었다. 성전사 분노의 방패 중첩이 20에서 10으로 너프되었다. 공용 아이템 중에서는 요르단의 반지에 전설 효과가 생겼고 사신의 손목싸개의 전설 효과에 내부쿨 2초가 생겼다.

강령술사 복제물의 인공지능이 상향되었고 복제물에 뼈 감옥, 톱니 패시브가 적용되도록 개편되었다. 강령술사 최후의 섬김의 페널티가 삭제되었고 시체 폭발의 스킬 공격력이 350%에서 1050%로 상승하였다.

부두술사 혼령 공세에 소환수 보너스가 더이상 적용되지 않는다.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제람의 가면, 강제자가 적용되지 않는다.

3.23. 2.6.10

시즌 22 효과로 카나이 함을 4개 쓸 수 있게 되었다. 추가되는 1개는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그리고 신단/수정탑을 클릭하면 캐릭터의 분신이 소환되어 전투에 도움을 준다.

강령술사 뼈창 코어템인 갤민도르 손목이 추가되었다. 성전사 상아탑이 너프되었다. 집중의 어깨걸이에 걸린 1초 페널티가 제거되었다. 마법사 문장각인이 돌개바람 전용으로 바뀌었다. 마법사 히드라 코어템으로 운명의 파편, 설한풍이 개편되었다. 마법사 돌개바람, 비전보주 코어템이 개편 및 상향되었다. 델세르, 티폰, 아크칸, 롤랜드, 빛, 노르발드, 선동자[37], 마나주마, 인나, 지옥니, 아라키르, 울리아나, 셴룽 세트가 상향되었다. 부두술사 좀비곰 코어템으로 우루수아 액막이가 추가되었다. 수도사 궁도 기어가 상향되었다. 야만용사 부족의 칼이 상향되었다. 성전사 포격 코어템인 필멸의 연극, 보물 허리띠가 상향되었다.

강령술사 복제물이 사용하는 사신의 낫에 트래그울의 부식된 송곳니 효과가 이중으로 적용되는 버그가 있어서 픽스되었다. 사신의 낫 강령술사는 기존보다 딜이 1/3으로 낮아졌다.

카나이 추가 제공으로 공용 코어템이 많은 카니발 뼈창 강령술사가 가장 큰 이득을 보았고 시즌 기간동안 가장 압도적인 성적을 냈다.

3.24. 2.7.0

https://us.diablo3.com/en-us/blog/23647866#Seasons

시즌 23 효과는 없다. 그 대신 추종자 시스템이 전면 개편되었다. 추종자에 14부위 장비를 착용할 수 있고 일부 전설 보석[38]도 적용되며 추종자 기술도 개편 및 상향되었다. 추종자에 착용 시 캐릭터 본인에게도 적용되는 발산 장비가 추가되었다. 발산 장비 중 천벌과 시간의 향취가 핵심으로 균열 사냥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강령술사 라트마 세트가 망자의 군대 및 뼈 영혼 빌드로 대폭 개편되었다. 강령술사 새로운 손목 장비인 크레나의 결속이 추가되었다. 강령술사 파멸자의 다리 가리개가 개편[39]되었다. 마법사 불새 세트가 전면 개편되었다. 악마사냥꾼 공포 세트가 상향되었지만 연계 장비인 시리의 가방에 관통 4회 제한이 붙어서 최종적으로는 너프가 되었다. 부두술사 죽음의 응시가 너프되어 부두술사는 모든 빌드가 관짝에 박히고 말았다. 공용템으로 블랙손 바지에 속성 피해가 붙을 수 있게 되었다.

마법사 순간이동의 딜레이가 줄어들었다. 강령술사 망자의 땅 - 활기 룬이 정수뿐만 아니라 체력도 소모하지 않도록 상향되었다. 라트마의 방패에 60초 쿨다운이 붙었다.

2.7.0a 추가 패치에서 마법사 분신이 불새 2세트의 운석/부활 효과를 받지 못하도록 픽스되었다가 원상 복구되었다. 이랬다가 저랬다가

3.25. 2.7.1

시즌 24에서만 사용 가능한 무형 무기가 추가되었다. 직업별 무형 무기를 모두 모으면 업적이 달성되고 형상변환 목록에 등록된다.

수도사 인나 세트가 재설계 되었고, 광인의 날, 하위신 손목, 볼품없는 장화가 버프되었다. 성전사 용기 세트가 소폭 너프되었고, 강령술사 카니발 세트는 대폭 너프되어 관짝에 들어갔다.

3.26. 2.7.2

시즌 25에서만 사용 가능한 영혼 파편 보석이 추가되었다. 7대 고위 악마를 테마로 한다. 무기와 투구에 끼울 수 있고 지옥의 대장간 잿불이라는 아이템을 소모하여 3단계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영혼 파편으로 칼데산도 가능하다. 0단계는 칼데산 50등급, 1단계는 75등급, 2단계는 100등급, 3단계는 125등급을 부여한다. 영혼 파편과 잿불은 월드 드랍이며, 영혼 파편은 보스 몬스터에게 드랍률이 좀 더 높게 설정되어 있다고 한다.

그 외 밸런스 조정 사항은 다음과 같다.

3.27. 2.7.3

3.28. 2.7.4


메아리치는 악몽의 경험치가 급격하게 감소하였다. 패치 후 적용되고 있는 메아리의 경험치량을 대균열 완료 경험치와 비교하면 대략 다음과 같다. 대균열 몬스터 처치로 얻는 경험치 및 투영의 웅덩이 효과는 고려하지 않았다.

3.29. 2.7.5


태고의 재 시스템은 27시즌 축성 효과를 정규 컨텐츠화한 것이다. 원시고대 아이템을 해체하면 신규 재료 태고의 재가 55개 나오며, 태고의 재 100개를 모아서 카나이를 돌리면 원하는 일반 전설템을 확정적으로 원시고대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단 태고의 재로 만든 원시고대는 캐릭터당 1개만 착용할 수 있으며, 직업별 축성 추가 효과는 없어졌다.

3.30. 2.7.6


블리자드가 디아블로 4를 출시하면서 30시즌부터는 기존 시즌 컨텐츠를 로테이션 돌릴 것이라 천명했기에, 디아블로 3의 마지막 신규 컨텐츠가 추가될 패치다.

3.31. 2.7.7

3.32. 2.7.8

인게임 내 변경 사항은 없고, 디아블로 3가 새로운 macOS 버전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업데이트 되었다.



[1] 이전까지는 불지옥 1막에서 61레벨, 2막에서 62레벨, 3, 4막에서 63레벨 아이템까지 획득할 수 있었다.[2] 사실 불지옥 문제 이전에 정예 몬스터에게 붙는 접두 옵션이 밀리 캐릭들에게 불리한 게 대다수다. 이걸 맞고도 버티는 식으로 극복이 가능해야 하는데 불지옥부터는 맞고 버틸 수가 없으니 일절 극복이 되지 않는 것.[3] 보통 난이도의 해골왕까지 진행 가능했던 베타 테스트가 치명적인 실수라는 의견이 많다. 당장 와우만 해도 레이드까지 다 테스트를 하고 내보내는데...[4] 부두술사 스킬 버그가 대표적. 1.03 패치의 경우에도 진작 고쳐줬어야 할 것들이었다며 싸늘한 반응이 많았다. 물론 공속 하향 등은 제외.[5] 그나마 템이 풀리고 각종 해법들이 등장하면서 1.0.3 버전 이전보다는 좀 나은 편이다. 그러나 막 불지옥 올라온 근접 캐릭 서민들은 수리비+정예몹+경매장 시세의 3중고를 톡톡히 겪고 있다.[6] 예를 들어 보호막, 피해 반사, 무적, 벽 생성 등이 지나치게 자주 출몰하고 있으며, 투사체 둔화 둔의 만만한(?) 옵션은 거의 천연기념물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7] 괴물 강화가 높을수록 드랍률 증가.[8] 현재도 심연의 생물, 인나의 장엄 세트, 호문쿨루스 등이 있다.[9] 단 불지옥 괴물강화 1단계 이상을 선택해야 한다. 보통, 악몽, 지옥에서는 괴물강화 10단계로 해도 괴물 밀집도가 증가하지 않는다.[10] 예로, 전설 아이템은 계정 귀속으로 드랍되는데 특정 직업 전용 아이템이 아닌 이상 해당 아이템을 습득한 직업의 주력 스탯이 주로 붙는다. 이걸 계정 내의 다른 주력 스탯 캐릭터에게 주려면 확장팩 전용의 점술사가 꼭 필요한 상황. 또한 아직도 사냥을 위해서는 퀘스트 형태로 맵을 도는 한 가지 방법 밖에 없어 확장팩에서 추가될 현상금 모드와 모험 모드가 절실하다.[11] 단, 제작을 통해서 다른 캐릭터를 밀어주는 것은 가능하다. 유용한 옵션이 나올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제작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보관함에 재료를 넣어놓고 다른 캐릭터로 접속해서 아이템을 제작하면 된다. 보관함 아이템, 돈, 제작 레벨은 계정 전체 캐릭터에게 공유되기 때문이다.[12] 자동 쇠뇌 등 본 캐릭터가 아닌 모든 것들[13] 블루 포스트에는 분명 명시되어 있으나, 패치 내역에는 카달라가 고행 드랍 아이템을 뱉는다는 말 이외엔 없다.[14] 오히려 14년 9월 23일 기준으로 시즌/비시즌 통틀어 북미 시즌의 한 야만용사가 대균열 45단을 12:00으로 기록해 시즌/비시즌 통틀어서 모든 직업이 1인 플레이에서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돌진 바바는 이동력이 좋아서 도관 플레이가 용이한 것이 원인으로 추측된다. 도관이 안 나오면 나올 때까지 방을 다시 파야한다[15] 2개의 새 전설 보석은 근접 직업을 위한 보석이라고는 하지만, 기존 세팅에서 저 보석으로 바꿔 끼면 딜에서 밀리게 되고, 그러면 맞아죽는 건 매한가지다. 결국 공포 부두용이 될 수밖에 없다.[16] 예를 들어 별빛금속 쿠크리, 용광로[17] 북미는 4월 7일에 적용[18] 저 3직업의 시즌의 경우 수호자 여정만 깨도 순위표에 들어간다...[19] 주로 선망과 독침[20] 게임 설정에서 활성화를 해줘야 효과 적용[21] 현재는 너프 당했지만, 너프 전에 PTR에서 공개되었던 악몽의 유산을 장착하면, 일부 직업의 경우 조 단위는 가볍게 넘어가는 대미지가 나왔다. 이는 확장팩 초기에 비취 부두의 절단기를 활용한 대미지와는 다르다. 절단기는 적이 죽는다는 조건하에 대미지를 무지막지하게 뻥튀기 했지만, 악몽의 유산은 그런 조건이 아니다. 스킬 한방 한방에 조단위를 넘는 대미지가 나오는 것. 지금은 너프 돼서 전처럼 넘사벽의 대미지를 보여주지는 않는다.[22] 슬롯 1개가 추가된다.[23] 해당 장비마다 요구되는 전설 보석의 단계가 다르다. 무기는 30, 장신구는 40, 방어구는 50 등[24] 전작의 무기 교체와 다른 점은 디아 2와는 달리 전체 무기/방어구 뿐만이 아니라 모든 세팅이 전환되지만 교체하려면 마을에 위치한 무기고에서 교체해야 한다.[25] 원시고대 등급 1개를 얻기 위해서는 잊힌 영혼 5000개/큐브 재료 500개가 필요하다. 쌍수무기라면 잊힌 영혼 1만개/큐브 재료 1000개 필요. 여기에서 정옵과 상옵도 띄워야 하니 실질 확률은 훨씬 낮아진다.[26] 제작진들이 임의로 고른 어느 특정 유저의 대균열 기록과 세팅을 바탕으로 한다. 기존 유저들이 주력으로 사용하는 세팅도 나오지만, 보통 거기에 나사가 한두개 빠져있는 세팅인 경우가 많다. 다행히 균열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아서, 처음엔 적응을 못해 실패할 수 있지만, 적응되면 충분히 깰 수 있는 수준이다.[27] 해당 맵들의 특성상 다음 층으로 가는 길을 바로 찾는것이 어렵고 미로와 흡사한 구조라 길찾는데에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패치로 인해 한결 수월해졌다.[28] 두 번 이상 죽을 시에는 그 패널티 시간만큼 진행시간에서 차감되고, 재사용 대기시간도 그만큼 줄어든다.[29] 예를 들자면 강령술사의 해골 전사가 몇 대 이상 맞으면 사라져 버리고 다시 소환되는 것은 기존의 소환수와 비교하면 너무나 허약하고 소환 강령의 플레이를 어렵게 만든다.[30] 다만, 나탈셋의 경우는 다른 세트의 상향폭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 비주류가 될 가능성이 높았지만, 8월 23일자 추가 패치에서 750%의 상향폭이 무려 2500%로 3배 이상으로 수직상승하여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31] 예를 들면 악마사냥꾼의 쇠뇌 만티코어의 경우 확산탄으로 주는 피해 60–80% 증가 옵션이 전설 옵션은 아니지만 장비 고유의 옵션으로 존재했다. 이 옵션은 카나이 함으로 추출되지 않는 옵션이고 전설 옵션은 확산탄의 증오 소모량 40–50% 감소였다. 2.6.1 패치를 통해 기술 피해 증가 옵션이 전설 옵션으로 통합되어 250-300%이 되었고 증오 소모량은 50%로 고정되었다.[32] 망자의 유산의 경우 다발 사격 75-100% 피해 증가 옵션이 전설 옵션에 100%로 고정으로 소급적용은 되지만 새 장비에 비해 훨씬 떨어져 경쟁력이 없다. 결국은 임시방편일 뿐 새로 파밍 해야한다.[33] 디아블로3만의 문제가 아니라, 스타크래프트2에서도 DK를 믿고 계속 밸런스 담당 직원으로 썼지만, 2번째 확장팩이 나오고 나서도 밸런스 상의 끝없는 악평과 문제제기가 지속되자, 결국 스타크래프트2에서 손을 떼게 되었다.[34] 강령술사나 그에 준하는 수준[35] 물론 천주 허리띠, 어둠빛에는 추가 증뎀이 최소 100-150%는 더 붙여야 경쟁이 가능할 것이며, 하분 손목의 경우 발동 조건을 좀 더 너그롭게 바꿔야 한다.[36] PTR에서 200%였다가 2.6.7 패치로 철회되었다가 2.6.7a 패치에서 150%로 조정함[37] 2세트는 하향, 6세트는 상향[38] 난해, 훼손수호석[39] 적중 시 빙결 효과가 붙는 대신 증댐 한계가 5초로 제한[40] 오레크에게 대균열 완료 시 받는 경험치와 같으며 투영의 웅덩이 버프가 적용된다.[41] 싱글 플레이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