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켈리스 Dinochelys | |
학명 | Dinochelys whitei Gaffney, 1979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 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 Chordata |
계통군 | 석형류 Sauropsida |
목 | 거북목 Testudines |
과 | †플레우로스테르논과 Pleurosternidae |
속 | †디노켈리스속 Dinochelys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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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노켈리스는 쥐라기 후기 북아메리카 모리슨층에서 발견된 멸종한 거북의 한 속이다. 속명의 뜻은 '무시무시한 거북'이다.2. 상세
등딱지는 매끄럽고 보호를 위해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모식표본은 성체의 것이고 이후 아성체 표본도 발견되었다. 등딱지는 당시 알려진 쥐라기의 거북들과 너무나 다른 것으로 판단되어 새로운 속과 종으로 명명되었다. 모식표본은 두개골은 누락되었으나 꼬리, 목, 발, 다리, 등의 일부가 잘 보존되어 있다. 한 새끼 화석에선 발의 섬세한 손가락 모양의 뼈와 등딱지를 보존한다. 모리슨층에서는 껍데기가 상당히 흔하지만 발의 작은 뼈는 거의 보존되지 않았다. 이 표본은 모든 작은 뼈가 제자리에 있는 것으로 보이고 매우 잘 보존되어 있었다.3. 생태
고생물학자들은 디노켈리스가 현대의 민물 거북들과 비슷한 삶을 살았다고 보고 있다. 물 속이나 물가에 살았으며 식물, 곤충, 물고기를 먹고 살았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두개골은 발견된 적이 없어 확실히 알기는 어렵다.4. 출처
- nps.gov/dino/learn/nature/dinochelys-whitei.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