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당시 홈페이지(2002년)[1]
2002년까지 쓰인 당시 드림씨티방송 로고
부천, 김포지역 케이블 방송 SO로, 유서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회사였다. 현 명칭은 LG헬로비전 부천/김포 방송이다.
서울 은평구 지역 SO 였던 드림씨티은평방송도 소유 중이었다.
현재 고객센터는 인천 부평동[2]에 위치해있으며, 방송 송출국은 송내동에 위치해있다.
간간히 LG헬로비전 건물이 보이나 고객센터에서만 내방 가입상담 및 안내와 요금수납을 할 수 있으며 그외 다른 곳에서는 업무를 볼 수 없다는 점을 참고하자. 하지만 웬만한건 다 처리 할 수 있는 콜센터로 전화를 거는 것이 더 낫다.
본래 유진그룹의 계열사였다. 나름 규모가 큰 회사였으나, 유진그룹의 미디어 사업 매각으로 인해 2006년경 LG헬로비전(당시 CJ케이블넷)이 인수하였다.
2. 연혁
- 1997년 7월 유진그룹에 의해 (주)한국케이블TV 드림씨티방송 설립, 드림씨티방송(주), (주)김포케이블방송 설립
- 1997년 12월 드림씨티방송(주), 2차 SO중 최초로 종합유선방송 본방송 개시
- 1997년 12월 드림씨티방송(주), 부천, 김포 케이블TV방송 개국
- 1999년 10월 드림씨티방송(주) SK텔레콤과 초고속인터넷사업 조약체결
- 2000년 8월 (주)김포케이블방송, 능곡유선방송, 벽제유선방송 인수
- 2000년 10월 드림씨티방송(주)가 은평정보통신(주) (현재의 CJ헬로비전 은평방송)을 인수
- 2001년 02월 유진그룹에 의해 (주)브로드밴드솔루션즈 설립
- 2002년 01월 드림씨티방송(주)이 독자 ISP서비스인 드림플러스 서비스를 시작
- 2002년 12월 드림씨티방송(주)이 (주)김포케이블방송 흡수합병, 드림네트웍스 설립
- 2004년 드림씨티방송(주)이 드림씨티은평방송(주)합병
- 2005년 1월 BSI가 양방향 디지털 케이블TV 서비스를 개시
- 2006년 4월 유진그룹의 미디어 계열사인 드림씨티방송(주), 드림네트웍스(주), 브로드밴드솔루션즈(BSI)를 CJ그룹에 매각하였다.
3. 여담
- 부인을 골프채로 폭행해 숨지게 한 전 김포시의회 의장 유승현이 드림씨티방송에서 앵커를 하기도 하였다.
- 유진그룹의 매각 이후 2024년 2월에 YTN을 인수하였다. YTN/민영화 참조.
[1] 출처: https://web.archive.org/web/20020327224740/http://www.dreamcity.co.kr/[2] 옛날 부평유선방송국 건물이며 지금은 LG헬로비전 북인천방송, 부천방송, 김포방송 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