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풀숲이 우거진 곳이 되었다. 이렇게 폐장한 이후의 풍경을 찍은 사진이 대한민국 웹에도 돌아서 호기심을 끌고 있다.
2016년 10월 10일부터 2017년 말까지 완료 예정으로 철거공사가 시작되었다.놀이공원이 폐장 후 방치되어 있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우리나라의 용마랜드와 비슷하다.
[1] 어찌 보면 당연한게 초기 공원 디자인부터 시작해서 어트랙션 상당수가 애너하임의 디즈니 설계팀이 설계해준 것이었어서, 경제 부흥기라지만 애너하임의 진짜 디즈니랜드를 갈 돈까진 없었던 일본 서민층에겐 이정도만 해도 충분했다.[2] 70~80년대 대표적인 추억의 장소였음에도 폐장일 당일 관객이 거의 없을 정도였는데, 하필하면 행사 직후 비가 쏟아지면서 그 손님들까지도 다 나가버리는 대참사가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