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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1-08 13:45:28

드로모카 부족

타르커의 칸의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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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잔 일가 제스카이 도 술타이 군락 마르두 부족 테무르 개척민
타르커의 용의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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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모카 부족 오주타이 부족 실룸가르 부족 콜라간 부족 아타르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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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명예3. 가족4. 건축물5. 마법6. 전투 역할7. 주요 지점8. 주요인물9. 메커니즘10. 여담

드로모카 부족(Dromoka Clan)

1. 개요

TCG 매직 더 개더링타르커의 칸 블록에 등장하는 부족. 색깔은 백색을 중심으로 한 백색과 녹색이다. 용의 인내심을 구현한 부족으로 상징 또한 이에 어울리게 용의 비늘을 사용한다. 어떻게보면 부족들 중에서 용과 인간끼리 어떤 방식이든간에 서로 이득을 보는 몇 안 되는 케이스.

2. 명예

드로모카의 전사들이 생존과 함께 최고의 가치로 뽑는 개념. 이들은 드로모카에 대한 충성심으로 뭉쳐있으며 오래 살고자 하는 이유 또한 용을 위한 죽음이란 형태로 나타나는 의미있는 죽음을 맞기 위해서다. 용들도 이에 보답하여 그들의 용기와 오랜 경험을 동원해서 인간, 아이녹, 에이븐 등의 인간형 수하들을 적대적인 용들 및 다른 커다란 위험으로부터 지켜준다.

용들이 자기 부족 내에 인간형들을 먹는 일은 거의 없으며 앞서 말했다시피 거꾸로 열정적으로 그들을 보호하고자 한다. 비늘군주(Scalelord)들은 군사훈련에 직접 참석하며 몇몇 용들은 인간형들에게 상징적인 의미는 물론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자신의 비늘 몇 개를 떼어줘서 방어구로 만드는 것을 허락할 정도다.

대화하는 것도 다른 부족과는 달라서 열심히 공부한 인간형들은 용언을 할 줄 알고 용들 또한 곁에서 이런 인간형들을 봐왔기에 인간형들의 말에 유창한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보통 둘이 대화를 할 때는 인간형은 용에게 인간들의 말로 말을 건네고 용들은 인간에게 용언으로 말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때문에 드로모카 부족의 인간들은 다른 부족보다 용언의 특징적인 부분을 연설할 때 섞어서 쓰는 경우가 많은 편.

3. 가족

드로모카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구조.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용군주 드로모카 아래로 다른 용들이 각 가문의 수장을 맡고 있는데 이 가문에는 핏줄이 아닌 상호 보호와 충성심으로 뭉친 가족원들이 있다. 핏줄 뿐만이 아니라 아이녹, 에이븐 등 종족까지 다르지만 이들은 서로를 형제 자매라 부르며 같은 둥지에 살면서 생존과 용들을 지키기 위해 서로 도우며 살아간다.

각 가족 내에서 인간형 아이들은 태어나면 친부모와 헤어져 다른 둥지로 가게 되며 둥지 내에 있는 모든 아이들은 모두 공동 양육된다. 바깥에서 보기에는 고아를 만드는 일로밖에 안 보이지만 거꾸로 드로모카 부족내에서는 오히려 이를 통해 고아가 없다고 여긴다. 이런 교환을 통해서 어린아이들은 자신의 핏줄이 아닌 모두 같은 위치에서 능력을 중심으로 승진이 일어나며 뛰어난 학생은 오직 능력만으로 계급이 올라가게 되어있다. 이 때문에 자동적으로 드로모카의 지휘관들은 체력, 리더쉽, 용기에서 모두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4.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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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법

6. 전투 역할

7. 주요 지점

8. 주요인물

9. 메커니즘

타르커의 용 때 가장 마지막으로 디자인된 메커니즘으로 버티기와 어울리는 메커니즘이 돼야 하기에 버티기로 커진 생물을 사용하는 메커니즘도 생각해봤으나 생물 크기 관련은 이미 테무르 부족이 가져갔기에 +1/+1 카운터를 사용하는 메커니즘이 됐다. +1/+1 카운터는 지금까지 많이 사용했기에 쉬울 줄 알았더니 해보니 어려워서 시간을 질질 끌었다.

처음에는 원하는 생물에게 올려놓는 거였으나 너무 강력하고 대부분 큰 생물을 더 크게 만들 뿐이라 녹색과 같은 분위기가 나서 패스. 이를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하고 여러 번의 시도 끝에 거꾸로 약한 생물에 만들도록 한정시키면 된다는 것을 깨닫고 지금과 같은 능력이 나오게 된다.

10. 여담

실제 발음은 드로모커에 가깝다.[3] 돈법사 공식 텀블러에서 미국애들이 일반적으로 발음하는 드라모카는 http://wizardsmagic.tumblr.com/post/114141836131/dromoka-pronunciation 디저트 커피라고 했을 정도(…)



[1] 보호받는 둥지와 기타 카드들의 플레이버 텍스트 번역 용둥지 명궁 부대같이 용둥지로 번역된 곳도 있다.[2] 드러내는 바람 플레이버 텍스트 번역[3] 원래 영어에서 끝의 a를 "어"로 발음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에서는 통용적으로 원 발음을 무시하고 그냥 "아"로 표기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아메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