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c1d23> 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 드레드풀 Dreadpoo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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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창조 정보 | |||
출판사 | 마블 코믹스 | ||
최초 등장 | 데드풀 킬스 마블 유니버스 #1 2012년 8월 ([age(2012-08-01)]주년) [dday(2012-08-01)]일째 | ||
창조자 | 컬렌 번, 달리보르 탈라직 | ||
캐릭터 설정 정보 | |||
본명 | 웨이드 윈스턴 윌슨 Wade Winston Wilson | ||
이명 | 드레드풀(Dreadpool) 데드풀(Deadpoo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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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colcolor=#373a3c,#ddd>이블 데드풀 군단 | ||
생사 관련 | |||
현실 | 지구-12101 | ||
출생 | 캐나다 | ||
개인 정보 | |||
신분 | 공개 | ||
종족 | 인간 (강화 인간) | ||
국적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
직업 | 암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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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지 | 유동적 | ||
신체 특징 | |||
성별 | 남성 | ||
눈 | 갈색 | ||
모발 | 없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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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평행세계의 데드풀이자 데드풀 킬즈 시리즈의 메인 빌런.2. 작중 행적
2.1. 데드풀 킬스 마블 유니버스
마블 유니버스의 수많은 평행세계중 하나인 지구-12101에서는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데드풀이 히어로들과 빌런들을 차례대로 죽이기 시작한다. 이슈의 첫 장면, 주시자가 모든 만물은 종말을 맞고 이러한 종말은 한 존재가 다른 존재의 길을 열어주고 가는 것이기에 고요하고 평화롭지만 고통과 공포만 가득한 무익한 종말 또한 있다는 말을 한다.이후 보여지는 건 씽의 유해로 보이는 돌무더기가 사방에 흩어져 있고 말 그대로 플라스틱이 녹은 것처럼 어마어마하게 늘어난채 죽어가는 미스터 판타스틱. 그는 아내 인비저블 우먼에게 아이들을 안전한 네거티브 존으로 보냈지만, 그곳으로 통하는 포탈이 파괴되어 데려올 길이 없다는 말을 남기고 죽는다. 이후 눈물을 흘리며 그의 눈을 감겨준 인비저블 우먼은 폭발음이 난 곳으로 달려가고, 그곳에서는 다름아닌 데드풀이 휴먼토치의 우주선을 추락시키고 그를 막 참수하고 있었다. 피가 튀어서 그녀의 위치가 드러났지만, 그녀는 바로 포스필드를 써서 데드풀의 머리를 날려버린다. 하지만 힐링 팩터로 인해 사실상 무한 부활이 가능한 데드풀은 그녀가 방심을 틈을 타 그녀의 등을 찔러 판타스틱 포 전원을 살해한다.
이렇게 데드풀이 미쳐 날뛰는 이유를 보여주기 위해 주시자는 시간을 조금전으로 되돌린다. 얼마전 데드풀은 그의 정신이상을 치료하기 위해 엑스맨에게 구속된채 레이븐스크포르트 정신병원에 입원된다. 그곳의 브라이튼 박사는 제이비어를 안심시키며 열정적인 치료 의지를 보이지만, 사실 그는 변장한 사이코맨[1]으로 감금된 슈퍼 빌런들을 세뇌시켜 자신의 군단을 만들 계획을 하고 있었다. 그 첫번째 타자로 모든 종류의 무술과 무기에 능숙하고 재생 능력도 가진 사실상 불사신인 데드풀을 택한 것. 이후 그의 내면의 자아들을 없애고 자신의 의지를 삼으려했지만, 원래의 상대적이긴 하지만 그나마 제정신들인 자아들이 없어지고, 모두를 죽이도록 격려하는 새로운 자아만이 생겨나는[2] 최악의 역효과가 생겨나게 된다. 이후 구속복을 풀어버린 데드풀은 사이코맨을 도장마냥 탁자에 찍여 죽여버리고, 정신병원의 직원들을 모두 죽이고 병원에 불을 질러 환자들까지 모두 죽여버리며 폭주하기 시작한다.
이후 주시자가 해설을 이어가던 중 갑자기 전류가 그의 몸을 감싸고 주시자는 그대로 쓰러진다. 사실 미스터 판타스틱로부터 차원 간섭 장치를 훔친 데드풀이 제4의 벽을 뚫는 자신의 능력을 통해 주시자를 인식하고 그를 그대로 쏴버린 것. 이후 주시자가 누구한테 이야기를 하는지 찾아낸 데드풀을 주시자를 참수하고 네버네버랜드에 있는 이들을 위해 절대 눈을 뗄 수 없게 해주겠다며 본격적인 대학살을 시작한다.
이후 데드풀은 전 세계의 모든 슈퍼 히어로와 슈퍼 빌런들을 표적으로한 무차별 살인을 벌인다. 고스트라이더와 닥터 둠 같은 히어로와 빌런뿐만 아니라[3] 하워드 더 덕[4] 같이 자신과 무관계한 이들까지 죽이고 있었다. 이후 스파이더맨과 고층 건물들 사이에서 전투를 벌이던 데드풀은 노련한 스파이더맨에게 당해 땅바닥으로 추락하며 경찰차와 충돌하며 패배하지만 스파이더맨은 끝까지 그를 죽이지않고 선도하려고 했고, 그 틈을 놓치지 않은 데드풀에게 턱에 권총을 맞고 사망한다.[5] 이후 그를 막기위해 어벤져스가 소집되어[6]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호크아이, 울버린, 스파이더우먼, 미즈마블, 루크 케이지가 어벤져스 타워에 모이게된다. 회의 도중 자비스가 들어워 핌 박사가 실종되었다는 것을 알리고, 그 직후 탁자 밑에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 어벤져스 멤버 대부분이 폭사한다. 앤트맨을 죽이고 그의 핌 입자를 가져간 데드풀이 폭탄들을 아주 작은 형태로 축소시킨후 탁자 밑에 숨겨둔 것.
폭발에서 살아남은 어벤져스 멤버들 중 티타늄 피부 때문에 데미지를 받지 않은 루크 케이지는 데드풀이 이미 그가 마신 커피 속에 여분의 초소형 폭탄을 넣었기에 안에서부터 폭사당한다. 신이기에 살아남은 토르는 묠니르를 데드풀에게 던지고 다시 손으로 돌아오게 할 때 데드풀이 핌 입자를 써서 묠니르를 어마어마한 크기로 만들어 그대로 묠니르에 깔려 압사당한다. 이후 데드풀은 헐크를 죽이기위해 그를 찾아가지만 오히려 그에게 사지가 찢기며 역관광당한다. 이후 헐크는 혼자 있고 싶다며 골짜기 위로 올라가 동굴 속에서 잠에 들지만, 밤에 그가 브루스 배너로 돌아왔을 때 회복을 끝마친 데드풀에게 참수당한다. 결국 며칠만에 스파이더맨과 어벤져스 전원, 그리고 헐크까지 데드풀에게 죽임을 당한다. 하지만 데드풀에게 죽은 히어로들의 가족과 친구들[7]이 귀중품 전부를 털어 태스크마스터를 고용해 데드풀 청부 살인을 의뢰하며 그들의 추격전이 시작된다.
태스크마스터는 데드풀을 추적하며 그가 베놈, 멀티플맨[8], 그린 고블린, 파워팩[9]까지 죽인 것을 보고 돈이 아니어도 죽어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만 데드풀의 위치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 시점에서 데드풀은 엑스맨의 수장 찰스 제이비어를 납치해 어느 폐창고에 감금하고 엑스맨을 유인하고 있었다. 자비에는 데드풀에게 왜 이러한 살인을 벌이는지 묻지만 데드풀은 '우리가 실제로 고통을 느낀다'고 믿냐고 조롱하며 지긋이 그의 무릎에 칼을 꽂으며 엑스맨을 호출시킨다. 제일 먼저 사이클롭스, 에마 프로스트, 캐논볼, 픽시가 진입하자 어디선가 날라온 젤리같은 것이 사이클롭스의 머리에 붙고, 사이클롭스는 이를 옵틱 블래스트로 때어내려 하지만, 머리에 붙은 젤 형태의 물질은 빠르게 굳어 단단해졌고 그 안에서 무리하게 옵틱 블래스트를 쏜 사이클롭스는 머리가 터지며 사망, 주변의 엑스맨 맴버들도 굳어진 젤이 파손되며 사방으로 뿜어져나온 옵틱 블래스트에 온몸이 걸레짝처럼 찢겨나가며 죽게 된다. 이를 시작으로 사방의 벽이 조여오는 상태에서 콜로서스의 도움으로 버티고 있던 로그와 갬빗 3인조는 고압 전기 함정에 걸려 즉사한다. 이를 실시간으로 지켜보던 데드풀은 제이비어 교수에게 자신은 미친게 아니라 그저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랐던 거고, 오히려 나만이 진실을 보는 시각을 갖춘 것이었다며 그가 자신을 정신병원에 넣은 덕분이라면서 감사를 표한다. 이후 제4의 벽을 뚫는다면 어떻게 될지 묻던 데드풀의 말을 끊고 제이비어는 데드풀의 의식을 차단하려 했지만, 오히려 그 난장판의 정신세계를 버티지 못하고 뇌사한다.
이후 자력이 전혀 통하지 않는 독극물 젤리 통에 빠져 죽은 매그니토와 통과해도 다시 돌아오는 정팔포체 구조의 거울 미로에 갇혀버린 키티 프라이드를 지켜보던 데드풀은 전에 죽였던 울버린이 달려오는 것을 CCTV로 목격한다.[10] 칩입에 성공한 울버린은 아케이드[11]가 데드풀에 의해 감금된채 아케이드마저 두려워할만할 무언가들을 만들고 있는 것을 본다. 여러번 자신과 친구들을 죽이려한 전적이 있기에 울버린은 그를 죽이려했지만 근처에서 화염방사기가 작동되는 소리를 듣고 그를 놔둔채 소리의 발원지로 다가간다. 그곳에 있는 것은 다름아닌 구속된채 생체 신호가 컴퓨터로 체크되어 재생될 때 마다 불태워져 끔찍한 몰골을 한 X-23과 다켄. 이에 극도로 분노하며 데드풀에게 덤벼든 울버린이었지만, 비스트의 가죽을 뒤집어쓴 데드풀은 울버린의 재생 능력을 망가뜨리는 카보나디움을 소재로 한 칼로 그에게 유효타를 먹이기 시작하고, 네가 죽어도 매번 돌아오는 이유는 힐링 팩터가 아니라 인기 때문이지만 이번에는 아무리 인기 있어도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며 울버린을 그대로 참수시킨다.
데드풀 추격을 계속하던 태스크마스터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집 블리커 스트리트 177A를 방문해 목이 꺾인채 죽은 웡과 가슴팍에 단검을 맞고 널부러진 닥터 스트레인지의 시체를 발견한다. 하지만 그냥 사람을 죽이고 간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을 찾기 위해 서재 전체를 헤집어 놓은 채로 떠난 상태였고, 이에 그가 찾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살펴보던 태스크마스터는 한 책에 있는 모든 멀티버스의 연결점, 넥서스 오브 올 리얼리티 그림과 그 위에 데드풀이 피로 그린 표시를 보게된다. 즉, 데드풀의 목적은 이 연결점을 파괴해버리는 것이었다.
데드풀의 대학살이 일어나는 동안 아직 죽지않은 빌런들은 대규모 폭동을 일으키거나 전의를 상실해 몇몇 히어들과 함께 집단 자살을 벌이고 있었다. 이런 난장판을 지켜보고 있던 퍼니셔는 건물 안에 있던 데드풀의 머리를 저격총으로 쏘고 그가 회복하기 전에 다시 죽이기 위해 지나가는 빌런들을 차례차례 죽여나가며 건물로 진입한다. 퍼니셔는 죽은 데드풀의 가면을 벗기지만 사실 그건 분장된 퍼펫 마스터였고, 그 뒤에서 나타난 데드풀은 인형으로 퍼니셔를 조종해 그를 권총 자살 시킨다.[12] 이후 데드풀은 퍼펫 마스터의 특수 제작 인형들을 통해 퀘이사, 노바, 실버 서퍼, 타노스, 심지어 갤럭투스까지 죽여버리며 대부분의 우주적 존재들을 말살해버린다.
그리고 얼마후, 마침내 태스크마스터는 어느 늪에서 데드풀을 발견한다. 마지막 전투를 벌이며 데드풀은 그에게 우리는 제페토 영감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꼭두각시이며, 나는 이 돌고 도는 무의미한 죽음과 부활의 고리에서 모두를 구해 주기 위해 싸우는 것이라며 일장 연설을 내뱉지만, 당연히 태스크마스터에게는 개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았고, 그의 근육이 데드풀의 움직임을 복제하기 시작하며 데드풀의 내면의 자아까지 듣게된다. 하지만 데드풀은 이것을 노렸고, 데드풀의 자아를 듣던 태스크마스터는 자신의 뒤에 맨싱이 있음을 알고 이를 두려워하게 되어 맨싱이 만지자마자 머리부터 불타 죽게된다. 이후 맨싱에게 너는 모든 생명체를 보호하려 하지만, 무수한 우주 속에서 비참한 삶을 끝없이 반복하는 이들을 보라며 그를 설득하여 그가 스스로 희생해 만든 차원 포탈을 타고 수많은 멀티버스를 목도한다.
그러던 도중 마침내 그들의 우주를 창조한 자들이 있는 존재의 중심점을 찾게되고, 다름아닌 그곳은 작가들이 있는 세계. 작업실에서 작가들은 '데드풀의 마블 유니버스 죽이기'의 결말을 짜고 있었고 그들이 계획한 것 그대로 데드풀은 행동하고 있었지만, 데드풀은 이후 독자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이 놈들 다죽이고 곧 너한테 찾아가겠다고 예고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난다.
2.2. 데드풀 킬러스트레이티드[13]
여기서 데드풀은 독자들의 즐거움을 위해 계속 죽어야하는 히어로와 악당들을 해방시켜야 된다며 그들을 모두 죽이는데(데드풀 킬스 마블 유니버스), 너무 많아서 끝이 없자 아예 그들에게 영감을 준 명작 캐릭터들도 모두 죽여버리려 한다(데드풀 킬러스트레이티드). 이때 데드풀은 그가 죽이는 명작 캐릭터들에게서 마블 캐릭터들의 환영을 느끼게 된다. 혼자서 싸우는게 힘들자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에 자신의 뇌를 이식해 세뇌시키고 다른 명작 캐릭터들을 학살한다.이를 보다 못한 셜록 홈즈는 다른 픽션의 주인공들을 불러 데드풀과 싸우고 마침내는 아이디어버스에서 데드풀의 타임머신위에서 데드풀을 떨어뜨려버린다. 하지만 이미 데드풀에 의해 명작 캐릭터들이 허무하게 죽는 이야기들이 퍼져나가자 데드풀 킬러스트레이티드와 같은 자극적인 작품이 인기를 끌고, 영웅들도 허무하게 죽을수 있다는 사실이 퍼져나가며 창작세계가 점점 죽어가게 된다. 이에 만족한 데드풀은 셜록 홈즈에게 패배해 추락하면서 영원히 잊혀지는 것도 아름답다는 독백을 남긴다. 이를 본 셜록 홈즈는 가장 먼저 살해당한 모비딕의 프롤로그를 기억하며 누군가 명작을 기억한다면 이야기가 살아남을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음 시리즈인 데드풀 킬스 데드풀(Deadpool Kills Deadpool)로 이어진다.
2.3. 데드풀 킬스 데드풀
악의 데드풀 군단의 두목이며, 최종보스.히어로에 고전동화의 인물을 전부 죽인 것도 모자라서 자기 자신을 대체할 인물, 즉 평행 세계의 데드풀들도 죽여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다른 차원의 자신들을 전부 죽이고 있다. 이름도 드레드풀로 변경한다.
스파이 꿀벌풀을 가려내고, 선발대를 보내 데드풀 군단을 공격하게 한다. 악의 데드풀 군단이 데드풀 군단에게 전멸당하자 자신은 자신 주위의 남아있는 악의 데드풀 군단을 모조리 죽인다. 혼자 남은 데드풀과 1:1 매치를 뜨면서 데드풀은 창조자이니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 설득하려 했지만 오히려 힘을 제어 가능하게 된 데드풀에게 역관광되고 감정도 복구되어[14] 자신의 죄를 알게 되어 고통스러워하며 회개하는 듯 했으나... 데드풀이 순삭했다.
[1] 미시세계 국가의 지도자이자 매드 사이언티스트다. 인구 과잉에 직면하자 거시세계로 건너와 지구를 타겟으로 했지만, 거시세계에서는 손바닥에 다들어가는 작은 몸이되어 외골격 갑옷에 의지하고 있다.[2] 기존의 노란색과 흰색 말풍선이 사라지고 빨간색 말풍선만이 남는다.[3] 근데 둠의 민심이 안 좋았던 모양인지 그의 시체 앞에 라트베리아 국민들이 기뻐하고 있다.(...)[4] 아예 통으로 튀겨버린 후 샐러드까지 곁들여 요리로 만들어버렸다.[5] 이후 정말 어메이징했다며 고인드립을 치는 데드풀은 덤.[6] 이미 블랙 팬서, 타이그라(DC 코믹스의 치타와 비슷하게 고도로 발달된 예민한 감각, 힘, 야수의 능력을 가진 반인반호의 여성 히어로), 아이언 피스트가 살해되어 정규 멤버의 절반도 안되는 인원이 모였다.[7] 작중에서는 조카 피터 파커와 메리 제인을 잃은 메이 파커, 친구 헨리 맥코이를 잃은 트리시 틸비, 친구 벤 그림을 잃은 앨리시아 마스터스, 가까운 사이였던 울버린을 잃은 멜리타 가너, 여러 히어로들과 두루 지내던 리처드 존스가 나온다[8] 물리적인 충격을 받을 때마다 자신을 복제할 수 있는 히어로로 데드풀이 단순무식하게 분신이 생길때마다 죽여버려서인지 수많은 시체가 널부러져 있었다.[9]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전원 아이들로 이루어진 히어로 팀이다![10] 울버린은 뼈만 남아도 다시 재생해서 살아나는 강력한 힐링팩터 능력이 있다.[11] 천재적인 지능과 뛰어난 설계력을 가진 쾌락 살인마로, 머더월드라는 자신만의 살인 미로를 만들어 여러 히어로들을 시험한 적이 있다.[12] 이때 세상의 초인을 없애는 역할은 너에게 더 잘 어울린다고 말한다. 이는 본작의 모티브가 되기도 한 가스 이니스가 1995년에 연재한 퍼니셔: 킬스 더 마블 유니버스을 말하는 것.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퍼니셔가 마블 캐릭터들을 싹다 쓸어버린다는 내용.[13] 제목부터 고전 문학들에 삽화를 곁들인 미국의 고전 문학 선집인 클래식 일러스트레이티드의 패러디다.[14] 셜록 홈즈에게 잘렸던 왼손도 복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