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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드노트(우주전함 야마토)

파일:external/pds22.egloos.com/d0045194_4f3a374dba9ff.jpg
원작
파일:2022 주력전함.jpg
리메이크

1. 제원2. 개요
2.1. 원작 타임라인2.2. 리메이크 타임라인
3. 파생형
3.1. 부활편3.2. 22023.3. 22053.4. 3199

1. 제원

제원
전장250m[1]
전폭62.3m
전고99.0m
승무원150명
기준 배수량불명
기관/워프 가능 유무파동 엔진 1기, 켈빈 임펄스 엔진 2기/워프 가능
무장확산 파동포 2문[2]/양전자 충격파 포탑 3기(3연장 3기 9문)/6연장 대형 에너지포(함교 위에 위치)[3]/4연장 대함 그레네이드 런쳐 2기/아공간 어뢰 발사기 4기/소형 어뢰 발사관 8문/어뢰 발사관 12문/미사일 발사관 8문/다연장 미사일 발사기 16기/함교 보호 충격장포 3기/근접전투용 6연장 측면 광선포 2기/대공기총 다수
함재기코스모 타이거-II 15기, 내화정 2척

2. 개요

원작은 안녕히 우주전함 야마토 사랑의 전사들, 우주전함 야마토 2
리메이크작은 우주전함 야마토 2202: 사랑의 전사들, 우주전함 야마토 2205: 새로운 여행, 야마토여 영원히 REBEL 3199에서 등장한 전함.

안드로메다와 함께 상당히 괜찮은 디자인을 자랑한다.
1편 이후로 파동포 기술을 습득해서 대함대 계획을 꾸리게 되는데 이때 양산형 전함으로 뽑힌 녀석이다.

2.1. 원작 타임라인

2201년에 정화된 지구를 바탕으로 다시 육성되기 시작한 지구방위함대 계획의 일환으로 건조되었으며, 정화된 지 2년밖에 지나지 않은 곳의 전함치고는 좀 많이 만들어졌다. 준수한 디자인으로 은근히 팬이 많지만, 이 녀석이 소속된 곳이 지구방위함대인 관계로 이리저리 많이 터져나갔다.[4] 2201년 시점인 구작 야마토 2에서는 별도의 함급명 없이 그냥 주력전함으로 불렸고, 2220년 시점인 부활편에서는 01년 주력전함의 후속형 주력전함에 드레드노트급이라는 함급 분류명이 붙었다.

2.2. 리메이크 타임라인

파일:2022 주력전함.jpg
2202 시점, 막 진수된 최신예 전함 안드로메다급을 보조하는 함대 주력으로서 건조되었다. 정식 명칭은 양산형 고능력 무장 운용 시스템 D1 드레드노트급 전위 항주함. 지구연방과 가밀라스의 협업이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가이데롤급 이등 항주전함을 베이스로 하여 설계되었다. 안드로메다급의 함명이 모두 A로 시작하였듯이 이 배 역시 자매함들 모두 D로 시작한다.[5] 또한 파동포는 구작과 달리 확산/수속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으며, 발사 시스템은 1기지만 중앙의 칸막이를 중심으로 두 개 구획으로 나뉘어 있어 2문으로 취급한다.[6]
지구방위함대 계획에 따르면 안드로메다급 5척과 드레드노트급 24척의 확보가 계획의 전부였고, 실제로도 가틀란티스와의 본격적인 전투 직전까지도 겉으로 보여진 주력함은 야마토를 포함한 30척이 전부였다. 그러나 실제로 건조된 수량은 그 이상으로, 토성에서의 첫 조우전 당시 이들이 기습적으로 등장하며 가틀란티스의 바르제 제독을 당황시킨다.

그러나 카라쿠룸급 대전함과의 엇비슷한 실적을 보이며 이들을 압살하진 못하였고, 가틀란티스의 본성 파멸의 방주를 상대로 패배하고 만다. 이 탓인지 드레드노트는 이후 무인화되어 안드로메다급을 보조하거나, 안드로메다에 중력 앵커로 연결, 일종의 부스터팩으로 활용되는 등 보조함의 위치까지 격하되고 만다.[7]

3. 파생형

3.1. 부활편

파일:Dreadnoughtress.webp

3.2. 2202

파일:프로메테우스함.png
LABORATORY PROMETHEUS U.N.C.F.LP-0001-2202

프로메테우스는 시간 단층을 제어하기 위해 건조된 특수목적 함선으로, 드레드노트급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기에 외형과 무장을 공유한다.

대신 내부에 차원 에너지 제거기를 설치해, 독특한 특성으로 인해 특수한 복장을 착용해도 1시간 이상 생존하기 힘든 시간단층 내부에서 영구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작중 긴가의 코스모 리버스 시스템을 연구하고, 완성했으며, 파멸의 방주와 함께 실종 된 후 6개월 만에 시간단층으로 돌아온 야마토를 처음으로 발견해, 보고하기도 했다.

자매함선으로 Laboratory Epimetheus가 있다.

파일:bt19_off.png
화성 절대 방어선 사양

파일:bt18_off.png
지구 절대 방어선 사양

위 2 종류의 드레드노트급은 후기 생산분으로, 기동성을 높이기 위해 무인 안드로메다급에서 쓰인 고기동 분사로켓을 장착했다.

3.3. 2205

파일:마개조 드레드노트.png파일:chosim을 읽은 두려움이없다.png
전투항공모함 휴우가 보급모함 아스카
2205 시점에서는 시간 단층이 붕괴, 사라짐으로서 기존의 대량 양산/대량 운영 정책이 불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지구연방은 기존에 생산 중이던 무인함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파생형을 개발했다.

위의 두 사진 중 좌측은 드레드노트 개급 전투항공모함 휴우가로, 갑판을 좌우로 나눠 좌측에는 비행갑판, 우측에는 포대와 함교를 설치했다. 또한 야마토나 안드로메다 등에서 엔진 축을 중심으로 설치되어 있던 실린더형 함재기 격납고를 좌우 병렬로 2기 설치해 일종의 경항공모함으로 운용되며, 사나다 시로 함장의 지휘 하에 제 65호위함대의 좌익을 담당한다. 좌우 병렬의 실린더형 격납고는 지구연방의 표준 사이즈 함재기를 최대 64기까지 운용할 수 있으며, 작중 시점에는 전투 임무가 아니다 보니 파일럿 후보생의 훈련과 차기 주력기 테스트를 위해 코스모 타이거 II, 코스모 파이톤을 각 16기씩 싣고 있었다. 또한 수십 기의 애널라이저 타입 AI 유닛을 인공신경망처럼 연결해 함선의 유지/보수나 항해, 전투, 항공 관제 등을 보조하는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제 65호위함대에서는 확산/수속을 선택 가능한 함수 파동포와 기존의 드레드노트에서 이어진 주포 화력, 그리고 함재기에 의한 장거리 타격 등 '창'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우측은 드레드노트 개급 보급모함 아스카로, 후방의 포탑 대신 비행갑판을 설치한 것이 눈에 띈다. 긴가와 같이 파동포 대신 다른 함선의 파동 엔진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파동 공명 시스템을 내장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선체 이외의 영역에 직경 8km 정도의 파동방벽을 전개하는 신병기 ‘파동방벽탄’[8] 을 적재하고 있으며, 모리 유키가 함장을 맡아 제 65호위함대의 우익에서 아군을 서포트한다. 파동 공명 시스템은 긴가에서 운용된 코스모 리버스 전술 병기의 기능을 일부 재현한 것으로, 성능은 떨어질지언정 지구의 기술로도 제작, 양산이 가능해졌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제 65호위함대에서는 파동 공명을 통한 아군함의 파동엔진 출력 증폭, 파동방벽 강화, 파동방벽탄을 통한 특정 목표의 원격 방어 등 '방패'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가틀란티스 전역 종식 직후에서 야마토의 귀환과 군비 노선의 변경까지는 반 년 정도 텀이 있는데, 그 사이에도 무인함을 잔뜩 뽑아내고 있었는지 그 선체를 가지고 위와 같은 개량형 외에도 가밀라스에 비무장 이민선을 만들어 제공하기도 했다.[9]

3.4. 3199

파일:asuka_v2.png

파일:dread_mars.png

3199 시점에서는 2205 시점에서의 운용 데이터가 반영된 것인지 드레드노트 개급 보급모함의 추가 생산이 이루어졌으며, 2205 시점에서부터 운용되어 온 보급모함형 외에도 상륙함으로서의 우주해병대의 수송과 경항공모함으로서의 함재기 운용에 보다 방점을 둔 강습상륙함형이 새로 추가되었다. 다만 두 형식 간의 외형상의 차이는 도색 패턴의 차이와 비행갑판의 차이 정도 뿐이다.

확산/수속을 선택 가능한 함수 파동포를 장비한 기본형 드레드노트급 전함 역시 3199 시점에서도 계속 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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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은 1/1000 프라모델 설명서에서 참고함.[2] 포는 1개지만 칸막이가 있어서 2문으로 분류한다.[3] 원작은 5문[4] 거기다가 양산형이니 뭐...[5] 5장에 등장하는 주황색 도장의 시간단층 제어함 '프로메테우스'는 예외. 함급만 드레드노트급이다.[6] 이 기술은 안드로메다 개량형(ZZZ)에서도 사용되어 포구는 2개이나 칸막이의 추가로 4문으로서 기능한다.[7] 이 방식은 토성에서 파동엔진 구동계에 심대한 손상을 입은 안드로메다가 지구로 복귀할 때, 드레드노트 두척의 지원을 받아 워프한 것에서 착안되었다. 이 덕분에 전 함선의 에너지가 필요한 파동포의 발사를 고속 기동과 함께 진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드레드노트 자체의 주포탑 또한 유지하며 화력의 강화 또한 이뤄냈다.[8] 발사체의 탄두를 고속으로 회전시키면서 파동 코일을 연결한 케이블을 늘어뜨리는 것으로 원심력에 의해 원형의 그물처럼 펼쳐지게 한 뒤, 파동 공명을 통해 그물망을 따라서 파동 방벽을 발생시키는 장비.[9] 가틀란티스는 어떻게든 막아냈지만 태양계 외곽에 기동정지 상태로 방치된 대량의 카라쿠룸급 대전함이 갑자기 재기동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고, 우주에 또 어떤 적대 세력이 쳐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인 만큼 그 반 년 동안에도 시간 단층 공장은 계속 돌아가고 있었을 것이다. 통상 공간에서 6개월이면 시간 단층에서는 5년 분의 함선을 뽑아낼 수 있고, 이미 설계된 함급인만큼 충분한 양이 양산될 수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