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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5 07:43:17

드래곤 포커/한국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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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카드 출시 라인업3. 이벤트4. 용어5. 팬 페이지6. 문제점
6.1. 사건 사고6.2. 버그6.3. 그 외 자잘한 문제점들
7. 기타

공식 네이버 카페
공식 페이스북

안드로이드 다운로드 : 구글플레이 네이버 앱스토어
IOS용 다운로드 : 출시 미정[1]

1. 개요

2014년 7월 1일 파티게임즈가 아소비즘과 드래곤 포커 퍼블리싱 라이선스 계약을 맺으면서 한국 정식 발매 소식이 알려졌으며 얼마뒤 7월 15일부터 사전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게임 제목은 드래곤 포커에서 드래곤 파티로 변경. 포커라는 이름이 한국내에서 이미지가 좋지 않아 게임 전투 시스템을 표방하는 포커 대신 실시간 파티플레이를 표방하는 드래곤 파티라는 이름으로 대신 사용하여 출시하게 되었다.

배터리 약탈자 드래곤파티 PD 방한

이후 서비스 예정일인 7월 25일에서 하루 앞당긴 2014년 7월 24일에 구글 플레이부터 정식 서비스 시작. 다만 사전예약기간이 25일까지 였으므로 사전예약 만료일+정식서비스 개시일이 겹친 신기한 일정이 되었다.

지원되는 기기 종류에서 논란이 발생했는데 극 마이너한 기종이 멀쩡히 지원하는데 메이저한 기종[2]을 지원하지 않는 등 지원 기기가 천차만별. 이후 패치로 지원하는 기종을 늘리고 있으나 어디까지나 공식카페에 신고된 기종만 지원할뿐이며 그나마 지원 못한다고 못박는 기종도 몇 보인다(...)

서버가 틀리므로 일판이란 당연히 연동되지 않으며 2014년 8월 19일 기준 공식 홈페이지는 없고 대신 네이버에 공식 카페를 마련하고 그곳에서 커뮤니티 및 의견수렴 역할을 수행중이다. 인벤이나 디스이즈게임같은 메이저한 게임 포털에서 커뮤니티를 마련하지 않는 중이라 유저들은 기본적으론 공카, 그리고 일본 드래곤 포커 부터 커뮤니티를 지원하던 헝그리앱, 혹은 루리웹커뮤니티를 이용중.

다만 아무래도 퍼블리싱 문제인지 게릴라로 뿌려지는 용석(캐시 포인트)에 대해서는 박한편. 일본 본서버에서는 서버 다운 보상으로 용석을 40개(11연속 뽑기를 한번 할 수 있는 분량.)을 뿌린 전설적인 보상이 전해져 내려오지만 국내에서는 아직까진 5개를 넘긴 적이 없다. 그나마 횟수도 적은 형편. 굳이 40개가 아니더라도 툭하면 용석을 푸는 일본 본서버에 비해 한국서버는 가뭄에 콩나듯 뿌리고 있는 형편그래서 다들 노멀뽑기로 SS를 노리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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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출시 예정은 현재 미정이라한다. 파티게임즈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현재 미지원으로 표기중. 파티게임즈가 iOS에 소홀히 한다는 의견도 있으나 퍼블리싱 게임이 iOS를 지원했다면 파티게임즈는 iOS를 지원해왔다. 다른 의견으론 예전 타사 모바일 게임에서 iOS 심사 때문에 출시 일정이 몇달동안 미뤄져 여론이 좋지 않게 흘러간 것을 의식한 것 때문인지 비교적 심사가 쉬운 안드로이드 부터 출시했다는 의견도 존재하나 확증은 없다. 확실한건 iOS 유저들은 오늘도 출시 예정을 손꼽아 기다리며 블루스택등 가상 모바일 프로그램으로 플레이중이다.

'결국 2015년 4월 30일부로 서비스 종료 확정. iOS판은 오픈도 못했으며, 1년도 안 되어 서비스 종료가 결정되면서 파티게임즈의 먹튀역사에 또 한 획을 긋게 되었다. 여담으로 같은 날, 역시 개판 퍼블리셔로 악명높던 NHN 토스트가 퍼블리싱을 맡은 세가의 모바일 게임 뿌요뿌요 퀘스트 한글판이 서비스 종료를 선언했다.

2. 카드 출시 라인업

일본 드래곤 포커 라인업은 ~~탄 개념으로 카드가 출시되어 현재 40탄이 넘어가는 카드가 출시되고 있다.

한국도 비슷하게 따라갈꺼란 예상이 있었지만 아무래도 일본 본서버의 진도를 따라갈 심상인지 그리고 노엘을 너무 빨리 풀어 망가진 벨런스를 잡기 위해서인지 첫번째 패치 부터 한번에 6탄까지 몰아서 출시하는 패치를 진행하는중. 이 페이스라면 반년안에 일본 라인업을 따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SS카드 라인업

3. 이벤트

해당 항목 참조

4. 용어

해당 항목 참조

5. 팬 페이지

드래곤 파티 헝그리앱 : http://www.hungryapp.co.kr/web/dragonpati
드래곤 파티 루리웹 : http://ruliweb.daum.net/etc/game/82185.daum

6. 문제점


처음 시작하는 유저를 가로막는건 다름아닌 던전. 보통 잡몹에겐 맞으면 간지럽고 보스몹은 아프긴해도 몇대맞았다고 누울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드래곤 파티의 극초반 던전은 잡몹에게 맞으면 HP가 10%씩 날아가고 보스에게 맞으면 30~40%가 뭉텅이로 날아간다. 그나마 전체공격이면 한대맞고 눈물을 흘리며 끝나지만, 3연타 패턴에서 두대맞으면 정신이 아득해지고 세대 점사당하면 게임오버화면본다. 정말 허탈하다. 이미 1명이 죽은 시점에서 족보맞추기는 물건너갔다. 물론 CPU(AI)포함 5인이라 CPU가 대신 맞아 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미 죽을 수 있는 확률이 있는 이상 초보유저 다섯명이 있다면 다섯명 모두 극초판 던전을 스트레이트하게 올라갈 수 있을꺼란 장담을 할 수 없다.
가뜩이나 이 게임은 튜토리얼이 매우 부실한 편에 속한다. 오죽하면 레벨 50 넘어서 타겟팅을 처음 알게된 유저가 등장하고 그 유저 덕분에 레벨 60유저가 덤으로 알게되는 사례까지 발견될정도 즉 초보 유저들은 진짜 게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채 컨티뉴 화면 보고있는거다.
때문에 이 게임은 국내한정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편. 일본 본서버는 이 점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인지 시작부터 용석을 퍼줘 덱에 노멀카드 대신 레어카드를 배치시키고 심지어 SS카드도 한장 선택해서 지급 하여 접근성을 대폭 낮추는 노력을 하고 있는 와중에 국내 서버는 그러한 노력이 전혀 없다. 그나마 사전신청으로 공주기사 노엘 카드를 받은 유저는 하품나오면서 클리어했지만 없는 유저는......
거기에다가 게임플레이 방법자체가 한국 유저와는 맞지 않다. 한국에서 출시되는 모바일게임의 상당수가 자동전투를 지원하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대부분의 유저는 일이나 공부하는 틈틈히 플레이하는 유저인데 드래곤 파티는 LOL처럼 각잡고 플레이해야 하는 게임이다.트롤러는 덤이다.
때문에 오픈 1달 되는 2014년 8월 20일 시점에서 사람이 없어도 너무 없다. 일반던전은 어지간해선 솔플로 클리어 해야하고 스페던도 SP반절 타임이 아니라면 5인 풀팟 되는 상황을 보고 힘는 실정.[3] 이는 드래곤 파티에 치명적인게 이 게임은 솔로잉 소셜게임이 아니다. 유저랑 직접 같이 전투하는 실시간 파티게임에 유저가 없다는건 파티게임즈에서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하는 상황.

오죽하면 스타팅 유저들에게 SS카드를 지급하라는 기존 유저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적어도 시작할때 SS카드만 한장이라도 있다면 스타팅S+추가SS 카드의 스텟으로 극초반 던전은 무난히 클리어 가능한 스펙이 완성되기때문 이후 의견이 수렴되었는지 2014년 10월 2일 정기패치로 신규 유저를 대상으로 튜토리얼 종료시 S급 카드 3장, SS카드 확정 뽑기권을 보상으로 주는 패치가 되어 진입장벽이 대폭 낮아졌다.
주말던전을 열지 않거나 열어도 효율 30%도 안되는 저질 던전만 열어고 있다.
일본 본서버는 강화 카드는 R, S, SS 총 3종류를 획득할 수 있으며 S는 확정에 SS급도 자주 튀어나온다. 한국서버도 이를 수렴하여 첫 비치걸스와 무도회 이 두 던전까진 비슷하게 갔으나 이후 2주간 주말던전을 열지 않고 가뭄에 콩나듯 딱 2일간 열린 스킬요정만 한정한 던전에서는 스킬요정이 안나오거나 할로위 기념이라고 열은 주말던전은 R급만 주구장창 나오며 S급은 희귀하고 SS급은 유령보는마냥 보이질 않는다. 때문에 한국서버는 카드 육성하기가 매우 지옥같은실정.
10월 2일엔 갓진화와 DRA진화가 같이 얼려 레벨 100, 120이 해금되었는데 카드 필요 경험치가 90렙부터 제대로 폭주한다. 때문엘 일본 본서버에서조차 SS등급 잘나와도 경험치 부족하다는 판에 R급만 나오니 용석을 갈아넣어 던전을 돌아도 턱없이 부족한 상황. 가뜩이나 스폐셜던전의 난이도는 회차를 갈수록 어려워지고만 있는 와중에 고렙유저들은 서브요원을 키울 환경이 없어 매번 비판의 목소리가 끊어지질 않고 있고 신규유저는...... 돌 수 없는 스폐셜 던전만 보며 손가락만 빨고있다. 이쯤되면 파티게임즈가 유저들 육성 못하게 일부러 제한하고 있는 수준. 하루빨리 주말던전이 정상화 되어야 할 것이나 그 기미는 보이질 않는다...
현재 파티게임즈는 드래곤파티 운영을 재대로 안하고 있는 상황이다. 공식카페 기준 1월 12일 이후로는 이벤트를 하지 않았고, 심지어 이벤트 대목인 설날에도 이벤트는 용석몇개 주는것으로 끝내버렸다. 또한 매주 신카드가 업데이트 되던 예전과 비교하여, 신카드를 내놓지도 않고, 금주의 카드는 유저들이 원하는 카드가 아니어서 그나마 즐길 수 있는 컨텐츠인 뽑기마저 외면당하고 있다.
스페셜던전은 제우스 복각던전부터 3주간 진행되었는데, 일본과 이전의 드래곤파티에서 스페셜던전을 2주간 열었던 것과 많이 비교된다. 또 새로운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질질 끈다는 유져의 불만이 폭주하고있다.
일부 유져들은 구글플레이 스토어 정책에 따라, 1년간 유지를 하지 않으면 환불조치를 해야 하는점 때문에 게임을 강제로 연명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6.1. 사건 사고

드래곤 포커/한국 서비스/사건 사고 문서 참고.

6.2. 버그

★표시가 된 것은 일본 서비스에서도 아직도 안고쳐진 문제이다. 일판 유저들 사이에서도 버그포, 쿠소비즘 식으로 불리고 있는 만큼 각종 고질병적인 버그는 계속돼서 유지되는 중.

6.3. 그 외 자잘한 문제점들

7. 기타



[1] 7월 28일 파티게임즈 드래곤 파티 담당 GM 답변[2] 베가 아이언은 그렇다 쳐도 레퍼런스 기종인 넥서스 테블릿 계열은를 지원하지않는다. 뭐지 더 신기한건 같은 칩셋인 엔디비아 테그라 레퍼런스 테블릿인 테그라노트7은 지원한다.[3] 일본 본서버는 마이너한 일반 던전도 2~3인 파티는 기본이고 어지간해선 CPU 유저 숫자가 유저 숫자를 넘기기 힘들다. 심지어 CPU 패치도 이루어져 정말 재수없이(...) 솔플을 한다쳐도 국내 CPU보다 더 잘싸운다. CPU가 유저대신 캐리하는 상황도 나올정도[4] 단순 글로 쓴 심정증거일 뿐이므로 신빙성은 낮다. 다만 10번은 오버더라도 SP가 바닥나는 3~4회 연속 리셋을 경험안 유저는 한두명이 아니라는게 문제.[5] 1인당 채팅 횟수 제한이 없어 게임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욕설을 무한적으로 도배가 가능하다.[6] 이 게임은 친구 관계가 아니라면 자유 채팅을 할 수 없다. 즉 애초에 작전하고 트롤링 하려고 커스텀 매크로 채팅어에 욕설만 가득 채웠다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