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있는 카무이 씨 うしろの正面 カムイさん Ushiro no Shoumen Kamui-san | |
장르 | 개그, 호러 |
작가 | 카라스마 야요이 |
출판사 | 쇼가쿠칸 미발매 |
연재처 | 우라 선데이 |
레이블 | 우라 선데이 코믹스 |
연재 기간 | 2020. 04. 03.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9권 (2024. 08. 08.) 미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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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호러·개그 만화. 작가는 카라스마 야요이(烏丸やよい).2. 줄거리
"유령만 보일 뿐"의 평범한 여고생 시즈카.
시즈카는 귀신을 끌어들이는 특이체질을 살려 유명한 영능력자 카무이의 조수로 일한다.
압도적인 영력을 자랑하는 카무이지만, 그 제령은 전대미문의!?
시즈카는 귀신을 끌어들이는 특이체질을 살려 유명한 영능력자 카무이의 조수로 일한다.
압도적인 영력을 자랑하는 카무이지만, 그 제령은 전대미문의!?
3. 발매 현황
1권 | 2권 | 3권 |
2020년 08월 12일 미발매 | 2021년 02월 19일 미발매 | 2021년 08월 11일 미발매 |
4권 | 5권 | 6권 |
2022년 02월 10일 미발매 | 2022년 08월 10일 미발매 | 2023년 03월 10일 미발매 |
7권 | 8권 | 9권 |
2023년 09월 19일 미발매 | 2024년 02월 09일 미발매 | 2024년 08월 08일 미발매 |
쇼가쿠칸의 웹코믹 사이트 우라 선데이에서 연재를 시작했으며 단행본은 우라 선데이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4. 등장인물
- 카무이
본작의 주역. 영능력자 및 퇴마사. 섹스로 귀신과 요괴들을 성불시키고 있다. 괴이가 아니면 서지 않는 중증의 괴이 페티쉬. 퇴폐적인 인상을 가진 미남이며, 몸도 좋지만 성적 취향이 저 모양이라 시즈카에게 전혀 연애 대상으로 인식되고 있지 않다.
그 외에도 거근과 어지간해서는 바닥나지 않는, 압도적인 영력과 정력으로 다수의 요괴들을 몇 번이나 섹스로 상대해도 거뜬하게 성불시킨다.
의외로 상냥한 성격이라서 시즈카가 위험해지지 않도록 주변에 출몰하는 귀신들을 미리미리 처리해주고 있다[1]. 덕분에 시즈카는 나름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 미미즈카 시즈카
본작의 주역. 선천적으로 괴이와 유령을 끌어들이는 체질을 가지고 있으며 유령을 볼 수 있으나 제령 능력이 전혀 없어 고통을 겪고 있었다. 유령을 끌어들이는 체질을 눈여겨본 카무이에게 미끼 역할로 스카웃되어 카무이의 조수로 일하고 있다. 현재까지 나온 인간과 요괴, 귀신 모두 포함해서 제일 슴가가 크다. 원래는 귀신을 보는 체질 때문에 히키코모리 일보직전까지 갔으나, 카무이가 보호해 주기 시작하면서 마음편히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로즈마리 수녀
본작의 조역. 유럽에서 온 엑소시스트로 유럽에서는 대활약했지만 일본에서는 그 퇴치 방식이 잘 통하지 않아 고생 중.
4.1. 괴이
- 메리
1화에 등장하며 메리씨의 전화라는 괴담이다. 은발에 피가 뭍은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미미즈카를 덮치려 하지만 카무이에게 손쉽게 제령당한다.
- 테케테케
2화에서 등장하며 허리 아래가 없는 반신만 있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무서운 속도로 사냥감을 쫓는다고 한다. 하지만 그 때문에 급정지가 어려워 카무이에게 키스당하고 쓰러진다. 허리 아래가 없기 때문에 귀로[2] 카무이에게 제령당한다. 카무이의 말에 따르면 본래 불행한 사고로 인해 탄생한 괴이이며 사고로 잃은 반신을 찾고 있다고 한다.
- 카시마
2화에서 언급된 괴이으로 테케테케와 마찬가지로 몸의 일부가[3] 없으며 다른 사람에게서 자신이 없는 부위를 빼앗아 죽인다고 한다. 테케테케와 마찬가지로 카시마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3일 안에 나타난다고 한다. 이후 이야기는 나오지 않으나 정황상 카무이에게 테케테케와 똑같이 퇴치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콧쿠리상[4]
3화에서 등장하며 점술의 일종으로 여우의 영혼을 불러내는 강령술이라고 한다. 등장한 여우의 영혼은 무녀복을 입은 여우 수인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유체이탈을 한 카무이에게 물을 뿜으며 제령되어 버린다.
- 오이치
4화에서 등장한 이치마츠 인형(市松人形) 츠쿠모가미이다. 버려도 버려도 다시 돌아오며 백년이 넘는 동안 스님들과 신관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고 한다. 머리카락을 이용해 공격한다. 카무이를 조사해서 극상의 공포를 맛보게 해주려고 하지만 카무이가 심령 사진을 보면서 자위를 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당할 것이라는 것을 직감하고, 공포를 느껴 도망친다. 그 후에 카무이가 아끼는 것이 들어있는 상자를[5] 인질로 삼아 도망치려고 하다가 실수로 떨어져 버리지만 카무이에게 구해지고 카무이가 부정을 모두 지워준 뒤에는 카무이의 사무소에서 지내게 된다. 머리카락을 엮어 대상을 추적하거나 괴이를 묶고 죄는 등 여러 방면에서 카무이를 돕고 있으며 심지어 차량 운전까지 가능한 유능함을 보이고 있다.
- 틈새녀
5화에서 등장하며 가구나 빌딩 틈새 등 온갖 틈새에 출현하는 괴이이며 눈이 마추친 상대를 정신적으로 괴롭히거나 틈새로 끌고 가버린다고 한다. 미미즈카를 틈새 사이로 끌고 가버리지만 오이치의 머리카락이 미미즈카에게 붙어 있었기 때문에 발견되어 버리고 오이치의 머리카락에 의해서 엉덩이만 틈새에 끼어버린 뒤에 카무이에게 제령당한다.
- 로쿠로쿠비
6화에서 등장하며 오래 전 에도 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온 괴이라고 한다. 현대에는 영상 가공 어플로 인해 사진에 일그러지게 나온 사람들의 원념의 집합체가 로쿠로쿠비라는 밈을 구현화 시켜 사진을 찍은 사람들을 노린다고 한다. 미미즈카와 그녀의 친구인 쿄코를 노리지만 카무이에게 제령된다.
- 욕실 괴이[6]
7화에서 등장하며 사무소 욕실에서 씼고 있는 미미즈카에게 다가온다. 그러나 알몸의 카무이가 욕실에 들어와 욕조에서 제령을 당한다.
- 산 고개 유령
8화에서 등장하며 지나가던 차에 얻어 탄 다음에 브레이크나 핸들에 문제가 생기게 만들어 사고를 일으키는 악령이라고 한다. 창백하고 긴 검은 머리를 가진 여성의 모습이기도 하고 젖은 여성의 모습이라고도 한다. 초반에 사고를 일으키고 다른 차에 얻어 타지만 그 차가 카무이의 차여서 도망치려고 하나 카무이에게 잡히고 자신은 심령 사진에 찍히기 위해 사람들을 죽이지 않았다며 변명하다가 분노한 카무이에게 제령된다. 참고로 그 날 카무이에게 산 고개 유령이 6위나 제령되었다는 듯.
- 제트 할망구
9화에서 등장하며 경지적인 속도로 차를 쫓아오는 노파 괴이. 그녀에게 따라잡힌 차는 사고가 난다고 한다. 아종들과[7] 함께 미미즈카가 운전하는 차를 쫓아온다. 하지만 "고속 이동 계열 할망구"들은 인간의 소문으로 생겨난 괴이라서 날때부터 노파인데다 도로에서 떠나 본 적이 없었기에 성적인 자극에 내성이 전혀 없었다. 이때문에 카무이의 스트립쇼를 보고 회춘하여 차례차례 성불(...)해버린다. 본체인 제트 할망구는 그래도 제법 버티며 카무이를 공격하지만, 이미 스트립쇼를 본 자극으로 젊은 처녀의 모습으로 변했기에 카무이에게 직접 제령당해 버린다.
- 인면견
9.5화에서 등장하는 괴이이다. 개의 몸과 인간의 얼굴을 가진 괴이로 인면견에게 물린 사람은 인면견이 된다고 한다. 인면견을 제령해야 한다는 카무이를 미미즈카가 말리지만 미미즈카에게 개역겹다는 등 욕을 하다가 카무이에게 끌려가 제령당한다.
- 빨간 마스크
10화에서 등장하며 커다란 마스크로 입을 가린 여성 괴이라고하며 1000m를 3초에 주파 가능하다고 한다. 카무이에 의해서 초등학생으로 변장하게 된 미미즈카에게 자신이 예쁘다고 물어보고 마스크를 벗은 모습을 본 미미즈카가 도망치자 쫓아간다. 오이치가 빨간 마스크의 약점인 왁스를 바르자 잠깐 주춤하지만 왁스로 인해 오이치가 머리카락을 못 쓰자 쓰레기통에 버려버리고 미미즈카를 쫓아 초등학교 보건실에 들어가지만 보건실 침대에 누워있던 카무이와 성관계를 한 후 배갯머리 송사[8]로 제령된다.
- 하나코
11화에 등장하며 초등학교 화장실의 특정 칸을 두드리며 하나코상이라고 부르면 부른 사람을 놀라게 하거나 어디론가 데려가 버린다고 한다. 하나코들은 아이들의 소문이 실체화된 것이라고 하며 학교에 따라 부르는 방법과 외모가 제각각이다. 소문이 근원이기 때문에 소문이 끊기지 않는 한 새로운 하나코가 계속 생겨나기 때문에 몇 년에 한 번씩 하나코 사냥이라는 것 열리며 초등학교들을 돌면서 하나코들을 제령하는 퇴마사들의 안정적인 돈벌이수단이라고 한다. 그리고 하나코들에게는 전국 하나코 연합이라는 것이 있고 하나코들 중 가장 강하고 오래된 하나코 10위를 "열송이"라고 부른다고 한다.[9] 그 후에는 하나코들이 사무소 화장실에 자주 출몰해 미미즈카를 놀라게 하고있다.
- 야마노케
12화에서 등장하며 깊은 산 속에 있는 산귀신들을 통칭하는 말이다. 이상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주로 젊은 여성을 타겟으로 삼는다. 산으로 괴이를 찾으러 간 이나가와에 빙의해버린다. 야마노케에게 빙의되고 약 40일 정도가 지나면 몸을 영원히 빼았기기 때문에 야마노케가 미미즈카에게 들아가게 만들도록 한 뒤에 아마노케가 미미즈카에게 들어가려는 순간 카무이가 제령해버린다. 제령이 끝난 후 이나가와가 돌아가려 하지만 아직 야마노케는 남아 있었고 카무이에게 잡혀와 다시 제령된다.
- 곰돌이
13화에서 등장하는 곰인형 츠쿠모가미이다. 빨간 마스크에 의해서 쓰레게통에 버려진 오이치를 주운 여자 아이인 유이라는 아이의 집에서 살고 있다. 오이치를 누님으로 여긴다. 바케네코가 변장한 고양이에게 다가갔다가 할퀴어져서 리타이어한다.
- 바케네코
13화에서 등장하며 고양이로 둔갑하는 고양이 수인의 모습을 한 괴이이다. 사람을 죽이거나 재앙에 빠뜨린다고 한다. 오이치를 주운 아이인 유이의 집에 고양이로 둔갑한 채로 있다가 바케네코를 경계한 오이치와 대치한다. 오이치의 머리카락을 자르고 공격하려 하지만 알몸의 카무이가 나타난다. 카무이도 쓰러뜨리려고 덤비지만 카무이는 고양이 계열 괴이들이 환장을 하는 기름을 몸에 칠해 놓았었고 바케노코가 기름에 정신이 팔린 틈을 타서 제령시킨다. 목숨이 9개이기 때문에 후에 할로윈 에피소드에서 재등장하는데 결국 최후에는 카무이에게 잡혀 남은 8개의 목숨만큼 연속으로 제령당했지만 사실은 7개만 제령되어 간신히 살아남는다.
- 후나유레이
14화에서 등장하며 손들이 모여있는 형태를 하고 있는 괴이이다. 바다에서 출몰하며 배를 침몰시켜 사람을 바다로 끌고 가 죽이거나 동료로 만든다고 한다. 도망가던 커플을 바다로 끌고 가고 미미즈카 일행을 끌고 가려다가 카무이가 가로막자 카무이를 감싸버린다. 하지만 안에 갇힌 카무이는 손들을 핥아 애무로 제령시킨다.
- 드라이어드
21화에서 등장.
- 서큐버스
21화에서 등장하며 어린 아이의 모습으로 변해있다가 드라이어드가 제령당하자 본모습을 드러냈다. 카무이를 지옥으로 보내버릴 만큼 강력한 괴이. 카무이를 리타이어 시킨 후 시즈카네 학교로 릴리란 이름우로 전학와 그녀와 어울린다. 처음에는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우애가 싹트고 원숭이 꿈 괴이로 부터 그녀를 지킥까지 한다. 하지만 인간의 정기를 오랫동안 흡수하지 않으면 안되는 서큐버스의 특성때문에 카무이와 마지막 대결을 하고 정기를 빨지 않고 살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시즈카의 곁을 떠난다.
5. 기타
- 내용과 작화가 많이 비범한데, 작가인 카라스마 야요이는 원래 프로 동인지, 상업지 작가이기 때문. 내용과 그 경력으론 연상하기 어렵지만, 여성 작가이며 상당한 미인이기도 하다.
6. 외부 링크
[1] 딸친 종이로부적을 만들어 시즈카의 등에 붙여두거나, 시즈카가 자는 동안 방안에 출몰하는 귀신들을 따먹퇴치해 주거나. 정작 이러다가 본인이 잠들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시즈카는 카무이가 몽유병이 있는 줄 오해하고 있다.[2] 귀와 성기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한다.[3] 테케테케와 달리 주로 손과 발[4] 콧쿠리는 여우, 개, 너구리라는 뜻이다.[5] 사실 카무이가 딸감으로 쓰는 심령 사진들이 안에 들어있었다.[6] 작중에서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7] 대쉬 할망구, 하이퍼 할망구, 100km 할망구, 120km 할망구, 스카이콩콩 할망구, 네발로 기는 할망구 등등[8] 성교를 나눈 자들의 대화에는 언령이 깃들며 상대에 따라서는 더 강한 제령이 발휘된다고 한다.[9] 그중에서 도쿄 최강이라는 코미네는 카무이의 로터로 인해 제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