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 문서는 독고 리와인드에서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2. 주요인물
- 최재욱 - 구본환과 같이 길거리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김현선 - 김규순의 여동생. 같은 미술 학원 출신인 신수정한테 주성익의 눈길을 받았다는 이유로 집단 린치를 당했다. 작중 최대피해자. 실사 배우는 강미나
3. '가' 학군
3.1. 동진고[1]
- 3학년 박평천 - 가학군에서 주먹으로는 당시 세대의 1인자. 옆 학군 기천고의 조강훈과는 서로 라이벌 관계이다. 훗날 동진고 연합 vs. 삼위일체 로테이션에서 조강훈에게 간발의 차이로 패배하게 된다. 현재까지는 독고 리와인드에서만 등장했지만 작가의 말로는 통 - 유아독존에서도 등장 할 예정이라고 한다. 박평천을 계기로 재식파에서 동진고 서열 1위 외 몇명을 장학금 주면서 키우게 된 것이다. 재식파가 동해파의 하부 조직이기 때문에 동해파로 편입됐다고 한다.[스포일러]
- 3학년 류희수 - 동진고의 서열 2위이며 작중에서는 기천고의 김영하와 동급인 것처럼 묘사되지만 서로 싸운적은 없다. 칼잡이이며, 기천고 vs 동진고(+유림정보고)에서 종일과 싸우지만 패배한다.[3] 그리고 통 - 비밀에서 후반부에 등장해 이정우의 두현파에 합류하게 된다. 하종화를 보고 진심으로 존경하는 눈빛을 보낸다.
- 1학년 김인범 - 통에서 등장하는 그 김인범이 맞다. 통보다 2년 전이니 1학년 짱으로 등장. 기천고 vs 동진고(+유림정보고) 에서 종일과 겨룬다. 종일이 인범을 보고 서열 맞춰가며 싸울 상대가 아니라는 판단을 내려, 볼펜을 들고 잡아낸다. 맨손 상태인 김종일이 자기 서열 맞춰서 싸울 게 아니라고 했으나, 볼펜을 들자 맥없이 당해 패배한 것과, 허나 원래 기천고 1학년2짱의 실력인 노정래를 압살한 것으로 보면 당시 나이에 맞지 않는 상당한 강자임을 짐작할 수 있다. 17세 당시의 전투력은 49xx ~ 52xx 정도로 보인다.
3.2. 배성여고
- 3학년 최미라 - 공식적으로는 배성여고의 1인자이지만 2학년 김보영한테는 그 영향력을 미치지 못한다. 등장 횟수는 적은 편. 실력은 정확히 나온적은 없지만 신수정을 부하로 두고 있고 김보영에게 잡히는 것으로 보아 김남희나 장지희보다 약간 아래인 정도로 보인다. 독고2의 고슬기와 비슷할 수도 있다.
- 2학년 김보영 - 2학년이지만 사실상 배성여고의 주먹 1위이다. 동진고 연합 vs. 기천고 연합의 로테이션 싸움에서 유림정보고 김남희와 한창공고 장지희를 압살하는 포스를 보여준다.
- 2학년 신수정 - 당영고 3학년 신도윤의 여동생이며, 2학년 주성익과 사귀는 사이이다. 주성익이 김규순의 여동생인 김현선에게 눈길 한번 준 것 때문에 김현선을 집단으로폭행하여 입원신세를 지게 만들고 신도윤, 주성익을 통해 김규순은 당영고 일진들에게 폭행당하는 신세가 된다. 그리고 이 사건에 점점 커져서는 나중에는 학군간의 싸움으로 번지게 된다. 사실상 독고 리와인드의 만악의 원인(...)중 한명. 다른 한명은 밑에서.. 배우는 강다현
3.3. 유림정보고
- 3학년 유일상 - 서열 1위. 작중에서는 싸움에 여러번 휘말리게 된다. 당영고과의 패싸움에서는 김성규와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여준다. 기천고 vs. 동진고와 유림정보고 연합에서는 기천고 김영하를 상대로 조동민과 함께 2:1로 싸우지만 결국 패배한다. 훗날 동진고 연합 vs 삼위일체 로테이션에서 대신공고 박성우를 상대로 승리하였고 조강훈에게는 패한다.[4] 실력은 김성규와 비등하지만 박성우를 이긴걸 보면 평범한 일반짱 수준인듯 하다.[5] 일진이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 선은 지키는 인물이다. 여담으로 유일상은 현대사회가 독고 패밀리같은 양아치들을 어떻게 보는지 알려주는 역할을 하였다.[6][7]
- 3학년 조동민 - 유림정보고의 서열 2위이다. 기천고 vs. 동진고와 유림정보고 연합에서 김영하를 상대로 유일상과 함께 2:1로 싸우지만 패배한다.
- 2학년 김남희 - 교내 여학생 중에서는 서열 1위로 묘사된다.[8] 기천고 vs. 동진고와 유림정보고 연합에서 용병으로 투입된 한장공고 장지희와는 동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유일상과는 서로 사귀는 사이이며, 당영고의 김규순과 그의 여동생 김현선과는 서로 사촌지간이다. 유일상과 달리 먼 시간이 흐르고 현선이 믿고 따르는 강혁을 어느정도 인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함께 식사도 했다. 다만 조폭이 된 태진을 처음 만나자 그의 허세가 좋아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 1학년 이영수 - 통에서 이정우에게 어버버 하다가 깨지던 그 이영수가 맞다. 아직 살이 안빠져 통통한 상태로 일상의 가방을 들어주며 등장. 서열 또한 1학년 최하위였으며 작가가 3학년때는 살도 빼고 짱도 먹을 정도로 노력을 많이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때부터 입술에 흉터가 있었다.
3.4. 한창공고
- 3학년 기우빈 - 서열 1위이며 동진고, 유림정보고와 함께 연합결성에서 박평천과 연합짱 자리를 두고 서로 대결을 한다. 실력으로는 박평천에게는 못미치지만, 유일상이 박평천과 기우빈중 승자를 따르겠다고 한걸 보면 무기를 들경우 맨손인 상태의 김영하, 류희수급인듯 하다.[9][10] 다만 대신공고 박성우와의 싸움에서는 기습공격으로 인해 스패너를 들고도 부상을 입게 된다. 이후 로테이션에는 불참.
- 3학년 이동재 - 소속은 한창공고이지만 중립을 유지하고 있다. 지역 써클 사이에서는 안테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싸움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고 주선을 하고 있다. 나중에 기천고 일진을 깨부수겠다는 강혁을 만나게 되어 기천고의 최경한, 모광성을 쓰러뜨리게 정보를 흘려준다. 참고로 대학은 연극영화과로 진학하겠다고 하는데 블러드 레인에서 결국 배우가 되는데 성공한다. 조강훈과 같은 대학을 다닌다(..) 교양 과목을 같이 듣는듯 하다. 그러던 어느날 조강훈이 명진환을 도와주러 가기전에 강혁에게 연락이와서 조강훈에게 자신이 기천고를 깨려고한 배후에 있다는걸 들키고 한대 맞지만 그 덕분에 친구에게 맞은 자신에게 모성애를 느낀 여성과 플래그가 생기는데 이 여성은 미래의 이동재 부인이다. 조강훈이 강혁에게 패한후 쓰러져있는 조강훈을 데리러 갔으며 조강훈이 다시는 자기를 때리지 않겠다는 약속하에 조강훈의 패배를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는다. 여담이지만 최종보스인 조강훈을 여러번 속아 넘길 정도로 신들린 연기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자신의 재능을 깨닫고는 배우가 되기로 마음먹어 결국에는 김민규조차도 알고 있을 정도의 대국민 배우가 된다. 또한 일진이라고는 하지만 조강훈처럼 도를 넘은 쓰레기는 아니고 선은 지키는 수준의 인물이다.[11] 배우는 남태부.
- 2학년 장지희 - 한창공고의 여자 일진이며 그 실력은 김남희와 동급으로 묘사된다. 이후 로테이션에서 배성여고 김보영에게 패배하게 된다. 입이 거친편으로 나올때마다 욕을 한다.
4. '나' 학군
4.1. 기천고
- 3학년 회장 조강훈 - '나'학군의 지역짱. 주먹 서열은 1위. 박평천과의 1:1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사실상 두 학군에서 최강자로 올라서게 된다. 독고 리와인드의 최종보스이자 강혁의 마지막 상대. 배우는 정승원
- 3학년 부짱 김영하 - '나'학군에서 싸움 실력으로는 2위이며 그 타이틀에 걸맞은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유일상과 조동민과의 협공에서도 승리하는 포스를 보여준다.[12] 훗날 명진환의 명성을 올려주겠다는 명분으로 명진환과 대결을 하지만 제대로 대응도 못해보고 쉽게 패배하게 된다. 좌절하는 영하는 자기가 그렇게 약하냐고 하지만, 강훈은 네가 약한게 아니라 그 녀석이 말도 안되게 센거지. 라며 위로해주는 장면은 댓글창에서 은근히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싸우다가 밀리면 너클을 낀다고 하는데 타격이 한대만 맞아도 유효타로 들어가서 그런지 끼고 안끼고의 차이가 꽤나 큰보이는듯 하다.[13] 하지만 명진환에게는 양손에 꼇음에도 발렸다.[14] 너클 때문에 맨주먹은 약하다는 인상이 강하며 본인 입으로는 나학군에서 조강훈 때문에 2위라고 하지만 명진환한테 당한걸 보면은 김종일과 강혁보다 약하기 때문에 진짜로 나학군 2위는 아니라고 볼수있다.[15] 물론 그렇다고 약한건 절대로 아니고 조강훈과 함께 기천고에서 영향력은 압도적이었다. 여담으로 독고 시즌2에서 나오는 강희성이라는 새로운 기천고 짱은 김영하와 마찬가지로 싸울때 너클을 낀다. 명진환의 말에 따르면 김영하가 너클 끼면 리와인드의 강혁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볼수있다.[16] 배우는 강봉성.
- 3학년 모광성 - 주먹 서열 3위로 크고 뚱뚱한 체력이다. 김종일의 말에 의하면 기천고라서 3위이지 다른 학교에 갔으면 학교 짱이 됐을 것이라고 한다.[17][18] 한창공고 이동재로부터 정보를 얻은 강혁이 싸움을 걸어오게 되고 최경한 보다는 오래 버티지만 결국 패배하게 된다.[19] 평소에는 게임셔틀로 애들을 괴롭히는듯 하다.
- 3학년 최경한 - 주먹 서열로는 4위. 당영고의 김성규나 박형국, 박성우와 동급이라고 한다.[20] 별다른 활약은 보여주지 못한 채 강혁에게 쉽게 패배하게 된다.
벽에 정타를 먹이는 놀라운 실력을 보여줬다!(...)가짜 민증 만들고 클럽을 가며 연예인 학원에 다닌다고 하는데 이동재와는 다르게 언급이 없는걸 보면 못 뜬듯. 돈은 빌려 놓고 안갚는 타입인듯 하며 자존심이 꽤나 강한편이라 조강훈한테 안발렸다고 열폭하지만 조강훈이 한번만 내말 끝으면 죽여버린다는 말에 바로 버로우 탄다. 여담으로 이놈이 입고있던 옷이 강혁과 똑같에서 이동재가 강혁에게 똑같은 옷 입었다고 놀리면서 보낸 사진 때문에 조강훈은 이동재를 처음에 의심하지만 이동재의 신들린 연기실력으로 넘어갔다.
- 2학년 손용철 - 2학년 서열 1위이며, 기천고 일진 깨기로 한 김종일과의 싸움에서 패배한다.
종일에게 난 너처럼 못 싸우는줄 알았나 보다. 그치? 라고 한 직후 볼펜에 손등과 목을 찍히고 비명만 지르다 킥 한방에 퇴장.권투 도장에 다녀서 주먹질은 상당히 잘하는 편인 듯 하지만 결국에는 쩌리 수준은 못벗어난듯. 게다가 권투 배워놓고 무기들고 휘두르다 털려서 명진환한테 왜 주먹이 익숙한놈이 무기 들고 싸우냐고 평가 받아 싸움 센스 또한 없는것으로 보인다. 곽선결, 윤우서등과 반란을 도모했지만 실패한 이후 진환의 협박대로 조용히 묻혀산 듯 하며, 김종일을 치는 함정에도 손영철과 동기들은 명진환에 대한 반감인지 나오지 않은 것 같다.
- 2학년 곽선결 - 2학년 서열 2위. 기천고 일진들에게 복수를 하려는 종일의 전화를 받고 도발에 넘어가 혁이가 있는 골목에 나타난다. 혁이가 윤우서를 쓰러뜨리자 곧바로 싸울 자세를 취하는데 허세란 허세는 다 부리고서 막상 싸울땐 정타 한번 날리지 못하고 패배한다. 명진환을 까려고 나중에 애들을 모으지만 쪽도 못쓰고 털렸다.
- 2학년 윤우서 - 2학년 서열 3위. 교내에서 종일을 잡기위해 2학년 일진들을 이끌고 등장한다. 하지만 종일의 진짜 실력을 보고서는 이내 칼을 들고서 덤벼들지만 곧바로 제압당하고 쓰러진다. 그 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종일의 도발에 넘어간 곽선결과 함께 골목으로 와서 혁에게 싸움을 건다, 혁이 앞에서 하수에게 양보할 테니 한 대 먼처 쳐보라고 허세를 부리다가 진짜로 한 방 맞고 쓰러져 버린다.
이 때 혁이는 주먹이 아니라 손바닥으로 쳤다(...)
- 1학년 명진환 - 해당 문서 참조. 배우는 차지혁
- 1학년 노정래(민백두 유니버스) - 해당 문서 참조.
- 1학년 김대기 - 엄청난 덩치를 가지고 있는 슈퍼 베이비지만 또 다른 슈퍼 베이비인 여철희와 비교하기가 미안할정도로 실력은 쩌리 수준이다. 다만 김종일은 논외로 치고 노정래 또한 만만한 실력은 아니라는걸 고려하면 주변에 너무 강자가 많아서 묻힌거일수도 있지만 리와인드 이후에 등장이나 언급이 전혀 없는걸로 보아 끝까지 네임드도 아닌 쩌리로 남은듯 하다(...)[21] 엄청난 덩치 때문에 자신의 실력에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만 제대로 1대1로 싸워서 단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 김종일과 노정래 때문에 만년 3인자라 이에 대해서 나름 불만을 가지고 있어서 결국 명진환에게 넘어가 덕민이를 납치한다. 마지막 싸움에서 김종일에게 또 털리고 그 이후로 묻혔다. 배우는 이원석
4.2. 당영고
- 3학년 김동언 - 당영고의 서열 2위. [22] 김성규와 붙어다니는 것 외에는 등장도 많지 않고 활약도 없다. 표태진이 골목에서 일진들을 박살낼 때, 무기를 들고 덤볐지만 이내 곧바로 리타이어(...)김성규 패거리중에서 비교적 소극적이어서 조호림을 린치할 때나 김보영을 칠 당시 심기가 좋진 않았었다. 하지만 결국에는 모든 악행에 함께했다. 방관자 유형의 캐릭터.
- 3학년 신도윤 - 당영고의 서열 7위. 배성여고 신수정의 친오빠이다. 동생의 요청으로 2학년 서열 1위였던 주성익을 통해 강혁 일당을 잡으려 하나 실패, 기천고 부짱 김영하에게 부탁하여 기천고 1학년 일진들을 동원한다.[23] 그 후 등장이 없다가 김성규의 지시를 받고 일진들을 데리고 표태진에게 싸움을 걸지만 씨름기술인 뒤집기 한 방에 뻗어버린다. 또 한 동안 등장이 없다가 골목에서 태진에게 또 얻어터진다. 작중에선 유일하게 태진에게 두번씩이나 얻어 터진 인물. 참고로 신수정, 김성규 못지 않게 만악의 근원 중 한 명. 자기 사촌 동생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사촌 오빠라고 두둔하고 아무런 죄도 없는 김현선의 오빠 규순을 성익에게 응징하라고 시키기 까지 했으니, 얘가 쓸데 없는 짓을 저질르지 않았어도 김성규도 세게 나오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실사 배우는 이홍내.
- 3학년 심상윤 - 당영고 씨름부의 주장이다. 김성규의 잔머리 때문에 위기에 처한 표태진을 비롯해 씨름부원들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작중에서 등장하는 모든 인물 중에서 가장 선배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태진이 당영고 일진들을 전부 박살낸 사건도 자신이 책임을 지려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독고 시즌2에서는 불행히도 조폭이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들어간 조직이 바로 통에서 언급된 삼총사에게 해체된 동해파의 하부조직 '태윤실업'이다.
- 2학년 박형국 - 당영고 서열 2위. 2학년인 이유는 1년간 휴학했기 때문. 사회봉사 기간동안 보육원에서 봉사를 하게 되는데, 거기서 만난 부현이라는 아이가 형아처럼 착한 사람은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서. 나도 크면 형아처럼 남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라는 말을 하는데, 이 말 한마디에 주먹질을 일삼던 자신의 손을 보며 죄책감을 느끼고 반성, 갱생한다. 매일같이 보육원에 자진해서 봉사를 나갈 정도. 이후 복학 시기가 다가와, 일진에서 은퇴 하겠다고 하자 김성규로부터 골목 양아치들을 쓰러뜨리고 은퇴하라는 얘기를 듣는다. 구본환과 최재욱을 가볍게 쓰러뜨리면서 서열 2위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강혁에게는 결국 패배하게 된다. 이동재의 말로는 김성규, 모광성, 최경한과 동급이었으나, 싸움을 1년간 하지 않았기에 현재는 판단할 수 없다고. 하지만 현재까지 진행된 독고 리와인드에서 강혁을 가장 고전하게 만들었던 유일한 인물이다. 또한 강혁을 고전하게 만들 정도면 평균에서 최대가 5등급 초반 정도 되보이고, 그 말은 맨손 김영하랑 김성규보다 좀 더 싸움을 잘한다고 볼 수 있다! 심지어 22세가 된 독고2 시점에서는 연희를 지키기 위해 강희성, 서보성, 반민찬을 상대로 버텨내는 모습을 보였다... 비록 그 3명은 앞서 백푸른과 강혁 일행하고 싸우다가 부상을 좀 입은 상태였지만 서북고연 전투력 5등급 중후반 1, 2위에 속하며 반민찬은 대전 지역짱 이세운을 상대로 막상막하를 보여준 실력자이다... 만약 김종석이 중간에 연희를 건드리지 않고 계속 잘싸운다면 정말 넘길 수 있었을 정도로. 그정도면 6등급에 속할 수 있다..
김성규, 최경한, 모광성이 털리자 본의 아니게 재평가 받고 있다.학교를 졸업한 뒤엔 복지 쪽으로 대학을 가거나 할줄 알았는데 신진우 보육원에서 계속 봉사하고 있다는게 독고 시즌2에서 밝혀진다.
- 2학년 김판수 - 박형국과 함께 1년 휴학했다가 복학한 일진 중 한 명. 복학하기 전에 복귀식을 하라는 김성규의 말에 골목으로 와서 강혁 일행에게 싸움을 건다. 옆에 있던 현선의 트라우마를 건들자 혁의 분노를 사 개처럼 얻어터지고 돌아간다. 이날 깨진 이후로 조호림 사건때는 다시 등장하진 않아서 표태진에게 맞지는 않은 듯 하다.
- 2학년 김재경 - 박형국과 함께 1년 휴학했다가 복학한 일진 중 한 명. 김판수와 함께 강혁 일행에게 싸움을 걸지만 이내 곧 리타이어... 김판수와 함께 조호림 사건때 보이지 않았다. 김성규에게 신뢰를 잃어 함께 퇴출된 것일 수 있다.
- 2학년 주성익 - 본래 2학년 서열 1위였으나 박형국, 김판수, 김재경이 복학하면서 4위로 밀려났다. 배성여고의 신수정과 사귀는 사이이며, 김규순을 구타하라고 지시하는 인물 중 한 명. 유림정보고와의 패싸움에서도 규순을 구타하려고 하는 순간 혁에게 손목을 잡히게 되고 곧바로 팔이 부러지게 된다. 그 후 오랫동안 등장이 없다가 태진이 참가한 씨름대회가 끝나자 김성규의 지시로 조호림을 골목으로 유인한다. 물론 그 다음은 다른 일진들과 함께 리타이어... 드라마 버전에서는 혁이 일행에게 깨진 이기주를 보고 혹시 김규순한테 맞았냐고 비웃는데 정작 자신이 규순을 김성규에게 끌고가려다 당할뻔했으나 같이 있던 신도윤이 구해줬다. 배우는 하경
- 1학년 표태진 - 독고 리와인드 시기에는 당영고 씨름부로 활동하고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 1학년 전부섭 - 1학년 부짱. 이기주와 붙어다닌다. 기주가 주성익의 지시를 어기고 단독 행동하자[24] 폭로하겠다며 그를 도발하지만 이내 기주에게 털린다. 이후 일진들이 조호림을 유린할 때 이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라며 기주와 함께 현장에서 도망쳤으며, 덕분에 무사할 수 있었다.
- 1학년 김규순[25] 김현선의 친오빠이다. 몸이 약하고 마음 또한 여리기 때문에 어릴때부터 왕따를 당한듯 하다. 집은 꽤 잘살고있지만 어머니가 안 계시고 아버지는 해외에서 일하시고 있기 때문에 동생과 둘이서 살고있다. 그래서 그런지 남매간의 관계는 좋은편. 현선의 친오빠라는 이유로 신도윤의 명령으로 이기주에게 맞고있는 상태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그후 구본환과 강혁에게 도움을 받은 다음에 그둘에게 밥을 사주고 싸움을 배워 강해지려고 하지만 한평생 싸움과는 담쌓았기 때문인지 실력은 좋아지지 않는다. 그러다 어느날 싸움이 유림vs당영고의 학교 싸움으로 커지고 김성규에게 끌려가는데 이때 김성규에게 맞은것 때문에 장파열로 어린 나이에 사망하는 안타까운 결말을 맞이한다. 그나마 다행인지 현선이는 그 이후로 강혁의 도움으로 무사히 지내고 김성규와 당영고의 일진회는 조호림을 유린해서 빡친 표태진에게 전부 털린 다음 전부 퇴학당하거나 소년원으로 보내졌다. 특히 김성규는 표태진에게 털린 이후에도 정신 못차리고 강혁 앞에서 까불다가 매만 더벌고 병원에 실려갔는데 그 앞에 있던건 박광민 형사라 결국 졸업을 코앞에둔 상태에서 소년원으로 끌려갔다. 그 이후에는 일절 등장이나 소년원가서 끌려갔다는 말 빼고는 아무런 소식이 없으며 이기주가 그의 뒤를 이어서 당영고의 짱이 되었다.
4.3. 대서여고
- 2학년 조호림 - 태진의 여자친구이다.[26] 훗날 씨름부와 시비가 붙은 당영고 일진들이 표태진과 씨름부에 대한 복수로 인해 집단으로 강간 및 폭행을 당했다. 결국 당영고 일진들은 미쳐버린 표태진에게 개발살이 났지만 태진에게도, 호림에게도 잊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 사건 며칠 뒤, 호림은 태진을 애타게 찾지만 막상 태진의 얼굴을 보면 그 사건이 떠올라 이성을 잃는 극심한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몇 작품 후 표태진의 최후를 다룬 독고3에 재등장. 과거의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다가 사채업자 서태윤과 엮이게 되었다. 그 조직에 들어간 태진과 다시 만나고 마음의 병이 나름 회복되려던 찰나 조직 간부 송재웅과 표태진의 대립에 휘밀려 다시 성폭행을 당하는 비극을 맞는다. 표태진이 죽고 자신은 이리저리 팔려다니는 와중에도 태진과 찍은 사진을 간직하고 살다가 블러드레인2 에필로그에서 두현파에 의해 구출된다. 배우는 김채은
4.4. 대신공고
- 3학년 박성우 - 삼위일체 서클의 멤버중 하나로 조강훈이 박평천에게 도전을 받았다는것을 알리기 위해 김성규를 포함한 삼자간의 통화를 할때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나중에 조강훈의 명령으로 기우빈을 부하들과 협공해서 잡는다. 로테이션때는 유일상과 싸우는데 발목이 부러져서 패한다. 실력은 삼위일체 멤버중 최약채인듯 하다.[27][28] 나중에는 명진환의 기천고 짱 취임식때 재등장하며 삼위일체 짱이 기천고 짱이라는 법은 없지 않느냐 하며 데려온 후배를 명진환과 싸우게 하지만 최종보스인 명진환을 이기지 못한다.
- 1학년 전형수(민백두 유니버스) - 박성우가 1학년이라 명진환 취임식때 데려오지 못했다라는 말과 이기주가 잘쳐서 한번 붙어보고 싶은 인물이라는 언급 외에는 일절 등장을 안하며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사고쳐서 1년 휴학중이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만약 박성우가 데려왔어도 최종보스인 명진환은 당연히 못이겼기에 안나와서 다행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4.5. 대티고
- 3학년 유현민 - 명진환 취임식때 등장했으며 당영고는 망가졌으니[29] 대티고를 삼위일체에 편입시켜달라고 하며 등장한다. 조강훈은 과거에 자기를 다굴친것 때문에 받아들이기 싫어서 김종일과 성민수를 붙게 만들어 대티고를 못들어오게 하려 하지만 김종일의 서열이 아직 최하위에서 1위로 다시 올려줘야 한다는걸 깜빡해 종일을 대신한 김대기를 성민수와 붙게 만들지만 유도선수 출신인 성민수를 김대기가 이길리가 없었고 대티고의 편입은 확정되었지만 이번에는 새회장인 명진환에게 물어보라며 또 다시 대티고 편입을 꺼리는 모습을 보이지만 결국에 명진환이 허락해서 대티고는 삼위일체에 들어오게 된다.
- 1학년 성민수 - 어릴때 강후를 괴롭히다 강혁에게 두들겨 맞은 인물이며 명진환 취임식때 등장해 삼위일체 편입을 위해 김대기와 싸워 결국에 김대기를 꺽어 삼위일체에 편입한다. 유현민 졸업 이후 2학년임에도 학교 전체짱을 먹어서 명진환이 학교를 뒤엎기 위해서 호출한다. 하지만 가는길에 노정래와 손잡은 이기주에게 호신용 스프레이를 눈에 직방으로 맞아 명진환의 학교 뒤엎기 싸움에는 참여 못했고 이기주 때문에 빡쳐서 스스로 삼위일체에 나간다. 유도 선수 출신이라 상당히 강한편이며 이것 때문에 이기주는 호신용 스프레이를 써서 제압했다.[30]
통 1부에서 대티고 짱이 성민수가 아니라 다른 놈인데 정황상 표태진에게 깨진 것이 빌미가 되어 밀려난 듯 하다.
5. '다' 학군
5.1. 태산고
- 1학년 강후
- 1학년 도정훈
- 1학년 박팔영
- 1학년 박한솔
[1] 통에서 이정우가 전학오는 그 학교이다.[스포일러] 이후 동해파에게 배신을 당한 후 서양으로 귀순한다.[3] 여담으로, 종일의 얼굴에 난 상처는 류희수가 낸 칼자국이다. 그리고 류희수 손등에 난 상처는 종일이가 낸 상처다(..)[4] 조강훈의 주먹 한방에 제대로 대응은 커녕 반응도 못하고 쓰러져 버렸다(...) 물론 앞선 박성우와의 싸움으로 인해서 풀컨디션은 아니었지만 정황상 풀컨디션이었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을듯 하다.[5] 4등급 후반대의 짱급 중에선 가장 강한편일 것으로 추정된다. 자기 객관화가 전혀 안 되는 김성규와 달리 조강훈과 박평천을 두고 감탄하는 등 본인의 위치는 어느정도 파악하는 것 같다.[6] 강혁보고 양아치면 얌전히 찌그러져 살라고해서 싸울뻔 했지만 옆에 있던 현선이 때문에 강혁은 그냥 넘어간다.현선이가 일상이를 살렸다.[7] 이 발언 때문에 강혁은 집에 돌아와서는 보지도 않던 강후의 교과서를 보며 자신의 미래를 걱정하는 발언을 하지만 형인 강후는 학력 때문에 처벌받는 사회가 잘못되었다며 강혁을 다독인다.[8] 다만 여자 1위라고 직접 언급되지는 않았다.[9] 김성규가 설정상 48xx이니 대략 49~50 정도로 추정[10] 맨주먹은 최경한보다 살짝 우위인 모광성정도로 보인다. 최경한이 김성규와 비슷하다고 함으로...[11] 대표적인 예로 조강훈이 초대한 파티에서는 누가 이런곳을 빌려쓰냐 하면서 신나하지만 조강훈은 이러한 동재의 질문에 쓰는 사람은 많은데 대부분의 쓰레기들은 그걸 모르고 살고있다라는 말같지도 않은 인간말종 같은 말을해서 이동재의 어의를 상실하게 하지만 뭐라고하면 맞을게 뻔하기 딱히 뭐라고 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졸업 이후에는 조강훈에게 아직도 일진놀이 하냐며 추궁하지만 조강훈은 나이만 먹었지 여전히 일진같은 인물이라 친구인 동재보고 처맞는 관계로 지내고 싶지 앟으면 깝치지말라는 인간말종의 모습을 보인다.[12] 너클을 사용해서 단번에 정리했다.[13] 김종일도 너클 낄때는 조심하라고 평할정도.[14] 조강훈 말에 의하면 삼촌이 조카 데리고 놀듯이 발랐다고 한다.[15] 박평천은 가학군이라 제외다.[16] 명진환의 진심이라기보단 띄워주기에 가깝다. 김영하가 너클을 낄 경우 맨손 김종일과 비슷한 정도가 최대로 보인다.[17] 하나 아래인 최경한이 김성규와 비교되는 것으로 보아 기우빈~유일상 정도인 듯 하다.[18] 강혁이 최경한보다 어렵다고 했던 박형국이 이시점 동급으로 보인다.[19] 이기기는 포기했기 때문에 그냥 오래버티는 방식으로 싸웠다.[20] 하지만 김성규보다는 못해보이고, 로테이션 대결에서 최약체로 판별난 박성우와 동급으로 보인다.[21] 김종일은 말하면 입 아플 정도이며 노정래 또한 또래 수준에서 굉장히 잘치는 수준에 속한다. 다만 노정래 또한 김종일과 독고 패밀리 그리고 이정우 때문에 묻힌감이 없지 않을뿐이다.[22] 원래라면 박형국이 서열 2위지만 박형국은 1년간 휴학했었고 복학하자마자 일진회에서 탈퇴를 했기에 주먹서열에서는 제외됐다.[23] 이 모든 것은 자기 독단으로 저지른 일이었으며, 조강훈으로부터 뒤늦게 이 사실을 전해들은 김성규에게 다른 일진들이 보는 앞에서 얻어맞았다. 짱, 부짱은커녕 서열 7위에 불과해 자기 후배들도 마음대로 소집하지 못하는 주제에 자기 허락도 없이 타 학교 부짱인 김영하와 연락해 그 학교 병력을 동원했으니...[24] 신도윤의 지시로 규순을 구타하지만 도저히 못하겠다며 보내준다.[25] 유림정보고 2학년 김남희와 서로 사촌지간이다.[26] 한 학년 위이긴 하지만 빠른 년생이라 동갑.[27] 기우빈을 다굴 쳐서 잡은건 둘째치고 김성규는 유일상과 승부가 나지를 않았는데 박성우는 져가지고 이래저래 평가가 안좋다.[28] 최경한과 함께 동급으로 언급된 주먹들 중 최약체로 추측된다. 실제론 모광성이나 김성규, 박형국 모두에게 밀릴 것으로 보인다.[29] 김성규를 비롯한 대다수가 소년원을 가거나 퇴학당했다.[30] 독고에서 밝혀진 바로는 3단이라고 한다.[31] 이기주는 비겁함을 무기 삼는 캐릭이고 표태진은 대통령배 출신의 씨름선수라 성민수와는 차원이 다르다.[32] 기천고 3학년 조강훈과는 서로 이종사촌지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