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도타 2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맵 에디터를 사용해서 커스텀 게임을 만들 수있다. 정식이름은 'workshop tool alpha'로 에디터 주제에 수 gb에 달하는 용량이다. 하지만 그 용량 답게 기능이 막강해서 출시후 'insanely powerful'이란 평가를 받아서, 단순 성능으로 보면 스타크래프트 2 에디터와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이다.제작 난이도는 높다. 약간의 관심만 가지면 초보적인 맵 하나 만들기 쉬운 블리자드 사의 에디터와 달리 첫 화면부터 숨이 막힌다! 기능이 많다보니 뭐 하나 까닥하면 뭔가가 쏟아져나온다. 무시하고 진행하면 높은 확률로 broken을 마주하게 된다. 특히 골격에 해당하는 script를 짜려면 Lua를 알아야한다. script 도움말을 봐도 '일단 Lua부터 이해하고 오세요. 요기 Lua 사이트링크'라 쓰여있다. Lua가 비교적 가벼운 프로그래밍언어라 하지만 identifier부터 시작하는 개론만 봐도 일반인은 도망간다(...) 제한도 많았지만 일단 이해하기는 쉬웠던 블리자드의 trigger시스템과 달리 완전히 프로그래밍을 해야하는 TUI기반이다보니 전문가만 만질 수 있다는 해외 포럼의 불만이 과장은 아니다. 일단 보통사람은 스크립트 창을 뭘눌러 띄우는지도 못찾으니..
다른 쉬운 에디터를 지원하는 스타2 등과 비교하면 커스텀 게임 제작 활동이 스타 2에 비해서도 엄청나게 적다. 레딧에선 이미 죽은 기능이라고 대차게 깐다. 아무리 좋은 도구라도 쓰는 사람이 많아야 활성화되듯이.. 하지만 roshpit champion같이 워크샵의 정수가 들어간 커스텀 게임을 보면 그 성능에 대해선 이견이 없다.
진짜 문제는 원본 도타 2가 패치가 가해질때마다 소스코드도 바뀌는데, 패치가 나올때마다 커스텀 맵 실행이 불가능해질정도로 변조된다. 이때문에 7.07까지 커스텀 맵 제작자들이 힘들게 맵을 만들어봤자 밸브가 얼마 안가 다 부숴버린다면서 불평할정도. 이 지경이 될때까지 밸브에서 관리라고는 단 하나도 한거 없이 제작자들이 고생해서 고치는데, 얼마안가 또 실행불가능한 상태로 본편이 패치해버리다보니 괜히 죽은 기능이라고 비판받는게 아니다.
한 예로 2019년 3월 5일 도타 2에서 드로우 레인저 리모델 패치를 진행했는데, 이로 인해 평균 동접자수 20~30만명을 기록하는 커스텀 맵인 DOTA AUTO CHESS에서 드로우 레인저가 클릭이 안되는 치명적인 버그가 생겨 불편을 유발한 바 있다.
2. 원본 변경
원본 도타에서 지도만 바뀌거나 영웅의 능력만 조정하는 종류의 커스텀 게임.- DOTA IMBA
- Power Multiplyer: 숫자배수모드. 영웅들의 능력치, 능력 배수, 아이템배수가 대체로 5,20,50배로 다양하게 조정된다. 방장이 시작전에 설정치와 대상을 설정가능하며(예를들어 크립 체력밎 공격력 50배
그래봤자 벌목도끼 크립추가뎀이 몇십만을 넘어가는게 함정) 대상이 영웅일 시 기본체력과 속도가 빨라진다. 타워는 체력이랑 공격력이 올라간다. 그리고 랜덤 능력 조합도 가능하다.꼭 나는 쓰레기만 나오고 상대는 씹OP만 나온다카더라Wtf(노쿨 노마나)도 설정가능.
여기서 OP인 영웅들의 능력이 있는데, 사거리가씹극혐거의 맵 전체인 레슈락의 번개 폭풍(이걸로 그냥 킬딸이 가능하다!), 상대피가 조금만 까여도 1000 단위의 추가속도를 얻는 혈보르귀니, 도전의 두건낀 제우스(사거리가 무한인데다 마법추뎀도 어머머마하다!). 그냥 반무적인 암살기사 등 사기캐들이 난무해서 가끔 몇분만에 게임이 끝나기도 한다. 참고로 아이템도 그만큼 배수치가 조정되는데, 일단 벌목도끼는 필수적으로 구매하는걸 추천한다! 왜냐면 방장이 크립강화를 하든 말든 근캐원캐 구분없이 한방이여서 그렇다. 신발은 일반적으로 능력장화나 마나장화를 추천한다. 여기서 스탯템은 중요한데, 몇십배수로 올려주기 때문에 초반에 나뭇가지 하나차이가 성장력에서의 차이를 가져온다.그래봤자 능력이 제일 중요하다
그런데 경험치 증가량은 그대로라 사실상 이 커스텀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건 레벨이다! 능력 하나 찍고 안찍고의 차이가 뎀량 1000~10000 차이를 두기 때문에 어떤 영웅이던 미다스는 매우 적절한 템이라 볼 수 있다.
- Curse of River's End: 진짜 맵만 바뀐 커스텀 게임으로, 지형이 생각보다 넓다. 정글 캠프와 룬, 고대 크립과 로샨까지 있다. 직접 보면 알겠지만 포탑 라인이 일자가 아니라 곡선처럼 휘어있다. 플레이 시간은 보통 원본 맵보다 길 것으로 예상된다.
- URF: 쿨타임과 마나소모가 없다. 지형은 통상 맵과 같지만 모든 능력의 마나 소모가 없고 쿨타임이 80%가량 감소했으며 부활 대기시간이 매우 짧다. power multiplyer가 폭풍처럼 휘몰아친다면 URF는 조금 빠른 바람수준이라 할 수 있겠다.
- DOTA 10V10: 10 대 10이다. TI5 올스타전에서 선수들이 이 커스텀 게임을 플레이했다.
- Summoner's Valley: 도타 2의 맵만 리그 오브 레전드의 소환사의 협곡 맵으로 대체한 것이다. 내셔 남작이 있는 곳엔 로샨이 있으며, 드래곤이 있는 곳엔 고대의 검은 비룡 캠프가 있다. 그리고 협곡 바위 게 부근에서 룬이 나타난다. #영상 참고
3. 아레나 류 모드
- 타도(Overthrow): 아레나 모드로, 밸브에서 공식으로 만든 첫 번째 커스텀 게임이다. 맵 중앙의 왕좌에 다가가면 골드랑 경험치를 주는 동전을 뿌리고 일정 시간마다 황금색 보물상자가 아이템을 배달한다. 이동기가 있거나 템빨을 잘받는 영웅이 유리한 편. 킬딸을 위해 어느정도 누킹이 되어야 하고 생존력이나 몸이 좋은 영웅 또한 좋다. 템이 잘나오므로 하드캐리도 그다지 나쁘지 않으며 반대로 종이 서포터는 안하는 게 좋다. 개싸움 게임이므로 쿨다운이 긴 궁극기를 가진 영웅은 피하는 게 좋다. 은신캐로 따라다니다가 막타만 쏙쏙 뺏아먹을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돈이 흔한데다 맵이 좁아서 감지와드나 현시의 보석이 잘나온다. 우르사, 타이니, 용기사가 딜탱으로, 고통의 여왕, 폭풍령, 리나를 원거리 영웅으로 추천한다. 당연하지만 이 커스텀 게임에서 혈귀와 미포, 퍼그나 언다잉과 고독한 드루이드는 글로벌 밴이 되어 있다. 다만 원본 맵은 업데이트가 끊긴 탓에 다른 유저가 만든 Overthrow 2.0이 자주 플레이된다. 가장 자주 플레이되는 맵인 Desert_octet 기준으로는 주로 밴 되는 영웅으로는 땜장이, 흑버들 등이 있다. 플레이 방식이 매우 변하는 캐릭터도 있는데, 비사지의 경우는 궁을 아예 안찍는 경우도 존재한다. 맵 자체가 W로 딜링하기 매우 좋은 환경이기에 렌즈, 혈석, 팔색구까지만 산 뒤 탱템을 도배하는 경우도 많다.
- Legends of Dota: 간단히 말해서 능력 조합이다. 시작할때 방장이 옵션을 설정하고, 유저들은 그 옵션대로 능력들을 밴 한 다음 원하는 능력을 선택해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유튜브에 떠도는 신종 OP조합이 나올때마다 칼같이 패치해서 막는다. 다만 방장이 OP 옵션을 풀어버리면 그 게임은 지옥도가 펼쳐진다.
- Custom Hero Survival: 워크래프트 3 모드 시절에도 있던 커스텀 게임으로, 자신이 원하는 능력을 구입하면서 서바이벌을 벌인다.
- Footman Frenzy: 워크래프트 3 모드 시절에도 있던 커스텀 게임이다.
- Skill Shot War: 도타에서 맞추는 난이도가 악랄하기로 유명한 퍼지의 갈고리, 미라나의 화살, 원소술사의 태양권, 태엽장이의 갈고리탄을 모두 가지고 싸우는 커스텀 게임이다.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하는것이 관건. 팁으로는 훅으로 아군을 많이 끌어줄수록
킬딸의 욕심을 버리고이기기 쉽다. 왜냐하면 화살에 맞으면 후속타로 온갖 능력들이 쏟아져 사망하는데 끌어주면 훅 하나로 상대의 능력 몇개를 헛칠 수 있다. 굳이 훅으로 상대를 끌어서 평타를 치지 않아도 화력은 충분하므로 훅은 구조용으로 쓰자.
- Pudge War: 워크래프트 3 모드 시절에도 있던 커스텀 게임이다.
- Touhou Defence of the Shrines: 워크래프트3 시절 중국에서 만든 유즈맵 동방 도타를 도타 2로 이식한 맵
- Warlock Brawl: 워크래프트 3 모드 시절에도 있던 커스텀 게임이다. 각각의 마법사를 조종하여 마법을 사용하여 적들을 바깥의 용암지대로 밀어내거나 댐지를 누적시켜 죽여서 살아남는다.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버는 돈으로 다른 마법이나 장비를 사서 플레이하면 된다.
- Haunted Colosseum: 밸브의 두 번째 공식 커스텀 게임이다. 다이어타이드 이벤트를 대처하여 2015년에 발매되었으며, 각종 함정을 발동시키면서 거점을 점령, 점수를 채우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5:5 아레나다. 1레벨부터 격렬한 5:5매치가 벌어지며 부활시간이 길어도 30초 가량밖에 안되기 때문에, 강력한 궁극기를 가진 영웅보단 극초반부터 활약할 수 있는 영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1000점을 얻을 때마다 등장하는 레비아탄들은 주문 면역이므로, 이들을 처리할 수 있도록 평타가 강력한 영웅들도 필요하다.
- HARDCORE Ninja: 심플함과 심오함을 모두 갖춘 피지컬 시험 커스텀 게임. 5:5로 모두 가면무사로 싸우는 커스텀 게임이다. 1 라운드당 한쪽 팀이 전멸할때까지 싸우며 15승을 먼저 달성한 팀이 매치에서 승리한다. 체력은 모두 1. 모두 똑같은 4개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1회 피해방어, 점멸, 충격파, 질식의 단검을 가지고 있다. 일반 공격도 가능하며, 모든 공격 능력의 피해량은 10000이다. 맵에 나무가 매우 많아 시야관광이 매우 중요한데 모두 벌목도끼를 하나씩 가지고 있어서 나무를 베어 숨거나 시야를 확보하는게 가능하다. 그리고 능력 설명에는 없고 게임 시작전에 알려주는 팁으로 킬을 득점하면 모든 능력의 쿨타임이 초기화된다는 점이 있다. 유럽서버에서는 매우 인기가 많은 커스텀 게임으로 매 라운드마다 긴장감을 놓을수가 없다. 정말 잘하는 플레이어라면 죽이고 점멸타고 죽이고 점멸타는걸 연속해서 혼자서 5명을 끊임없이 썰어버리는게 가능하다.
4. 디펜스 류 모드
- Hero Line War: 마찬가지로 워3에 있던 그 유즈맵을 커스텀 게임으로 옮긴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영웅을 선택하여 성장시키면서 적에게 크립을 생성해 공격을 보내거나 하면 된다.
- FOR THE KING : BEACON FIRE
- Green TD: 워크래프트 3 모드 시절에도 있던 커스텀 게임이다.
- WinterMau: 워크래프트 3 모드 시절에도 있던 커스텀 게임이다.
- Dota 2 Horde Mode: 기존 맵에서 미친듯이 몰려오는 웨이브를 막아내며 다이어 베이스를 깨는 커스텀 게임이다. 정신없이 쏟아지는 웨이브를 막다가 보스가 나오면 일제히 모여서 레이드를 해야하는 등 조합과 협동이 중요하다. 이때 튼튼한 도끼전사를 미드로 보내곤 하는데 불사조 미드 솔로로 보내면 로샨(보스)을 손쉽게 혼자 잡아낸다. 시바의 은총과 심장을 사고 나면 W-시바의 은총-Q-E-궁-W-시바의 은총-Q-R이면 우르사든 뭐든 모든 보스가 녹아버린다. 문제는 다른 동료들이 다른 라인을 못 막아준다는 것.
- Dark Moon: 본래 일시적으로만 열려서 스킨을 뿌려주는 이벤트로 사용된 유즈맵이다. 일시적으로 열린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 커스텀 맵 목록에 있다. 다만 너무 어려워서 잘 플레이를 안한다.
- DOTA AUTO CHESS: 2019년 도타 2 스팀동접 1위에 기여한 게임. 동접자 80만명중 20만명이, 사실상 도타 2의 1/4가 이 커스텀 맵을 했을 정도로 대유행했었다. 체스라곤 하지만 사실 체스판만 사용할 뿐이고 랜덤 타워 디펜스와 비슷한 게임.
- Atomic War: 2021년에 등장하여 짧은 시간 동안이지만 크게 유행했던 게임 모드.[1] DOTA AUTO CHESS와 도타 언더로드의 게임 시스템을 일부 수용하되 한타 느낌이 제대로 나도록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기물들이 처음부터 스킬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후반에 조합을 제대로 갖추면 라운드가 시작하자마자 모든 영웅들이 스킬을 한꺼번에 퍼붓기 때문에 상당히 화끈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하여 장착할 수 있는 게임 시스템 덕분에 아이템 빨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유행이 지난 후 시들해졌던 AUTO CHESS의 부활을 알린 모드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러한 유행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5. 기타
Battle of Characters: 워크래프트 3의 유즈맵인 파이트 오브 캐릭터즈를 도타 2로 재현한 커스텀 게임이다. 현재 해당 맵은 개발 중단되었고. 파오캐를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하여 새로운 맵이 제작중에 있다.[2]도타 2 7.00 업데이트 이후 제작자가 포기했다. 패치 이후 모든게 작동이 안된다고 한다.
- Fate/Another: 커스텀 스킨을 이용해서 만든 커스텀 게임이다. 픽 가능한 영령은 20명정도이고 민첩 캐릭터 위주로 중요 캐릭터들을 구현해놓았다. 전장은 후유키시를 묘사한 듯 하며 워크래프트3 유즈맵 느낌이 나면서도 퀄리티가 괜찮은 편. 재미있는 건 워크3 유즈맵 마냥 전체맵의 아랫부분에 별도의 공간이 있어서 창고
PT8번 중인 시로와 린라든가 아처의 보구인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및 이스칸달의 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의 배경을 구현해, 해당 능력을 사용하면 그 장소로 이동해 싸우게 된다.재현률 자체는 조금 저퀄이지만
커스텀 모델을 사용하지만, 기존 영웅들의 장비 스킨을 제거하지 않으면 그대로 달고 나오기 때문에 모습이 어색해진다. 영령들의 목소리는 구현되지 않았으므로 캐릭터 모델링을 할때 바탕이 되는 도타2의 영웅의 대사가 나오지만, 궁극기인 보구를 사용할때는 녹음된 일본어 대사가 흘러나온다.
도타2의 이펙트를 활용한 보구와 능력의 시청각 효과는 꽤 심심한 편이다, 과거에 비해 타격감이나 눈에 띄는 효과도 줄어들었다.
맵 우측 하단에서 미리 사둔 아이템을 서번트로 옮길 수 있으며, 서번트의 능력치와 특성을 찍고 령주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워크래프트 3 같은 세부 능력 아이콘 창이 없어서 도타 2의 능력 칸으로 구현했기 때문에 실재로 플레이하려면 워크래프트 시절에 비해서도 꽤 불편하다. - DOTA Striker: 도타로 하는 축구 게임. 피파 같은 느낌보다는 테크모 월드컵 98 처럼 캐릭터들이 각각의 특수능력을 가지고 한다. 보통 무난한 캐릭터가 파워슛이 가능한 인보커 이고 쓰기에 따라서 순간 질주가 가능한 안메가 좋기도 하다. 그 외에 퍽,에니그마,어쉐,퀸오페등이 있는데 각각의 특수능력은 좋으나 느려터져서 영 좋지않다. 특히 어쉐의 에코슬램 같은경우 보통 대부분의 경우 아군을 튕겨내는 트롤의 상황을 연출하기에 별로다.
- Omni Party: 10가지 미니게임에서 순위에 따라 지급되는 점수로 대결하는 게임. 각 미니게임마다 달라지는 자신의 영웅들로 목표를 달성하면 된다. 1등부터 10등까지 10점부터 1점까지 받게되며 만약 사람이 5명일 경우 1등은 5점밖에 얻지 못한다. 그리고 개인 플레이인데다가 각 게임마다 시간제한도 있어 잠수 유저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매 게임마다 설명을 안해주고 그냥 시작하므로 이 게임에 대한 정보를 얻지 못한 채로 플레이할 경우 순위는 기대하면 안된다.
- Dota Run: 미라나를 기수로 하는 달리기 게임. 각종 장애물과 기수들에게 일회용 능력들과 아이템들이 지급된다. 고로 장애물들을 잘 피해가며 얼마나 기회주의적으로 상대를 방해하며 치고나가느냐가 중요하다. 그래서 1등이라고 안심할수 없고 꼴찌라도 금방 역전이 가능하다. 어마어마한 우정 파괴 게임
- Epic Boss Fight: 매 라운드마다 나오는 AI 보스를 상대하는 커스텀 게임으로 노멀은 5명이, 하드-임포시블-챌린저는 7명,보스마스터는 8명이 한다. 여러가지 개성있는 창작 아이템과 기존의 도타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오버 밸런스드 게임이다. 모든 영웅이 구현 되어 있지는 않다. 시작시 기본적으로 24 골드를 주었지만 업데이트 이후
사람들이 캐리어를 사지 않아서골드를 주지 않고 대신에 짐꾼과 비행 업그레이드를 보유한다. 라운드 중 사망시 부활 시간이 없기 때문에 부활은 불가능하지만 대신 죽으면 생기는 묘지를 아군이 누르고 4초간 있으면 부활하게 된다.정작 부활시켰는데 AFK인 사람이 많다단 챌린저 모드는 무덤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이 방식으로 부활이 불가능하다. 최근 업데이트로 인해 타라스크의 심장, 돌격 흉갑, 나비검이 조합식이 없어지고 바로 골드로 구매하게 바뀌었다.
- Naruto Wars Reborn: 나루토의 등장인물들이 참전하는 커스텀 게임으로, 원작의 기술과 외형이 잘 구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