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19:50:32

도쿄 디즈니스카이

파일:월트 디즈니 파크 앤 리조트 로고.svg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디즈니랜드 리조트 애너하임,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 파크 |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월트 디즈니 월드 올랜도, 플로리다
매직 킹덤 | 엡콧 | 할리우드 스튜디오 | 애니멀 킹덤
타이푼 라군 | 블리자드 비치 | 디즈니 스프링스
도쿄 디즈니 리조트 우라야스시, 치바현
도쿄 디즈니랜드 | 도쿄 디즈니씨
디즈니랜드 파리 센에마른, 일드프랑스
디즈니랜드 파크(파리) |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 레이더우구, 신계
홍콩 디즈니랜드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 푸둥신구, 상하이시
상하이 디즈니랜드
}}} ||

파일:도쿄 디즈니 리조트 로고.svg
도쿄 디즈니 리조트의 테마구역
{{{#!wiki style="word-break: keep-all; text-align:center; 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월드 바자 | 웨스턴랜드 | 크리터 컨트리 | 어드벤처랜드 | 투모로우랜드 | 판타지랜드 | 툰타운

메디테러니언 하버 | 아메리칸 워터프런트 | 포트 디스커버리 | 로스트 리버 델타 | 아라비안 코스트 | 머메이드 라군 | 미스테리어스 아일랜드 | 판타지 스프링스
}}}}}}}}} ||


東京ディズニースカイ
Tokyo DisneySky / 도쿄 디즈니스카이
테마 <colbgcolor=#ffffff,#191919>디즈니
사업주체 오리엔탈 랜드
운영기관
착공일 2019년 (무산)
개원년일 2022년 (무산)
소재지 치바현 우라야스시 마이하마 (무산)
1. 개요2. 개장 전 내용
2.1. 실현 가능성
3. 진위여부

[clearfix]

1. 개요

일본에 건설되다는 루머가 있던 디즈니 테마파크. 도쿄 디즈니 리조트 안의 세번째 테마파크가 될 것이라는 루머가 존재했었으나 현재는 거짓으로 밝혀졌다.

2. 개장 전 내용

파일:디즈니스카이 신문.jpg
마이니치 신문에 실린 디즈니스카이 정보
마이니치 신문2018년 2월 4일 일요일자 신문에 작년에 도쿄 디즈니 리조트에 27억 달러가 투자되었으며, 그 중 세번째 테마파크 건설 자금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다고 발표했다. 파크 명칭은 디즈니스카이로, 2019년에 착공하여 도쿄 디즈니랜드의 35주년인 2022년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신문 기사에 따르면 OLC 관계자는 도쿄 디즈니씨처럼 전 세계에 단 하나뿐인 공원을 짓고 싶다고 밝혔다고 한다.

이외에 디즈니스카이에 새로 도입되는 기능들로는 방문객들의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파크에 티켓 없이 입장할 수 있다는 소문 또한 존재했으며, 월트 디즈니 월드의 MyMagic+처럼 파크 안에 센서 여러대가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움직임과 어트랙션 대기시간을 추적하며 파크 회전율 관리할 것이라는 얘기도 있었다. 노인 방문객들을 위한 무빙워크가 도입된다는 얘기도 있었다.
파일:도쿄 디즈니스카이 위치.png
디즈니스카이 위치
디즈니스카이 건설 예정 위치는 현재 도쿄 디즈니랜드도쿄 디즈니씨가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부지로, 랜드와 씨에 비하면 소규모이지만 파크 하나를 만들기에는 충분한 부지이다.

2018년 5월에 공식 발표가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2.1. 실현 가능성

일단 디즈니스카이한테 주어진 부지가 일반적인 테마파크를 만들기에는 충분한 부지인 것은 맞지만, 이럴 경우 옆에 있는 디즈니랜드, 디즈니씨와 세 파크 규모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와 비슷한 규모의 파크를 만드려면 토지를 새로 매수하거나 매립해야 하지만, 매립 과정에서 막대한 양의 비용과 시간이 들 것이며, 기사가 보도되었을 당시 매립 작업이 시작조차 되지 않았기 때문에 2022년에 개장하기에는 시간이 터무니없이 부족했다.[1]

해당 기사가 나왔을 때에도 객관적으로 디즈니스카이 건설은 이미 포화 상태에 접어든 도쿄 디즈니 리조트에 실현되기에는 무리수 같다는 반응이 많았다.

OLC는 기사가 나온 당시의 작년 4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1년 이후의 계획에 대해 차근 차근 진행되는 각 테마구역 확장을 통해 지속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히조트를 남기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기에 애초에 OLC 측도 세번째 테마파크 건설보다 기존의 두 파크 확장을 추구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3. 진위여부

마이니치 신문의 기사 보도 이후 OLC 측에서 공식적으로 해당 기사를 부인하며 디즈니스카이 소식은 아쉽게도 거짓으로 드러났다.

이후 해당 디즈니스카이가 도입될 것이라고 보도된 부지에 도쿄 디즈니씨의 테마구역인 판타지스프링스가 생겨나며 일말의 가능성조차 점점 사라지고 있다.

[1] 도쿄 디즈니씨의 건설 기간이 짧았던 것을 반박의 예시로 들 수 있지만, 디즈니씨의 경우 이미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만들어진 정교한 계획과 이미 토지 매립 작업이 완료되어 있었기에 가능한 작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