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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7 16:53:11

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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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width=500><table bordercolor=#000><:><#000><-5>철도의 구조||
레일 레일
침목
도상(철길 지지 구조)
노반
기타 분기기 | 전차선 (가공전차선 | 제3궤조집전식 | 전자기유도집전)


1. 개요2. 자갈 도상
2.1. 장점2.2. 단점
3. 콘크리트 도상
3.1. 장점3.2. 단점
4. 무도상
4.1. 장점4.2. 단점
5. 참고문헌

1. 개요

노반 위의 일종의 충격 흡수 장치로서, 레일침목이 받는 하중을 넓게 노반에 분산시키고, 물 빠짐을 좋게 하며 노반의 파손과 침목의 움직임을 방지하고 차량의 진동을 흡수해서 승차감을 좋게 하는 역할을 한다. 대표적으로 자갈 도상과 콘크리트 도상으로 나뉜다.

순화 용어는 철길 지지 구조.

2. 자갈 도상

Track Ballast

가장 일반적인 도상 형태로 소음이 적고 건설 비용이 저렴한 관계로 예전부터 일반 철도 대부분과 일부 고속철도[1], 그리고 서울의 1기 지하철 등 비교적 오래된 지하철 등에서 사용된다.

2.1. 장점

2.2. 단점

특히, 자갈 도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다름 아닌 자갈의 규격이다. 장점에 나오는 "아무 자갈이나 쓸 수 있다는 것"은 광도나 관광용 노선과 같이 임시로 설치하거나, 요구되는 기술력이 높지 않거나, 기술이 부족한 나라에서 자체적으로 설치하려고 할 때 주로 쓰이는 방식이다. 그보다 난이도가 높은 여객용 노선의 경우 기술을 어느정도 갖춘 나라는 규격에 맞는 자갈이 풍부하지 않는 이상 쇄석[3]이라는 과정을 거쳐 규격에 맞는 자갈을 만들고, 그 자갈을 까는 것이다. 이렇게 자갈을 깔아야 주행 안정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4]* 자갈이 사라지면 내구성이 급격히 떨어진다.일체형으로 설계되는 콘크리트 도상과 달리 자갈 도상은 자갈이 작고 분리된 방식이라 절도, 재해 등에 취약하다. 선진국에서는 잘 일어나지 않지만,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이러한 것에 취약한 편이다. 이렇게 자갈이 사라지게 되면 북한의 철도 환경과 비슷한 상황이 된다.* 흔들림이 비교적 심하다.자갈 도상은 콘크리트 도상보다 저항력이 현저하게 적으므로 레일을 선형에 맞게 부설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틀림이 발생하여 차량이 좌우로 흔들리게 된다. [5]* 내구성이 비교적 약한 편이다.단단하게 일체화되지 않고 그냥 쌓여있는 구조 특성 상 주행 충격이나 진동에 의해 파손되기 때문.* 유지 보수를 자주 해주어야 한다.틀림이 짧은 기간에 발생하며, 진동으로 인한 파손이 발생하고, 자갈 사이의 공간에 토사가 혼입되어 저항력과 배수를 저하되는 등으로 자갈 사이의 불순물을 걸러내는 자갈치기, 자갈 교체, 자갈 보충 등의 작업이 자주 필요하다. 따라서 이에 많은 인력과 비용, 시간이 소요된다.* 먼지가 많이 발생한다.자갈이 열차의 주행 충격에 의해 깨지거나 바람에 풍화되면서 먼지가 발생하게 된다. 서울 지하철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 이후 3년여 간 자갈 도상을 콘크리트로 변경한다.#* 토사가 유입되면 문제가 많이 생긴다.배수 구멍이 막혀 배수가 잘 안되거나 심하면 노반 전체가 밀려나면서 레일 자체가 틀어질 수도 있다.* 자갈이 열차에 튀어 창문이나 차체가 파손될 위험이 있다.고속열차는 속도가 매우 빨라서 자갈이 튀는 속도와 위험성이 매우 크므로, 자갈 도상에 적합하지 않아 대부분의 고속선은 후술할 콘크리트 도상을 사용한다. 속도가 비교적 느린 무궁화호나 새마을호는 자갈 도상이 적합하다.

3. 콘크리트 도상

Ballastless Track / Slab Track

도상을 콘크리트 구조물로 짓는 형태. 뛰어난 내구성과 안정성으로 대부분의 고속철도와 서울의 2기 지하철 등 비교적 최근에 건설된 지하철에서 사용된다.

그 외에도 아스팔트를 깔고 콘크리트 도상을 설치하는 아스팔트 콘크리트 도상도 존재한다.

3.1. 장점

3.2. 단점

4. 무도상

말 그대로 자갈이나 콘크리트 등의 도상이 없이 레일을 부설하는 경우. 주로 철교에 사용되며 철골 지지대나 노반 위에 바로 레일을 얹은 형태이다. 때문에 바닥을 내려다보면 밑에가 그냥 뻥 뚫려있다. 한강철교가 대표적인 예시며 예전 구일역의 안춘천교 같은 경우도 무도상 철교이다. 후술하듯 공사 비용과 시간이 상당히 절약되기에 가성비 면에서는 최고이지만 소음, 진동, 안전 및 주행속도 제한 문제가 심각하여 현재는 거의 사장된 방식이며 기존의 무도상 철교 역시 도상 철교로 점차 교체되는 추세이다.

4.1. 장점

4.2. 단점

5. 참고문헌



[1] 경부고속선 1단계 구간, LGV Est, 도카이도 신칸센 등등. 최근 신설되는 고속선은 거의 콘크리트 도상으로 건설되는 추세이다.[2] 다만, 현실에서는 그런 돌을 찾기 힘들기 때문에, 큰 돌을 깨는 쇄석을 많이 사용한다.[3] 큰 돌을 깨는 것을 뜻한다.[4] 이걸 따르지 않으면 주행 안정성이 크게 낮아지며, 주변 구조물의 충격을 분산시키는 것에 문제가 생긴다. 북한의 철도 환경이 그러한 예시로, 대부분의 노선이 여객, 화물용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아무 자갈이나 갖다 써서 설계했기 때문에 환경이 좋지 못한 것이다.[5] 영상에서 자세히 보면 레일이 좌우로 움직이는 모습이 보인다. 옛 수인선은 말할 것도 없다.#[6] 청소를 안하면 먼지가 쌓이듯이, 콘크리트 도상 위에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먼지가 쌓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은 물청소를 하면 대부분 없어지지만, 집안 청소와 달리 매일매일 할 수 없으므로 쌓이게 된다. 자갈 도상도 이러한 점은 비슷하긴 하지만, 불규칙한 형태이므로 비산되는 먼지의 양은 생각보단 적다. 비가 내렸을 경우에는, 배수가 잘 안되는 콘크리트 도상이 오랫동안 물을 머금고 있으므로 먼지의 양이 더욱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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