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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21:42:04

도미닉 칼버트르윈/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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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미닉 칼버트르윈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2005년 고향팀 셰필드의 유스로 들어가 2014년 정식으로 계약을 맺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다. 데뷔 이후 스탤리브릿지로 임대되어 5경기 6골로 좋은 활약을 한 후, 다음 시즌에는 리그 2의 노스햄튼으로 임대되어 리그와 컵대회 포함 26경기 8골을 기록한다.

1.1. 에버튼 FC

파일:calvertlewinefc.jpg
2016년 8월 31일, 이적시장 막바지에 에버튼과 정식으로 계약한다. 데이비드 언스워스 에버튼 U-23 감독이 셰필드에 있었을 때 르윈의 재능을 눈여겨봐 영입을 강하게 주장해 에버튼이 영입할 수 있었다. 이적료는 약 1.5m.

16-17 시즌 리그 11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톰 데이비스, 메이슨 홀게이트, 아데몰라 루크먼과 더불어 유망주 선수로는 기회를 많이 얻은 편.
<rowcolor=#fff> 2016/17 시즌
대회 출장경기 득점 도움 팀 순위
프리미어 리그 11 1 0 7
리그 컵 1 0 0 3R
총계 12 1 0

17-18 시즌엔 쿠만이 파격적으로 선발기용하면서 엄청나게 밀어주고 있음에도 정작 본인은 그 기회를 거의 다 말아먹고 있다. 그나마 감독 경질 후엔 좀더 나아진 모습. 이후 그럭저럭 활약하다가 피로골절로 시즌아웃되었다.
<rowcolor=#fff> 2017/18 시즌
대회 출장경기 득점 도움 팀 순위
프리미어 리그 32 4 5 8
FA 컵 1 0 0 3R
리그 컵 2 3 0 4R
유로파 리그 예선 4 1 0
유로파 리그 5 0 0 1R
총계 44 8 5

18-19시즌 초반에 주전으로 기용되기도 했지만, 기량 면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교체 자원으로 밀려났다. 하지만 최근들어 원톱 자원으로 선택 받고 있다. 맨시티 전에서도 골을 기록했고 토트넘 전에는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9라운드 번리전에도 선발 출전해 전방에서 다수의 공중볼을 따내고 연계 플레이로 찬스를 창출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후로는 토순을 제치고 주전 스트라이커로 나서고 있다. 34R 기준 6골로 득점력이 약한 게 흠이지만, 연계나 공중볼 다툼 등 최전방 원톱으로서의 수행 능력에서 토순보다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주전으로 나서고 있다.
<rowcolor=#fff> 2018/19 시즌
대회 출장경기 득점 도움 팀 순위
프리미어 리그 35 6 2 8
FA 컵 2 0 1 4R
리그 컵 1 2 0 3R
총계 38 8 3

1.1.1. 2019-20 시즌

5라운드 본머스전에서 톱으로 선발출전해 헤딩골을 뽑아내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리그컵 32강 셰필드 웬즈데이 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7라운드 맨시티전에서 톱으로 선발출전해 콜먼이 띄워준 공을 다이빙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10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교체출전해 메이슨 홀게이트의 침투패스를 받아 1:1 찬스를 놓치지 않으며 역전골을 기록했다.

16라운드 첼시전에서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주마에게 공을 탈취한 이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어 톰 데이비스가 끝까지 수비수들과 경합하면서 지켜낸 공을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가랑이 사이로 밀어넣으며 쐐기골까지 기록했다. 이 경기는 마르코 실바가 경질되고 던컨 퍼거슨이 감독대행으로 치른 첫 경기인데 과거 인터뷰를 통해 퍼거슨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말한 르윈은 퍼거슨의 첫 경기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보여 퍼거슨을 기쁘게 했다. 마지막 골 세리머니에서는 데이비스와 함께 퍼거슨과 포옹을 하기도 했다.

19라운드 번리전에서 지브릴 시디베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몸을 날린 헤딩 슈팅으로 연결했고 이것이 골대를 맞고 들어가며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20라운드 뉴캐슬전에서 시구르드손의 발리슈팅이 수비 맞고 굴절된 것을 몸을 날린 발리슈팅으로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한데 이어 1:1로 동점이 된 후반전에 히샬리송의 땅볼 크로스를 슬라이딩하면서 발에 맞추며 다시 리드를 잡는 득점을 만들었다.

23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홀게이트가 헤딩으로 돌려놓은 공을 머리로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24라운드 뉴캐슬전에서 디뉴의 전진패스를 멋진 퍼스트터치로 돌려놓은 이후 깔끔한 마무리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26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히샬리송의 득점을 어시스트한데 이어 코너킥 상황에서 골대 맞고 나온공을 밀어넣으며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7라운드 아스날전에서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28라운드 맨유전에서 데헤아의 환상적인 어시스트 킥 실수를 놓치지 않으며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에버튼과 2025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rowcolor=#fff> 2019/20 시즌
대회 출장경기 득점 도움 팀 순위
프리미어 리그 36 13 1 8
FA 컵 1 0 1 6R
리그 컵 4 2 0 5R
총계 41 15 1

1.1.2. 2020-21 시즌

1라운드 토트넘전에서 디뉴의 멋진 프리킥 크로스를 머리로 밀어넣으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 골에 힘입어 에버튼은 11년만에 토트넘 원정에서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2라운드 웨스트브롬전에서 혼전 상황에서 뒷발로 동점골을 기록했고, 3:2 상황에서 히샬리송의 땅볼 크로스를 몸을 날려 밀어넣으며 멀티골, 코너킥 상황에서 머리로 득점을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결국 이 경기로 EPL 득점 선두를 달리고 지난 시즌 그리고 저번 경기 때의 기량은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했다.

3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도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3연승에 일조했다. 리그초반 3경기 5골을 몰아넣으며 엄청난 화력을 보여주는 중.

리그컵 16강 웨스트햄전에서 해트트릭을 하며 초반 엄청난 폼을 보여주고 있다.

4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도 선제골을 기록하며 리그 네 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달리고 있다.

5라운드 리버풀전에서도 압도적인 타점의 헤딩슛으로 경기 막판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PL개막 이후 리그 5경기 연속골에 성공했다. 비록 초반이지만 5라운드 기준으로 득점왕을 노리고 있다.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는 침묵했고 팀도 0:2로 패배해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7라운드 뉴캐슬전에서 이워비의 크로스가 굴절된 것을 달려들어 마무리해 추격의 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결국 팀의 패배는 막지 못했다.

8라운드 맨유전에서 픽포드의 롱킥을 머리로 돌려놓으며 베르나르드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기는 했으나 이후 맨유의 철저한 봉쇄 수비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팀은 리그 3연패로 순식간에 챔스권 밖인 7위로 내려앉았다.

9라운드 풀럼전에서 멀티골을 작렬하며 다시 한번 득점 단독 1위로 올라섰고, 팀도 승리하며 연패를 끊었다.

11라운드 번리전에서 히샬리송이 넘겨준 공을 몸을 날려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FA컵 32강 셰필드 웬즈데이전에서 고메스의 땅볼 크로스를 몸을 날려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헌데 이렇게 엄청난 득점 페이스를 보였음에도 번리전 동점골이후 부상으로 잠시 이탈했던 것을 감안해도 리그에서 2달간 득점이 없는 부진에 빠지고 있다.[1]

22라운드 리즈전 코너킥 상황에서 고드프리의 머리에 맞은 공을 골문 앞에서 밀어넣으며 기나긴 무득점 행진의 종지부를 찍었다.

23라운드 맨유전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동점 라스트 미닛 골을 기록하며 팀에게 귀중한 승점 1점을 안겨준 주역이 되었다. 그 전에 완득 하나 날려먹었다.

FA컵 16강 토트넘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폼을 완전히 회복했지만, 이 경기에서 경미한 햄스트링 부상을 입으면서 풀럼전은 결장이 확정되었다고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밝혔다.

28라운드 번리전에서 데이비스의 크로스를 완벽하게 헤더로 마무리하며 만회골을 기록했다.

34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디뉴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골을 기록했다. 팀은 1-2로 패배했다.

35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벤 고드프리가 찔러준 뒷공간 패스를 잘 받아낸 이후 침투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고 결승골을 뽑아내며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고, 에버튼 또한 유럽대항전 출전권의 희망을 이어갔다.

시즌 초반부에는 엄청난 폼을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다르게 중후반부터는 부상 문제도 겹치면서 여러모로 득점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그 초반엔 무섭게 득점 기세를 올려 득점왕도 노려볼만 했으나 점차 득점왕 경쟁력이 떨어지면서 결국 리그 득점 6위에 머물렀다. 그래도 충분히 이번 시즌엔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경쟁력이 있음을 증명해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으니 차기 시즌에서도 득점왕 경쟁을 한번 더 노려볼만 하다.
<rowcolor=#fff> 2020/21 시즌
대회 출장경기 득점 도움 팀 순위
프리미어 리그 33 16 2 12
FA 컵 3 2 2 3R
리그 컵 3 3 0 5R
총계 39 21 3

1.1.3. 2021-22 시즌

1라운드 사우스햄튼 FC전에서 2대1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헤더골을 넣으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2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전 전반 30분 자신이 얻은 PK를 선제골을 넣었다. 팀은 2대2 무승부.

3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셰이머스 콜먼이 얻어낸 PK를 성공시켜 경기당 한 골을 기록 중이다.

최근 스트라이커가 절실한 맨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다.

부상으로 못 나오고 있는 가운데 에버튼 1티어 기자 도미닉 킹이 오바메양의 극심한 부진으로 고생 중인 아스날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아스날의 감독 미켈 아르테타가 그의 팬이지만 그를 영입하려는 시도는 여름부터 시작될것이라고 한다.

21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약 4개월 만에 부상에서 돌아와 또 앤서니 고든이 얻어낸 PK로 득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실축했다.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그렇다할 기회는 잘 없었다.

22라운드 노리치 시티전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슈팅이 1개, 볼터치는 17개로 경기에서 볼터치가 제일 적은 선수였을 정도로 기회가 많이 없었다. 팀은 2-1 패배.

23라운드 아스톤 빌라전도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으로 소화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이 경기에서 입은 부상으로 인해 2월 6일에 있을 FA컵 32강 브렌트포드 FC와의 경기에는 결장하게 됐다.

현재 지속적으로 아스날과 링크가 뜨고 있다. 최근 에버튼이 계속해서 강등권에 머물면서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장기 부상 복귀 후 계속해서 출전할 때마다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었지만 시즌이 끝나가는 37R 브렌트포드 FC와의 경기에서 선제골, 순연됐던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면서 다시 폼을 올리고 있다.

리그 마지막 경기 아스날전에서 도니 반 더 비크의 골을 어시스트 하였고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시즌의 절반가량을 부상으로 날리면서 장기간 팀 전력에서 이탈하여 팀이 몹시 어려운 상황에 빠지게 만들었다. DCL의 대체 선수로 기용된 살로몬 론돈은 최악의 폼을 보여주었기에 DCL의 이탈은 팀 입장에서 매우 뼈아팠다. 그나마 부상에서 복귀한 직후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는 못하였지만 시즌 막판에 이르러서야 폼이 상승된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쳤다. 이적보다는 한 시즌 더 팀에 남아 다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 빅클럽 입성도 가능할 것이다.

시즌 종료 후 매각설이 있었으나 에버튼은 매각을 할 의향이 없다고 한다.
<rowcolor=#fff> 2021/22 시즌
대회 출장경기 득점 도움 팀 순위
프리미어 리그 17 5 2 16
FA 컵 1 0 0 6R
총계 18 5 2

1.1.4. 2022-23 시즌

시즌 개막 전 한 달간의 장기 부상을 당했다. 훈련에서 뭘 하는지 궁금하다

8R 웨스트햄전에는 막 부상에서 복귀했기에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A매치 기간에 경미한 부상을 또 당하였다.

10R 맨유전 드디어 스쿼드에 이름을 올렸다. 76분 이드리사 게예와 교체되면서 복귀전을 치렀다.

12R 뉴캐슬전 선발 출전했지만 유의미한 활약은 하지 못했다.

12R 팰리스전 이워비의 패스를 마크 게히와의 경합에서 승리하고 그대로 왼쪽 포스트를 노리는 슈팅으로 선제골과 복귀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또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16R AFC 본머스전 명단 제외가 되었다.

22R 아스날전 선발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23R 리버풀전, 24R 리즈전 명단 제외가 되었다. 계속되는 부상으로 현지 팬심은 완전 박살이 났다고 봐도 무방한 지경이다. 구단 SNS에 이 선수 관련 포스팅만 올라오면 팔아버리라는 댓글만 달리고 있다.

35R 브라이튼전에서 선발 출전, 두쿠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37R 울버햄튼전에서 부상으로 인해 전반전이 종료되고 교체되었다. 이로인해 리그 최종전은 결장했다.

이번 시즌도 지난 시즌처럼 시즌 절반을 부상으로 날리며 유리몸 문제가 계속되며 본인은 물론이고 팀을 망치고 있다. 사실상 주전 스트라이커 하나 없이 시즌을 계속해서 치르기에 르윈이 있었다면 이렇게까지 에버튼이 강등권에 머무르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평가다. 르윈의 이런 높은 부상 빈도로 현지 팬들도 민심이 떨어져 에버튼은 새로운 주전 스트라이커를 구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2023년 7월, AS 로마와 링크가 뜨고 있다.
<rowcolor=#fff> 2022/23 시즌
대회 출장경기 득점 도움 팀 순위
프리미어 리그 17 2 1 17
FA 컵 1 0 0 3R
총계 18 2 1

1.1.5. 2023-24 시즌

프리 시즌 기간 동안 잔부상에 휘둘려 6번의 친선 경기 중 마지막 경기인 스포르팅 CP와의 경기에서 단 한 번 출전하여 PK를 성공 시켰다. 리그 개막전도 또다시 부상이 발생하여 결장했다.

리그 2라운드 아스톤 빌라 FC전 부상 복귀전을 치렀으나 안면 부상으로 전반전 단주마와 교체되었다. 다행히도 부상이 심각하지는 않아서 9월 A매치 기간 휴식기 이후 스쿼드에 복귀했다.

리그 6라운드 브렌트포드 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상대 수비 사이의 빌드업을 가로채 단숨에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만들어 팀의 첫 승을 결정짓는 쐐기골을 넣었다. 근 1년 만에 넣은 필드골.

카라바오컵 32강 아스톤 빌라 FC전에서 선발 출전 하였으며, 후반 55분 유리 틸레망스의 패스 미스를 가로채 터치 한번으로 에즈리 콘사를 제치며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침착한 마무리로 골을 기록하며 2대1로 승리하며 팀을 16강으로 이끈다. 이날 경기에서의 골로 칼버트 르윈은 카라바오컵 11경기 11골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후에는 부진한 모습만 계속 보여주고 있다. 리그 16경기 연속 무득점 행진 중. 리그 22경기 3골 1도움이다.

31R 뉴캐슬전에서 애슐리 영이 얻어낸 PK에 키커로 나섰다. 강력한 슈팅으로 두브라프카 손에 맞고 들어가면서 10월 웨스트햄전 이후 대략 6개월만에 리그 득점을 신고했다.

32R 번리전에서 번리 골키퍼 무리츠의 킥이 몸에 맞고 골대로 들어가며 어쨌거나 리그 2경기 연속골을 넣으면서 차츰 폼을 끌어올리고 있다.

29R[순연경기]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전반부터 PK를 얻어낼 뻔 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후반 58분 맥닐의 크로스를 골로 연결시켰다.

36R 루턴전에서 재러드 브랜스웨이트가 얻은 PK를 성공시키며 리그 7골을 기록했다.

뉴캐슬전 골을 넣은 이후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1년 뒤에 에버튼과의 계약이 만료되는데 현재 칼버트르윈은 재계약을 거부하고 있으며, 결국 6월 22일자로 뉴캐슬 구단 내부 전담기자 루크 에드워즈의 보도를 통해 뉴캐슬행이 거의 근접한 상태라고 한다. 개인합의는 이미 완료가 되었고, 양 구단의 이적료 협상만 남았다고 한다.

허나 6월 말 스카이스포츠가 AC 밀란도 칼버트르윈에게 관심이 있다고 전했고, 에버튼은 약 £45M 이상의 오퍼만 들을 것이라고 전했다.
<rowcolor=#fff> 2023/24 시즌
대회 출장경기 득점 도움 팀 순위
프리미어 리그 32 7 2 15
FA 컵 3 0 0 4R
리그 컵 3 1 1 5R
총계 38 8 3

1.1.6. 2024-25 시즌

3R 마이클 킨의 선취골을 어시스트하고 맥닐의 어시스트를 받아 에버튼의 두번째 골을 만들었으나 어이없게도 팀은 경기 종료 10분전에 연달아 3골을 먹히며 패배하였다.

4R 아스톤 빌라전엔 전반 27분에 또다시 맥닐의 어시스트를 받아 2골차을 앞서가는 골을 넣었지만, 팀이 또다시 연달아 3골을 먹히는 기가막힌 경기력을 보이며 또 패배하고 말았다. 칼버트르윈 본인으로선 2경기 연속으로 골을 넣었지만 2경기 다 역전패를 하는 환장할 경험을 한셈.[3][4]

11R 기준 4라운드 이후 7경기 동안 골을 넣지 못하고 있고 거의 모든 경기에서 빅찬스미스 1회 이상을 기록하면서 현재 폼이 최악을 향해 가고 있다. 만약 이러한 경기력을 계속 이어간다면 현재 나쁘지 않은 폼을 보이는 베투, 임대생 브로야에게 주전 자리를 내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1] 특이하게도 현재 프리미어리그의 득점왕 경쟁은 초반의 엄청난 혼전에 비해 상당히 정체된 상황이다. 손흥민은 시즌초 소튼전 4골을 포함해 첫 6경기에서 8골을 기록했던 득점력이 무색하게 2021년에 열린 리그 4경기에서 단 한골만을 기록하며 작년의 골 빈도로 돌아간 듯 하며, 1위인 모하메드 살라는 14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교체투입 30분만에 멀티골을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이후 7경기동안 침묵하며 2021년에 열린 리그 경기에서 공격포인트 자체가 전무한 부진 중이다. 이에 더해서 제이미 바디해리 케인은 각각 탈장 수술과 발목 부상으로 당분간그라운드에서 볼 수 없을 전망이다.[순연경기] [3] 현재 리그로만 치면 4경기 전패.[4] 사실 르윈이 많은 찬스를 놓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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