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와 잃어버린 황금의 도시 (2019) Dora and the Lost City of Gol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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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가족, 모험 |
감독 | 제임스 보빈 |
제작 | 크리스틴 버 |
각본 | 니컬러스 스톨러 매튜 로버튼슨 |
원안 | 톰 윌러 |
출연 | 이사벨라 모너 제프리 월버그 대니 트레호 마이클 페냐 외 |
촬영 | 자비에 아귀레사로베 |
편집 | 마크 에버슨 |
음악 | 존 데브니 제르맹 프랑코 |
제작사 | 파라마운트 플레이어스 니켈로디언 무비스 월든 미디어 미디어 라이트 캐피탈 |
배급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 |
개봉일 | 2019년 8월 9일 |
상영 시간 | 102분 |
제작비 | 4,90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60,477,943 (최종 기준) |
월드 박스오피스 | $120,597,108 (기준) |
스트리밍 | ▶ |
상영 등급 | 전체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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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라 디 익스플로러의 영화화 작품. 2017년에 기사에서 떴으며, 파라마운트 픽처스에서 실사판 극장용 영화로 제작하기로 했고, 마이클 베이 감독이 제작을 맡기로 한다는 것이 나왔지만, 마이클 베이 감독의 인터뷰에서 직접 제작 안 한다고 말했다. 각본은 나쁜 이웃들 시리즈를 맡았던 니콜라스 스톨러. 2018년 8월에 호주 퀸즐랜드 주에서 본 촬영을 시작하여 12월 초에 끝났다.스틸컷이 공개되었는데 아역 캐스팅이 별개로 이루어진 점을 고려하고 보자면 아무래도 도라와 친구들의 연령대를 올린 듯. 예고편을 통해 도라가 중학교를 졸업했음이 확인되었다. 이로 인해 여고생이 애니판처럼 모험하다 말고 관객을 빤히 쳐다보며 도움을 청한다는(…) 재미있는 반응부터 배 빵빵하던 어린이는 어디 가고 웬 쭉쭉빵빵한 몸매의 여자가 도라를 연기하냐는 불평까지 다양한 반응이 나오는 중.
해외 흥행도 나쁘지 않고 평가도 준수한 편인데 왠지 한국에서는 극장을 거치지 않고 VOD와 블루레이로만 출시되었다.
2. 예고편
공식 예고편 |
2차 공식 예고편 |
3. 시놉시스
상상 초월의 스펙터클한 모험이 펼쳐진다!
동물학자인 어머니 ‘엘레나’(에바 롱고리아), 고고학자인 아버지 ‘콜’(마이클 페나)과 함께 열대 우림을 모험하며 어린 시절을 보낸 ‘도라’(이사벨라 모너)는 이제 16살이 됐다. 할머니(아드리아나 바라자)와 사촌 ‘디에고’(제프리 월버그)와 도시에서 살게 된 ‘도라’는 무질서한 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어느 날, 현장 학습으로 간 자연사 박물관에서 ‘도라’와 세 친구들은 의문의 도둑 무리에게 납치당한다. 그들은 >역사상 가장 진귀한 고고학적 발견물인 고대의 잃어버린 도시 파라파타와 ‘도라’의 부모님을 만나길 소망하는데…
‘도라’와 그의 원숭이 ‘부츠’, 그리고 친구들은 수백년 전 잃어버린 도시의 비밀을 찾아 부모님을 구해낼 수 있을까?
동물학자인 어머니 ‘엘레나’(에바 롱고리아), 고고학자인 아버지 ‘콜’(마이클 페나)과 함께 열대 우림을 모험하며 어린 시절을 보낸 ‘도라’(이사벨라 모너)는 이제 16살이 됐다. 할머니(아드리아나 바라자)와 사촌 ‘디에고’(제프리 월버그)와 도시에서 살게 된 ‘도라’는 무질서한 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어느 날, 현장 학습으로 간 자연사 박물관에서 ‘도라’와 세 친구들은 의문의 도둑 무리에게 납치당한다. 그들은 >역사상 가장 진귀한 고고학적 발견물인 고대의 잃어버린 도시 파라파타와 ‘도라’의 부모님을 만나길 소망하는데…
‘도라’와 그의 원숭이 ‘부츠’, 그리고 친구들은 수백년 전 잃어버린 도시의 비밀을 찾아 부모님을 구해낼 수 있을까?
4. 등장인물
- 이사벨라 모너/김미랑 - 도라
- 매들린 미란다/엄채원 - 어린 도라
- 제프리 월버그[1]/남도형 - 디에고
- 마라치 바튼/황로이 - 어린 시절의 디에고
- 대니 트레호 - 부츠
- 에바 롱고리아/조진숙 - 엘레나
- 마이클 페냐/홍진욱 - 콜
- 에우헤니오 데르베스/오인성 - 알레한드로 구티에레즈
- 아드리아나 바라자/김옥경 - 발레리
- 테무에라 모리슨/유해무 - 파웰
- 베니시오 델 토로/박조호 - 스와이퍼
- 피아 밀러 - 마미
- 코리안카 킬쳐 - 카윌라카
- 마들렌 매든/배정미 - 새미
- 니콜라스 쿰베/김명준 - 랜디
- 크리스토퍼 커비/변영희 - 바이퍼
5. 전작들과의 차이
- 본작이 사실상 도라 디 익스플로러의 후속작 포지션이기 때문에 아동용 언어교육 프로그램이 아니라 모험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동 애니메이션 특유의 유치한 요소를 셀프디스하면서도 2017년 유튜브 영화와도 선을 긋는 분위기.
- 작중에서 도라는 디에고와 헤어진 이레 정글에서 고고학자인 부모님과 셋이서만 지내며 자라왔기에, 좋게 말하면 동심을 유지하는 거고, 나쁘게 말하면 사회성과 눈치가 없는 인물로 묘사된다. 원작에선 사람이 아닌 많은 친구들과 어울려 지냈는데, 제 4의 벽을 바라보며 시청자들이 스페인어(영어)를 따라하도록 유도한다든가 뜬금없이 노래 부르는 애니메이션적 묘사 전반을 어린이 특유의 망상이라고 처리했기 때문.[2][3] 아리엘 윈터가 연기한 시니컬한 도라와는 180도 반대의 모습이다.
- 어린시절 그대로 머무는 도라와는 반대로 도시에서 자란 디에고는 과묵하고 축빠스러운 이미지로 나온다.[4] 2014년작인 Dora and Friends: Into the City!의 오마주인 듯하다. 2017년 유튜브 영화에서 나온 야생인 같은 이미지와도 정 반대.
- 인격체로 묘사되던 백팩, 맵[5]은 각각 평범한 가방과 지도로 나온다.
- 스와이퍼는 애니메이션과 똑같이 복면 쓴 여우로 나온다.[6] 유일한 악역이었던 애니판과는 달리, 트레저 헌터 일당이 부리는 포켓몬 정도로 취급된다. 초반부에 지도를 슬쩍하면서 "Swiper no Swiping!"으로 원작을 패러디하고, 중반부에서 황금독개구리에게 걸려 전신마비를 당해 아예 퇴장한다.
6.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
메타스코어 63 / 100 | 점수 4.4 / 10 | 상세 내용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
신선도 84% | 관객 점수 88%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0><bgcolor=#000> ||
등급 A |
7. 흥행
월드 박스오피스는 제작비의 2배를 넘기고 손익분기점 근처에 도달했다.8. 기타
[1] 마크 월버그의 조카로, 마이크 모레노가 개인적 사정으로 하차하여 대신 맡았다.[2] 실제로 환각 성분이 있는 꽃향기를 맡자 실사풍의 영화에서 도라 디 익스플로러 애니메이션으로 전환된다.[3] 하지만 알레한드로한테 배신을 당한 도라에게 평범한 원숭이인 부츠가 말로 용기를 북돋아주는 묘사를 보면 마냥 망상으로 치부하지도 않는 것 같다.[4] 실제로 축구선수들이 많이들 하는 까까머리에, 파티 장면에서는 그냥 축구 유니폼을 입고 나온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5] 이쪽은 2017년판에서는 시끄럽게 자기 테마송을 부르는 중년의 정보상으로 나왔다.[6] 2017년판은 복면 쓴 대머리의 인간 도굴꾼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