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축구선수)

도니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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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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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코파 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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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前 축구선수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이름		도니 Doni
본명		도니에베르 알레샨데르 마랑공 Doniéber Alexander Marangon
출생		1979년 10월 22일 ([age(1979-10-22)]세)
		브라질 상파울루주 준지아이
국적		[[브라질\|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 [[이탈리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1]
신체		키 194cm / 체중 91kg
직업		축구 선수 (골키퍼 / ^은퇴)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선수	보타포구 FC (1999~2001 / ^유스) 보타포구 FC (2001) SC 코린치안스 (2001~2003) 산투스 FC (2004) 크루제이루 EC (2004~2005) EC 주벤투지 (2005) AS 로마 (2005~2011) 리버풀 FC (2011~2013) 보타포구 FC (2013)
국가대표		10경기 ^{(브라질 / 2007~2010)}

1. 개요2. 클럽 경력

2.1. AS 로마2.2. 리버풀 FC

3. 국가대표 경력4. 은퇴 후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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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의 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2.1. AS 로마

자국 리그에서 활약하다가 2005년 8월 30일, 로마에 입단했다. 초반에는 지안루카 쿠르치에 밀려 제한적으로 컵대회만 출전하는 서브키퍼로 지내다가 코파 이탈리아 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후, 쿠르치를 밀어내고 세리에 A 경기에도 출전하면서 확실한 넘버원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두번째 시즌부터는 세리에 A에서 손꼽히는 최고의 골키퍼로 거듭났으며, 2008년까지 두 번의 코파 이탈리아와 리그 준우승을 이룩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물론 2007년 4월 1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에서 무려 7골을 내준 흑역사도 있었지만.. 참고로 팀은 1:7로 털리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그렇게 쭉 로마의 주전 골리로 활약하다가 2008-09 시즌 후반기부터 입지가 조금씩 흔들리더니 2009-10 시즌부터는 잦은 부상 및 줄리우 세르지우, 아르투르 등 경쟁자들의 가세로 주전 자리에서 밀려났다.

2011년 2월, 빈첸조 몬텔라가 임시감독으로 부임한 후에는 다시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다가 시즌이 끝난 뒤 계약만료로 팀을 떠났다.

2.2. 리버풀 FC

2011년 7월 15일, 로마를 떠난 그는 자유계약으로 리버풀로 이적했다. 페페 레이나의 백업으로 활약할 것으로 전망되었고, 예상대로 대부분의 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다. 그러다가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뉴캐슬전에서 후반 37분 레이나가 퇴장당하면서 32라운드 빌라전에 출전하지 못하게되자 선발로 출전하면서 입단 후 9개월여만에 리버풀 소속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다음 경기 블랙번전에도 선발로 출전했으나 25분만에 박스 안에서 데이비드 호일렛을 넘어트려 퇴장당하면서 브래드 존스로 교체되었고, 이후 2:0으로 앞서다가 2:2까지 따라잡히며 동점으로 끝나는듯 싶더니 후반 종료 직전 캐롤의 재역전골로 간신히 승리했다.

징계에서 복귀한 뒤 34라운드 풀럼전과 최종라운드 스완지전에 선발로 출전하면서 2011-12 시즌은 리그 4경기 출전으로 마무리했다.

2012-13 시즌을 앞두고 브랜던 로저스가 새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새롭게 주전경쟁을 펼치나 싶었지만, 그 해 여름 심장문제로 인해 건강상의 이유로 구단과 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2013년 1월 31일, 자국으로 돌아가 보타보구와 계약했지만, 앞서 말했던 심장문제와 관련된 이유로 결국 33살에 골키퍼로서는 다소 이른 나이에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

3. 국가대표 경력

2007년 5월,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르크에서 열린 튀르키예와의 친선전에 선발로 출전한 경기가 그의 대표팀 데뷔전이었다.

그리고 그 해 여름에 열린 2007 코파 아메리카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우승을 거머쥐는데 큰 기여를 했다.

2010년 5월, 남아공 월드컵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줄리우 세자르, 에우렐류 고메스에 이어 써드 키퍼로 참가했다.

2013년 2월, 심장 문제로 현역 은퇴를 선언하면서 자연스레 대표팀에서도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