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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9 02:10:40

사신(악마성 시리즈)/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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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의 시리즈별 패턴들.

1. 기본 패턴2. 시리즈별 패턴
2.1. 악마성 드라큘라 Harmony of Despair의 패턴2.2. Dead Cells 리턴 투 캐슬배니아

1. 기본 패턴

초기 작품들에서는 유일한 패턴이었다. 작은 낫을 쉴새없이 소환한다. 낫은 기본적으로는 방향 구분도 없이 날아다니지만, 플레이어가 있는 곳 근처에서 소환되므로 사실상 유도성을 띄고 있다.

이 기본 패턴이 사실 사신을 언제나 게임에서 가장 어렵게 만드는 요소. 웬만한 실력자들도 조금씩은 맞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특히 초창기에는 낫이 큼직큼직한데 비해, 시몬의 점프가 굼떠 피하기 힘들었고 위에서 사신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점프하면서부터 그 방향으로 갑툭튀해 충돌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했다.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 등, 일부 작품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사실 아예 없지는 않다[1] 이러는 경우 사신은 난이도가 다른 보스에 비해 밀린다. 그래도 최상급 보스 중 하나라는 점은 변함이 없지만…

사신도 주군처럼 변신하거나 해서 2차전을 벌이기도 하지만, 매번 변신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기본 패턴으로 보지 않고 시리즈별 패턴에서 작성.

2. 시리즈별 패턴

하드모드에서의 변경점으로는 공격력과 방어력 상승은 하드모드의 모든 몬스터들의 공통된 사항이니 그냥 넘어가고(...) 소형낫들의 이동속도 증가와 2페이즈의 ㄷ모양으로 회전 대낫 휩쓸기에 추가되는 소형낫들의 소환 주기가 매우 짧아진 것과 거대 해골들이 양옆으로 물려고 다가오는 주기가 매우 짧아진 것이 있다.
사신을 쓰러뜨리고 흡수한 소울을 사용할 경우 향시 플레이어 주변에 낫이 마구 랜덤으로 생성되어 날아다니는, 이번 사신은 일부 패턴에 한해 조금 밖에 사용 못하던 그 낫 소환 패턴을 플레이어가 향시로 쓸 수 있게 된다. 뭐냐 이거(…).[14] 카오스 링을 끼워주고 이걸 활성화한 후 아바돈을 난사하고 다니면 거의 모든 적들을 갖고 놀 수 있다(…). 덧붙여 이 소울을 사용해야만 최강급 무기 중 하나인 데스 사이드를 완성시킬 수 있으니 참고.

2.1. 악마성 드라큘라 Harmony of Despair의 패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챕터 5는 보스, DLC 챕터 10에서 중간보스가 되어 나타났다.

2.2. Dead Cells 리턴 투 캐슬배니아

DLC 2의 중간보스.

패턴1 : 시리즈 전통의 작은 낫 던지기. 다만 사방에서 날아오고 상쇄가 가능했던 본편과 달리 4개만 날아오는 대신에 상쇄도 불가능하고 호밍이다. 하지만 데스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므로 낫을 피하면서 데스를 패면 된다. 어느정도 피해를 입으면 작은 낫이 사라지면서 페이즈 2로 넘어가게 된다.
패턴2 : 충격파. 기를 모아서 주변에 충격파를 친다.
패턴3 : 거대한 낫을 투척한다. 이후 본인이 날아가서 회전하는 낫을 회수한다.
패턴4 : 낫 휘두르기. 페이즈 3부터 추가. 기를 모아서 낫을 휘둘러 지면에서 충격파를 날린다. 화면의 1/3 정도를 커버한다. 페이즈 4에서는 두번을 갈긴다.
패턴5 : 돌진. 페이즈 4부터 추가. 구석으로 갔다가 앞으로 돌진하면서 낫을 마구잡이로 휘두른다.
패턴6 ; 유도광탄. 느리게 날아가는 유도광탄 여러발을 날린다.


[1] 패턴 중 하나의 일부로 낫을 조금 소환하는 정도이지만 그 일부도 상당히 귀찮은 수준인데다가 하드모드라면 소형낫들의 이동속도가 빨라지는건 물론이고 소환 주기도 짧아져서 상당히 어려워진다[2] 동선을 잘 보면 ∞ 모양이다.[3] 드라큘라의 방 앞에 있는 계단에서 뛰어 내리면 밑으로 내려갈 수 있는 투명발판이 있는데, 내려가면 하트와 고기가 무더기로 떨어지니 체력이 간당하다면 여기를 이용하자.[4] 필드 전체에 맛있는 고기가 뿌려진다. 단, 익스퍼트 난이도에서는 이 카드 대신 사신의 직접 공격이 들어간다.[5] 설정 상 뱀파이어 킬러는 흡혈귀와 관계된 모든 것을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흡혈귀가 된 마티어스와 관계를 맺은 사신도 공격할 수 있다.[6] 아이작을 드라큘라 부활의 매개체로 사용함.[7] 사신의 아이템 스틸 조건이 이때 발동된다. 회피 방법은 요정형 이노센트 데빌의 고유 기술 사용, 맵의 구석으로 이동.[8] 특히 2페이즈부터 직접 휘두르는 낫의 넉백 거리가 상당하기 때문에 정면으로 제대로 맞으면 어지간해선 낙사로 인해 즉사다.[9] 하지만 진엔딩 루트로 가지 않으면 데스가 나오지 않고 카밀라로 바뀐다.[10] 시기를 따져보면 황성회랑-예배당-장서고-무도회장-환몽궁-공중정원-시계탑-지하수역-투기장-최상층-혼돈인데, 절대적으로는 이른 시기라고 보긴 힘들지만 워낙에 지하수역이 엄청나게 길고 또 공중정원을 비롯한 이전 맵들은 비교적 짧아서 상대적으로는 꽤 일찍 등장한다고 느껴진다.[11] 그나마 보스방 직전 방에 있는 하피 3마리를 잡으면 레벨을 빠르게 올릴 수 있다. 능력치가 너무 빈약하다 싶으면 잡아두자.[12] 2페이즈에서 대낫을 회전시키면서 ㄷ모양으로 휩쓰는 패턴에 한해 소형낫 소환이 여전히 존재하는데다가 대낫 피하는 경로에 작은 낫들이 생성되면 상당히 골치아파지기 때문이다. 소마라면 만렙 부엘 소울이라도 있으면 난이도가 확줄어들겠지만 율리우스 모드라면 답이 없다.[13] 대낫이 중앙으로 느리게 이동하다 소형낫 덩어리들로 분리되어 사방으로 퍼뜨린다[14] 참고로 효월에서도 사신 소울 효과는 마찬가지다. 근데 효월에서는 1차전 때 향시로 잘만 써댔는걸(…)[15] 블리츠크랭크의 그랩과 유사하다.[16] 위에서 말했듯이 물리면역과 마법면역 상태를 수시로 바꿔대는데다, 4444라는 높은 체력과 다채로운 패턴들이 조합된 상당한 난이도에 비해, 게임 진행도상 중반 정도의 제법 이른 시기에 등장하는 보스이기 때문이다.[17] 하드모드에서는 방패 글리프나 백대쉬의 무적시간이 늘어나는 반지를 쓰지않는 한 못 피한다.[18] 거기다가 낫 던지기는 전방으로만 날리는 패턴이 있어 슬라이딩으로 간단히 뒤를 잡을 수 있다.[19] 플레이어가 조작 가능.[20] 챕터 자체가 악마성 드라큘라의 모든 스테이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