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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8-03-25 15: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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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차비
국적 대한민국
가족 양친, 1남 1녀 중 둘째
잘 하는 것 퍼즐, 퀴즈 게임, 그림, 요리, 생활애교,콩등
잘 못 하는 것 운전, 연애, 도도, 섹시[1], 일등
생일 9월 29일
파일:트위치 로고.png 트위치TV
파일:유튜브 아이콘.png 유튜브
파일:트게더 로고.png 트게더
파일:트위터 로고.png 트위터
1. 소개
1.1. 닉네임1.2. 별명1.3. 자캐1.4. 방송 특징1.5. 게임 실력1.6. 사용 언어1.7. 유튜브
2. 컨텐츠
2.1. 게임
2.1.1. 마영전2.1.2. 배틀 그라운드2.1.3. 오버워치2.1.4. 유로트럭22.1.5. 하스스톤2.1.6. 공포게임2.1.7. 기타 게임
2.2. 라디오2.3. 노래2.4. 혼자놀기2.5. 날로먹기2.6. 그림
3. 타 스트리머와의 관계4. 유행어 및 방송용어5. 이모티콘 및 구독 뱃지6. 역사
6.1. 2017년6.2. 2018년

1. 소개

팬메이드 소개영상 고차비 리듬세상
아프리카TV BJ, 現 트위치TV 스트리머. 2018년 2월 23일 12시 30분 기준 팔로워 수 23,191명. 누적 시청자수 432,647명.

아름답고 다양한 목소리와 준수한 게임 실력, 숨길 수 없는 귀여움, 정말 하얀 순수함이 매력 포인트.
그날 그날의 텐션에 따라 고차비, 중차비, 저차비로 불린다. 정확히는 텐션이 아니라 목소리의 높이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었지만 어느새 텐션에 따라 나눠 부르는 시청자가 많아졌다. 그날의 방송 텐션에 따라 고차비와 저차비가 나뉘는 것에 대해 스트리머 본인의 고민이 있었고 이를 방송에서도 털어놨으나, 지금은 해결하였다고 한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고차비, 중차비, 저차비를 모두 좋아하며 텐션의 폭이 넒은 것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2017년 12월 30일, 전설로만 전해지던 저차비가 나타났다. 감기와 콘서트의 후유증으로 인해 목소리가 굉장히 낮아져 마치 남자 목소리 같아졌는데, 이 목소리 역시 굉장한 미성이라 시청자들은 좋아하였다. 고차비일 때는 매일 섹시도도를 주장하여도 시청자들이 알아주지 않았지만 저차비일 때는 평소같은 말투로 말하여도 시청자들이 섹시, 시크, 도도하다며 칭찬한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도도하며 애교도 없다고 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할 때마다 채팅창에는 물음표가 올라오고 각종 애교 클립들이 빗발친다.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생활애교와 찹찡찡이 늘어서 시청자들은 행복하다.

아름다우면서도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데, 특히 노래를 부를 때 목소리가 다양하다. 평소의 풋풋하면서 귀여운 목소리 외에도 군필 여대생같은 성숙한 목소리나 미취학 아동같은 목소리 등 방송을 보다보면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여름방학 이후 생활패턴이 완전히 트수화되어 밤늦게까지 정확히는 해뜰 때까지 활동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식사를 잘 챙겨먹지 않는 모습을 몇 번 보인 이후로는 시청자들의 잠걱정, 식사걱정이 패시브가 되어 버렸다. 자신의 말로는 많이 먹는다고 하지만 먹방을 할 때마다 굉장히 소식치킨 세조각을 하는 모습을 보여 대부분 믿지 않는다.

아프리카TV BJ로 활동했었으나 2,3년간 방송을 쉬다가 이후 트위치에서 다시 방송을 시작하게 되었다.

추신) 짜장면 보다 짬뽕을 좋아하며, 중국집에서 면류 음식을 시켜먹더라도 짜장면의 짜장, 짬뽕의 국물을 더 좋아하고 면은 많이 먹지않는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린 적이 있다.

1.1. 닉네임

별 생각없이 그때 먹은 음식이 고구마찹쌀떡이여서 먹다가 닉네임을 고구마찹쌀떡으로 하려 했으나 중복된 닉네임이 있어서 고차비가 되었다.
사람들이 보기에 닉네임이 특이한 것인지 닉네임의 유래를 물어보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고구마찹쌀떡 → 고(구마) + 찹(쌀떡) + 이(명사파생접사?) → 고찹이 → 고차비

거의 대부분의 게임 아이디도 고차비 혹은 고구마의 변형을 사용한다. 예외적으로 롤 아이디는 사과빙수이다. 방송에서 사과랑 빙수를 좋아해서 사과빙수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만들었다고 직접 말했다.

1.2. 별명


사실 대부분의 단어에 찹, 차비를 붙이면 별명이 되므로 상황에 따라 만들어 사용하면 된다. ex) 인싸찹, 아싸찹, 찐따찹, 댕청찹, 귤차비, 7차비 등등.

1.3. 자캐

자캐는 살구빛 머리에 오른쪽 눈 밑에 다이아몬드 모양 문신 고구마를 형상한 것이다 이 있는 것이 포인트이며 다양한 연령층의 자캐가 존재하는데 최근에는 주로 20대 초반의 풋풋한 느낌이 드는 자캐를 많이 사용한다. 자캐의 유래는 별 생각없이 메이플스토리의 자캐를 그렸던 그림을 방송 대기화면으로 사용했다가 그 이미지가 굳어진 것이라고. 메이플2 골수 유저였다고 한다

본인의 자캐를 직접 그린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굉장한 금손으로 자캐나 유튜브 썸네일 등을 그리는 모습을 방송에서 보여주기도 한다. 모 게임 사이트에서 캐릭터 그림을 그려주는 모습이 목격된 적도 있다. 짤니방배달

본인이 그린 것 외에도 트게더에 팬아트들이 올라오기 시작하였다. 특히 생일을 전후로 올라온 팬아트에 금손들이 출몰하여 시청자와 스트리머 모두를 만족시켰다.자캐 및 팬아트 링크1, 자캐 및 팬아트 링크2, 자캐 및 팬아트 링크3,

10월 10일. 시청자들이 헷갈려하는 경우가 많아 자캐 RGB값을 확실히 정하였다. 자캐 RGB

머리 색을 잡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아 머리색을 바꿀지 고민하고 있다. 또한 다이아 문양을 제외하고는 명확한 특징이 없어 다른 포인트를 추가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다. 다른 캐릭터화 시켰을 때 색감이 이쁘지 않거나 고차비라는 것을 한눈에 알아 볼 만한 특징이 부족하다고느껴서 그런듯.

18년 3월. 자신의 자캐에 대한 상세한 설정들을 확실히 잡아 공지하였다. 고차비 자캐 설정

1.4. 방송 특징

메인 컨텐츠는 게임과 라디오로, 스팀게임을 주로 하지만 리그오브레전드나 블리자드사 게임 등도 자주 플레이 하는 종합 게임 스트리머이다. 게임 전후 혹은 게임이 내키지 않을 때는 시청자들과 얘기를 하는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는데, 이 때 시청자들이 도네를 통해 때리며... 스트리머와 함께 소통한다. 괴롭힌다 처음 방문하여 목소리를 칭찬하던 시청자들이 며칠 뒤엔 기존 시청자들처럼 도네로 놀리는 개구쟁이 시청자로 변한다. 보통 새로운 시청자는 거의 힐러로 시작하나 며칠이 지난 뒤에는 99퍼센트 이상이 딜러로 전직한다. 사실 힐러도 순수힐러는 많지 않으며 대부분 사제는 사제인데 하랜사제라고 한다.

방송시간은 일단 랜덤이라고는 하나 주로 저녁 8시에 시작하여 12시 전후로 방종.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트위터 계정을 통해 그날 방송 시간을 공지한다. 과거에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을 통해 방송 알림을 알렸다. 종종 본방송 외에 낮방송이나 새벽 방송을 짧게 진행하기도 한다. 갑작스럽게 방송을 킬때는 아무런 알림없이 키는 일이 많기 때문에 트위치 알림에 의존해야된다.

대부분의 다른 스트리머들과 마찬가지로 신상, 외모, 타스트리머 관련 발언은 좋아하지 않는다. 거의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공개한 신상 정보는
키이다. 하도 시청자들이 차비키는 요만큼 이라고 놀려서 발끈해서 잘 말해준다 아무리 서로 친분이 있는 스트리머라도 방송 중에는 언급하지 않는 것이 기본 매너이다. 특히나 채팅창이 극딜이긴 해도굉장히 깨끗한 방송이기 때문에 규칙이나 예의를 지키지 않으면 바로 티가 난다. 또한 스트리머의 가족들이 방송을 보는 경우도 많으므로 더욱 주의하도록 하자. 사실 시청자들이 거의 부모님같다고 한다.

17년 9월 중반부인 요근래 방송을 랜덤으로 틀며, 방송 시간이 수면시간과 식사시간을 제외하고 일상이라 할 만큼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시청자들이 제발 자라고 할정도로 진심으로 방송이 즐거워서 키는 스트리머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것을 너무 좋아하여 방송을 킨다고 한다. 요즘 점점 방송시간이 늘어나 방송시간이 10시간 이상인 경우가 많다. 그덕에 청자들이 몸이 상한다고 걱정을 한다. 어느정도 밤이 깊어지면 혼내기 시작한다

17년 9월 말 방송시간 자체는 4~6시간으로 안정화되고 있으며 방송 시간대 역시 8~9시 전후로 안정화되고 있다. 본인은 이제 예전처럼 방송을 오래 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나 본인 방송이 끝난 뒤 옆방에서 4,5시간 가량 더 게임을 하는 모습이 일주일에 4,5일 이상 보인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시청자들도 거의 포기한 것인지 예전처럼 걱정으로 도배가 되지는 않는다.

스트리머의 가족, 친구들이 종종 방송을 볼 뿐만 아니라 방송에 출현하거나 채팅창에 나타나기도 한다. 어머님의 경우 방송에 관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며 오빠의 경우 함께 게임을 하기도 하는 등 방송에 재미그리고 채팅 어그로를 더하기도 한다. 가족이나 친구들이 처음 출현했을 때는 스트리머의 흑역사를 알리기 위한 시청자들의 도네가 끊이지 않았으나, 이제는 어지간한 흑역사 도네는 다 보여주어 가족들의 등장에도 평온한 방송이 계속된다. 평생 볼 고차비의 애교를 한 시간만에 다 본 친구는....스트리머의 애교를 본 친구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나무위키만큼은 모른다고 안심해하였으나 10월 2일, 결국 오빠님이 고차비 나무위키의 존재를 알아버렸다. 키트깡..하스스톤 카드깡...밤샘 방송....읍읍

보통 시청자들끼리는 호(구마)군단이라고 자칭하며 스트리머도 이를 어느 정도 인정하고 있다. 종종 구독 리액션으로 칼날여왕등의 성대모사를 할 때 호군단이라는 호칭을 쓰기도 한다. 한때 모목교라는 명칭도 사용하였다.찹-멘

시청자들을 아빠라고 부를 만큼 시청자들이 스트리머를 챙겨주고 걱정해 준다. 캠방때 덥다고 약간 달라붙는 옷을 입고오자 보기 불편하다며 당장 갈아입고 오라고 하고, 누군가 내기를 제의해오면 치킨값줄테니 일단 가서 하라고 떠밀고, 합방을 하면 한마디라도 더 하라고 떠민다. 수면 시간, 식사 등 건강 관련한 걱정도 많이 하고 스트리머를 귀여워하는 경우 역시 많다. 그러나 스트리머를 놀리는 것도 무척 좋아한다. 시청자들과 전화 데이트를 하면 달달은 커녕 딜링하기 바쁘고, 시참을 하면 스트리머를 버리거나 때린다. 스트리머가 "제 남친은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에요"같은 말을 하면 거절하거나 물음표가 줄줄이 올라오기도 한다.

17년 12월, 아빠의 수도 늘었지만 그 이상으로 빌런의 수도 늘었다. 방송 초기 부터 존재하던 빌런들에 다양한 음성 빌런들까지 생겨 스트리머의 텐션과 시너지가 일어나 저세상일 떄는 한없이 저세상 방송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나 호군단과 빌런들의 계속되는 딜에 의한 반작용인지 힐러를 자칭하는 시청자들도 생겨났다. 또한 스트리머가 자리를 비우면 딜러도 힐러도 빌런도 상관없이 모두 스트리머를 칭찬하는 관습이 생기기도 했는데, 이것은
새롭게 유입된 시청자들이 신기해하는 것 중 하나로 보통 스트리머가 자리를 비우면 '칵퉤'등 스트리머를 때리는 트위치 분위기와는 반대로 고차비 방송에서는 하트 이모티콘을 날리다 스트리머가 오거나 올때 쯤 해서부터 칵퉤나 ^^7를 통해 딜링을 넣는다. 하지만 평소에는 그렇게도 놀리고 딜을 넣는것을 좋아하는 시청자들이 합방 떄의 쭈굴찹, 하소연할 때의 찹찡찡 등의 앞에서는 다시 아빠의 모습으로 돌아가기도 하며 미스테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방송을 하다 무언가를 가지러 갈 때 마이크를 끄는것을 까먹어 가족들과의 대화나 혼자서 흥얼거리는 노래 등이 송출되는 경우가 많다. 도네로 나오는 것은 싫어하지만 혼자서 '상어상어'를 흥얼거리는 모습이 송출된 적도 있다. 이와는 반대로 마이크를 다시 키는 것을 까먹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 잠시 다녀온다고 한 뒤 계속 오지 않아 이상해했는데 알고보니 마이크를 키지 않고 혼잣말을 하고 있는 경우가 종종 발견되며, 심한 경우 5분 이상을 혼잣말하면서도 시청자가 말해줄때까지 눈치채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 괜히 호구마가 아니다

18년 2월, 최근 빌런들 중 누군가가 몇몇 타 방송에서 고차비를 언급하며 음성도네를 요구하는 등의 행위로 인해 음성도네를 당분간 막기로 하였다. 추가로 갑작스레 시청자가 500~1000까지 늘어 IRL진행시 영상도네가 너무 많아 진행이 불가하여 금액을 초당 100원으로 올리게 되었다. 일련의 도네 관련 규칙 변경으로 저세상 라디오 비율이 줄어들긴 하였으나, 그렇다고 고차비를 때리는 도네가 멈추지는 않았다. 그래도 스트리머의 썰 풀기나 컨텐츠 진행이 끊기지 않고 비교적 잘 진행되고는 있다

시청자가 늘어나기도 하였고, 고차비 방송 뿐만 아니라 트위치 전체적으로 다양한 사건사고가 터지며 매니저를 뽑아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요구가 종종 있지만, 아직까지는 따로 채팅 매니저를 두려는 생각은 없는 듯하다. 채팅 매니저의 경우 방송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며 의무적으로 봐야하는 부분도 생기는 점이 싫으며, 고차비 방의 채팅이 따로 제재가 필요할만큼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딱히 없기 떄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실제로 어그로성 발언의 경우 다른 채팅 화력에 묻혀 병먹금 되고, 지속될 경우에도 다른 시청자들이 개인 차단을 권장하며 눈치를 주는 등 간접적으로 처리한다. 대부분의 훈수나 스포가 생길 우려가 있는 게임의 경우에는 고차비 방의 전통인 '훈수는 멀록어로'라는 규칙이 지켜지는 편이다.

1.5. 게임 실력

전체적으로는 준수한 게임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날이 갈수록 게임실력이 늘어나고 있다. 시청자들은 안타까워 하고 있다고

기본적으로 피지컬이나 게임센스도 좋은 편이지만, 가장 큰 강점은 승부욕과 근성이다. 예전 플랫폼에서 마영전 방송을 할 때 못한다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 혼자 폐관수련을 해서 컨트롤 실력을 키워왔을 정도이며, 모두가 IWBTB를 포기하라고 했을 때도 결국 노말 모드로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믿기지 않지만 머리가 좋은 편으로 퀴즈나 퍼즐, 추리 게임을 굉장히 빨리 푼다. 시청자들이 훈수를 두고 싶어도 시청자보다 빨리 풀어서 오히려 시청자에게 설명해주면서 진행해야 할 경우도 생길 정도.

그러나 운전을 못한다. 유로트럭처럼 운전이 주인 게임이나 배틀 그라운드처럼 운전이 중요한 게임은 물론이고, 본게임이 아닌 미니게임에 등장하는 운전조차 잘 못한다. 단간론파에 등장하는 미니게임의 보드 조차 바퀴가 달렸으므로 잘 못 탄다. 여기에 치명적인 길치 속성이 있어서, 길찾기가 필요한 게임의 경우 게임의 본컨텐츠보다 길찾기에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경우도 있다.

워낙 겁이 많고 잘 놀라 공포게임도 잘 못하는 편이나, 워낙 공포게임을 지속적으로 플레이하다보니 이제는 공포게임에도 어느 정도는 적응한 모습이 보인다. 시청자들의 요구로 하게 된 에밀리를 거의 놀라지 않고 플레이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아직도 공포게임은 매우 매우 싫어한다.

게임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 업적으로는 스트리머들간의 보시 레이스 당시 노말 난이도로 레이스를 스타트한 뒤, 코렛트에게 큰 고통을 안겨주기도 했다. 또한 Getting over it의 경우 1트 총 8시간, 2트 48분의 클리어 기록을 가지고 있다. 컵헤드 역시 꽤 빠르게 클리어하였으며, 마지막 보스의 경우 10여분만에 클리어하기도 하였다.

1.6. 사용 언어

방송을 오래하거나 피곤하거나 일어난지 얼마 안되었거나 무언가를 먹고 있거나 당황하면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발음을 잘 하지 못하여 시청자들에게 0개국어 사용자라고 놀림 당한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으로 엄연한 멀록어 사용자이다. 스페인어? 블리자드 캐스팅이 시급합니다
원래부터 혀가 짧은 편이라 발음이 많이 뭉개지고 잘 안들리는게 컴플렉스라 옛날부터 발음 교정에 많이 노력을 하였다. 그래서 평소에는 충분히 발음이 좋으니 오해하지 말자. 하지만 생활애교가 늘어나며 혀 짧은 소리를 자주 구사하기 시작하였으며 멀록어 등장 비율도 높아졌다. 술을 먹지 않아도 혀가 꼬이는 스트리머

1.7. 유튜브

찹튜브
시청자나 스트리머나 농담으로 찹튜브는 죽었다고 말할 정도로 업로드가 거의 되지 않는 편이나 자신의 유튜브를 운영하기는 한다. 17년 11월 초 기준으로 총 36개의 영상이 올라와 있으나 최근 업로드가 약 1달 전이다. 다만 따로 편집자를 두고 있지도 않으며, 썸네일 역시 본인이 그리기 때문에 빠른 업로드 속도를 기대해서는 안 될 것이다.물론 가장 큰 원인은 스트리머의 게으름이겠지만 또한 유튜브 특성 상 현재는 수익이 거의 나지 않고 어디까지나 팬서비스 차원에서 올리는 것에 가깝기 때문에 너무 강요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또한 38개의 영상 중 20개 이상의 영상이 공포 게임이라는 점 역시 특징으로, 실제로는 공포게임을 거의 하지 않으나 유튜브만 보고 공포게임을 자주 한다고 오해하는 시청자도 존재했다.

17년 11월 5일. 방송에서 찹튜브를 살릴 것을 다짐하며 이미 몇몇 게임의 컷을 따놨음을 알렸다. 또한 본격적으로 유튜브에 올릴 영상을 만들기 위해 더 롱 다크 스토리모드를 진행하였다. 그러나 다음날부터 항빅에 묻혀 더롱다크도 다짐도 사라졌다 아마 항빅도 올리지않을까

17년 12월 8일. 혼자서 유튜브를 운영하기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여 동영상 편집자와 썸네일 제작자를 구하는 공고를 내었다. 뿐만 아니라 일주일에 1번씩 영상이 지속적으로 올라오며 찹튜브의 생명이 연장되고 있다.

18년 1월 2일. 드디어 동영상 편집자와 썸네일 편집자를 선정했음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앞으로 꾸준히 유튜브 영상을 올릴 것이라 다짐 하였으며 신년 계획으로 구독자수 10,000명을 목표로 잡기로 하였다.

2. 컨텐츠

2.1. 게임

건드려 놓은 게임도 하고 싶은 게임도 굉장히 많아 본인의 말에 따르면 앞으로 1년은 컨텐츠 걱정이 없다고 한다. 건드려 놓고 못 끝낸 게임이나 해야 할 게임으로는 2017년 11월 기준 이블위딘2, 오크미연시, 환세취호전, 더롱다크, 더 나이트 오브 레빗, 몬타로, 핸드오브페이트2, 용사30, 더 위트니스, 화이트데이, 디스 워 오브 마인, 다키스트 던전, 캣퀘스트, 다크소울3, 앙빅 등이 있다. 여기에 마비노기 영웅전이나 하스스톤, 배틀 그라운드, 유로트럭, 트리키 타워, 스타크래프트, 오버워치, 쿡 딜리셔스 등도 있다는 걸 감안하면...
18년 2월 기준 위의 목록에 더해 스타크래프트2, 다키스톤, 그린디아, 레이디 레이튼 마무리, 콜 오브 듀티 등 다양한 게임이 추가되었다.
시간이 지날 수록 하고 싶은 게임 목록과 건드려 놓고 안끝낸 게임이 증가하는 건 기분 탓이아니다. 그래도 그 많은 큐브 이스케이프 시리즈들을 순식간에 끝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2.1.1. 마영전

예전 플랫폼에서부터 주로 플레이했던 게임으로 최근 신캐릭터 '미리'가 업데이트 된 이후 다시 시작하였다.

주로 플레이 하던 캐릭터는 이비 낫비.
요즘과는 다르게 컨트롤과 묵직함이 주였던 시절, 방송에서 욕을 먹는 것이 싫어 매일 밤마다 폐관수련 은둔자 뺑뺑이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컨트롤이 준수한 편.

개구멍, 후즈, 코렛트와의 합방 이후에도 코렛트, 가그와 지속적으로 플레이하고 있다. 최근 만렙을 달성했다.
강화, 인챈, 키트 쓰레기모음집 등 랜덤성 컨텐츠 도박을 좋아하고 즐겨한다.
최근 방송에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으며 마영전에 접속하더라도 사냥보다 키트에 투자하는 시간이 더 많다.

2.1.2. 배틀 그라운드

일못찐(2017년 8월 14일 기준 플레이 타임 약 190시간), 전시즌 통틀어 1등은 해본 적 없는 2등 장인이다 평균적인 파밍운은 좋은 편이고 에임이나 시야, 판단력도 괜찮으나 TOP10 안에 들어갈 경우 급격히 침착성이 떨어지고, 에임이 흔들린다. 보시 이후 시야가 더 좋아졌다고 한다
유로트럭에서 보여준 운전실력을 이 게임에서도 여과없이 보여주는 편.

보통 솔큐보다는 듀오 혹은 스쿼드를 더 많이 진행한다. 듀오의 경우 1등을 꽤 자주 하는 편이며 혼자 할 때마다 듀오에서의 실력이 더 좋은 편이다. 듀오의 경우 정말 아주 가끔 캐리하기도 한다. 브리핑 찹캐리

스쿼드의 경우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 아니면 어색해서 그런지 혼자 할 때 보다 실력이 줄어든다.
찹튜브 : 사촌과의 배그 영상

최근에는 실력 자체는 많이 늘어 실력으로는 놀리기 힘든 상황이 왔다. 하지만 아직도 일못찐 타이틀은 유지하고 있으며 계속되는 기행으로 놀릴 수 있는 떡밥을 만들어 주고 있다.역시 프로 스트리머, 방송을 안다 결계인가 댕청사

2017년 8월 17일. 안타깝게도 일못찐을 탈출했다. 1등... 컨셉이 콩이라더니 그 컨셉을 깨버렸다.

2017년 9월. 대쉬보드의 초기화로 다시 일못찐이 되었으며 과연 두시즌 연속 일못찐 탈출이 가능할지에 대한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2017년 9월 30일. 새시즌을 하루 앞두고 배그 솔큐 1위 성공. 결국 두시즌 연속 1못찐 탈출에 성공하였다. 두번째 1등

2.1.3. 오버워치

17년 10월 중순 이후 주변 스트리머들과의 오버워치 합방을 종종 하며 오버워치에 다시 재미를 붙이게 되었다. 원래 골드까지 갔었으나 최근 티어는 1800점대 후반의 실버였다. 그러나 자신의 점수가 낮아 다른 스트리머들의 본계와 경쟁전을 못 돌리거나, 패했을 때 점수가 너무 떨어지게 되는 점 등이 민폐라고 생각하여 점수 올리기에 도전하였다. 그러나 혼자하면 몇 배는 어려운 오버워치의 특성 상 점수는 더욱 떨어졌다.

주로 플레이 하는 영웅은 자리야로, 자리야를 가장 잘하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궁을 굉장히 잘 사용하여 지인들과 함께 플레이할 때 특히 도움이 많이 된다. 주로 화물운송 등 팀 기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나 가끔은 기여금 외에도 킬금, 딜금도 동시에 차지하는 경우가 있다. 그 외에도 젠야타도 준수하게 플레이하는 편이다. 단점은 자리야, 젠야타 모두 팀이 받쳐줘야 하는데 브론즈나 실버 구간에서 솔랭으로 팀이 받춰주길 바라는 것은...

10월 25일 기준 1500점대까지 떨어진 상태로, 결국 부계를 샀다고 한다.

2.1.4. 유로트럭2

주로 그날의 주컨텐츠가 끝나고 방송을 마무리할 때 플레이한다. 자칭 시청자들을 모두 영원히 잠재우는 힐링 ASMR 방송. 킬링트럭?
시청자들을 벌벌 떨게 만드는 시작하면 비명을 지르게 하는 운전 실력에 의해 유로트럭을 시작하면 채팅창은 공포의 도가니가 된다. 더 공포스러운 건 면허가 있다는 사실
운전 실력을 놀리는 시청자나 놀러온 스트리머가 보이면 조수석에 태운다. 그리고 몇 분 뒤 사고가 난다. 최근엔 추첨 시스템으로 시청자를 태우기도 했다. 갑자기 온 관리자도 태웠다

계속되는 충돌사고 이후 유로트럭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하락하였는지 거의 플레이하지 않고 있다. 가끔 텐션이 높거나 정말 해볼까 할때만 하는중이다. 운전실력에 대한 자부심은 아직 죽지 않았다 사실 본방시간이 그리 긴 편이 아닌데 비해 하고 있는 컨텐츠가 많아서 유로트럭을 할만큼의 짜투리 시간이 남지 않는 것도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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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 최근들어 다시 킬링트럭을 종종 플레이하게 되었다. 여전한 운전실력 덕분에 재밌는 상황사고라거나 사고라거나 사고를 많이 만들기도 해서 시청자들은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서도 즐거워한다. 고차비 역시 신나는 노래를 따라 부르며 높은 텐션으로 즐겁게 방송을 하여 재미와 귀여움 모두를 잡는 방송이라고 할 수 있다.

18년 3월, 계속되는 적자 플레이로 고구마 8호까지 만들었다. 계속되는 과속과 신호위반, 차량반파로 배달을 하면 할수록 재산이 줄어드는 괴현상을 겪고있다.

2.1.5. 하스스톤

8월 14일. 새벽 하스스톤을 시작하였다. 평소부터 하고 싶다고 종종 말해왔지만 알고 있는 정보가 전무한 관계로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방송도 키지 않고 갑자기 시작한 뒤 우선 카드부터 질렀다. 빠르게 튜토리얼을 완료한 뒤 카드깡을 진행 120팩 1황전 8전설이라는 준수한 결과를 얻었다. 사실 하린이에게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영웅 등급 카드를 많이 얻은 것을 생각했을 때는 굉장히 이득이다.
카드깡 이후 연습모드를 몇 판 진행하였는데 새벽시간+하스스톤에 어울리지 않는 고텐션 하린이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즐거워하였다. 고정 컨텐츠가 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 일단 현질은 했다만 열심히 할지는 미지수 라고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으나 아주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다. 즐거움과 함께 자학도 점점 늘고 있다

8월 20일. 하스스톤 정규 등급전 20급을 달성했다!

8월 24일. 새벽 옆방에서 마이크만 출현하며 하스를 플레이하던 중 15급을 달성하였다. 본인은 방송에서만 애교가 있다고 주장하나 방송을 끄고 하스를 하면 애교, 찡찡, 호들갑, 비명이 난무하여 듣는 이들을 즐겁게 한다. 옆방 주인의 목소리 톤이 낮아서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듯.

8월 28일. 시청자들과 합심하여 결국 드루이드로 얼왕 리치왕을 깼다. 돌크리트들조차 ㅂㄷㅂㄷ하지 않고 합심하여 덱을 짜고 응원을 하였다고. 전직업 클리어는 도전하려나 이후 모험모드 카라잔에 도전하며 리치왕과는 다른 난이도에 굉장히 신나하였다.

9월 7일. 방송에서 이번 시즌 14급에 오른 것을 인증하였다. 그러나 주력덱이자 유일한 덱인 어그로 드루가 다음 패치로 너프를 당하게 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사실 그래도 노루는 강해서...

9월 9일. 드루이드 하향도 대비할 겸 새로운 덱을 짜기 위해 카드를 질렀다. 처음에는 15팩을 질렀으나 목표했던 태고의 문양이 나오지 않았고 시청자의 도네로 40팩을 더 지르게 되었다. 40팩보다 처음의 15팩이 더 잘 나온 기분인 것은 안비밀 시청자들의 도움을 얻어 어그로 드루 다음 덱으로 비밀법사를 마련하였다. 시청자와의 친선전, 등급전을 잠시 돌려본 결과 무난하게 승리를 이어나갔다. 그 와중에 만난 손패꼬인 어그로 드루에게 감정이입하였다 비법

9월 21일. 어그로 덱의 하향 및 단조로운 패턴, 새로 시작한 비밀법사의 재미, 코렛트의 조언부추김등에 의해 새로운 덱인 하이랜더 사제를 만들었다. 사제 전설이 하나도 없던 상황이라 필요한 카드 수급을 위해 10만원의 카드팩을 질렀으나 80팩 3전 2황영 21영웅이라는 다소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 결국 그동안 묵혀두었던 대량의 여분, 황금카드를 갈아서 덱을 완성하였다. 아직은 하린이이기도 하고 덱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여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미러전에서 코렛트를 한 번 이겼다

10월 말, 하스스톤에 대한 흥미가 급격히 떨어진 듯 하다. 이번달 등급전을 거의 돌리지 않았으며 간혹 지인이나 시청자들의 친선퀘를 도와주는 정도가 대부분이었다. 이번 시즌이 얼마남지 않은 지금 이번달 역시 15급 언저리에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10월 25일. 하이랜더 사제로 등급전을 돌리다 잘 풀리지 않아 시청자들의 도움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게 덱을 수정하였다. 그 덱으로 바로 시청자와 친선전, 코렛트와의 친선전에서 승리하여 매우 기뻐하였다. 특히 코렛트의 퀘법에 승리한 것에 몹시 기뻐하였다

10월 29일. 며칠전부터 얼왕기 리치왕 전직업 클리어에 관심을 가지며 지속적으로 도전하였다. 현재 드루, 사제, 성기사, 흑마는 클리어하였고 마법사 덱으로 도전 중이다. 드루 이 외의 직업은 멀록덱 하나로 올클리어가 가능하나 가루가 없다고 다른 덱들을 만들고 있다.

11월 3일. 새벽 방송 때 시청자의 선물 120팩 + 골드 2팩, 총 122팩의 얼왕기 카드깡을 하였다. 오직 리치왕을 얻기 위해 한 카드깡이었으나 121팩에서 총 5개의 전설이라는 굉장히 저조한 성적을 거둔데다 리치왕마저 나오지 않아 시무룩해져있었다. 그러나 시청자와의 친선퀘를 통해 얻은 골드로 깐 팩 하나에서 황금리치왕이 나오면서 굉장히 행복해하였다. 시청자 + 주변 스트리머들에게 얄밉게 자랑한 것은 안자랑. 그 와중에 또 영웅은 많이 나와서 황금을 제외한여분으로만 6000가루 이상을 확보하였다.

11월 중순. 드디어 얼왕기 리치왕 전직업 클리어를 달성하였다. 마법사에서 굉장히 고전하였으나 이후 도적, 사냥꾼의 경우 가고일 덱을 통해 아주 쉽게 클리어하였다.

12월 8일. 새롭게 추가된 모험 모드인 코볼드의 지하 미궁에 도전하였다. 유튜브에 올리기 위해 영상 도네도 끄고 플레이하였으나 3트 모두 실패한 뒤 종료하였다. 비록 도전은 실패하였으나 크툰 덱과 마법봉을 통해 큰 재미를 주며 즐겁게 플레이하였다.

12월 10일. 코렛트와 함께 신규 카드팩을 열어보았다. 고차비는 60팩 4전설 12영웅이라는 나름 준수한 결과가 나와 좋아하였으며, 고차비 이후 깐 코렛트에게 전설이 잘 안뜨자 열심히 딜을 하며 양 방의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12월 20일. 지속된 도전으로 미궁모드를 차차 클리어하고 있는 중으로, 시청자들의 조언을 받아 전투의 함성 크툰덱에 도전하였다. 마지막 보스인 아자리에 의해 크툰이 타버렸지만 필드 힘으로 이겨내서 크툰 없는 크툰 덱으로 클리어하였다고 좋아하였다. 그 다음엔 성기사 덱으로 도전하여 라그나로스의 힘으로 쉽게 깨는 듯 했으나 마지막 보스로 고대의 부스트라즈가 나와 라그와 타림은 봉인되었다. 그러나 역시 라그 없는 라그 덱으로 클리어하게 되어 즐거워하였다. 이로써 주술사, 도적, 사냥꾼, 흑마법사만이 남은 상태.

2.1.6. 공포게임

겁이 많아 혼자서 플레이하기보다는 오빠님이나 친구들친구들도 겁이 많다과 함께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다. 친구들과 플레이해도 공포게임을 한번 하고 나면 마이크나 마우스, 키보드 등이 부서지거나여태까지 부순게 헤드셋 2개 마우스 1개 키보드 1개 이어폰 1개 몸살이 난다.수명이 깎이는 기분이라고 그래도 주기적으로 공포게임에 도전하고 있으며 할 때 마다 명장면들이 나온다.
친구 2명쿠션, 타조 과 함께 플레이한 게임으로 일종의 월간 컨텐츠로 진행하였다. 친구들 역시 훌륭한 쫄보들로 게임 플레이 내내 비명과 드립, 웃음으로 사운드가 빌 생각을 안 한다. 찹튜브 : 바이오하자드7
스크림 가면을 쓰고 공포게임을 플레이하면 재밌을거 같다는 단순한 이유로 뜬금없이 플레이하였다. 그러나 스스로가 이렇게까지 겁이 많은 줄 몰랐던 것인지 수많은 클립을 남긴채 30분만에 결국 중단하였다. 그 후 오빠님과 두 번에 나누어 플레이 하였으며 결국 엔딩을 보았다. 오른쪽 밑에 나오는 스크림 가면이 고차비님이므로 놀라지 말자. 찹튜브 : 아웃라스트 찹튜브 : 자막버젼
최근 시작한 공포게임 중 하나이다. 친구들 혹은 오빠님과 함께 플레이하는 타 공포게임들과는 달리 혼자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재밌는 장면 격하게 놀라는 모습 이 많이 보이곤 한다.
2017년 8월 17일 결국 클리어하였으며, 총 플레이타임은 13시간 정도로 추청된다. 어김없이 잘 놀라며 오빠님 소환술을 펼치긴 했지만 처음 아웃라스트를 플레이했을 때와는 차원이 다른 게임 실력을 보여주었다. 아마도. 중간 중간 나오는 글들을 잘 읽지 않아 엔딩은 봤으나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해 시청자들에게 해석을 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사실 그거 다 읽어도 어차피 이해안가긴 한다
시청자들의 격한 요청으로 잠깐 플레이하였다. 인형은 체스터를 제외하고는 모두 보았으나 에밀리는 비활동 상태의 모습만 보았고 체스터는 활동 시간이 되었으나 나타나지 않았다. 시청자들의 바람과는 달리 크게 무서워하지도, 어려워하지도 않았다. 물론 키키와 미스터 테터스가 대처가 쉬운 편인 것도 있지만 아웃라스트처럼 대처 불가능의 적들만 보다가 싸우지는 못해도 대처 가능한 적을 만나니 마음이 비교적 편했다고 한다. 당시 방송을 본 시청자들 왈 : 우리가 너무 강하게 키웠나....
집에 놀러온 사촌동생 홍삼님과 함께 플레이하였다. 처음에는 모든 플레이를 홍삼님에게 맡기려고 하였으나 시청자와 홍삼님의 요구로 고차비도 약간씩 플레이하였다. 길치와 좁은 시야의 만남으로 진행속도는 다소 느렸다. 이후 다시 플레이할지는 미지수.

2.1.7. 기타 게임

아래 목록은 가나다순으로 정렬함.
'차비바부'라는 시청자들의 놀림에 의해 자신의 똑똑함을 보여주겠다며 갑자기 퍼즐게임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킨 게임이 너무 갓겜이라 고차비도 시청자들도 놀라고 말았다. 굉장히 참신한 방식의 게임 플레이와 높은 퀄리티의 그림에 한 번 감탄하였고, 이런 참신한 퍼즐을 척척 풀어내는 고차비의 모습에 두 번 감탄하였다. 1시간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짧은 플레이 타임의 게임이었으나 굉장히 만족스러워하였다. 다만 스토리를 정확히 이해하기가 힘들어 게임 종료 후 스토리를 찾아볼까 고민하기도 하였다.
코렛트의 방에서 시작하게 된 게임으로 굶지마 고인물인 코렛트의 오더를 받아 훌륭한 일꾼으로서 플레이하였다. 다만 자신의 방송을 키고 플레이한 게 아니라 시청자들의 도움을 받지는 못하고 혼자 일만 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겨울부터는 자신의 방송도 키고 플레이하였는데, 트위치 서버 상태가 몹시 안 좋아 무한 버퍼와 화면 멈춤, 1분 이상의 딜레이 등으로 시청자들의 도움을 거의 받지 못하고 일만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시청자들의 경고를 보지 못하고 집근처에서 겨울거인을 맞이하며 고통받다가 죽고 말았다.
일명 항아리게임 혹은 항빅. 평소 자주 보던 풍월량의 방송을 본 뒤, 본인도 하고 싶어 하였으나 시청자들의 만류로 참았다. 그러나 주변 스트리머들도 하는 모습을 보고 결국 하고 싶어졌는지 시청자들의 거듭되는 만류에도 불구하고 결국 플레이하였다. 시청자들의 걱정과는 달리 놀라온 재능을 보여주며 급격히 진행해나갔다. 그러나 40여분간 플레이후 갑자기 걸려온 친구의 전화에 의해 방종. 다시 시작된 방송에선 본격적으로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는지 타이머까지 키고 플레이를 하였고, 순식간에 오렌지까지 진행하였으나 오렌지를 스쳐서 바로 태초마을에 안착하였다. 그 뒤로는 태초와 오렌지 사이의 무한 루프를 겪으며 점점 멘탈이 나가고, 샷건을 치며, 화를 내다가 시청자들의 만류에 따라 오렌지앞에 세이브하고 종료하였다. 이후에도 플레이할 것으로 보인다.
11월 10일 결국 클리어 하였다. 클리어까지는 총 8시간 정도 걸린 것으로 보이며, 클리어 이후에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는지 종종 재미삼아 플레이하기도 하였다. 2트의 경우 중간에 교육영상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48만에 클리어하기도 하였다. 클리어만으로도 인정받을만한 게임인데, 클리어 기록도 꽤 빠른 편이라 겜잘스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항빅 하이라이트 모음
날잡고 플레이 하지는 않고 가끔 플레이한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마영전으로 다져진 컨트롤 실력 덕에 이런 류 게임에는 자신이 있다고 한다.
2월 9일 다시 플레이하여 군다를 1트 클리어한 뒤 로스릭의 높은 벽까지 진행하고 종료하였다. 블러드 본 시리즈에 더 익숙하고 재미를 느껴서인지 방패를 잘 활용하지 않는 버릇이 있다고 직접 밝혔다.
일명 밤토끼고차비 왈 : 그 밤 그 토끼. 포인트 앤 클릭 형식의 어드밴쳐 퍼즐 게임으로, 수채화풍의 아름다운 그림체를 가진 게임이다. 즉, 고차비의 취향에 적합한 게임이었다. 다만 대사량이 엄청 나게 많은데다, 퍼즐게임이라고 보기엔 머리 쓰기보다는 노가다성 플레이에 의존해야 하는 단점 때문에 고통받았다. 약 세시간 가량의 플레이하였으며, 17년 11월 3일 기준 전체 스토리의 15%가량을 진행하였다.
방송 초기 잠시 했다가 미국 갔던 게임이나 최근(17년 11월 초) 오전 방송이나, 새벽 방송이 늘면서 잔잔한 게임이 하고 싶어 질 때 종종 한다. 처음에는 자신의 이름을 따 고차비1호, 고차비 2호라고 캐릭터 이름을 지었으나 지금은 모두 미국에 있다. 최근 게임을 시작할 때 방송에 놀러왔던 가그의 이름을 따 가그 1호를 만들었으나 미국에 가고, 지금은 가그 2호를 만들어 플레이 중이다. 이전의 캐릭터들과는 달리 이번에는 꽤 오래 살아남아 10일차에 도달하였으며 미스테리 호수 근처 산장을 발견하여 이사 중이다.
기본적으로 길치 + 방향치인 스트리머의 특성이 아주 큰 패널티로 작용하는 게임이라 힘겨워 한다. 하지만 돌을 던져 토끼를 굉장히 잘 잡아 식량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역시 고기차비
11월 초. 더롱다크 스토리모드를 진행중이며 에피소드 1을 절반정도 깼다. 스토리모드의 난이도가 여행자에서 스토커 사이인데도 순례자 모드로 진행하던 생존모드보다 잘 진행하고 있다. 스토리모드의 가장 큰 장애물은 난이도가 아니라 고기에 대한 욕망이라고...
이후에는 스토리 모드가 아닌 생존모드를 주로 진행하며 새벽에 종종 플레이하고 있다. 스토리모드는 결국 유뷰트에 올리지 않았고, 이후에 플레이한 생존모드를 유튜브에 올렸는데 생각보다 조회수가 잘 나와 놀랐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2월 초까지 플레이한 결과 호수 근처에 자리를 잡은 뒤 화살촉을 만들기 위한 망치 파밍을 계속해서 나서고 있으나 망치만 구하지 못하고 있다.
할로윈 세일을 맞이해 스팀 쇼핑을 하다 눈에 들어 플레이하였다. 원래부터 퍼즐, 추리 게임을 잘하였기에 이 게임 역시 잘 할 것이라 예상되었으나, 공포스런 분위기에 겁먹어 빤스런하였다. 그래도 3챕터까지 꽤나 빠르게 풀며 역시나 퍼즐 게임을 잘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플레이 중간 중간 놀라고 겁먹는 모습은 덤. 아니 사실 이게 메인이다
10월 29일 저녁 방송 때 이어서 플레이하였고 결국 클리어하였다. 인게임에 등장하는 기록이 전부 영어이기 때문에 스토리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 하여서 엔딩이 나오자 당황하기도 하였다. 더 룸3도 있다고 하는데 플레이할지는 미지수...
찹튜브-더룸2
시청자들의 요청으로 잠깐 플레이하였으나 정말 잠깐만 플레이하고 말았다. 이후 관으로 갈 것 같았으나 집에 놀러온 친척 동생과 초갈 플레이를 하였다. 마우스는 고차비가 키보드는 홍삼이 잡고 플레이하였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실력을 보여주며 12층까지 진행하였다. 레벨업, 주민 구출, 아이템 해금이 거의 이루어져있지 않으며 이후에 계속해서 플레이 할지는 미지수이다.
시청자들의 계속된 요구에 의해 하게 된 게임으로, 이미 흐앙님의 방송에서 공포 요소를 살짝 봤기 때문에 하기를 극렬히 거부하였다. 그러나 결국 시작하게 되고 대신 친오빠를 불러 같이 진행하였다. 처음 1시간 가량은 친오빠와 함께 대사들을 더빙하며 진짜 미연시를 하듯이 진행하였고, 둘의 저세상 더빙에 의해 시청자들의 손발이 오그라들었다. 그러나 게임의 분위기가 급반전되며 트수들의 바람대로 지속적으로 비명을 지르고 벌벌 떠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무서운 와중에도 공대생의 본성은 남아있는지, 모니카가 다른 캐릭터를 지우자 다른 캐릭터 정보를 백업한다든가 마지막에는 아예 캐릭터 폴더를 영구삭제 해버린다든가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그 누구도 보지 못한 공대생엔딩에러을 보여주며 시청자들 모두를 당황케했다. 결국 정상화 시켜서 노말 엔딩을 본 뒤 종료하였다.
이후 자신의 집에 놀러온 친구들타조, 쿠션과 함께 더빙하며 플레이하기도 하였다. 미연시를 처음 해본 친구도 있었으나 굉장한 진텐을 보여주며 15세 이용가가 아닌 25세 이용가 게임같은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높은 수위와 텐션으로 방송을 말아먹을 뻔 했던 발언이 많았다.
사촌 동생 홍삼과 플레이하며 혈연의 팀워크란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찹튜브 : 하이라이트1 찹튜브 : 하이라이트2
아기자기한 그림체와 잔잔한 분위기를 가진 일종의 퍼즐 게임이나 굉장히 우울한 스토리를 가진 게임. 예전에 친구와 플레이하다 중간에 그만 둔 게임을 혼자 이어서 플레이하였다. 시청자들의 걱정에 비해 길찾기에 그리 큰 어려움을 겪지고 않았고 이런 류의 게임을 할 때마다 등장하는 똑똑함에 수월하게 클리어하였다. 그러나 수월한 클리어와는 별개로 스토리 때문에 스트리머도 시청자도 멘붕을 겪었다고 한다.
모바일 설정에 익숙하지 않아 본인 방송에서는 플레이하지 않았다. 원래 레이튼 시리즈나 퍼즐, 퀴즈 게임을 좋아했다고 하며 평소의 허당끼가 있는 모습과는 달리 퍼즐과 퀴즈를 굉장히 잘 푼다. 사실 똑똑할지도 모른다
*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MARIOKART 8 DELUXE)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한 후 약 한 달 정도 뒤에 스위치 기기에게 세상에 빛을 보게해준 게임이다. 다수의 스트리머들과 합방 약속이 잡혀 있는 게임으로 원래는 연습할 생각이 없었으나, 다른 스트리머들이 모두 연습을 한다는 시청자들의 제보를 듣고 본인도 연습을 하기 위해 게임을 켰다. 처음에는 게임 옵션을 설정하지 못해 헤매다가 시청자들의 조언과 설정을 맞추고 플레이를 한번 하니 어느 정도 게임에 이해했다.겜잘스 하지만 첫판을 끝낸 후 가그가 찾아와 합방을 잡고 바로 개구멍과 가그와 함께 플레이 했다. 이미 숙련된 둘과 다르게 처음했기 때문에 뒤쳐져서 달렸지만 의외의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고, 뒤져치더라도 굴하지않고 재밌게 잘 플레이 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12월 30일, 목소리가 잠겼음에도 불구하고 합방에 참여하여 즐겁게 플레이하였다. 합방 멤버는 개구멍, 코렛트, 천양, 가그, 탬탬버린으로 코렛트, 천양과 한 팀이 되어 팀 대항 피자내기를 하였다. 고인물 가그와 개구멍에 맞서 중위권을 계속해서 지켜 나갔으나 상위권으로 치고 나가려고 할 때마다 코렛트의 팀킬에 의해 좌절하였다. 천양의 생각 이상의 활약으로 마지막 역전을 할 뻔 하기도 하였으나 결국 패배하였고, 개구멍에게 피자를 선물하였다.
본격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은 아니며 합방 도중 블리자드 점검으로 인해 4인이 할만한 게임을 찾다가 하게 되었다. 쫀득이(동심수호가)의 도움 아래 추억의 노래, 추억의 만화 캐릭터 방탈출 맵을 진행하였다.

* 맞고
스스로는 맞고를 굉장히 잘 친다며 자신의 실력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나, 섯다와 마찬가지로 파산과 무료 충전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인다.
주변 스트리머들이 하는 것을 보고 그에 맞춰 하고 싶어 하였으나 플스가 없어 하지 못하다가 결국 플스 프로를 사서 플레이하게 되었다. 시청자들의 예상과 달리 커마에 시간을 많이 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이쁘며 자캐와 유사한 커스터마이징에 성공하였다. 본게임에 들어가서는 마영전으로 다져진 피지컬로 줄곧 시청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무기는 태도를 할까 했으나 다른 사람들이 많이 한다는 이유로 기각, 액션이 화려한 조충곤을 골라 플레이하게 되었다. 몬린이가 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피지컬로 비교적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라도발킨까지는 솔플로 진행한 뒤 이후에는 다른 스트리머들과 함께 퀘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 때 메콩에 푹 빠졌던 유저라고 하며 지금은 이벤트 때 가끔 들어가서 출석만 하는 정도라고 한다. 새롭게 생긴 방탈출 맵을 플레이하여 마치 보시를 플레이하는 고통을 느꼈다고 한다.
귀여운 강아지로 장애물들을 통과해가며 모험을 떠나야 하는 횡스크롤 게임으로 퍼즐 실력과 피지컬을 요구하는 게임이지만 2시간 반에 걸쳐 켠왕에 성공하였다. 찹튜브 : 밈피
캡쳐보드를 새로 사면서 전에 잠깐 플레이하다 그만 두었던 블러드 본을 플레이하였다. 처음에는 조작에 익숙하지 않아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금방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청자들의 조언에 따라 중간 중간 패링 연습도 하며 진행하였다. 마비노기 영웅전으로 단련된 컨트롤 실력이 아직 녹슬지 않은 것인지 빠르게 감을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실상 첫번째 스토리 보스라고 할 수 있는 신부까지 진행한 뒤 종료하였다. 이후에도 계속 플레이할 것으로 보인다.2018년 2월 까지 더 플레이 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관짝행이 유력하다
도박에는 재능이 없는 걸로. 대성통곡
보통 난이도로 시작하려 하였으나 시청자들이 고난이도를 원하자, 본인은 퀴즈게임은 잘 하지만 추리게임은 잘 하지 못한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적당히 이를 갈라고 이야기하며 고난이도로 시작하였다. 게임 시작 전부터 키보드의 스페이스바가 고장난 상태로 제발 스페이스바만 쓰지 않게 해달라고 빌며 게임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스페이스 바가 없으면 미행을 수행하지 못하며, 키설정을 바꾸는 기능이 없고 가상키보드도 사용하기 힘든 게임이라 관짝에 갈 뻔하였다. 그러나 시청자의 도움으로 게임 구성 자체를 바꾸어 결국 플레이하였다. 생각보다 각 챕터의 스토리가 길어 3일에 걸쳐 나누어 플레이하였다. 머리쓰는게 많긴 하였지만 비교적 잘 해결해 나가고 챕터별 선택은 시청자들의 투표를 바탕으로 진행하였다. 그러나 마지막 챕터에서 분위기가 급 호러스러워지며 쫄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굉장히 무서워하며 간신히 클리어하였고, 시청자들은 그 모습을 보고 매우 흡족해 하였다.
어렸을 때 부터 오빠와 스타크래프트 방송을 봤고 이제동의 팬이라고 한다. 그 영향인지 돌아가는 분위기나 용어p컨과 h컨의 차이를 안다!를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 그러나 게임 경기를 보기만 한 것으로 잘하지는 못한다고 하며 그나마도 오래전 일이라 지금은 잊어버린 것도 많은 것 같다. 실제로 모든 유닛의 능력을 다 알지는 않으며 컨트롤은 많이 서투르다. 종종 7인 입구 막기를 하며 스타 세상의 혼란함을 체험하곤 한다. 그래도 정치질은 어디가서 밀리지 않는다 시청자들과 유즈맵을 플레이하며 굉장히 즐거워 하였으며 이후에도 비슷한 시참 컨텐츠를 진행할 것이라 한다. 종종 진행하고 있으며 컨트롤 실력이 꽤 늘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청자들의 투표에 의해 하게 된 게임으로, 자유의 날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스2는 거의 하지 않았고 스1도 유즈맵 몇개 위주로만 플레이하였기에 시청자들이 걱정하였으나 생각보다는 잘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딱히 실패하는 캠페인 없이 1트에 진행하며 진행속도도 빨라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하였다.물론 스크리트들은 이를 바득바득 갈았다 하지만 언제나 그래왔듯 잘하지만 호구마인 고차비답게 캠페인이 아니라 오프닝 설정에 3트가 걸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2월 14일 미뤄둔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나 급격한 텐션저하로 끝까지 가진 못하고 중간에 종료하였다. 다만 시청자들은 스린이를 보는 마음으로 가볍게 지켜보았다 카더라..
보통 다키스톤이라고 주로 부르는 게임으로 고차비가 일본으로 여행을 간 사이 유행을 탔고, 귀국하자마자 이 게임을 언급하며 이 게임을 해보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실제로 곧 플레이 하여 똑똑한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전사 1트 클리어에 성공하였다. 전사 1트는 초반에 나온 완벽한 타격을 본 뒤, 완벽한 타격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고차비식 완타 덱을 만들어 쉽게 클리어하였다.
이후 도적의 경우 코렛트와 내기를 하기로 하였는데, 이미 코렛트가 많이 플레이 해 봤기에 고차비도 시간도 때울 겸 연습삼아 한 번 플레이 해봤고 한번에 3층 보스까지 갔다가 아쉽게 패했다. 이후 내기에서는 둘 모두 새벽을 불사르며 서로 다른 플레이 방식의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그러다 둘이 거의 동시에 3층 보스 타임이터를 만나게 되었으나 간신히 고차비가 승리하게 되었다. 찹진코
이 내기 이후에도 다키스톤에 재미가 들렸는지 종종 플레이 한다.
포인트 앤 클릭 형식의 퍼즐 어드밴쳐 게임으로, 지진을 일으키는 악당의 음모를 막기 위한 에반젤린과 그 할아버지의 활약을 그린 게임이다. 고차비가 퍼즐 게임이 하고 싶어 플레이하게 된 게임으로, 뭔가 역동적인 느낌이라고 시작전부터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생각보다 디테일하면서 독특한 그래픽에 계속 감탄하면서도 다양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겜잘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팀펑크한 느낌을 많이 주는 세계관이라 그런지 스트리머와 시청자들의 공대생으로서의 면모도대체 호군단에는 공대생이 몇명이나 있는 것인가가 더욱 빛을 발하기도 하였다.

* 아이워너비더보시 (I Wanna Be The Boshy)
2017년 7월 28일. 합방 중이던 코렛트의 도발에 힘입어 노말 1스테이지 켠왕에 도전하였다. 첫 스테이지부터 끊임없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코렛트가 건 키티 켠왕 내기를 받아 들여 1시간 반만에 성공. 이후 2스테이지 켠왕에 도전하게 된 코렛트에게 자신이 받은 도발과 어그로를 그대로 시전해주었다. 명랑하고 맑은 목소리 덕에 딜량은 2배였다
또 다시 코렛트와의 내기로 인해 6스테이지 스켈레톤 킹 켠왕에 도전하였다. 첫 고비인 눈알에서 1200데스를 달성하는 모습을 보며 모두가 포기할 것이라 생각하였지만 장장 6시간에 걸친 근성의 플레이로 결국 켠왕에 성공하였다. 사후패턴만 아니었으면 3시간 반이었을 것을 6시간의 플레이 동안 화 한번 내지 않고 조금씩 발전해나가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놀라운 멘탈을 보여주었다. 클리어
예전부터 하고자 했으나 계속 미루어졌던 게임이었는데, 18년 1월 드디어 사촌동생 홍삼이와 플레이하였다. 처음 서버 설정 때문에 고생하다 결국 포기하고 다음날 시도하였고, 1시간에 걸쳐 고생하다가 고인물의 도움으로 간신히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 시작하게 된 해안가에 정착한 뒤 도도새를 비롯한 다양한 저렙 생물을 사냥 및 조련하였다. 이후 집을 짓고 무기를 만들며 본격적인 정착생활을 하던 중, 면도를 하기 위해 대장간을 만들다가 갑자기 키우던 공룡의 알을 부화시키려고 하는 등 다양하게산만하게게임을 진행하였다. 이 날의 플레이 중 가장 압권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굉장히 자주 대변을 보는 고차비의 캐릭터로, 이로 인해 시청자들은 차비라며 고차비를 놀리기도 하였다.
2017년 11월 22일 기준 2성까지 클리어했다. 고통받을거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생각보다 수월하게 클리어하며 시청자들이 건 미션 역시 모조리 성공하였다. 이후 아이워너비더보시를 플레이하다 보니 앙빅은 잊혀진 것 같다.
플레이 타임이 굉장히 짧은 모바일 게임으로 녹스를 설치한 김에 가볍게 플레이하였다.
낮은 텐션으로 할 수 있는 게임을 찾다가 하게 된 게임으로 잔잔한 클래식 음악과 귀여운 그림체와는 달리 조작감과 난이도가 보시를 연상케 하였다. 처음에는 호기롭게 하드 모드로 도전하였으나 좌절 후 난이도를 낮추어 도전하였다. 끊임없이 죽으면서도 조금씩 앞으로 나가 엔딩 분기점까지 통과하였으나 결국 빡종하였다. 아마도 재도전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굉장히 끔찍한 조작감에도 불구하고 수월하게 켠왕에 성공하였다. 중간에 졸지만 않았으면 30분은 빨리 깼을 것이다.
누군가의 추천으로 플레이 목록에 추가하기는 하였으나 근 2주간 하겠다고 말만 하고 플레이하지는 못 했다. 그러다 8월 17일 드디어 초반부를 플레이하였다. 끊임없는 욕심과 댕청사로 무한 리트를 하였고 그 때마다 샷건을 쳤다. 이 스트리머는 샷건도 귀엽게 친다
이후 별다른 플레이도 언급도 없는 것으로 보아 영원히 미국에 간 것으로 보인다.
할 게임이 없어서 시작하였으나 마치 미드를 보는 흡입력에 빠져서 정기 컨텐츠로 채택하였다. 매일 저녁 에피소드를 1개씩 클리어하는 일명 일일드라마 컨텐츠이다. 명작 게임인만큼 깊게 몰두하여 플레이하는 편이지만 중간 중간 사람을 심리적을 압박하는 선택지들과 멘탈을 흔드는 스토리로 인해 괴로워하기도 한다.
9월 19일 시즌1을 클리어하였다. 스트리머도 시청자도 엔딩에 멘붕하였고 도저히 바로 시즌2를 진행하지는 못할 것 같다며 시즌2는 며칠간의 멘탈 케어 후 진행하기로 하였다.
협동 공포 퍼즐 게임으로 코렛트와 플레이하였다. 다행스럽게도 길찾는 역할을 코렛트가 맡게 되어서 덜 고통받을 수 있었으며 거의 유일한 공포 요소를 담당하는 사서 역할을 고차비가 담당하게 되었다. 게임을 알던 시청자들은 이를 알고 조용히 기뻐하였다 퍼즐 게임을 좋아하는 둘이 뭉친 탓인지 모두 처음해보는 것에 비해서 수월하게 플레이하였다. 그러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시청자들이 바라던 것 이상의 찹또놀, 찹또울이 발생하여 역대급 명장면을 만들어내었다. 방종 후 놀란 것은 금방 진정되었지만 민망함이 몰려왔다고 한다... 위어히어 최고!!
처음부터 끝까지 퍼즐만 푸는 진성 퍼즐게임으로 레이튼 시리즈로 살짝 보여주었던 퍼즐 실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퍼즐게임의 특성상 훈수와 답답함이 넘쳐나게 되는것이 보통이나 시청자들이 답답할 새도 없이 퍼즐들을 풀고 오히려 이해 못한 시청자들에게 해설해주는 여유도 보여주었다. 그러나 퍼즐은 잘 풀어놓고 길을 못 찾아서 헤메는 시간이 더 많았다. 결국 특단의 대책으로 방에서 함께 구경하던 스트리머인 흑색잎이 디스코드로 길을 알려주었다. 게임의 플레이 시간이 긴 관계로 서너번에 걸쳐서 방송하기로 하였다. 2017년 8월 1일 기준 3개 구역 플레이.
스토리 모드에 도전, 약 30분간 불친절한 게임 설명과 조작감에 고통받다가 클리어를 포기한 듯하다. 찹튜브 : 진정해, 스탈린

* 컵헤드 (Cuphead)
주변 스트리머들의 컵헤드 플레이를 보고 흥미를 느꼈는지 갑자기 시작하였다. 엔딩을 보고 싶다는 이유로 레귤러 난이도로 플레이하였는데, 시청자들과 난민들의 기대와는 달리 빠르게 적응하여 준수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월드1의 모든 보스와 런앤건을 깨는데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으며, 특히 이 게임의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인 패링을 편하게 구사하는 모습에 여러 시청자들이 감탄하였다. 그러나 집중력이 흐려진 후반에는월드2의 마지막 남은 보스인 용에게 1시간 반동안 고통받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결국 월드2까지 클리어 한 뒤 방종하였다. 다음날이 명절임을 감안하면 아마 월드3부터의 플레이는 연휴 이후에 볼 수 있을 것 같다.
예상과 달리 연휴기간 중 컵헤드를 플레이 하였고 월드3 보스들을 대부분 10트 안에 깨는 찹지컬을 보여주었다. 특히 여러 스트리머들을 고통받게한 통곡의벽 다이스 스테이지에서도 생각보다 고통받지 않았다. 물오를 패링능력으로 주사위를 원하는 대로 굴려 시청자들을 놀라게했다.
결국 마지막 보스를 10분만에 깨버리는 쾌거를 보여주었다. 그 뒤엔 컨텐츠가 너무 빨리 사라져서 당황하였지만...
최고의 명장면?
스트리머이자 피디인 카드니와 컵헤드 합방을 진행하였다. 별도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원격으로 로컬멀티를 진행하였다. 둘 다 컵헤드를 깬적이 있어 무난한 플레이가 예상되었으나 2인용의 정신없는 화면과 잡몹이 버핑된 체력 때문에 예상외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였다. 2번에 나누어 진행한 합방에 의해 최종보스까지 클리어하였다.
시청자에게 선물 받게 된 게임으로, 평소에도 하고 싶어 하여 선물받자 마자 켠왕선언을 해버렸다. 그러나 오래 걸린다는 시청자들의 만류에 투덜거리면서도 켠왕은 철회하였다. 그 다음 날 콜옵을 플레이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사실적인 그래픽에 놀라기도 하고 언제나처럼 길을 잃기도 하며, 가끔 팀킬도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즐겁헤 해주었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플레이 내내 무섭다며 찹찡징의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다가 첫번째 미션인 D-Day를 클리어한 뒤 콜옵은 종료하였다.
옛날부터 자주 했던 게임으로 말그대로 요리하고 요리를 파는 게임이다. 극한 알바 게임을 하면서 평소에 자주하는 게임과는 다른 실력을 보여주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놀랐다. 페이퍼 플리즈처럼 스트리머 본인이 굉장히 즐거워 하며 높은 텐션으로 플레이 하는 게임이고 재밌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시청자들이 재밌게 보면서 자주 해달라고 했고 앞으로도 종종 할 예정이라고 한다. 물론 예전처럼 3일 내내 하지만 않는다면 환영...
고차비가 플레이한 순서에 따라 기록하여 주세요

1. 러스티 레이크 파라다이스 (Rusty Lake Paradise)
원래부터 퍼즐 겜을 좋아하여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에도 관심이 있었으나 모바일 방송을 할 줄 몰라 계속 미뤄두고 있었다. 그러다가 최근 모바일 방송도 할 줄 알게 되고 캡쳐보드도 사며, 이 시리즈가 스팀에도 출시되자 플레이하려는 모습을 많이 보이다 결국 플레이하게 되었다. 최신작인 파라다이스부터 플레이하게 되었고, 대략 6시간 정도 걸린다는 시청자들의 말에 2번에 나누어 플레이를 하겠다고 하였으나, 아무도 그녀가 스피드런을 할 줄은 몰랐다. 이 시리즈를 처음하는데도 불구하고 비교적 짦은 챕터들인 5챕터까지는 약 50분만에 클리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며, 중간 중간 이해를 하지 못하는 시청자들에게 퍼즐의 해답을 설명해주는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결국 3시간여만에 클리어하였으며, 숨겨진 올빼미 가면까지 찾아내는 모습으르 보여주어 많은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하였다. 시청자들에게 칭찬을 받자 굉장히 기분 좋아하며 앞으로는 섹시도도 컨셉에서 일단 뇌가 섹시한 컨셉부터 잡아가겠다고 다짐하기도 하였다.

2. 러스티 레이크 호텔 (Rusty Lake Hotel)
전날의 파라다이스에 이어 플레이하게 된 시리즈로 다소 혐오스런 장면들이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모두 식사를 마친 늦은 시간에 플레이하였다. 처음에는 한글 패치가 안되어 굉장히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역시 퀴즈, 퍼즐게임 여포답게 굉장히 빠르게 클리어하였다. 처음에 사슴을 죽이러 바로 올라 가는 바람에 재료를 다 모으지 못하여 다시 빠르게 리트를 하였고, 이후에는 서브 재료에도 신경을 쓰며 모든 요리 3성 및 시가 획득에 성공하여 특전 코드를 얻었다.

3. 큐브 이스케이프 버스데이 (Cube Escape: Birthday)
호텔에서 얻은 특전 코드를 사용하기 위해 바로 다운받아 플레이 하였는데, 모바일로 플레이하여 불편해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대부분의 퍼즐을 쉽게 해결하였으나 파리를 찾지 못하여 굉장히 고통스러워 하였으나 결국 간신히 찾아내고 엄청 허무해하였다. 특전코드까지 사용하고 엔딩도 보았으나 다른 시리즈들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하여 스트리머도 시청자도 벙찐 모습을 보여주었다.

4. 큐브 이스케이프 시즌스 (Cube Escape: Seasons)

5. 큐브 이스케이프 더 레이크 (Cube Escape: Seasons: The Lake)

6. 큐브 이스케이프 케이스 23 (Cube Escape: Case 23)

7. 큐브 이스케이프 극장 (Cube Escape: Theatre)

8. 러스티 레이크 루츠 (Rusty Lake: Roots)

9. 큐브 이스케이프 더 케이브 (Cube Escape: The Cave)
캠방과 함께 하이텐션으로 게임을 진행하였는데 고텐션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많은 문제들을 막힘없이 플레이 하였다. 게임에 많이 익숙해졌는지 퍼즐의 풀이를 단박에 파악하고 푸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특히나 모스부호를 찍을때 살짝 실수를 하며 댕청미를 보였지만 그 이후에 바로바로 풀었다. 이렇게 게임을 끝내며 큐브 이스케이프 시리즈를 다 끝마쳤다.
태고 오락실 유저로 북을 사고 싶었으나 구하지 못해 슬퍼하고 있던 차에, 태고 매물이 나왔다는 제보를 받고 바로 질렀다.
11월 1일. 드디어 그토록 원하던 태고가 왔으나 캡쳐보드가 고장난 관계로 플스 자체방송을 진행하였다. 그러나 노래가 들리지 않아 결국 포기하고 캡쳐보드를 다시 살 때까지는 오수를 통해 플레이하기로 하였다.
결국 캡쳐보드를 다시 사서 설치한 뒤, 태고를 마음껏, 정말 마음껏 즐겼다. 너무 즐긴 나머지 왼손 엄지손가락에 물집도 잡혔다고 한다.
내기를 위해 시작한 게임이지만 마음에 들었는지 가볍게 할만한 게임이 없을 때 종종 플레이한다. 종종 고인물인 코렛트에게 내기를 걸기도 하지만 그 때 마다 시청자들이 말리는 경우가 많다. 공대생이라 잘 하지 않을까 하는 시청자들의 막연한 기대가 있었지만 결과는... 그래도 요즘 들어 실력이 많이 늘어 점점 고인물화 되어 가고 있다.찹튜브 : 트리키타워
일명 폭탄 해체 게임 김라임과 합방을 약속하고 진행하려 했지만 김라임의 컴퓨터가 고장이 나면서 미루어졌지만 해보고싶은 마음이 커서 시청자가 알려주고 자신이 플레이 하며 진행을 하였다.합법 훈수 게임 하지만 우려와는 다르게 수월하게 진행하였다. 하지만 서로 힘든건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일찍 게임을 종료하였다.
다소 특이한 특징을 가진 리듬게임으로 시즌1의 리마스터 버전을 플레이하였다. 처음에는 판정이 이상하여 혼란을 겪었으나 채 30분도 되지 않아 고여버렸다. 그러나 전반부에 고통을 겪으며 익숙해진게 무색할만큼 게임의 볼륨이 작아 금방 엔딩을 보고 말았다.
전부터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종종 하다가 결국 플레이하게 되었다. 퍼즐류 게임에서 큰 강세를 보이는 고차비이기 때문에 거기에 공대! 폴리브릿지 역시 잘할거라는 시청자들의 예상이 종종 있어 왔다. 그러나 역시 건축학과도 어려워 한다는 명성에 걸맞게 고차비 역시 굉장히 어려워하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극초반부 아치형 다리를 제대로 설계하지 못하여 무한 리트를 하다 평범한 상상력으로는 생각하기가 힘든 기발한 해결은 못했지만해결책들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트위치 사이트 문제로 오래 방송하지 못하고 방종하였다.
다음날 바로 이어서 플레이하였고, 전날과 마찬가지로 호구미를 마음껏 뿜어내며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특히 유압장치 사용법을 잘 이해하지 못하여 고통 받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그래도 예산초과를 감수한 플레이로 느리지만 꾸준히 스테이지를 클리어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굉장한 현질 유도로 인해 개돼지마블이라고도 불리는 모바일 게임이지만 엄청난 운으로 시작하자마자 최고의 캐릭터의 최고 등급을 뽑아 버렸다. 이후 같이 시작한 코렛트의 돈을 따기도 하고 코렛트와 커플전을 돌리며 다른 플레이어들의 돈을 꽤 따기도 하였다. 주사위부터 캐릭터 강화, 랜드마크 등 모든 것이 현질로 이루어진 게임이긴 하지만 더이상의 과금은 하지 않을 것이라 한다.
이후 코렛트, 지누, 탬탬버린 4인 합방이 잡히며 총 25만원 가량을 더 질러 총 30만원을 과금하게 되었다. 그러나 과금효율이 다른 스트리머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은 편이라 개돼지라고 놀릴 수 없는 스트리머이다. 러블리네오s+, 63빌딜과 숭례문 등
이후 합방에서는 지누와 팀이 되어 3연승을 거두며 피자 내기에 승리하였으나, 이후 벌어진 경기에서는 연패하여 찝집하게 마무리하였다.
문화어 버전으로 플레이 했다. 자타공인 다신 볼 수 없을 최고의 텐션으로 플레이한 게임으로, 게임 캐릭터에 완전히 빙의된 플레이를 볼 수 있다. 온갖 사투리가 섞인 멘트는 덤. 찹튜브 : 페이퍼플리즈
일명 지옥 여권이라고 불리는 게임으로 페이퍼 플리즈와 비슷한 유형의 게임이다. 2017년 10월 14일에 플레이를 하였으나 처음에는 재밌게 플레이하다가 점점 텐션이 낮아져서 다음에 다시 하이텐션일때 하겠다고 하며 종료했다.
시청자 한명에게 선물받은 게임으로, 프리미어 자격 시험이 끝난 뒤 첫 게임으로 선택되었다. 트위치와의 연동을 통해 트수들의 투표로 덱 설정 및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행동 선택 등이 가능하며, 버프 혹은 디버프 또한 가능하다. 처음에는 고차비의 고통을 위해 전투 관련 선택만을 하였으나 마영전으로 단련된 피지컬로 인해 불쌍한 몬스터들만 썰려나갔다. 매운 맛을 기대하였으나 샌드백 이하의 수준으로 죽어나가는 몬스터들을 보며 시청자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었으나 지속적인 자원 디버프 특히 식량을 통해 고차비에게 지속적인 위기를 만들려 노력하였다. 그러나 여포 플레이에 뽑기 운까지 계속 따라주어 트수들이 원하는 그림은 거의 나오지 않았다. 약 3시간 정도의 플레이를 한 뒤 종료하였다.
며칠 뒤 남은 부분을 마저 진행한다며 켠왕 선언을 하려 하였으나 시청자들의 만류로 켠왕은 하지 않기로 하였다. 그리고 연인 챕터를 진행하게 되는데 끊임없이 트롤링을 해대는 오스윈 덕에 고통받으며 켠왕 선언을 하지 않아 다행이라고 안도하였다. 시청자들의 방해에도 흔들림없이 진행했던 전과 달리 오스윈의 끊임없는 납치 - 체력 저하 - 음식 소모 - 음식 보충을 위한 장비 판매 및 금화 소모 - 다른 이벤트 진행 불가 - 전투 -체력저하 - 납치의 무한 굴레에 멘탈이 터져나갔다. 결국 연인 챕터를 깨자마자 종료하였다.
찹튜브 : 하이라이트

2.2. 라디오

보통 게임 전후 잠깐의 노가리 방송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은 라디오 방송만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 주로 새벽에 이런 경우가 많으며 이때는 평소와 달리 저차비가 등장하기도 한다. 종종 시청자들이 "지금이 저차비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지는데 저차비의 목소리는 들을 경우 확실히 구분이 간다고 한다. 찹피셜에 따르면 남자 초딩 목소리 저차비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경우는 저차비가 아닌 중차비다.

게임 방송 중에는 영상 도네를 많이 하지 못하기 때문에 보통 라디오 방송 때 영상 도네흑역사 폭행가 빗발치는 경우가 많다. 경우에 따라 흑역사가 아니라 고라니빌런, 음성 빌런 등 다양한 시청자들이 자신의 끼와 덕력과 병맛력을 뽐내는 축제가 벌어지기도 한다.

가끔 자신이 앉아있는 자세를 그려서 그걸 캠이라 말하면서 라디오를 진행한다. 또 본인이 그린 자캐 그림이나 직접 만든 요리 사진 등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림 실력도 상당하며 닭볶음탕같은 한식부터 마카롱같은 제과제빵까지 정말 금손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금손은 맞지만 금입?은 아닐지도 모른다. 종종 집에 있는 오카리나를 연주하기도 하는데 시청자들의 발언에 따르면 초등학교 리코더 시간과도 같다고 한다. 오카리나버전 시그널 누군가가 곡명을 맞추게 되면 굉장히 뿌듯해하고 자신의 오카리나 실력에 자부심을 느끼는 듯 하다. 사실 맞추는 사람이 금귀

의외로 리코더는 잘 따라 불러서 음악적 재능을 종잡을 수 없게 한다. 리코더

라디오나 방송초반에 죠죠빌런(..)들이 죠죠도네로 방송시작을 알린다. 죠죠도네를 너무 많이 본 고차비와 시청자들은 죠죠를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모든장면을 외워버렸다며 죠죠빌런들의 조련에 중독당해버렸다.

2017년 11월 22일에 자신의 트게더를 개편 하면서 주절주절 하루이야기라는 컨텐츠를 만들어 트게더 게시판에 매일 그 날짜에 올라온 게시글에 시청자들이 오늘 있었던 재밌거나 겪은 일 혹은 문득 든 생각 등을 적어서 주 컨텐츠가 끝난 후 그 댓글을 쭉 읽으며 소통하는 시간이 생겼다.

2.3. 노래

보통 게임(특히 유로트럭)을 플레이할 때 흥얼거리는 정도가 대부분이나 가끔 노래방 컨텐츠를 진행하기도 한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노래를 부를 때도 굉장히 다양한 목소리로 노래를 소화하는게 가능하며, 고텐션의 노래보다는 잔잔한 노래를 더 잘 부르는 것 같다.
공포게임을 할 경우 아주 아주 귀여운 동요를 부르기도 한다!

최근들어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노래를 불러 시청자들은 대부분 행복해한다. 랩은 빼고

종종 세쿠시한 모습을 보이고 싶은지 시청자들을 유혹하며 세쿠시한 노래를 부르거나, 네이버 지식 in에서 세쿠시한 노래에 대해 찾아보기도 하나 시청자들은 아빠미소를 짓는다. 아마도 세쿠시함을 어필 하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캠을 키고 노래를 부를 때 밝힌 바로는 캠을 키든 키지 않든 신나는 노래들을 부를 때 춤을 춘다고 한다. 최신 걸그룹 노래들의 춤을 상당히 많이 알고 있다고 하지만, 앉아서 춤을 추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눈에는 그저 파닥파닥으로 보인다.

2.4. 혼자놀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017년 7월 말 인터넷에서 거짓말 탐지기를 산 이후 종종 거짓말 탐지기를 하며 놀기도 한다. 거짓말 탐지기님 말에 따르면 찹님은 공대여..읍읍..

이후에도 종종 혼자 그림을 그리며 고차비RPG 등을 즐기기도 한다. 듀금

이젠 그림을 그리며 노는 것을 넘어서 게임을 만들면서 놀기도 한다. 유니티 과제 때문에 만들었던 게임을 자랑하기도 하고, 인터넷에서 템플릿을 다운받아 편집하며 즐기기도 하였다. 본인을 위해 만들어 준 게임을 받은 코렛트가 매우 기뻐하였다고 한다.아마도

2.5. 날로먹기

게임을 하지 않을 때는 시청자들의 채팅과 도네를 중심으로 한 방송이 중심이긴 했으나 요 근래 날먹 방송에 더욱 재미가 들렸다.
삐졌다는 이유로 마이크를 끄거나 졸립다는 이유로 '노마이크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그 때마다 마이크를 켜주길 원하는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친다. 덕분에 자칭 안티팬도 생긴듯.안티지만 팔로우도 하고 구독도 하고 도네도 하는 이름만 안티 특히 무선키보드가 있기 때문에 마이크를 끈 뒤 침대에 누워서 채팅만 치는 것이 편하고 즐거운 것 같다. 시청자들의 항의가 계속 되면 녹음된 목소리를 틀기도 한다 녹음차비
원래 친해질수록 장난기가 많아지는 스트리머이니 이런 장난도 시청자들이 종종 받아주어야 할지도.

2.6. 그림

굉장한 금손이라 종종 방송에서 그림을 그리기도 한다. 설명을 돕기 위해 그때그때 간단한 그림을 그리는 것부터 시작하여 자신의 자캐나 방송 대기 화면을 쓸 배경을 그리기도 한다. 본인과 다른 스트리머들의 피카츄 버전을 그린 적도 있으며 한때는 시청자들을 형상화한 병아리를 그리기도 하였다. 10명 당 1명을 병아리로 그렸던 적이 있는데 지금 그렇게 그리면...

시청자가 생일 선물로 보내준 토토로 색칠 하기를 방송에서 직접 해본 적이 있다. 10분만에 그만둘거라는 시청자들의 생각과는 달리 30분 가량 고심해서 색을 칠하는 모습으르 보여주었다. 물론 완성은 안했다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유튜브에 올릴 영상의 썸네일을 지속적으로 그리고 있다. 썸네일 제작의 실력이 계속해서 늘어나 고퀄의 썸네일을 만들어내고 있다. 썸네일을 그리는 작업 방송을 할 경우 시청자들이 감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썸네일 제작자를 구한뒤로는 유튜브에 사용될 썸네일은 직접 그리지 않아도 되나, 종종 유튜브에 사용될 소재들을 그리기도 한다. 유튜브 소재 같은 게 아니더라도 워낙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해서 종종 그림방송을 한다.

가끔 라디오 중 직접 그림을 그려 혼자서 놀거나 시청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그림을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놀때도 있다.

무언가를 설명하거나 이야기할때 직접 그림을 그려가며 이야기를 하거나 설명을 하고, 시청자들이 딜을 넣거나 할 때 이모티콘 그림을 그려서 대답하기도 한다. 예를들면 (t ^.^t) 라든가..

18년 2월에는 주변 스트리머들과의 일화를 바탕으로 짤막한 단편 만화들을 그리고 있다. 일명 찹툰 혹은 차비툰
1편 코소리, 2편 일찐멜, 3편 가그쿤(?)

3. 타 스트리머와의 관계

4. 유행어 및 방송용어

5. 이모티콘 및 구독 뱃지

파일:찹모티콘3.png
이모티콘 목록 참조. 2018년 1월 23일 기준 총 22개 (9.99달라 이상 1개, 24.99달라 이상 1개 포함)이다.
10독 콘은 하하, 25독 콘은 호구마이다.

kumihiEnemy : 어디서든 어그로를 끌 수 있는 소중한 이모티콘. 유래. 2018년 2월 이후 심한욕티콘으로 대체되었다.
kumihiUhyeah, kumihiHello : 인사로도 쓰이지민 찹키요(차비키는 요만큼)으로도 자주 사용된다.

2018년 2월 초 구독티콘 및 이모티콘의 대규모 변경이 있었다.
기존의 3,6개월 구독티콘이 1,3개월로 변경되었으며 6개월, 12개월 구독티콘으로 찹쌀떡들이 추가되었다.
이모티콘의 경우 딜러들을 위한 호군단티콘과 딜러들을 위한 찹쌀떡티콘들이 생겼으나 모두 딜링에 주로 이용되고 있다.

구독 리액션으로는 호구호구호구독, 투투 콩콩콩콩, 너의 ~개월 내가 가져가겠다 등이 있는데 시청자들은 호구호구호구독을 가장 좋아한다.
호구호구호구독1, 호구호구호구독2

6. 역사

2016년 11월 29일에 트위치에서 방송을 시작하였으나 월 1회, 적으면 2달에 1번 정도 진행하였고 방송시간조차 2시간 이하인 경우가 많았다.
2017년 4월 28일부터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하였다. 본인 스스로도 그 날을 방송 시작일로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

6.1. 2017년

사실상 스토킹 일지열정적인 낮방송에 의해 저녁방송이 없을거라 생각한 시청자가 많았으나 기다리던 태고가 배달온 관계로 저녁에는 태고 방송을 하였다. 그러나 캡쳐보드가 고장나 제대로된 방송이 불가능하였고 결국 방종하고 태고를 하였다고 한다.

6.2. 2018년

차비실록 시즌2

[1] 단 저차비일 때는 흘러 넘친다[2] 시청자가 이말을 할 땐 항상 호구마 아니거등요~가 나온다.[3] 하지만 고차비의 첫 덱이 어그로 드루이드인 관계로....[4] 서로를 한없이 칭찬하는 비행기 메타[5] 심지어 둘이 친분이 있는 걸 처음 알게 된 시청자도 많았다[6] 우왁굳 시청자들을 일컫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