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학년도부터 2027학년도까지의 선택 과목 수능 체제에 대한 내용은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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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에서 상대평가 영역으로 지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탐구 영역에 속하는 시험이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배우는 통합사회1, 2 과목에서 출제된다.2. 여담
- 출제 기준은 2024년 8월 30일 검정 합격이 결정된 민간출판사 8종(김영사, 지학사, 리베르스쿨, 비상교육, 동아출판, 미래엔, 천재교과서, 창비)의 교과용도서(교과서, 지도서 포함)에서 공통으로 다루는 요소들로 정한다.
- 2024년 9월 26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8학년도 수능 예시 문항을 공개했는데 통합사회는 1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
- 출제 범위로 결정된 과목인 통합사회1, 2에 세계의 역사를 다루는 내용이 전무하다는 점이 맹점으로 꼽혔다.[1] 이에 ‘한국사 쏠림을 포기하고 균형 있는 역사 시험을 정할 것이냐’, ‘세계사를 포기하고 한국사 쏠림을 유지할 것인지’의 딜레마를 놓고 논의 중인 상황이다.
[1] 다만 한국사 영역이라는 큰 파이가 존재하긴 한다. 다만, 파이 나눔을 한다는 것 자체가 교과 간 비중을 기계적으로 균등화하는 게 당연하다는 인식이 저변에 깔려있다는 시각이므로 결코 바람직하다고 볼 수는 없다.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세계적 역사 관점이 평가 요소에서 빠진 것이므로, 이는 통합적인 관점을 평가하겠다는 본래 취지와는 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