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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2 14:43:26

대조영(드라마)/유튜브 스트리밍/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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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2021년2.2. 2022년2.3. 2023년2.4. 2024년

1. 개요

2020년부터 유튜브 'KBS Drama Classic' 채널에서 진행하는 KBS 대하드라마 <대조영>의 연속 무료 스트리밍의 역사에 대해서 다룬 문서.

2021년 1월 첫 번째 스트리밍을 시작으로 2023년 12월까지 총 14회의 스트리밍이 진행되었는데, 이는 '태조 왕건'에 이어서 유튜브 스트리밍 방영 2위로 '불멸의 이순신'과 동률[1]이다.

드라마 자체가 방영 당시 엄청난 대작에다가 한국 사극 드라마 중 최초로 고구려의 멸망부터 발해 건국까지를 다루었는데, 사료적 한계를 감안해도 창작을 넘어 과한 역사왜곡 논란과 인물들의 논란 등이 있었지만, 중국이 본격적인 동북공정을 들먹이며 한국의 반중 감정을 자극하던 시기라 최고 3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누렸다. 이후, 세월이 훌쩍 지나 무료 스트리밍을 하던 시기에는 그 때 못지 않게 반중 감정이 커졌고, 고구려 멸망 이후 부흥운동과 발해 건국을 소재로 했다는 유니크함과 여러 개성 있는 배우들의 명연기와 당시로서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연출 등으로 인해 스트리밍이 시작되기 전부터 스트리밍 요구가 빗발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2. 목록

2.1. 2021년

2.2. 2022년

2.3. 2023년

2.4. 2024년


[1] 특히 2023년 11월과 12월은 나란히 편성했다.[2] 대조영 이전에 10,000명을 돌파한 작품은 태조 왕건과 불멸의 이순신이다.[3] 1년 반 정도 스트리밍이 진행되면서 대부분의 작품은 거의 한번씩 다 스트리밍이 실시되었고, 스트리밍에 대한 매너리즘도 어느정도 고착화되면서 가면 갈수록 최저 시청자 수치 경신이 빨라지고 있는 상황이다.[4] 해당 스트리밍 2일차에 단 네다섯시간 간격으로 연달아 드라마 연개소문과 대조영에서 고구려가 망하자 이런 현상 덕에 '하루에 고구려가 2번 망하는 날'이다 같은 드립이 채팅창에 등장하기도 했다.[5] 특히 1차전 우루과이 전이 열린 날에는 경기 전까지 2,700명대를 기록하던 시청자수가 우루과이 전이 시작하면서 절반정도 수치인 1,400명대까지 하락하기도 했다.[6] 태조 왕건은 같은 회차인 8~10차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8,000~10,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대조영은 6차 이후 예전에 비해 소폭 하락하는 모양세가 잦다. 아무래도 태조 왕건에 비해 스트리밍 주기가 짧아졌던 부분에 대한 지루함 호소와 작품성 자체에 대한 차이가 큰 원인으로 보인다.[7] 스트리밍 최대 시청자 수를 기록한 태조 왕건조차도 지난 1월에 한 13차에서 3,900명을 기록할 정도로 스트리밍 시청자 수는 지속적으로 급락하고 있는 중이다.[8] 공교롭게도 이번 스트리밍의 바로 직전 스트리밍이 해당 드라마 직전에 방영된 '서울 1945'였다.[9] KBS Drama Classic 연속 무료 스트리밍 전체로도 지난 2021년 8월 서울 1945의 1차 스트리밍이 저녁 6시에 시작한 적은 있으나, 이번처럼 아예 밤 시간대에 편성된 것은 처음이다.[10] 여담으로 이 날이 '고려 거란 전쟁'의 첫 방송일로 이 스트리밍 최종회 방영 시간과 겹친다.[11] 실제 주인공인 대조영 역을 맡은 최수종이 '고려 거란 전쟁'에서 강감찬 역을 맡았다.[12] 이번 방영으로 '불멸의 이순신'을 제치고 최다 스트리밍 작품 2위로 올라서게 되었지만, 4일 뒤인 12월 20일, 운영진이 급하게 '불멸의 이순신' 14번째 스트리밍을 방영하면서 다시 공동 2위가 되었다. 또한 이 스트리밍 방영으로 인해 5일차에 접어든 '대조영' 스트리밍과 시청자 수 경쟁을 펼치게 되었다.[13] 이때 2회차가 진행 중이던 '야망의 전설' 1차 스트리밍은 그대로 방영 중이었다.[14] 특히 런닝맨 스트리밍의 경우, 이 드라마 스트리밍 시청자 수보다 많은 약 5,000명 이상을 기록 중이다.[15] 평균 1,500명대의 시청자를 유지했으나 음성이 나오지 않는 문제가 생긴 24회 이후부터는 시청자들이 이탈하기 시작해 1,000명 이하로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