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업 (1996~2005): 라피도 / SS311
1996년 슈퍼리그 참가 이후 2005년 V리그 시범 경기까지 착용한 유니폼.
삼성화재에겐 영광의 유니폼이지만 현대자동차써비스와 LG화재에겐 보기만 해도 거부 반응을 일으킬 정도의 유니폼이다.[1]
이 시기의 유니폼 메이커는 삼성물산 패션사업부 에스에스패션의 산하 브랜드 라피도다.[2]
2. 프로
2.1. 2005~2007: SS311 / 311
김세진
윌리엄 프리디[3]
2005년 V리그 출범 원년에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지만 2005-06 시즌과 2006-07 시즌 현대캐피탈에게 챔피언결정전에서 패배하며 2시즌 연속으로 준우승을 기록함과 동시에 김세진, 신진식, 김상우의 현역 마지막 시즌을 함께한 유니폼이다.
2.2. 2007~2009: 험멜
여오현, 안젤코
삼성에서 311 브랜드를 없애면서 험멜로 변경되었다.
이 유니폼을 입고 2007-08 시즌 통합 우승과 V2, 2008-09 시즌 챔피언결정전 2연패와 V3를 기록하며 잃어버린 명성을 회복하였지만 당시에 삼성화재의 팀컬러로 정착된 몰빵 배구의 시작을 함께하였으며, 이때부터 대전광역시 슬로건 It's Daejeon을 붙이고 나온다.[4]
2.3. 2009~2011: 데상트
2009-2010조승목, 석진욱, 가빈, 여오현, 손재홍, 유광우
2010-2011
고희진, 여오현
일본으로 떠난 안젤코의 후임으로 온 가빈의 대폭발과 2010년 오프시즌에 현대캐피탈에서 FA로 이적한 박철우의 가세, 2010-11 시즌 가빈이 포스트시즌에서 보여준 활약으로 2009-10 시즌 통합 우승, V리그 최초의 챔피언결정전 3연패를 달성하며 V4, 2010-11 시즌 챔피언결정전 최다 연패 기록을 4로 경신하며 V5를 달성한다.
2.4. 2011~2018: 휠라
V리그 최다 통합 우승 3연패(2012~2014), 정규리그 4연패(2012~2015), 챔피언결정전 7연패(2008~2014)를 기록했다.2012-2013 시즌부터 2017-2018 시즌까지는 동일한 유니폼이다.
2.4.1. 2011-2012
박철우, 홍정표, 유광우, 석진욱, 여오현
2011 수원-IBK컵 프로배구대회 유니폼은 당시에는 반응이 좋지 않았지만 2012-13시즌부터 시작된 유니폼 디자인의 뼈대로 남게 되었다.
유광우, 지태환, 김정훈, 박철우, 여오현, 석진욱
정규 시즌에 들어가면서 홈 유니폼의 약간의 변화가 있었는데, 상하의가 햐얀색이었다가 하의만 파란색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리베로 유니폼은 원정 유니폼과 동일하지만 제2리베로는 노란색 상의 - 파란색 하의의 색의 유니폼을 입고 나왔다.
가빈의 V리그 마지막 시즌으로 이 유니폼을 입고 V리그 최초로 3번째 통합 우승과 챔피언결정전 5연패를 기록하며 V6를 달성하였다.
2.4.2. 2012-2013
박철우
급조된 듯한 지난 시즌의 다자인을 뒤로 하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뀌어 계약 종료할 때까지 입었다. 디자인은 2011년 KOVO컵 유니폼에서 많은 부분을 따왔는데, 옆라인의 곡선과 색감을 가져와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팬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홈과 원정 유니폼에 들어간 옆구리의 컬러는 하늘색과 짙은 파란색의 조합으로 남색에 가깝다. 2013-14 시즌에는 색감을 변경하여 짙은 파란색에 더 가까워졌다.
2.4.3. 2013-2014
고희진, 박철우, 이선규
2.4.4. 2014-2015
이선규
전면 스폰서의 작은 변화가 있다. 전 시즌까지는 위에는 삼성화재의 슬로건 'Think Next'와 삼성화재 로고가 있었지만 슬로건이 변경되어 삭제됨과 동시에 그 자리에 '삼성화재 건강보험'이 삽입되었다.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했다.
2.4.5. 2015-2016
지태환
창단 20주년을 기념하여 20주년 엠블럼이 들어갔다. PO 탈락과 창단 첫 겨울 리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그로저, 유광우, 이선규, 최귀엽, 곽동혁
2015년 11월 7일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창단 20주년을 기념하여 실업팀 시절 유니폼을 재현한 레트로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으며, 이 유니폼을 입고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승리를 거둬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었다.
2.4.6. 2016~2018
타이스
2016-17 시즌 V리그 출범 12년 만에 첫번째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2017-18 시즌 PO 탈락으로 암흑기의 서막을 열었다.
2.5. 2018~2020: 켈미
박철우
정성규
이 유니폼을 입고 2018-19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2019-20 시즌 정규리그 5위, 오프시즌에 팀 내 정신적 지주이자 주장인 박철우가 FA로 한국전력 이적하는 등 여러 악재를 겪었다.
2.6. 2020~2022: V-EXX
신장호
이승원, 김정윤, 황경민, 정성규, 박지훈, 바르텍
킷 스폰서가 제일F&S의 V-EXX로 변경되었다. KBO 리그에서 삼성 라이온즈[5]와 NC 다이노스[6]의 유니폼 제작 및 판매를 하던 곳이라 어떻게 나올 것인지 기대를 모았는데, 현재까지는 2011-12 시즌의 유니폼을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이 난다는 평이다.
2021년 중반부터는 홈과 원정을 맞바꿔 홈에서 파란색 유니폼을 입는다. 따라서 수원 한국전력은 대전을 방문하면 홈 유니폼인 빨간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2.7. 2022~ : 오닐
오닐코리아(한성에프아이)
[1] 삼성화재의 창단 과정에서 슈퍼리그에 참가한 모든 팀들 중에 가장 피해가 큰 팀이 현대자동차써비스와 LG화재였다.[2] 1996년 이후 IMF의 영향으로 1999년 삼성그룹의 패션사업 일원화로 패션사업부가 제일모직으로 이관되면서 라피도도 제일모직의 브랜드가 되었다가 # 2004년에 국내에서의 실적 부진으로 SS311로 리뉴얼되었다.#[3] 당시 미국 대표팀 주전 레프트로 활약하며 세계 무대에서 최고의 명성을 얻었는데, V리그에 외국인 선수가 처음으로 도입된 2005-06 시즌 초반에 뛴 아쉐[7]가 부상으로 3경기(7세트) 출장에 그치자 대체 선수로 영입했다. 하지만 시즌 중반부터 최태웅과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숀 루니의 활약을 막지 못했다.[4] It's Daejeon이 없는 유일한 대전 연고팀은 한화 이글스. 2006년까지 유니폼 왼쪽 소매에 연고지명과 한화그룹 로고가 부착되었지만 2007년에 한화그룹 CI가 교체되며 사라졌다. 그리고 제2연고지가 청주시이기 때문에 붙이지 않는다.[5]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매치 유니폼 제작과 레플리카 판매를 해오다 2020년부터 언더 아머가 매치 유니폼 제작을 맡으면서 레플리카 판매만 한다.[6] 이쪽은 전면 로고 노출과 레플리카 판매를 전담으로 하며, 제작은 여전히 카미스타에서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