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면라이더 스피리츠의 등장인물
JUDO 항목 참조.2. AA작품 작가
◆8BbAD6KiAg. AA작품을 연재하는 작가.2.1. 작품 목록
2.1.1. 장편
- 야루오의 던전 운영기
2011년, 검과 마법의 판타지 세계의 미래인 현대. 던전이 존재하고, 던전에 몬스터가 살아가며, 그 던전을 공략하는 모험자가 존재하는 세계.평범한대학생 야루오가 길가에서 강아지로 착각한 코볼트 호로를 줍는다. 코볼트는 건축에 특화된 아인종, 마음대로 놀라고 뒷산을 내줬더니 던전을 파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세계의 몬스터는 마나가 풍부한 던전에 제멋대로 출몰한다.
과거에는 인간과 몬스터가 서로 격렬하게 생사를 걸고 싸워왔지만, 다행히 현대에 들어와서는 어느 정도 안전한 선에서 기절시켜 에너지만 빨고 내보내는 선으로 인간과 몬스터 간에 협정이 이루어진 상태. 그런 협정 위에, 던전을 상업적으로 운용하는 일종의 유료 스포츠센터 같은 '던전 가게'라는 업종이 성립한다. 그리하여 모든 이가 즐거워 할 수 있는 던전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하는 야루오의 던전 운영기. 본편 19화 + 매 편마다 본편을 압도하는 양의 외전이 달라붙어 있다. 타입문넷에서 번역중.이지만, 굉장히 오랬동안 내버려져있다.
- 야루오는 죽고 싶은 것 같습니다.(죽고 싶은 야루오 사장)
타입문넷에 본편은 전부 번역되었고 간간히 단편이 번역되는 상황.
내용은 여태까지 불행한 인생을 살아왔던 야루오[1]가 자살하려는 장면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세상에 대한 작은 복수로 부자로 보이는 사람의 차에 치여 죽을 생각이었는데, 중간에 끼어든 고양이에게 방해 받을까봐 고양이를 밀쳐 죽은 것 때문에 오해한 사신이 되살려줬다.(...) 이후 그런 그를 치였던 카가와[2] 그녀의 가족들과 살면서 어떻게든 죽으려고 노력하는(...) 야루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카가의 집에 살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죽었지만 사신이 계속 이런저런 이유로 야루오를 살려보냈고, 카가는 카가대로 자신이 사고를 내 죽일 뻔한 야루오를 막대한 재력으로 어떻게든 살려낸다. 이런 일에 지친 야루오는 우선 카가가 자신을 버리게 하기 위해 사업 자금을 달라면서 게임 회사를 차린다.[3] 그렇게 해서 100억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게임을 만들고 그 게임을 하면서 처절하게 몰락하려했지만..예상외로 야루오에게 사장으로서의 재능이 있어서 대작 게임이 만들어져 크게 성공해버렸다.[4] 망하기 위해 계속해서 꽤 무리한 게임을 만들라고 시키지만 카가의 지원과 스태프들의 유능함 그리고 무엇보다 게임에 있어 타협을 모르는 야루오의 열정에 회사는 승승장구하고, 야루오는 게임 협회의 최고 유명인이 되었다. 덤으로 터무니없이 늘어난 자신의 통장잔고에 어떻게 쓸지 몰라 자기가 생각해낼 수 있는 최대한도인 10만엔만 남기고조금 남기는 부분이 소시민스럽다.야쿠쟈같은 데에 기부하는 거 이외의 방법으로 처분해달라고 무사시에게 부탁한 결과, 고아들을 돕는 재단이 설립되어 아이들의 영웅이 되기까지 했다. 이래저래 생각하다가 카가의 집에 있는한 죽을 수 없다는 생각을마침내하게되면서 카가의 집에서 나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카가에게 청혼과 함께 고백받는다. 이에 당황하면서 야루오는 카가에게 자신은 죽기 위해서 이런 일을 저질렀다고 고백하나 카가는 이미 알고 있었다고 답한다.[5] 이에 기막혀하면서 야루오가 자기가 자포자기해서 스즈카에게 무슨 짓을 할 거라고 생각 못했냐면서 묻자 카가는 야루오는 상냥한 사람이니 그럴리 없다고 하며 그런 상냥함에 반했다고 말했다.[6] 그렇게 말한 카가가 야루오를 보듬어주자 야루오는 그녀의 품에서 눈물을 흘리며 지금까지의 울분을 터트렸다. 이후 야루오는 이전까지 망하기 위해 무모한 게임에 도전하지않고,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게 되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7][8] - 야루오의 인생게임
세미모구라의 '인생게임 Alter'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 일본의 버블 시대 전후에 환생해서 어린아이라는 이점을 이용해서 이것저것 저지르는 이야기.
- 야루오의 상처뿐인 서바이벌
여신전생 시리즈의 2차 창작물로 주로 진 여신전생 if, 데빌 서바이버, 상처입은 자의 학원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 야루오의 리인카네이션 파스텔 차임(야리스테)
파스텔 차임 시리즈의 2차 창작물.
- 변해가는 너를 나는 그냥 지켜볼 수 밖에 없어.
- 야루오와 짐승의 왕
- 서큐버스의 보은
2.1.2. 단편
- 21세기 서큐버스
- 마녀의 집회에서 만나요
- 서큐버스로 배우는 통화
말 그대로 서큐버스를 이용해서 본위화폐의 개념을 설명하는 단편. 그런데 하필이면 사용하는 단위가 섹스본위제라는 설정이다. - 미챠카의 RT화상을 보고 전후관계를 생각한다
- 수개월 전에 없어진 그녀가 NTR 비디오 레터를 보내 왔다
- 잡담하다 의식의 흐름대로 만들어진 코이시의 무의식 성생활
- 야루오의 메이드 일기
- 야루오의 나이트메어
3.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몬스터
 몬스터 헌터 익스플로어에 등장하는 도스아피포스의 이명 소유 몬스터. 자세한 내용은 도스아피포스 문서 참고하십시오.[1] 3살때 부모는 사고로 죽어 고아가 되었는데 친척들은 부모의 유산만 노릴 뿐이었다. 그래도 알바로 성실히 일하는 자세 덕에 알바처에 정사원으로 채용되어 인생길이 피는가 했는데, 지금까지 친구라고 생각했던 이의 보증을 서줬다가 지하노역장에 끌려갔다. 그곳에서도 성실히 일해 7년만에 나왔지만 그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나마 인생의 유일한 낙은 게임 뿐이었...[2] 점차 쇠퇴해가던 명가의 아가씨(15)로 재기를 위해 야라나이오(47)와 정략결혼. 가문은 나이오의 수완으로 크게 번영했지만 나이오는 공사의 과로로 침대에서 그만...[3] 처음에는 사치품을 사는 등의 민폐로 자신을 버리게 하려했지만, 카가의 어마어마한 재력은 야루오의 머리론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났고, 야루오는 야루오대로 빈곤하게 살아왔기에 뭐든지 해주겠다는 카가의 말에도 카가의 재산에 타격을 줄만큼의 요구를 생각해내지 못했다. 심지어 사업비용을 빌려달라니까 카가는 100억을 마치 용돈주듯 줘버리기까지 했다.[4] 프로그램이나 그런 쪽에 지식은 당연히 일절 없지만 불운으로 뒤덮인 인생의 유일한 낙이 게임이었던 만큼 기본 컨셉을 세우는 아이디어는 훌륭하고, 게임계라는 곳이 훌륭한 아이디어가 있다해도 그것을 구현할 기술력이 없으면 실현하지 못하는 바닥이라고 하지만 빽인 카가가 무제한으로 자금을 투입하다보니 돈발라치기(...)로 개발자를 뜯어오기에 기술력 부족은 해결. 이런 대량의 자금이 투입될 경우 이른바 '수익성을 위해' 쓸데없는 것이 덕지덕지 붙어 게임성을 망치게 되는 부분은 야루오가 애초에 수익성따위는 알 바 아니었기에 전혀 없고, 마지막으로 최종테스트를 야루오 본인이 맡고있는데 이 게임이 내 인생 최후의 게임이다라는 각오로 붙어있다보니 재미에 관해서는 그 어떤 타협도 없이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면 용서없이 빠꾸를 먹였다. 이러니까 실패할리 있나. 그런데 다 떠나서 나중에 공개된 디렉터인 이치카의 면접 당시의 일이 나오는데 이때 이치카와 유명 디렉터인 우스이의 성격과 성향을 정확히 집어내는 뛰어난 안목을 보여주었다. 이후 이치카를 선택한 건 건 개인적으로 우스이의 팬이라서 자신이 망하는 데 휘말리게 하기 싫었고, 면접내나 고로케 타령하는 이치카라면 아무런 양심의 가책없이 망하게 할 수 있다는 게 마음이었지만 이 두 사람에 대한 평가는 두 사람이 만든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보고 내린 것이었다. 그런 그의 모습에 당연히 우스이를 선택하리라 생각했던 비서겸 감시를 하던 무사시가 목적(자살)을 이루는 데 재능이 없다고 기막혀했을 정도. 그리고 이때의 결정은 야루오의 성공(실패)의 신의 한수가 되었다.[5] 야루오를 간호할 때 이미 야루오에 대해 뒷조사를 했었다고 한다. 더욱 야루오가 깨어났을 때 죽고 싶다고 말했었기에 카가는 이미 야루오의 목적이 야루오 자신의 죽음이라는 걸 이미 알고 있었고 야루오가 자신의 사회적 생명을 죽이기 위해 카가의 둘째 딸인 스즈카와 외출했을 때 무사시와 함께 자살방지를 위한 보디가드가 그를 감시하고 있었다.[6] 집에 화재가 일어났을 때, 야루오는 스즈카가 집안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그대로 불타는 집으로 들어갔다. 물론 자살할 기회라는 것도 있었지만 스즈카는 제대로 구하려고 했고, 실제 자신은 불에 타고 심각한 중상을 입으면서도 스즈카를 구출해냈다. 게임을 만들때 스즈카를 많이 신경쓰기도 했다.[7] 또한 마지막에 이때까지 야루오를 계속 살려보냈던 사신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바로 죽은 야루오의 어머니 유즈키 유카리였다. 아무래도 자신의 아들이 진정한 행복을 누렸으면 해서 몇번이고 되살려준 모양인데 한번 염마가 오기 전에 오라고 한걸보면 대부분 무단으로 살려줬던 모양. 마침내 자신을 대신에 야루오를 사랑해줄 이들과 함께 하게된 것을 보고 그녀는 안심하며 아들의 행복을 기원했다.[8] 그런데 훗날 단편인 '망각의 끝에서 사랑을 담아'에서 야루오도 부모와 함께 사망했으나 유카리가 사신이 되면서 빈 소원으로 되살아났다는게 밝혀졌다. 심지어 수명을 맞기전엔 절대로 못죽고 어떤 스트레스에도 버티는 정신력, 모든 병마를 견더낼 건강까지 같이 받았다고 나왔다. 게다가 유카리의 이전 성인 유즈키에서 이어진 강한 인연력이 야루오에게도 있었는데 좋은 사람을 만나면 인생이 피겠지만 반대로 악연만 만나면 얼마든지 비참해질수 있었다. 그럼에도 유카리는 야루오가 살길 원했고 염마조차도 업이 깊은 사랑이라고 했다. 실제로 카가를 만나기 전까지 야루오의 인생이 얼마나 나락에 빠졌는지 보면 유카리는 축복과 저주를 동시엔 준 셈이다. 여담으로 야루오가 카가를 만나기 이전에 항상 하던 게임들은 전부 유카리의 게임들이었다고 한다. 유카리가 사신이 되면서 모든 사람들의 기억에서 얼굴이 기억못하게 되었지만 야루오는 이 게임만은 절대로 팔지 않고 누구에게도 건내주지 않았다. 실제로 갸루오(야루오를 보증세운 만악의 근원)가 게임을 달라고 하니깐 엄청 무서운 얼굴로 거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