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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8 15:00:18

당신의 아침을 깨우는 알람 송 2


파일:야코프로필.jpg
빨간내복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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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침을 깨우는 알람 송 2
투고일
2022. 10. 1
가수
야코, 하몽
조회수
약 112만회 [1]
1. 개요2. 가사3. 여담

1. 개요

빨간내복야코의 곡으로, 당신의 아침을 깨우는 알람 송의 두 번째 곡.

이번에도 야코와 하몽의 알람 송을 들은 츄리는 빡치지만, 박수를 치면서 고맙다고 말하고 자신에게 와보라면서 야코와 하몽을 조지려 한다.

그러나 츄리가 본인들을 조질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던 야코, 하몽이 츄리에게 도망치며 끝난다.

2. 가사

당신의 아침을 깨우는 알람 송 2
[ 가사 펼치기 · 접기 ]
야코 하몽 츄리

어머님 저희 또 왔습니다!
츄리는 역시나 자고 있겠죠?

한결같구먼
선글라스 쓰자구

아침이예요 일어나요

가 널 조질 듯 노려보잖아요[2]

얼굴에 찬물을 끼얹으세요

아...[3]

지금 일어나지 않으면 넌

부모님이 아프시단 거짓말을 하게되고

부모님께 너는[4]

지금깨지 않으면 넌 누군가에게
짜증의 감정 보이게 되며

짜증받은 누군가[5]

너에 대한 복수를
마음 깊숙히 다짐하게 된다

지금 깨지 않으면 넌
네게 불만 품게 되고

몸에 알 수 없는

건강 적신호가 퍼지게 된다

아침이예요 일어나요

해가 널 조질 듯 노려보잖아요

지각해서 인성 문제가 남겠죠


(짝짝짝)[6]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고맙다 얘들아]]

데헷

얘들아 잠깐...![7]

야 뛰어!

'''{{{#87ceeb 너네 진짜 *ㅒ(#&abeepm'''

어?!??? 알았어??

3. 여담


[1] 2023년 2월 11일 오전 9시 17분 기준[2] 이상하게도 가사는 하지가 나오는 데, 자막에서는 하지가 빠진다.[3] 이때 츄리의 눈을 보아 상당히 빡친 것 같다.[4] 그냥 불효자라는 얘기다(...)[5] 이때 스포키가 햄C처럼 눈에 하이라이트가 없어진다...[6] 이젠 하몽과 야코의 장잉력이 대단한지 박수를 쳐준다(...).[7] 아마도 방망이를 들려고 할때 하는 말일것 같다.[8] 물론 전곡은 아니고 샘플링같이, 월요일 송 같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