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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2-18 21:53:28

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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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일 옐로우의 등장인물
달브
Dalv
파일:dalv_battle_idle.gif
이름 <colbgcolor=#FFF,#2d2f34> 달브
Dalv
성별 남성
종족 괴물
관련 인물 카나코 케츠카네 (옛 친구)
데시뱃 (친구)
첫 등장 어두운 폐허
모티브 흡혈귀
등장 작품 《언더테일 옐로우》

1. 개요2. 작중 행적
2.1. 보통 루트
2.1.1. 전투2.1.2. 살릴 경우2.1.3. 죽일 경우
2.2. 불살 루트2.3. 몰살 루트
3. 패배할 경우4. 과거5. 능력6. 여담7. 3차 창작

1. 개요

파일:dalv_sprite1.png파일:dalv_sprite2.png파일:dalv_sprite3.png
오버월드 스프라이트
UNDERTALE Yellow - OST 'House Guest'

언더테일 옐로우의 등장 괴물.
홀로 있고 싶어 하는 자발적 외톨이.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중립 루트 문단에는 몰살 루트를 제외한 공통 작중 행적과 중립 엔딩을, 불살 루트 문단에는 불살 루트의 조건을 만족하여 전용 이벤트를 볼 수 있을 때의 행적을, 몰살 루트 문단에는 몰살 루트로 일단 진입했을 때의[1] 행적을 서술한다.

2.1. 보통 루트

어두운 폐허를 나아가던 클로버 앞에서 로브를 뒤집어쓴 채로 혼잣말을 하며 등장. 클로버를 발견하고는 이내 헛것으로 치부해버리며 자리를 뜬다. 하지만 이후에도 두 번이나 마주치고, 그럴 때마다 생판 본 적도 없을 클로버를 보고는 피곤해서 헛것이 보인다느니 혼잣말할 때마다 나타난다느니 하는 알아들을 수 없는 말만 한다.

계속해서 주인공을 피하던 달브는 폐허의 거의 마지막 부분에서 다시 마주치게 된다. 달브는 집 앞까지 다다른 주인공을 보고 제발 떠나달라면서 집으로 도망친다. 폐허를 나가려면 어쩔 수 없이 달브의 사유지까지 들어가야 한다.

사유지까지 따라 들어가면 전투에 돌입하기 전 클로버를 보고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며 마치 누군가 다른 이로 착각한 듯이 말한다. 그 아이와 똑같이 생겼다며 내가 이곳까지 후퇴한 걸로 만족 못 하고 아예 끝장내려고 찾아온 거냐는 둥 이상한 말을 해대고 이에 클로버는 뭐? 또는 ...으로 답할 수 있다. 무슨 답을 고르든 달브는 이제 운명을 받아들이려던 참이었는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나냐며, 그날 너에게 한 말들은 전부 진심이 아니었다며 한탄한다. 그러나 이내 적대적인 태도로 바뀌어 내 집에 침범한 것은 너고, 이 지하에 머무르는 것은 허락할 수 없다며 망토 모자를 벗은 채 전투에 돌입한다.

후에 밝혀지지만 이 이해할 수 없는 언행들은 전부 주인공을 과거 스노우딘 사건 당시 자신을 공격하다 죽은 누군가유령으로 오해했기 때문이다.

2.1.1. 전투

파일:dalv_battle_idle.gif
HP ATK DEF EXP GOLD
240 6 4 120 15
"Just wants to be left alone."
그저 혼자 있고 싶어한다.
대응 행동 살펴보기, 대화하기, 악수하기
UNDERTALE Yellow - OST 'Forlorn'

자비를 베푸는 방법은 단순히 공격하지 않고 턴을 버티는 것이다. 그러면 스스로 클로버가 자신을 해치려 하고 있지 않다는 것, 그리고 자신이 만난 다른 인간의 유령으로 착각한 것임을 깨닫는다. 이때 행동 탭에서 노란색으로 변한 악수하기를 선택하면 클로버가 친구가 되길 바라는 악수를 요청하고 달브가 승낙하며 전투가 끝난다.

오해를 풀기 전 HP의 50% 이하까지 공격했다면 자비가 불가능하다. 끝까지 주인공을 그 인간으로 착각하며, 우리 괴물들은 악하지 않으며 행복을 추구하는 종족인데 왜 너는 행복 따위 안중에 없고 폭력을 좋아하냐고 비판한다. 전투를 계속해도 오해를 풀지 않아 배트맨식 불살은 불가능하다.

전투 중 한 번 이상 공격하면 자비 후 세부 사항이 바뀌는 플래그가 있으나 어째서인지 적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달브가 출구를 막고 있던 나무 판자를 번개 마법으로 부수는 등의 변경점이 있다고.

2.1.2. 살릴 경우

달브를 살려준다면 친구랑은 뭐하고 노는지 고민하다가 이내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다.

책상 위에는 수많은 색연필과 그림들이 그려진 종이가 올려져 있다. 본인은 가끔 아이들이 보는 그림책 같은 걸 써보기도 한다고 한다. 가끔 집 밖 물체들의 색들이 떠오르지 않으면 그냥 지어내는데 재밌긴 하지만 그다지 교육적이진 않은 거 같다고 한다.

옷장 문을 열면 달브의 풍선 친구인 '팝스'가 있으며 팝스는 어두운 걸 좋아하니 혼자있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옷장 옆에 있는 화분을 조사해보면 순무를 심었지만 마음의 준비를 오래하는지 싹이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2]

냉장고를 조사해보면, 딱히 먹을 건 없지만 지난 주 생일을 자축하려고 만들었다는 스폰지케이크를 준다. 이 케이크는 진짜 스펀지케이크가 아니라 스폰지를 크림(프로스팅)으로 덮은 것이다... 아이템을 확인해보면 흡수력 좋고 거품도 잘 난다고 한다.

복도에는 옥수수 그림이 걸려있는데, 누군가가 폐허의 옥수수밭에 있는 옥수수를 그려준 것이라고 한다. 이 누군가는 페닐라로 추정되며, 몰살루트에서 조사하면 옥수수그림치곤 사실감이 떨어진다고 비평한다. 과거 스노우딘으로 통하는 문을 막기 전에 누군가가 매일같이 문 앞에 옥수수를 놓고 갔고, 마지막으로 남은 옥수수로 옥수수밭을 일궈냈다고 덧붙인다. 참고로 달브의 방에는 들어갈 수 없다. 들어가려고 하면 달브가 막는다. 당연히 오늘 처음 본 사람이 자기 방에 들어가려 하면 막는 게 정상이다.

이후, 출구를 막고 있던 나무판자를 손으로 뜯어내며 작별한다. 폐허에서 다른 괴물을 죽였을 경우 어두운 폐허의 괴물들과 친구가 되어보겠다고 한다. 폐허에서 아무도 죽이지 않았다면 스노우딘으로 이사하기로 한다.

2.1.3. 죽일 경우

달브를 죽인다면, 그는 본인이 내친 괴물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죽게 된다.[3] 이후, 클로버는 달브의 집을 홀로 둘러보게 되며 달브가 막고 있던 방도 들어갈 수 있다. 그의 방에는 오르간축음기오래되면 죽음기가 있고, 침대 위에는 일기장을 하나 있는데, 그의 일기장을 읽어볼 수 있다.
오늘은 여느 하루와 다를 바 없이 시작됐어.
침대에서 일어나 송곳니를 닦고 아침으로는 맛있는 옥수수 한 그릇을 먹었지.
팝스는 빗자루를 놀리면서 진짜 재밌는 농담을 했고 우리 모두 한바탕 웃었어.
난 망토를 입고 매일 나가는 산책을 하러 갔어.
네 옥수수밭에 파란 옥수수가 또 하나 열렸더라.
특이한 옥수수를 내다버리는 건 언제나 마음이 아프지만 먹으면 병이 날까봐 두려워.
아무튼....
그 다음에는 약간 흥미로운 일이 있었는데.
플라이어랑 페닐라가 내 이야기를 하는 걸 엿들었어...
우리 이야기를...
걔네 말로는 내가 걱정된데.
내가 자꾸 혼자 주절거린대.
...
그러고선 페닐라가 끼어들더니 내가 너한테 해주는 조언이랑 선물 이야기를 꺼냈어.
내가 보내는 신호들.
걔네는 네가 존재하지도 않는대...
그건 사실이 아니야.
넌 존재해.
난 네가 존재한다고 믿어 의심치 않아.
내가 가장 필요로 했을 때 넌 손을 뻗어줬었지.
...내 과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어떻게 그렇게 심한 말을 할 수가 있지?
걔네가 뭘 알겠어?
난 걔네따위 필요없다고.
왜냐하면...
나한테는 네가 있으니까.
...
1년이 지났어.
...
아직도 기다리는 중이야.
달브의 일기장

이후, 밖으로 나가면 나무판자는 플라위가 대신 처리한다.

2.2. 불살 루트

어두운 폐허의 괴물을 모두 살렸다면, 스노우딘으로 이주하기로 결심한다.

듄즈에서 스탈로를 이긴 후, 달브한테서 스노우딘으로 모든 이웃과 이주했다는 내용의 메일을 받아볼 수 있다. 그 말대로, 지하세계우정공사(지우공)의 빠른 이동 기능으로 스노우딘에 돌아오면, 짐을 잔뜩 챙기고 따뜻하게 챙겨입은 달브와 만날 수 있다.귀엽다 옷장에 있는 풍선 친구, 팝스도 데리고 나왔다.
안녕 클로버! 우리가 서로 마지막으로 본 이후로 삶이 선물 같아졌어. 난 내 모든 짐을 싸서 스노우딘으로 출발했었어.
내가 최근에 정착하기 좋은 장소를 찾았어. 내 생각엔 너도 좋아할 것 같아! 아! 그리고 모든 이웃들은 나랑 같이 이사했어. 나도 각자 어디로 갔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어, 하지만 그들이 잘 지내고 있다는 건 알아.
게다가 난 이제 페닐라에게 미술 수업을 받고 있어. 그녀는 나에게 차가운 진실을 알려줬고 내 그림이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고 얘기해줬어. 처음엔 쓰라렸지만, 그때 난 너가 항상 너 자신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는 걸 떠올렸어.
아. 내가 또 수다 떠는 것 좀 봐. 이걸로 메일 서비스에 추가 요금을 따로 받지 않았으면 좋겠네.
너랑 다시 대화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 비록 글자 위에 적혀있더라도. 부디 나중에 나한테 찾아와줘! 삶이 점점 더 많이 나아지고 있어.
- 달브

세로바 전투에서 세로바를 살렸다면, 크레딧에서 오르간 공연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에필로그에서 워터폴에서 열린 클로버의 장례식에 참석한다. 클로버를 공격했던 과거의 자신이 바보 같았다며 자조하는데, 이에 마틀렛이 여기 있는 우리 모두가 마찬가지라며 쓴웃음을 짓는 게 백미.

2.3. 몰살 루트

파일:달브(몰살)_전투_도입.png
HP ATK DEF EXP GOLD
240 6 4 120 15
"Finally alone."[4]
마침내 혼자가 되었다.
대응 행동 살펴보기, 대화하기, 악수하기

클로버가 모두를 죽이며 왔음을 알아차리고 겁을 먹는다.

또 자신이 늘 혼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기에 모두가 죽은 것이라고 자조하며 어두운 폐허의 괴물들이 먼저 다가와줬음에도 매몰차게 내친 과거를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HP를 전부 깎아서 죽일경우 달브는 삶의 의지를 잃은듯 현실도피를 하며 쓸쓸하게 사망한다.
나... 이제 가 진짜라는 게 믿기는 거 같아.
헤...
지금 끔찍하게 피곤하긴 한데...
지금 잠들어서 일어난다고...
이게 전부 없는 일이 되진 않겠지.
그러니까 난... 차라리 그냥...
...안 일어날래.
유언
달브의 집은 삭막한 분위기를 풍기며, 클로버는 달브의 풍선 친구, 팝스의 바람을 빼 버리는 등,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다.

몰살 루트의 달브 역시 턴을 버티면 "달브는 희망을 전부 버렸다."는 메시지와 함께 자비가 가능하다. 체력을 낮추는 건 중요하지 않지만 너무 일찍 죽이면 살릴 수 없다. 이렇게 몰살 중 자비를 베풀어서 달브를 살리면 다른 이들은 모두 해쳤으면서 왜 자기만 살려주는 것이냐며 혼란스러워 하다가 폐허가 완전히 텅 비어 진정으로 혼자가 되었다며 자기합리화를 하며 자신의 방에 틀어박혀버린다. 그렇기에 여전히 플라위가 판자를 부수며, 이렇게 몰살 루트가 탈선되...나 싶지만, 스노우딘에서 킬 카운트를 채우면 다시 몰살 루트에 재진입하게 된다. 카운트를 채우기 전까지는 중립 루트로 진행되기에, 은색 스카프를 얻을 수 있는 사이드 퀘스트도 가능.[5] 마틀렛에서 고전한다면 고려해볼만한 선택지이다. 다만 이 선택지는 EXP를 많이 주는 트라이헥타, 노우 콘, 듄버드, 보울 위주로 죽이지 않는 이상, 달브가 주는 EXP 120을 채우기 힘들기에 세로바를 LV 10(심할 경우 9)으로 상대하게 된다. 대부분은 달브를 죽이기에 세로바를 LV 11로 상대하는 걸 생각해보면, 숙련자가 아닌 사람들이 이 방법을 선택하면 세로바에서 나름 고전하게 될수 있다. 들어가는 데미지도 부싯돌 기준 70(LV 11)에서 63(LV 10)으로 줄어든다.

데시뱃을 살려줘 몰살 루트를 탈선할 경우 대사가 바뀐다. 당연하지만 이 경우에는 달브를 살리든 죽이든 보통으로 진행되며 몰살 재진입이 불가능하다. 달브만이 살려줘도 몰살을 재진입할 수 있는 유일한 보스인 이유는 아무도 없는 폐허에 그 혼자 남겨두는 것을 더욱 잔인한 행동으로 여기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3. 패배할 경우

달브와의 전투에서 패배할 경우 밑에 플라위의 대사 중 하나가 출력된다.
이 외톨이 생각보다 강하네! 그래도 너라면 이기는 건 일도 아닐 거야!
내가 알기로, 인간튀김 좋아하는 녀석은 없어. 다시 한번 해봐!
쫑알쫑알쫑알 입만 살았잖아! 어서 이 골방지기 녀석을 해치우자고!

4. 과거

과거 스노우딘에 살았으며, 카나코와는 친구 사이였다.[6]

그러나 파란 영혼을 지닌 인간이 스노우딘에서 달브를 공격했고, 딸의 신변에 위기감을 느낀 추진이 액시스를 동원해 인간을 추격, 곧 살해한다.

이 사건 이후 달브는 어두운 폐허로 들어가 외톨이가 되며, 추진은 달브를 위해 늘 스탈로의 가족 농장 옥수수를 가져다주게 된다.

하지만 추진은 본인이 진행하던 실험의 부작용으로 죽었고, 달브는 마지막으로 받은 옥수수를 심어 옥수수밭을 조성한 것. 추진이 죽어 다시 방문하지 못하게 되자, 더욱 소심해진 것으로 보인다.

5. 능력

번개 마법을 사용한다. 번개를 내리치고, 번개 공을 움직이며, 번개 창을 날리는 공격을 사용한다.

6. 여담

7. 3차 창작

전체 게임에서 비중이 매우 적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에 비해 인기가 적다.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마틀렛, 스탈로, 세로바와는 달리 매니아층이 확고한 캐릭터이다.
* 유튜브 채널 Man on the Internet이 달브의 전투곡을 바탕으로 한 커버곡을 업로드 했다.

[1] 탈선 여부는 상관하지 않고, 현재 몰살 루트를 진행하고 있는지만 계산한다.[2] 실제로 이럴 경우 너무 깊게 심어서 싹이 나왔음에도 안에서 죽은 것일 수 있다...[3] 악수를 했다가 죽이면 친구는 이런 짓하지 않는다고 하며 악수를 한것이 자신을 방심시키고 죽이려는 쇼였다고 확신한다. 그리고 자기 마음 속에서는 누군가가 자신을 슬픔에서 꺼내주길 바랬다고 믿어왔으나, 그건 전부 자기의 망상이었을 뿐이라며, 나는 너에게 최고의 친구가 될수 있었을거라는 말을 남기고 죽는다.[4] 데모 버전에서는 달브를 죽였을 경우 출력된다. 다만 달브가 죽었기 때문에 대사가 어울리지 않아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5] 원래 몰살루트에서는 허니듀 리조트 근처에 있는 npc가 없어진다. 그렇기에 벙어리 장갑도, 스노우딘 지도도, 성냥도, 미지근한 커피도 얻지 못한다.[6] 카나코의 침실에 있는 사진을 통해 알 수 있다.[7] 드라큘라(Dracula)를 뒤집은 알루카드(Alucard)라는 캐릭터에서 착안하였다.[8] 캐릭터의 나이에 관해 명확히 언급된 것은 모레이의 부모가 결혼한 지 27년이 되었다는 것, 스탈로 포함 오두방정 오총사와 세로바가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것, 마틀렛이 또래보다 조금 늦게, 추진이 실직 후 살아있던 시절 왕실 근위대에 들어갔으며 어른의 책임은 아직 익숙하지 않다고 말한다는 것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