射線上に入るなって、私言わなかったっけ?
사선(射線) 안으로 들어오지 말라고, 내가 말하지 않았니?
#Kanon Daiba RUINS MY LIFE사선(射線) 안으로 들어오지 말라고, 내가 말하지 않았니?
1. 프로필
본명(한글) | 다이바 카논 |
본명(일문) | 台場カノン |
본명(영문) | Kanon Daiba |
코드네임 | canon |
성별 | 여성 |
연령 | 19세 |
소속 | 펜리르 극동지부 제 2부대 |
계급 | 위생병→상등위생병 |
성우(일어/영어) | 야스다 사키→히로하시 료[1]/켈리 월그렌→셰러미 리(GER) |
사용 신기 | ||
도신 | 총신 | 장갑 |
· | 스벵갈리(スヴェンガーリー) | · |
갓이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1세대 신기 사용자이며 펜리르 극동지부 제 2부대에 소속되어 있다. 계급은 위생병(Medic). 겉으로 보기엔 과자 만들기를 좋아하는 분홍머리 단발 미소녀지만, 이 캐릭터는 에릭 데어 포겔바이데에 버금가는 네타 캐릭터이다.
2. 행적
2.1. 갓이터, 갓이터 버스트, 갓이터 리저렉션
Kanon is well-known for her split personality. She is normally kind, friendly, and slightly clumsy but turns into a sadist during battle and shoots her Radial/Mortar Bomb bullets regardless if she hits an ally or not. She has been known to admit that some of her instances of friendly fire were on purpose.
카논은 극적으로 바뀌는 성격을 가진 것으로 유명합니다.[2] 그녀는 평소엔 착하고, 친근한데다 살짝 덜렁거리는 사람이지요. 하지만 전투에 임하는 순간 그 성격은 돌연 가학적으로 바뀌며, 아군이 있건 없건 고화력탄을 난사합니다. 카논은 몇몇 오사에 대해선 실수가 아니었음을 인정했습니다.
- 갓이터 버스트 영문판 캐릭터 소개에서 발췌
카논은 극적으로 바뀌는 성격을 가진 것으로 유명합니다.[2] 그녀는 평소엔 착하고, 친근한데다 살짝 덜렁거리는 사람이지요. 하지만 전투에 임하는 순간 그 성격은 돌연 가학적으로 바뀌며, 아군이 있건 없건 고화력탄을 난사합니다. 카논은 몇몇 오사에 대해선 실수가 아니었음을 인정했습니다.
- 갓이터 버스트 영문판 캐릭터 소개에서 발췌
こんな時に玉切れなんて、クソ!
이럴 때 탄환이 떨어지다니, 빌어먹을!
이럴 때 탄환이 떨어지다니, 빌어먹을!
肉片にしてあげるね!
고기 조각으로 만들어 줄게![3]
고기 조각으로 만들어 줄게![3]
왜냐하면 총만 쥔다 싶으면 닥치고 쏴버리기 때문이다. 게다가 명중률이 심각해서 데려가서 같이 싸우다 보면 근처에 있는 NPC들이 폭발에 휩쓸려 마구 튕겨나간다. 플레이어도 함께. 이 범상치 않은 캐릭터성 때문에, 카논은 스토리 상 강제적으로 몇 번 데리고 가는 것 외에는 스토리상 개입이 거의 없는데도 불구하고 캐릭터 자체의 성격과 기행만으로 '오사 공주'라 불리며 상당한 인기를 자랑한다. 역설적이게도, 이런 사람이 편식인자에 대한 적합률은 매우 높은데다 위생병이다.
참고로 갓이터 무인판에서는 이런 캐릭터는 아니었다. 오사가 잦은 건 블래스트 총신의 주 탄환 탓이었고, 외견과 보이스는 플레이어 캐릭터 에디트용 프리셋을 조합한 것이었다. (CV. 야스다 사키) 다만 그 특유의 네타성이 발굴되어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갓이터 버스트에서는 아예 "편식인자에 대한 적합률이 높지만, 실전에서는 오사가 잦다" "전투에 들어가면 텐션이 올라 성격이 조금 바뀐다" 등의 설정이 정식으로 붙게 된다.
아무튼 전 지부를 통틀어 최고의 오사율이라고 언급될 정도로 총을 못 쏘기 때문에, 카논의 에피소드는 대개 이걸 해결하는 것이 목적이다.[4] 워낙 악명이 높다 보니, 회복탄을 쏘려고 아군에게 총구를 향했더니 사람들이 기겁하면서 백스텝을 했다고 고민을 털어놓기도 한다.
전투에서는 블래스트답게 폭발과 방사형 불렛을 사용하여 화력은 대단히 강하지만, 상기한 대로 오사가 잦은 것이 반영되어 있다.[5] 약간의 경직만 주는 다른 불렛과 달리 폭발과 방사 불렛은 주변의 아군을 날려버리기 때문에, 차지 크래시 등 선딜이 긴 플레이를 한다면 쓰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아군을 날리는 것이 상관없다면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캐릭터이다. 회복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회복 요원으로서는 기대할 수 있고, 방사형 회복탄을 처음부터 달고 있어 회복량도 높다. 특히 메인 캐릭터인 사쿠야, 아리사는 종종 스토리대로 자리를 비우는데, 카논은 스토리에도 몇번 나오지 않는 조연이라 사실상 자리를 비우는 적이 없다. 단점이라면 역시 그 놈의 오사 때문에 회복탄도 가끔 허공에 쏴버린다는 점이다.
아무튼 귀여운 외모에 이중인격 뺨치는 캐릭터성 덕분에 조역 중에서는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며, 전투 중 방해가 됨에도 불구하고 전투에 데려가는 갓이터가 많다. 갓이터 리저렉션에선 이것이 반영되어, 카논을 데리고 다니면 희귀한 소재가 잘 나온다나 봐라는 조연의 한마디가 추가되었다.
오사 공주 외 별명은 大馬鹿ノン(다이 바카 논). 해석하자면 왕(大)바보(馬鹿)(...).
갓이터 버스트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의 보너스트랙에서 다른 방위반 팀원들과 함께 등장. 2부대와 3부대가 각각 소속원 한 명을 교환하고 가상 훈련을 하게 됐는데, 3부대 소속의 카렐과 슌이 교환 상대로 카논을 뽑아서 훈련 시작하고 나니 카논이 가상 몹 보고 저 위의 거친 목소리로 도망치지 말라면서 따라가며 쏴재끼는 바람에 도망치다가 가상 아라가미에게 당해 실패처리된다.[6] 양 측 다 끝나고 하는 말도 가관인데, "너희들, 저런 녀석을 데리고 잘도 다녔구나."
작품 후반부에 이지스 계획의 진실이 드러나고 갓이터들이 지지파와 반대파로 갈라서자 갈팡질팡하다가 누가 옳은지 자신으로선 모르겠다며 중립을 지켰다.
리저렉션에서 추가된 난이도 14짜리 훈련을 마치면 사냥 종료 멘트로 발사하는 순간에 총구를 옆으로 돌리는 버릇이 오발의 원인인 거 같다고 털어놓는다. 손이 떨린단다. 그때 이것부터 집중해서 고쳐야겠다고 다짐해 놓고 2편에서 저러는 걸 보면 작심삼일한 듯.
2.2. 갓이터 2
본명(한글) | 다이바 카논 |
본명(일문) | 台場カノン |
본명(영문) | Kanon Daiba |
코드네임 | canon |
성별 | 여성 |
연령 | 22세 |
소속 | 펜리르 극동지부 제 4부대 |
계급 | 상등위생병 |
성우(일어/영어) | 히로하시 료/켈리 월그렌 |
사용 신기(오리지널) | ||
도신 | 총신 | 장갑 |
· | 스벵갈리(スヴェンガーリー)[7] | · |
사용 신기(어나더) | ||
도신 | 총신 | 장갑 |
· | 신식총 타키리 醒(神蝕銃タキツ 醒) | · |
블러드 아츠(오리지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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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아츠(어나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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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상 5년차 선배인데도 불구하고 실력이 전혀 늘지 않은 것 같다(...). 오사율 역시 개선이 되지 않아서 그 여자 밝히는 하루오미가 2의 주인공에게 교관 역을 맡기고 도망칠 정도로 심하다. 아무튼 이후 2편 주인공과는 교관과 학생으로서 만나게 되며, 주인공을 '교관 선생님'이라고 부르게 된다. 고참병이 이렇게 공손해도 되나 싶겠지만, 주인공은 극동지부에 입장하는 시점에서 이미 특수부대의 부대장이기 때문에 딱히 어색하진 않은 편. 덧붙이자면 주인공은 카논이 5년 선배라는 사실은 몰랐다.
전투 중 던지던 멘트들은 어조가 많이 바뀌었다. 전작이 흥분해서 내지르는 소리였다면, 2편은 목소리를 깔고 빈정대는 느낌이 강하다.[10] 이걸 반영했는지 2편에선 "아파? 아프지?"[11]라거나, "어디가~? 도망치는 거야~?"[12] 같은 사디즘 듬뿍 느껴지는 멘트나, "자기 애들이 고통받는 꼴을 보고 싶은 거야? 취향 참 나쁘네~"[13] 같은 대사도 들을 수 있다. 정작 성능적으로는 오사율이 많이 낮아졌지만, 쓰는 탄종이 방사형이라 오히려 전작보다 더 실감나는 방해를 경험할 수 있다. 문서 상단의 영상 참고.
블래스트 사용자지만 오라클 리저브를 사용하지 못하는데, 캐릭터 에피소드를 진행하며 해금해줄 수 있다. 자신의 신기와의 상성이 나빠 달 수가 없다고 들었다는 본인의 주장과 달리, 사실 그 빌어먹을 오사 때문에 벌어진 해프닝. 다른 갓이터들이 카논에게 오라클 리저브를 달면 같이 전투에 나가지 않겠다고 항의해서 하루오미가 릿카에게 변명 좀 해달라고 부탁한 것이 위 주장의 진실이다(...).
정작 릿카 본인은 카논의 잠재력을 눈여겨보면서 '저 재능에 오라클 리저브를 달아주면 얼마정도 되는 전투력이 나올까?' 같은 궁금증을 품고 있었고, 카논의 간청을 받은 주인공과 의기투합해 카논을 의무병으로 재교육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회복탄만 장착해 쏘고 있으면 왠지 답답하다고 불평하긴 해도 의외로 시키는 대로 잘 따라온 카논에게 오라클 리저브를 달아준다. 결국 마지막 에피소드까지 클리어하면[14] 카논은 대오각성해서 오라클 리저브만 사용하면서 OP를 모아다가 한 방에 터뜨리는 블래스트 해방탄과 방사형 회복탄을 사용하는 오사 대폭감소의 카논이 된다.
나중에 '결의의 카논'이라는 어나더 캐릭터를 전투에 데리고 갈 수 있는데, 이쪽도 오사율이 낮고 오사시 대충이나마 제대로 사과하는 캐릭터. 미션 클리어 시, "오늘은 오차가 적었...을 리가 없죠... 죄송합니다." 하는 모습은 정말 감회가 새롭다. 리저브하는 일반 카논이 거슬리면 이 카논을 미션에 데리고 가는 것이 좋다. 원본과 달리 이쪽은 기본적으로 리저브보단 동료가 없는 곳에서 방사탄으로 공격한다.
버스트와 2편 사이의 시간대를 다루는 코믹스인 2nd break! 에선 에밀과 에리나의 실전훈련 때 코우타와 함께 동행. 위의 대사를 내뱉으며 상큼하게 등장해 마구 쏴갈겼다. 이때 얼굴에 음영이 들어가 있어 더 무서워보이며, 신기를 쥐면 성격이 조금 바뀐다는 해설이 들어가 있다.
2.3. 갓이터 2 레이지 버스트
확장팩 갓이터 2 레이지 버스트에서는 퍼스널 어빌리티라는 시스템을 통해 스킬을 지정해 줄 수 있는데, 캐릭터 에피소드를 클리어할 경우 전용 스킬인 '책임감(責任感)'을 지정해 줄 수 있다. 회복방사탄+회복탄용 오라클 온존(회복탄을 쓸 수 있을 만큼의 OP를 항상 남겨둔다)+링크에이드 시 회복량 상승의 복합스킬. 그 대신인지 2 시절의 '결의의 카논'은 사라져 버렸다.하지만 1.30 업데이트에서 스토리를 마치고 나면 얻게 되는 퍼스널 어빌리티인 '결의(決意)'라는 스킬이 추가 되었는데 이 스킬로 오사율을 보정할 수 있다. 습득조건은 책임감이 먼저 습득되어 있는 상태에서 GAP 10 소모. 책임감 스킬을 끼우던 곳에 결의를 끼워주고 카논을 굴려보면 정말로 오사율이 확 줄고 그때그때 동료들한테 회복탄을 터트려주는 진정한 의무병 캐릭으로 환골탈태(!)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다. 갓이터 시리즈는 신기 변형이 안되는 1세대 갓이터를 강하게 보정해주는 경향이 있는데[15], 카논도 일단은 1세대기 때문에 네타 기믹에 묻혀 있던 성능이 급상승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스킬을 장착하면 결의의 카논이 쓰던 대사들이 추가되는데, 스킬명답게 정상적인 대사가 많아지지만 개중에는 콰드리가 타천종을 보고 '왠지 이 아라가미랑 저는 통하는 점이 있는 거 같아요!' 같은 자아성찰 대사도 있다.[16]
이런 개선점에도 불구하고 캐릭터는 어디 안 가는지, 방위반의 귀환 캐릭터 에피소드가 끝난 뒤 방위반의 나머지 5명은 사카키 지부장으로부터 대장을 맡아달라는 부탁을 듣지만 카논만은 제외된다.[17]
3. 그 외
갓이터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아리사 이리니치나 아미에라와 더불어 최고의 인기 캐릭터라 할 수 있다. 아리사가 작품 내에서 대놓고 밀어준다는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준. 갓이터 프로젝트의 웹 라디오 제목도 《다이바 카논의 GE 라디오(台場カノンのGE RADIO)》이며 퍼스널리티는 카논의 성우인 히로하시 료가 맡았다.일본 한정 모바일 게임인 '갓이터 모바일'이 있는데, '다이바 코토미'라는 카논의 여동생이 등장한다. 자매 아니랄까봐 동생 쪽도 머리가 분홍색. 플레이어의 소꿉친구 역이며 카논과는 달리 사격은 비교적 정확하여 오사가 자주 발생하지는 않지만, 어쩐지 항상 오사에 주의하라는 지적을 받고 있어 자신의 사격 실력에 의문을 품고 있다. 이쪽은 카논과 달리 순간기억능력까지 가진 괴물. 정작 본인은 언니처럼 강해지기 위해서 양성학원에 입학했다고 한다.
아이돌마스터 푸치마스!에서도 언급되는데, 치비키가 소환수(?)정리할 때 나온 오우거테일이 언급하며 벌벌 떤다.
5ch에서는 일명 ちゃん様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비슷한 느낌으로 라켈 클라우디우스의 라켈뗀떼(ラケルてんてー), 지나 디킨슨의 탄식의 평원(嘆きの平原)이 존재.
과자 굽는 것을 좋아해서 전투 종료 뒤에도 과자 구워왔다고 외치고, 1편에서 서포트를 쓸 때 나오는 에피소드도 같이 앉아서 떠들며 과자를 먹는 것. 외관과 달리 엄청 맛있다고 한다.[18] 이런 기술은 어머니께 배웠는데, 늘 요리는 화력이라고 강조하셨다고 한다.
당구도 곧잘 치는 듯. 다만 당구를 치다 보면 전투 시처럼 험악한 성격이 된다고 한다.
갓이터3 체험 프로그램에서, 2에서 등장했던 어린 아이 아스나가 레저넌트 옵스에 갓이터로 등장한다는 말을 하면서 '아스나에게 다른 극동지부 대원들은 아이돌 같은 느낌이라 소마라던가, 아리사라던가, 코우타라던가. 긴장을 많이하겠지. 그치만 카논 상대론 별로 긴장하지 않을거 같다.'라는 투로 언급한다. 거기에 아리사는 그냥 아리사라고 불렀는데 카논은 카논쨩이라고 부르는 등 의지되는 선임과는 거리가 먼 취급이다. 카논 나이 26살. 이제 슬슬 30이 다가오는 나이에 받는 취급이다(...).
덧붙이자면 레저넌트 옵스에선 2세대 갓이터가 되었다. 근접 파츠는 발리언트 사이즈. 장갑은 실드, 포신은 여전히 블래스트. 옷도 원피스에서 양 옆구리가 트인 반팔과 핫팬츠로 변경.
4. 영문판 갓이터 시리즈
영문판 더빙에선 캐릭터가 조금 다르다. 그냥 착한데 총 잘 못쏴서 전투 방해하는 예쁜 여자애 취급. 1편 더빙부터 화력덕후스러운 부분이 많이 잘려나간 것으로 보아 캐릭터를 해석할 때 뭔가 오해가 생긴 것 같다. 문서 초반에 언급된 사선 운운하는 멘트도 변명하다 사과하는 멘트로 바뀌었고, 목소리도 흥분보단 긴장해서 횡설수설하는 느낌이 강하다. 캐릭터성을 얌전함/전투광이 아닌 얌전함/공황상태로 이해한 듯. 갓이터 2 레이지 버스트에선 저 횡설수설조차 없이 평범하게 말하는 것으로 나와서 전투광스러운 부분이 완전히 묻혔다.영판에 남아있는 원래 카논다운 대사는 대략:
- 맨 위의 저 대사(레이지 버스트)
- 멍청한 콰드리가, 되는대로 쾅쾅 쏴버리기나 하고! (콰드리가 조우 시)(리저렉션)
- 아 그래, 도망간다고오? 어림없지!! (아라가미 도주 시)(리저렉션)
그래도 저 사람 튕기는 방사형 탄환 난사는 어디 안 가서, 이쪽에서도 쓸 사람만 쓰는 모에 캐릭터이다.
[1] 오리지널 당시에는 버스트 때처럼 조연 캐릭터들에게 각자의 성우가 없었던데다 외견 및 목소리도 플레이어 캐릭터의 커스터마이즈를 갖다 썼었다. 버스트로 넘어오면서 현재의 모습에 담당 성우가 정해진 것.[2] split personality, 쪼개졌다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 이중인격을 좀 좋게 말해준 것이다.[3] 영문판에서의 대사는 I’ll reduce you to a hunk of meat! 로, 직역하면 '고깃쪼가리가 될 때까지 쏴주마!'이다.[4] 이 때문에 스토리 진행 도중에 사격 연습하는데 도와달라면서 강제로 미션에 데려가야 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난이도 14에는 이 컨셉을 그대로 가져온 챌린지 미션도 있다. 이쪽도 설정상 카논이 요청한 것.[5] 명중률을 내리는 스킬의 형태로 적용되어 있다. 버스트 와서는 그나마 나아졌지만, 오리지널 땐 앞에 플레이어가 있던 다른 NPC가 있던 몹이 사거리 안에 있으면 뭘 하던 일단 쐈다.[6] 2부대의 타츠미와 브랜든은 지나를 골랐는데, 훈련 좋게좋게 거의 다 끝내놓고선 막판에 아무 생각 없이 지나의 금지 단어를 계속 써대는 바람에 1mm 저격 미수(...)에 벙쪄 있다가 가상 몹에게 당해서 실패했다.[7] 방위반 NPC의 신기는 2로 넘어오면서 고유의 컬러와 이름을 갖게 되었다. 만들어 보면 스킬셋은 무난하지만 탄환 유도 성능 삭제라는 무지막지한 스킬이 붙어 있다(...).[8] 스사노오 소재 신기. 어나더 신기의 컬러는 최종강화가 아닌 초기형의 컬러를 띠고 있다. 참고로, 스사노오의 별명은 갓이터 킬러다.[9] 마카베 하루오미 캐릭터 에피소드에선 다른 복장을 입고 나오는데 꽤 모에하다. (#) 이 복장은 여주인공도 조합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10] 물론 전작이나 본작이나 전투하다 보면 피하느라 정신없어서 잘 안 들린다. 피격 판정이 더 넉넉해진 2편에선 더더욱 그렇다.[11] 결합붕괴 시[12] 아라가미 도주 시[13] 옌 치가 쵸우완을 불러낼 때[14] 이 에피소드에서 블래스트에 대한 카논의 지론을 들을 수 있는데, 핀트가 좀 많이 어긋나 있다. 제4부대는 자신과 하루오미 뿐이니까 자신이 노력해서 발목잡지 않아야 한다며, 고화력의 블래스트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오라클 리저브가 필요하단다. 맞는 말이고 실제로 블래스트의 사용법은 그런 식이지만 그 말이 의무병 입에서 나오면 아무래도 듣는 입장에선 뭔가 잘못된 느낌이 들게 된다.[15] 총신을 사용하는 구형 갓이터 NPC들의 경우, NPC 전용 스킬인 'OP 자동회복'이 기본적으로 달려 있다.[16] 콰드리가는 시리즈 대대로 큰 덩치, 일부 더러운 육질, 그리고 무엇보다 각종 패턴에서 덤으로 날아오는 짜증나는 견제용 미사일들로 유명해서 패턴에 적응하기 전까진 시도때도 없이 미사일 맞고 날아가기 딱 좋은 아라가미다.[17] 사카키 지부장이 한 명 한 명 이름을 부를 때마다 카메라가 천천히 그 인물들을 잡는데, 카논의 차례가 되자 카메라가 가다가 돌아온다(...).[18] 리저렉션에서 확인할 수 있는 건 마카롱 뿐인데, 겉부분이 용암처럼 불그죽죽한 검은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