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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7:00

다이몬 마이츠


단간론파 프로젝트:에덴의 정원에 등장하는 에덴의 정원의 초고교급 학생들
토론가 다이몬 마이츠 거짓말쟁이 에바 츠나카 골프선수 그레이스 매디슨 변호사 볼프강 아키레
중매인 토시코 카유라 펜싱선수 엘로이스 타울너 사격수 데스몬드 홀 선장 장 드라메르
인플루언서 카이 몬테고 미용사 다이애나 베니시아 레이서 제트 도슨 프로듀서 마크 버스키
프로게이머 캐시디 앰버 사업가 웨노나 대장장이 잉그리드 그림월 역사학자 율리시스 빌헬름
〈초고교급 토론가〉
다이몬 마이츠
Damon Maitsu
파일:다이몬재능일러.jpg
신체 사이즈 신장 - 5'9" (약 175cm)
체중 - 145lbs (약 66kg)
연령 18세
생일 5월 8일
좋아하는 것 공부, 봄
싫어하는 것 모순어법, 수영
상징 동물
담당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Carlitolopezva

1. 개요
1.1. 캐릭터 정보1.2. 캐릭터 특성
2. 작중 행적3. 평가 및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단간_에덴_다이몬.jpg
다이몬의 마음속에선, 그가 초고교급 토론가가 될 운명이라는 것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어릴때부터 다이몬은 자신과 맞서려고 하는 사람들과 논쟁을 하곤 했다. 이것은 그가 어떤 주제에서든, 어떤 위치에서든 주장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이끌었다. 그러한 잦은 대립으로 인해 다이몬은 또래들로부터 고립되었고, 더 나아가 그는 언젠가는 자신의 기술로 모든 사람들의 존경을 받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오로지 그의 재능을 훈련시키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는 길을 걷게 되었다.
단간론파 프로젝트:에덴의 정원의 주인공.

1.1. 캐릭터 정보

단간론파의 주인공치곤 상당히 특이한 성격을 지녔는데, 형제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캐릭터 모습이 비슷한 나에기 마코토랑은 다르게 자존감이 강한 성격이며[1] 어찌 보면 선민사상으로 몰려도 할 말 없을 정도로 자존심이 드높다. 다만 평소에는 이를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고 속으로만 생각한다. 딱히 교우 관계에 주의를 기울이는 성격도 아닌지라 기차에서 만난 애들 중 하나가 다가와 말을 걸었는데도 귀찮다며 대충 넘기고는 가서 턱이나 괴고 시간을 보내려 하다가 그대로 모두랑 같이 납치당했다.

이후 학원에 갇힌 상황에서 탈출하기 위해 다른 인물들과 협력 하지만 그 동안에도 속으로는 내내 '내가 왜 이딴 놈들이랑 같은 취급을 받아야 하지?'라며 경멸하고 있었다. 미용사나 인플루언서같은 재능은 무시하면서도 변호사, 기업가 등은 그나마 인정하는 등 다소 속물적인 성향도 있다. 그러다 결국 프롤로그 챕터 후반부에 폭발해서 생각한 것을 그대로 쏟아냈는데 그 내용이 다른 초고교급들을 '니들 재능은 전부 취미 생활 같은 거라 아무 의미도 없다!'고 까는 내용이었던지라 원작의 주인공들과는 달리 시작부터 다른 학생들로부터 호감도 마이너스를 찍게 생겼다.[2]

시니컬한 면모를 보이다가도 팩폭을 맞거나 자신보다 큰사람이 말을걸면 기가 죽어서 말을 더듬기도 한다.[3]

1.2. 캐릭터 특성

파일:다이몬마이츠설정화.jpg

2. 작중 행적

3. 평가 및 기타

자존감이 높다못해 자뻑같아 보일 정도인 독백, 쿨찐 성향, 다른 캐릭터들을 무시하는 발언 등으로 인해 비호감이라는 평가가 많다. 극렬하게 싫어하는 쪽에서는 챕터 1에서 죽고 주인공이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반응까지 있을 정도. 원작 초반의 토가미 뱌쿠야가 주인공이 된 느낌이라는 감상도 많다.

하지만 다이몬이 정말로 다른 초고교급을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특출나냐면 그것도 애매한 게, 토가미는 객관적으로 봐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유능한 캐릭터인데 반해, 다이몬은 재능도 딱히 다른 이들보다 뭐가 나은 건지를 모르겠는 토론가인데다, 전형적인 강약약강의 모습을 보이는지라 더 평가가 안 좋다. 압권인 것은 프롤로그 마지막에 초고교급을 무시하는 말을 쏟아내는 다이몬에게 그레이스가 무엇이 그렇게 특별하냐고 묻자 쩔쩔매면서 자신의 재능은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고 두루뭉술하게 말한 것.

전형적인 슬리데린 타입 캐릭터 느낌이며 상징색이 초록색이고 상징 동물이 뱀인 것을 보면 실제로 노리고 만들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단간론파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타입의 주인공이라며 오히려 신선해서 좋다는 평도 꽤 있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 챕터가 진행되며 캐릭터 성격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그리고 캐릭터 설명이나 1챕터 마지막에 독백을 보면 남을 무시하는 모습과는 별개로 딱히 혼자인것이 좋아하는것은 아니고 오히려 나름대로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듯 한데, 과거부터 논쟁만 해오다 보니 제대로된 방법을 몰라서 저런 태도를 취하는 듯하다.

본작의 배경이 에덴의 정원인데, 다이몬의 상징동물인 은 아담과 이브를 유혹하여 선악과를 먹게한 만악의 근원이다. 또한 메인 히로인 포지션으로 보이는 에바의 이름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부분.


[1] 캐시디가 볼프강의 하위호환이라고 하자 바로 화를 내며 인상을 찌푸리는 모습도 보인다.[2] 제작자가 주인공과의 자유행동을 만들지 않기 위한 큰그림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3] 기차에서 잉그리드가 말을 걸었을 때 '이 여자는 사이즈가 내 두배잖아...!'라며 놀라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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