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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 다우기술 | 사람인 | 키다리스튜디오 |
기업개요 | |
정식명칭 | 주식회사 다우기술 |
영문명칭 | Daou Tech Inc. |
설립일 | 1986년 1월 9일 |
모기업 | 다우데이타 |
업종명 | 컴퓨터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서비스업 |
상장여부 | 상장기업 |
기업규모 | 준대기업 |
상장시장 | 유가증권시장(1997년 ~) |
종목코드 | KS:023590 |
매출액 | 4조 7,329억원 (2020) |
영업이익 | 5,073억원 (2019) |
순이익 | 3,727억원 (2019)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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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우키움그룹의 지주회사인 다우데이타의 자회사.# IT 업체로, 1986년 큐닉스컴퓨터 공동창업자 김익래가 세웠다.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로 69, 다우디지털스퀘어 4층 소재.
2. 상세
다우기술은 IT기업이고, 키움증권은 증권사이다. 원래라면 금산분리에 걸려서 계열분리를 해야하지만, 키움증권을 세울 때 한국에 인터넷 전문 증권사가 없었기 때문에 이 틈을 파고 들어 삼성물산, 엘렉스컴퓨터 등과 합자해 키움닷컴(당시 명칭)을 세우고 키움증권이 커지면서 자회사로 유지하고 있다.다우데이타가 다우키움그룹의 사실상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의 공정거래법 상 총자산 대비 자회사 장부가 비중이 50% 이상일 경우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로 강제로 전환되는데 다우키움그룹은 부채를 늘리는 방법으로 자회사 전환을 회피하고 있다. 지주회사 전환시 다우키움그룹의 핵심이자 금융-비금융 계열사인 키움증권을 매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핵심 계열사인 키움증권이 성장할수록 지주회사 강제 전환의 압박이 커지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지금은 사라진 회사인 대우전자의 MSX 기반 게임기 재믹스에 대한 모든 권리를 소유한 회사이기도 하지만, 금융업에 주력하느라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 않은 듯하다. 다우기술은 지주회사로 재믹스에 대한 모든 권리는 2000년 키움증권에 이전했다. 다우기술에서 키움증권을 기업분할 할 때 같이 넘어갔다.
3. 지배구조
2023년 4월 기준주주명 | 지분율 |
다우데이타 | 45.20% |
김익래 | 1.12% |
오비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 9.43% |
GMO | 5.29% |
자사주 | 3.82% |
4. 잼잼크럽
1990년부터 1998년까지, 다우기술이 다우정보시스템이라는 이름을 쓰던 시절 잼잼크럽(잼잼클럽)이라는 브랜드명으로 둘리게임, 장군의 아들 패밀리/겜보이판 게임을 개발하기도 했으며, 열림기획에서 개발한 국산 비라이센스 게임을 발매하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컬러 드림즈, 텐겐 사의 게임들의 특허권을 사들여 해태전자의 패미클론인 슈퍼콤에 제공하기도 하였다. 1992년 7월, 1993년 1월에 잡지인 게임세상과 게임챔프에 각각 광고를 싣기도 하였다.게임사업 말기로 추정되는 1990년대 중엽에는 무인도 이야기를 한글화 퍼블리싱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