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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이/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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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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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당 장면(혐짤주의) [펼치기/접기]
파일:나비가 아닌 파리얼굴.png
이때 나비의 얼굴이 실물 영상으로 확대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영상 속 곤충의 얼굴은 사실 나비가 아니라 아프리카동애등에의 얼굴이다. 사실 굳이 아프리카동애등에가 아니여도 나비의 얼굴(사람에 따라 혐짤주의)도 가까이 보면 징그럽긴 하다. 또한, 저 장면에서 나오는 소리는 말벌 날아다니는 소리다. 당시 주 시청자였던 유치원생~초등학생들이 저 장면을 보고 나비 얼굴 및 나비 자체에 트라우마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스&뚱은 저 괴물이 나타나 애벌레를 잡아먹은 것으로 여겼다. 즉, 나비가 아주 위험한 동물이며 곧 자신들까지 잡아먹으려고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5] 경악한 스폰지밥과 뚱이가 방울 안에 나비를 가뒀지만 방울 안에 들어가서도 문제 없이 날아다니자[6] 놀란 스폰지밥과 뚱이가 괴물이 나타나 우리를 잡아먹으려 한다고 선동했고,[7] 그걸 곧이 곧대로 믿은 시민들 때문에 결국 비키니 시티가 초토화된 뒤 곧 여행에서 돌아온 다람이가 어리둥절해하다가 나비를 보자마자 "어? 너 나비가 되었구나"라고 웃으면서 병에 나비를 담자 우르르르 몰려나온 시민들에게 비키니 시티를 구한 영웅 대접을 받았다. 본인은 그저 여행갔다 온 자신을 환영해주는 줄 알고 더 자주 여행가야 겠다고 했다.[8]
파일:다람이 털.png

[1] 심지어 같은 에피소드라도 다음 장면에 바뀔 때도 있다.[2] #[3] 실제로도 다람쥐의 꼬리는 나무를 오르내릴 때 균형을 잡는데 매우 중요하다.[4] #1, #2[5] 애벌레는 징그럽지만 나비에게는 호감을 느끼는 대중적인 관점을 정반대로 비튼 에피소드다. 사실 스폰지밥이 있는 바닷속 세계에서는 애벌레(지렁이)가 개 역할이니 귀여운 강아지처럼 생각했을 것이다.[6] 작중 배경이 바닷속이다 보니 의도치 않게 방울 안에 들어간 덕분에 오히려 나비가 바닷속에서도 멀쩡히 살아서 날아다니게 되었다.[7] 그 전에 집게리아에 있던 징징이와 집게사장은 이쁘고 귀여워하며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역시 나비의 얼굴을 보자 기겁하며 도망쳤다. 숨느라 그 모습을 보지 못한 스폰지밥과 뚱이는 남겨진 속옷과 집게리아를 나서는 나비를 보고 징징이와 집게사장도 역시 잡아먹혔다고 생각한 건 덤.[8] 사람들이 다람이를 들고 갈 때 뚱이의 눈이 사라지는 오류가 있었다.[9] 실제로 텍사스 사람들은 자부심이 꽤 강하다.[10] 스폰지밥은 아예 자신의 몸을 텍사스 주 모양으로 바꿔서 놀리기까지 했다.[11] 이는 유튜브의 스폰지밥 실사판 최종화에서도 언급되었다. 악역 CEO 데미안의 계략으로 다른 만화 캐릭터들처럼 사라지기 시작한 뚱이가 마지막으로 한 대사가 "다람이에게 텍사스가 아직도 바보 같다고 전해 줘.(18:46)"[12] 여담이지만 쫓기는 과정에서 뚱이는 다람이에게 잡혀 버섯구름과 함께 산화됐다. 사실 비키니 시티 일대는 과거 핵 실험 장소로 쓰인 비키니 섬의 바다라서 불발 핵폭탄이 있어도 절대 이상하지 않다!(스폰지밥 보다보면 핵폭발 장면이 괜히 실사로 나오는 게 아니다.)[13] 그리고 이어서 하는 말. 불가사리 얘기를 하려면 밤 새야 겠는 걸![14] 무술의 제왕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속이긴 했지만 본인이 진짜로 근육질 몸짱의 고수였다.[15] #1, #2[16] 일단 털을 되찾고 플랑크톤에게 참교육을 한 것까진 좋았지만 그 과정에서 털을 입지 않은 채로 돌아다닌 바람에 풍기문란죄로 경찰에게 잡혀갔다. 우주복은 멀쩡하니까 우주복 입었으면 상관없었을 텐데[17] 중간에 다람이네 집 문이 얼어서 열리지 않게 되자 결국 봄이 올 때까지 스폰지밥과 뚱이는 엄동설한 속에서 추워서 덜덜 떨어야 했다. 결국 겨울잠을 자는 다람이의 털을 몽땅 뽑아서 온몸에 덮어 따뜻하게 한 뒤 겨울 따위는 문제 없다고 큰소리 뻥뻥 치다가 그 순간 봄이 되어 다 녹았다. 다람이가 깨어나는 소리에 깜짝 놀란 이들은 빨리 도망치려고 했지만 손잡이가 안 녹아 가지고 녹이려고 애를 쓰다가 결국...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8] 그리고 징징이가 마구 이상한 행동을 하자 스폰지밥이 중추신경을 건드리고 있다면서 행동을 자제하기 힘들 거라고 했다. 그러자 징징이는 다람이의 엉덩이를 한대 걷어차고(...) 능청스럽게 행동을 자제할 수 없어서 그랬다고 한다. 이 때 스폰지밥과 뚱이는 서로 자신이 조종하겠다고 싸우는데 무려 잠수함을 징징이의 척수에 계속 박고 있었다(!!)[19] 영어 원판에서는 징징이가 "Get out of my body! Go!"(내 몸에서 나와! 나오라고!)라 말하고 뚱이는 징징이가 말한 "Go!"를 "Grow?"(커지라고?)라 알아듣고 팽창 버튼을 눌러버린다.[20] 사실 이건 스폰지밥이 참여했다는 사실에 놀랐다기보다는 그의 상태가 명백히 비정상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스폰지밥은 집게리아에서 해고당한 충격으로 몰골이 엉망이 된 상태였다.[21] 이게 임팩트가 컸는지 레포데의 탱크로 패러디되었다.#[22] #[23] 물론 집게사장이 신메뉴 개발을 도와달라고 해서 집게리아 지하에서 만들고 있었다.[24] 심지어 다람이 본인도 변했다.[25] 이때 캐런과 플랑크톤도 전부 당했기 때문에 스폰지밥 혼자서 해결해야만 했다. 해결책 역시 스폰지밥이 좀비들한테 벗어나는 중에 우연히 발견했던 것이라 스폰지밥마저 당했으면 비키니시티 시민들 전원을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아예 없었다.[26] 미국에서는 아시아인들이 무술에 강하다는 인식이 있는데 서술한 대로 캐릭터의 무력과 연관이 있다.[27] 현관에서 신발 벗고 들어가는 문화를 반영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28] 당작에 Visual development artist 직책으로 참여한 작가인 Barry E. Jackson포트폴리오개인 사이트에 게시된 그림. 어째서인지 정작 스폰지밥 3D의 엔딩 크레딧에는 이름이 올라가지 않았다. 참고로 작가의 개인 사이트 개편 이후로는 캐릭터 디자인 포트폴리오 페이지 하나로 뭉뚱그려졌으나 해당 개별 페이지 자체는 여전히 남아 있다.[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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