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니코 곤살레스의 클럽 경력을 서술한 문서.2. 유소년 클럽
2009년 큰아버지인 호세 라몬이 1군 감독으로 있던 아틀레티코 코루냐 몬타네로스 유스에 입단하면서 축구를 시작했고 2013년에 라 마시아로 이적하였다.그 후 알레빈 A, 인판틸 B, 카데테 B, 카데테 A, 후베닐 A를 포함한 여러 단계별 팀에서 핵심으로 활약하며 리그를 우승하였고 특히 후베닐 A에서 18-19 시즌 2골 4도움을 기록하며 인상깊은 활약을 펼쳐 17세의 나이에 FC 바르셀로나 B팀에 데뷔하였다.
3. FC 바르셀로나 B
2020년 7월 1일 시즌을 앞두고 FC 바르셀로나 B팀과 정식으로 계약하였다.4. FC 바르셀로나
4.1. 2021-22 시즌
| |
2021년 여름 계약기간의 만료일이 다가오자 맨시티와 맨유가 관심을 보였으나 2021년 5월 21일, 3년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무산되었다.
라리가 1R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83분경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교체되어 나오면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3R 헤타페전에서도 74분에 교체 출전하였다.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고 함께 교체로 출전한 가비와 패스를 주고 받는 모습은 차기 세 얼간이를 바라는 꾸레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6R 카디스전 73분에 가비와 교체 출전하였다. 프렝키 더용이 경고누적으로 퇴장 당하여 다음 경기에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7R 레반테전에 선발 출전하며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가비와 레반테의 중원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과감한 중거리 슛을 때리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8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토마 르마를 놓치면서 선제 실점의 원인이 되었고,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되었다. 로날트 쿠만 감독은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니코를 대놓고 비판하였다. 다만 2002년생 어린 선수를 강팀 상대로 선발로 기용한 장본인이 쿠만이기에 오히려 본인이 팬들에게 더욱 큰 비난을 받고 있다.
11R 라요 바예카노전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볼간수 부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기회 창출 3회까지 기록되며 유의미한 중원 옵션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이어진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전, 디나모 키이우전, 셀타 비고전에도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였고 볼 간수와 뛰어난 전진 능력으로 굉장히 좋은 활약을 펼쳤다. 특히 셀타 비고전에선 교체 아웃 되고 팀의 밸런스가 무너져버려 3점차 리드를 따라잡혔고, 이에 최근 중원에서의 니코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17R 오사수나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전반 12분 상대 수비 사이를 교묘하게 파고들어 가비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 1분 만에 다비드 가르시아에게 동점골을 내주었지만 후반 4분 압데 에잘줄리가 다시 달아나는 골을 기록하여 바르셀로나가 리드를 가져가는 상황에서 후반 28분 오스카르 밍게사와 교체되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공격적으로 나오는 오사수나를 막지 못하고 후반 41분 다시 동점골을 실점하였다.
18R 엘체전에서는 72분의 팀의 원톱 공격수로 좋은 움직임을 보이던 페란 주트글라와 교체되었는데, 비기고 있던 상황에 좋은 폼을 보여주는 공격수와의 교체라 의문을 표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이 경기 역시 단짝인 가비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85분, 가비의 패스를 받아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팀을 구해냈다.
19R 세비야전에서도 벤치에 앉아있다가 후반에 주트글라와 교체되었다. 주트글라가 나오고부터 선발 출전하지 못하는 이유는 유스 선수가 4명 이상일시 1군 선수가 퇴장 당하면 몰수패라는 라리가의 규정 때문이라고 한다. 가비, 압데, 주트글라가 3명을 채우고 있기 때문에 출전하지 못하는 것.
1월 6일 코파 델 레이 32강 리나레스 데포르티보전에서 상대 팀의 거센 압박에 볼을 6번이나 뺏기고 슈팅은 허공으로 뜨는 등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으나 다행히도 우스만 뎀벨레가 동점골을 넣었고 주트글라의 역전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전반전의 부진을 조금이나마 덜어냈다.
1월 20일, B군 라이센스를 때고 바르샤 1군에 정식 등록되었다. 등번호는 겨울 이적시장에 임대된 필리페 쿠티뉴의 빈자리인 14번을 배정받았다.
| |
2월 18일 나폴리와의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위협적인 슈팅 2번을 기록했으나 알렉스 메렛의 선방에 전부 다 막혔다.
27R 엘체전 프렝키 더용과 교체되며 좋은 활약을 했다.
시즌 후반기 부터는 챔피언스 리그 경쟁이 치열해지고 중원 라인이 공고해지며 출전 기회가 상당히 줄어들었다. 나폴리와의 유로파 리그 경기 이후로 선발 출전한 경기가 단 2번에 불과하고 아예 결장한 경기도 많다. 이에 차비 감독의 눈 밖에 났고 임대 이적을 할 수도 있다는 뉴스가 보도되었다.
사비 에르난데스는 니코를 장기적으로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대체자로 보고 있다고 한다.
프리시즌 감페르컵에서 피보테로서 매우 안 좋은 폼을 보여주면서 후반 중간부터 차비가 니코와 더용의 자리를 아예 바꿔버리는 모습이 나왔다.
4.2. 발렌시아 CF (임대)
현지시각 8월 9일, 발렌시아 CF로의 1년간 임대에 근접했다는 보도가 떴다. 이후 본인의 SNS의 작별 인사를 고했고 본인의 등번호인 14번이 멤피스 데파이에게 넘어간 것으로 보아 임대가 확정적이다.이후 바르셀로나와 2026년까지 재계약이 완료되었다는 발표와 함께 발렌시아 오피셜이 떴다.
라리가 4R 헤타페전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하였고, 64분에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부스케츠와 차비가 바르사 피보테 후계자로 점찍어서 그런지 본인은 피보테로 성장하고 싶어하나 젠나로 가투소는 메짤라로 쓰겠다 말했고 메짤라로 기용 중이다.
이후 2022 골든보이 후보 20인에 포함되었다.
발렌시아 팬들은 겨울에 임대 복귀 시켜야 한다며 욕을 하고 있다. 피보테로는 우고 기야몬에게 경쟁조차 안 되며 메짤라에선 같은 라마시아 출신인 일라시 모리바에게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바르셀로나 팬들도 돌아와도 자리를 못잡고 방출 될 것 같다는게 주류 의견이다.
12월 31일, 비야레알전에서 왼발 다섯 번째 중족골이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었다. 약 2개월간 아웃될 예정이며 새해 출발과 본인의 21살 생일을 좋지 않게 보내게 되었다.
이후 자신을 원했던 가투소 감독이 사임하면서 입지가 불안해졌다. 이대로 바르셀로나에 복귀해도 프렝키 더용, 페드리, 가비가 버티고 있는 중원에서 과연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의문이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중원 보강을 노리는지 미드필더 링크들이 있기에 복귀해도 자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4.3. 2023-24 시즌
임대 복귀 후, FC 포르투로 이적설이 나고 있다. 바이백을 포함한 완전이적이 논의되고 있다고 한다.5. FC 포르투
이적료 €8.5m, 바이백 €30m을 달고 포르투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4년.5.1. 2023-24 시즌
이적 시즌 초반 몇 달 간은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를 오가며 약간의 부침이 잊었으나, 그 이후로는 완벽히 적응했다. 더군다나 중앙 미드필더의 메짤라 역할을 맡아 1시즌 동안 잘 소화해냈다.큰 부상도 없었으며 클럽의 시즌 대부분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였다. 첫 해부터 훌륭한 적응기를 보내주며 다음 시즌이 더 기대되는 모습을 심어주었다.
5.2. 2024-25 시즌
| |
지난 시즌보다 더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2024년 12월, 현시점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의 전체 미드필더 각종 스탯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며[1] 팀의 가장 큰 핵심이다.
2025년 1월 31일, 로마노와 잭 고헌이 맨체스터 시티 FC가 부족한 미드필더 자원을 보충하기 위해 니코에게 공식적으로 접근 중이라고 보도했다.
| |
여러 유력 매체들의 보도와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보도까지 뜨면서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에 상당히 가까워졌다.
6. 맨체스터 시티 FC
| |
2025년 2월 3일(현지시각), 맨체스터 시티 FC로의 이적이 공식 발표됐다. 계약 기간은 2029년까지.
등번호는 에므리크 라포르트의 이적 이후 비어 있던 14번을 받았다. 선수 개인에게는 바르사 시절 이후 처음으로 14번을 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