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미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 | ||||
스킵 | 서드 | 세컨드 | 리드 | 핍스 |
니나 로스 | 태비사 피터슨 | 에일링 게빙 | 베카 해밀턴 | 코리 크리스텐슨[1]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미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 | ||||
스킵 | 서드 | 세컨드 | 리드 | 핍스 |
태비사 피터슨 | 니나 로스 | 베카 해밀턴 | 타라 피터슨 | 에일린 게빙 |
<colbgcolor=#87ceeb><colcolor=#ffffff> 니나 로스 Nina Roth | |
본명 | 니나 마리 로스 Nina Marie Roth[2] |
출생 | 1988년 7월 21일 ([age(1988-07-21)]세) |
위스콘신 주 맥팔랜드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종목 | 컬링 |
소속 | 매디슨 컬링 클럽 |
링크 | [3] [4] [5] [6] |
[clearfix]
1. 개요
미국의 컬링선수이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킵을 맡았다.2. 선수 경력
10살 때 걸스카우트 활동으로 컬링을 접했다. 2006년과 2008년 세계주니어선수권에 팀의 스킵으로 출전했지만 각각 10위와 8위로 인상적인 성적은 거두지 못했다.2009년 미국의 베테랑 에리카 브라운 팀의 서드로 합류했다. 2010년 미국선수권에서 우승해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지만 팀은 5위에 그쳤다. 이후 2011년 또다른 베테랑인 패티 랭크 팀의 서드로 합류했다. 하지만 랭크 팀에서는 미국선수권 입상권에 들지 못했다.
그러다 2013-2014 시즌을 앞두고 주니어 시절 같이 활동했던 베카 해밀턴의 권유로 해밀턴의 팀으로 이적했고, 해밀턴이 기꺼이 스킵을 양보하면서 팀의 스킵을 맡았다. 2014년 미국선수권에서 우승했지만, 미국컬링협회의 규정상 대표팀으로 출전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투어 대회 성적이 부족해서 세계선수권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 캐나다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제이미 싱클레어, 주니어 시절 해밀턴과 같은 팀에서 활동했던 태비사 피터슨을 영입했다. 하지만 2015년 미국선수권에서 입상권에 들지 못하면서 시즌 종료 후 로스는 팀 멤버를 완전히 바꿨다.
2016년 미국선수권에서 결승까지 진출하지만 과거 같은 팀이었던 에리카 브라운 팀에게 지고 말았다. 시즌 종료 후 베카 해밀턴이 다시 팀에 합류하는데, 2017년 미국선수권에서도 또 준우승하고 말았다. 그런데 우승팀인 싱클레어 팀이 앞서 로스처럼 투어 대회 성적이 부족했던 탓에 로스 팀이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얻었다. 7년만에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2017년 11월에 있었던 올림픽 대표팀 선발전에서 싱클레어 팀, 크리스텐슨 팀과의 3팀간의 경합에서 크리스텐슨이 먼저 탈락하고 싱클레어 팀과의 3전 2선승제에서 우승하며 평창 올림픽에 출전하게 됐다. 4승 5패로 10팀 중 8위를 기록했다.
2019년 전미선수권 결승에서 다시 제이미 싱클레어 팀과 맞붙지만 역시 패하고 말았다.
로스가 임신하면서 2019년 10월 WCT 의성국제컬링컵 때부터 서드인 태비사 피터슨이 스킵을 맡고 로스는 리드를 맡았다. 이후 출산이 가까워지면서 로스는 몸조리를 위해 아예 팀에서 빠졌지만, 그래도 남은 선수들은 팀 로스(Team Roth) 명의를 그대로 유지하며 로스와의 의리를 지켰다. 로스는 2020년 미국선수권 개막을 하루 앞둔 2월 7일에 득남했고, 팀은 제이미 싱클레어 팀을 꺾고 우승했다.
피터슨의 활약 덕분에 2020-21 시즌부터는 아예 둘의 포지션을 바꿔서 피터슨이 그대로 스킵을 맡기로 했다.
2022년 5월, SNS에 은퇴한다는 글을 남겼다.
3. 수상 기록
세계선수권 | ||
동메달 | 2021 캘거리 | 단체전 |
4. 역대 월드 컬링 투어 랭킹
시즌 | 순위 | 포인트 |
2013-2014 | 42위 | 42.016 |
2014-2015 | 23위 | 65.022 |
2015-2016 | 32위 | 103.854 |
2016-2017 | 18위 | 177.264 |
2017-2018 | 10위 | 273.910 |
2018-2019 | 20위 | 181.263 |
2019-2020 | 10위 | 245.428 |
5. 역대 팀원
시즌 | 스킵 | 서드 | 세컨드 | 리드 |
2003-2004 | 니나 스파톨라 | 카일라 카친스크 | 케이티 블랜드 | 아만다 쿠퍼 |
2006-2007 | 메건 델라니 | 아만다 릴라 | ||
2008-2009 | 에리카 브라운 | 니나 스파톨라 | 니나 레이니거 | 로라 할리시 |
2009-2010 | 앤 스위스헴 | 몰리 보너 | ||
2010-2011 | 로라 할리시 | |||
2011-2012 | 패티 랭크 | 니나 스파톨라 | 케이틀린 마랄도 | 몰리 보너 |
2012-2013 | 맥켄지 랭크[7] | 니나 스파톨라 | 케이틀린 마랄도 | |
2013-2014 | 니나 스파톨라 | 베카 해밀턴 | 타라 피터슨[8] | 소피 보슨 |
2014-2015 | 니나 로스 | 제이미 싱클레어 | 베카 해밀턴 | 태비사 피터슨[9] |
2015-2016 | 에일린 소무넨 (=에일링 게빙) | 모니카 워커 | 비키 퍼싱어 | |
2016-2017 | 태비사 피터슨 | 에일린 게빙 | 베카 해밀턴 | |
2017-2018 | ||||
2018-2019 | 베카 해밀턴 | 타라 피터슨 | ||
2019-2020 | 니나 로스 ↓ 태비사 피터슨 | 태비사 피터슨 ↓ 베카 해밀턴 | 베카 해밀턴 ↓ 타라 피터슨 | 에일린 게빙[10] |
2020-2021 | 태비사 피터슨 | 니나 로스 | 베카 해밀턴 | 타라 피터슨 |
2021-2022 |
6. 기타
- 본업은 간호사이며, 컬링을 병행하는 것을 인정받아 비시즌 기간에는 12시간 교대직으로 주 3일 일한다.
- 같은 팀의 세컨드 베카 해밀턴과는 동향으로 어려서부터 같이 컬링을 해왔다.
[1] 별도의 팀을 이끌고 있으나 올림픽 한정 핍스로 합류했다.[2] 결혼 전 성은 스파톨라(Spatola)다.[3] 팀 공식 계정[4] 개인 계정[5] 팀 공식 계정[6] 개인 계정[7] 패티 랭크의 딸.[8] 태비사 피터슨의 동생.[9] 타라 피터슨의 언니.[10] 임신과 출산으로 2018-2019 시즌에는 빠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