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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20:25:18

늬들이 날 수호룡이라 부르든 말든 난 잘거야.

늬들이 날 수호룡이라 부르든 말든
난 잘거야.
파일:늬들수호룡.jpg
장르 TS, 퓨전, 드래곤, 경영
작가 아스타르테스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3. 09. 01.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역5.2. 7대신5.3. 기타 신5.4. 저승5.5. 기타 인물
6. 설정
6.1. 종족6.2. 국가
7. 평가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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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TS, 퓨전, 드래곤, 경영 웹소설. 작가는 아스타르테스.

2. 줄거리

인류 문명이 탄생하기 전부터 존재한 드래곤은 제국의 수호룡이 되었다.

근데 늬들이 그렇게 부르든 말든 난 잘거야.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3년 9월 1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4. 특징

분명히 귀찮아하는 수호룡과 좌충우돌 사건사고 이야기를 보려고 처음 봤던거 같은데 왜 창세기 1장같은걸 보고 있는거지? 하지만 100화까지 본거보면 맛있으니 상관없으려나
― 어느 독자의 코멘트

제목에선 주인공을 '수호룡'이라 칭하고 있으나, 수호룡보단 '창세신룡'으로써의 면모가 더 부각되는 이세계 경영이 메인인 소설이다. 그것도 단 세포 생물부터 시작되는 대서사시로 태초의 일곱신의 시대와 그들의 수하인 드래곤의 시대의 부상과 몰락, 인류와 이종족의 탄생서사, 문명의 발전 과정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흥미롭게 풀어가고 있다.

주인공이 벌인 일들이 훗날 어떤 식으로 기록 혹은 왜곡되는지-가 같이 서술되는데 이를 비교해보는 것도 감상 포인트.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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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010101,#dddddd> 이름 불명
종족 드래곤
나이 불명[1]
소속 제국 (수호룡)
생명교단 (생명의 여신, 초대 용의 무녀)
이명 창세신룡[2]
파멸신룡[3]
사냥의 신[4][5]
은빛의 예지(叡智)[6]
가이아
티아마트
로레이나
본작의 주인공. 심근경색에 의한 급성심정지로 돌연 사망하곤, 신을 만나 '자신이 만든 세계에 전생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이어 신이 '만약 저 세계에서 무언가 스스로 만족할만한 것을 하나라도 이루면 소원을 이뤄주겠다'는 조건을 걸자 이에 응해 은색의 비늘을 가진 드래곤으로 다시 태어난다.

그가 다시 태어난 곳은 말 그대로 아무것도 없는 세계로 처음부터 전부 채워넣어야하는 필요가 있어 신에게 세 가지의 능력을 받는다. 첫 번째 능력은 창조, 말하자면 생명을 만들 수 있는 힘. 두 번째 능력은 다른 세계의 정보를 살펴볼 수 있는 능력... 즉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힘. 세 번째 능력은 시간을 멈추거나 가속하거나 되돌릴 수 있는 시간을 다루는 능력이었다. 여기에 무한한 수명과 신을 위한 메신저 갓톡(GodTalk)은 덤.

능력을 얻은 주인공은 생명력 높고 환경 적응도 우수하지만 1년 정도의 수명을 가진 최대한 단순한 생물을 만들어 세계 곳곳에 흩뿌리곤 진화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이 과정에서 세계에 존재하는 마나가 짙어지자 일곱의 '지성이 깃든 자연현상'이 등장했는데, 이를 흥미롭게 여겨 이름을 내어주니 주인공을 어머니로 모시는 최초의 일곱 신이 등장하게 된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의 수하인 드래곤들의 전쟁을 방조 혹은 조장하며 주인공을 업신여겼고, 이에 처음엔 어떻게든 중재해보려했지만 결국 인내심의 한계에 닿자 그들을 직접 벌해 신들의 육체를 빼앗고, 대다수의 드래곤들을 정령화해 그들의 시대를 닫아버려 파멸신룡이라는 이명을 얻게 됐다.

이후론 기본적으론 방조하는 스탠스를 취하지만, 자신이 반드시 나서야하는 일[7]이나 단순히 로망이 자극받는 일[8]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종족의 신화에서 이명으로나마 그녀가 등장하고, 이게 아니더라도 '생명의 여신'의 명의로 수없이 많은 위업을 쌓은 것으로 기록돼있다. 다만, 현재 시점으로 추정되는 프롤로그 시점에선 제국의 수호룡으로써 빈둥대는 것으로 보인다.

어째서인지 인간으로 변신하면 새하얀 은발에 작은 뿔이 달려있는, 키가 무척이나 작은 어린아이가 된다. 이 외형은 원한다면 어느 정도 수정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본신의 힘이 많이 제한된다고.

5.2. 7대신

주인공이 생물체를 창조한 영향으로 세계에 마력이 짙어지자 나타난 '지성이 깃든 자연현상'으로 주인공이 이름을 하사하면서 신의 좌에 올랐다. 주인공을 제외하면 가장 강대한 신들로 과거, 주인공처럼 육체를 얻고 싶다는 바라여 그의 턱 아래 비늘을 받아 '드래곤 로드'로 활동하였으나 드래곤 간의 분쟁이 끊이질 않자 분노한 주인공에게 비늘을 전부 빼앗기곤 다시 자연체로 돌아가게 된다.

이로 인해 일부를 제외[9]한 신들은 한 자리에 상주하게 되었는데, 그들이 있는 곳에 일부 지성체들이 상주하면서[10] 일부는 이종족의 신의 역할을 겸하게 되었다.

5.3. 기타 신

5.4. 저승

5.5. 기타 인물

6. 설정

6.1. 종족

6.2. 국가

7. 평가

8. 기타


[1] 세계의 역사와 함께함[2] 모든 생명체를 창조한 신룡. (드래곤, 리자드맨)[3] 드래곤의 타락이 극에 달하자 운석으로 모든 생명체를 파멸하고자 했던 신룡 (리자드맨)[4] 세계수와 가까운 사이로 엘프들에게 활과 화살을 전수해준 신 (엘프)[5] 주인공이 준 활과 화살의 나무는 세계수가 준 것으로 기록되었다.[6] (드워프)[7] 자연발생한 신의 명확한 개념화나 저승의 창조 등[8] 굳이 엘프나 드워프를 일반적인 판타지 세계관의 모습으로 만든 것이나 비효율적인 용사 시스템을 만든 것 등[9] 애초에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했던 실피드와 샤마쉬, 그리고 비늘을 빼앗기는 것을 거부하고 도주한 에레보스.[10] 정확히는 주인공이 개입해서 의도적으로 만든 것이긴 하다.[11] 1세대는 주인공, 2세대는 일곱 신[12] 테티스가 데려온 공룡 중 하나가 주인공에게 덤볐다가 얻어맞은 결과 테티스의 비닐을 모두 받아들이지 못해 열화되었다.[13] 힘으로 어떻게 해보려는건 당연히 아니고 자신을 오랫동안 방치하고 가장 늦게 찾아왔다는 죄책감을 자극해 최대한 오래 머무르게 하려고 했다고 한다...[14][15] 사가르마타에게 직접 말을 건낸건 아니고 주인공과의 대화를 그가 들은 것이다.[16] 이 때만큼은 천하의 샤마쉬도 몸을 덜덜 떨며 사죄했다.[17] 뜬금없이 '갓톡'의 신 목록에 올라와있는 것을 보곤 연락했다.[18] 갑자기 소환당해 육체를 얻곤 꿀밤을 맞았는데 얼마나 아팠는지 잠시동안 세상이 빛을 잃어 일식이 일어났다고 한다...[19] '주인공의 비늘을 핵으로 삼고 자신들의 힘을 사용해 구현하는 것으로 주인공과 흡사한 육체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20] 아직 지적생명체가 존재하지 않아 원시적인 형태의 가족밖에 존재하지 않았음에도 그랬다.[21] 수백년이 지났다고 한다.[22] 이세계의 영혼은 죽으면 혼은 하늘로, 백은 땅으로 꺼진다.[23] 이를 통해서 주인공은 자신이 창조한 신 이외의 신들이 만들어지는 메커니즘을 확인할 수 있었다.[24] 켄타우로스 수인이였다[25] 주인공의 아이들 앞에서 가이아의 짝이 되겠다 라며 폭탄선언을 해버리고, 후에 가이아가 누군지 알아차린 테티스와 사가르마타로부터 살기어린 충고를 받는다.[26] 사막에서 설치는 신들을 평정하기(이프리트), 본인과의 경주에서 이기기(실피드), 엘프들의 식습관 고치기(이그드라실), 빛의 반대편에 있는 "어둠" 을 찾기(샤마쉬), 바다 깊은 곳에 다녀오기(테티스)[27] 이 시기엔 아직 저승이 존재하지 않았었다.[28] 그가 굳이 산신을 자처한 것은 자신의 자아를 재정립하기 위해서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정한건 여전해서 불안함을 가지고 있었다.[29] 훗날 '업경'이라 불린다.[30] 여기에 추가로 생사부도 받았다.[31] 원래 이름은 세레스였다.[32] 그 결과 육체의 절반은 살아있고, 절반은 죽어있는 죽음의 여신이 되었다.[33] 주인공과 직접 선문답을 나누며 작성했다.[34] 주인공을 통해 직접 체험했다. 참고로 인간들에게 '사후세계'를 정확히 인식시키기 위한 계책 중 하나였다.[35] 인간이 죽은 후 나눠지는 혼과 백 중 백에 인격이나 기억 등이 담겨 있는데 이는 사후세계로 보내지는 혼과는 달리 땅에 스며들어 사라진다[36] 그래도 하임의 가족의 백은 특별히 주인공이 회수해 에메랄드로 만들어 하임에게 넘겨주었기에 혼만 찾으면 되는 상황으로 만들어주었다.[37] 어차피 '용사'는 동시기 한 명에게만 허락된 호칭이여서 그녀의 보호자격인 용의 무녀가 따로 이름을 지어주진 않았다.[38] 사후 심판 과정에서 밝혀진 이름은 요하난.[39] 모험이라기보단 가출이였다.[40] 몬스터의 습격으로 마을 전원이 사망했다가 주인공이 용사의 부탁을 받곤 살려줬다.[41] 새로운 생명은 탄생하지않고, 전염병 등으로 죽음은 쉽게 이루어지게 되었다.[42] 여기에 이 소식을 들은 일곱 신의 개인적인 분노도 함께 하고 있어 그야말로 세계의 모든 것에게 미움을 받는 처지가 된다...[43] 의도완 별개로 서로 사랑하는 관계이기도 하다.[44] 이 시기의 아르카디아는 부족 연합 국가의 형태를 띄고 있었다고 한다.[45] 우연히 아카드가 있던 지역을 지나가던 이들을 순찰중이던 아르카디아의 경비병이 발견해 나라로 초대해서 만남이 이뤄졌다.[46] 현재는 수정됐으나 수정전에는 감히 여신에게 덤벼드는듯한 거친 어조로 쏘아붙여서 독자들의 성토를 사기도 했다.[47] 깃발 아래에서 지휘를 받는 군대는 결코 꺾이지 않고 전체적인 군대가 지휘관의 손발처럼 매끄럽게 움직여진다고 한다. 수정 전에는 침략도 가능해서 논란이 됐었는데 최종적으론 침략 용도론 사용이 불가능하도록 바꼈다.[48] 즉 기존의 세계엔 저승조차 없었다.[49] 처음엔 돌 말곤 아무것도 없는 세계였다.[50] 주인공에게 방법을 배웠는데 인간도 사용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생기가 약하다보니 이를 무한정 사용할 수 있는 건 사실상 드래곤밖에 없다.[51] 물론 영생에 가까운 삶을 사는 드래곤들도 아직 현역일 것으로 추정된다.[52] 당시엔 리자드맨[53] 그들에게 비늘을 준 일곱신이 본래 자연현상이였단 것에 기인한다.[54] 최종적으론 생물 1~2할, 자연현상 8~9할 정도까지 올려놨다.[55] ~같은 예외도 있긴 하다.[56] 현 시점에선 제국의 수호룡인 주인공을 제외하곤 멸종한 것으로 취급된다.[57] 정확히는 드래곤을 응징했을 뿐이지만, 리자드맨의 입장에선 정말로 세계 그 자체를 멸망시키려는 것으로 보았다고 한다.[58] 갓톡이 막 해금되었을때 리자드맨의 창세신룡 신앙이 약해지는걸 보곤 염려해서 부랴부랴 준비했다.[59] 대전사와 달리 스스로 그만두지 않는 한 평생을 임기로 한다.[60] 본인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일곱 신들은 다들 그녀가 인간을 편애한다고 말한다.[61] 훗날 엘프들이 성인식을 치를 때 이 나무에서 평생을 함께할 활을 받는 전통이 생겼다고 한다.[62] 그나마 주인공이 인간을 편애하는 것을 알아 주인공을 호출해 의향을 물어봐서 이런 화를 면했다.[63] 참고로 여자 드워프들은 어린아이와 같은 외모에서 늙지 않도록 설정했다.[64] 호흡능력 부턴 드워프들의 리퀘스트로 추가된 능력들이다.[65] 5년에 한번 서로의 솜씨를 겨루는 대회를 열어 우승한 드워프에게 '대야장'의 칭호와 함께 사용할 권리가 주어진다고 한다.[66] 물론 이런 모습까지도 인간과 더 닮고 싶어하는 갈망을 마력이 반영해줘서 일어난 진화일 수도 있으나, 주인공은 그런 가능성을 느끼면서도 털박이 때문임을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67] 참고로 거인에 대응하기 위해서인지 이 지역의 야생동물들도 점점 크기가 커지고 있다고 한다.[68] 정확히는 에레보스의 기운[69] 묘사로 봐선 에레보스를 포함한 일곱신이 드래곤이 되었듯이, 에레보스의 기운의 영향으로 드래곤의 특성을 일부나마 손에 넣는 것으로 보인다.[70] 바벨이 단죄당한 후 속죄하지 않고 바벨을 떠난 자들.[71] 에레보스의 마석[72] 이 계약은 후술할 이유로 훗날 생명 신전이 도맡아 하게 된다.[73] 원래는 인간들에게 작명을 맡기려 했으나 소돔, 고모라와 같은 파멸적인 네이밍 센스로 인해(...) 주인공이 직접 이름을 지어줬다.[74] 독자들은 주인공 부캐로 의심중[75] 아카드 왕국에 대대로 내려오는 '불멸의 관'을 담보로 빌렸다.[76] 본래는 장수종인 엘프와 드워프의 시간감각에 맞춰 10년에 한번씩 경기가 치러졌었다.[77] 죽음으로 이어질만한 공격을 1번에 한해서 방어해주는 마법을 걸어놨기 때문에 실수로 죽일 걱정은 없다.[78] 주인공이 언급한 정확한 표현은 '경기장과 인근 지역'이다[79]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승자들에게 '생명의 여신의 축복'이 깃들게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