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 The New School 뉴스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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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 | <colbgcolor=#000><colcolor=#fff> 영어 | <colbgcolor=#fff,#191919><colcolor=#353a3d,#dddddd>To the Living Spirit |
한국어 | 살아있는 영혼을 위하여 | |
설립 연도 | 1919년 | |
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소재 | 뉴욕시 맨해튼 | |
분류 | 사립대학 | |
총장 | Donna Shalala | |
재학생 | 학부 | 6836명 (2020년 가을) |
대학원 | 3138명 (2020년 가을) | |
교직원 | 2,200명 (2020년 가을) | |
상징 | 마스코트 | 외뿔고래 (Gnarls the Narwhal) |
색상 | Parsons Red (#e82e21) [1] | |
링크 | 웹사이트 | |
SNS | ||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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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뉴욕 맨해튼 그리니치 빌리지의 사립대학교.
1919년 자유로운 분위기의 교육방식, 생각의 다양성, 지성의 연구, 그리고 진취적인 능력의 인간을 배양한다는 관점에서 출발했고, 개교이래 파슨스 디자인 스쿨(Parsons School of Design), 유진랭(The Eugene Lang College of Liberal Arts), 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 The College of Performing Arts, The School of Public Engagement 의 5개 분과대학이 모여 종합대학교를 이루고있다.
시작은 사회과학대학이었지만 합병하거나 훗날 새로 개설한 파슨스 디자인 스쿨, 재즈, 매네스 음대가 성공을 거두어 예술대학교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2. 학풍
보통 이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수업방식은 세미나 방식으로 토론 수업이 주가된다. 리버럴 아츠 전공은 물론이고 예술 전공의 비실기 수업도 세미나 수업이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다행히 외국인이 많고 외국인을 적극적으로 배려해준다고 하지만 애초에 토론이 주가 되는 세미나 수업에서 참여를 못하면 교수가 직접적으로 경고를 주기도 하고 배움의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언어가 통하지 않거나 소극적인 성격의 학생이라면 수업이 쉽지가 않다.사회과학 연구대학답게 교양과목의 필수 이수 학점을 졸업학점의 반 이상을 요구하며 대부분이 방대한 양의 레포트 작성과 토론과 리서치를 해야하는 리버를아츠 성격의 교양과목을 이수해야 졸업시켜준다.
학교캠퍼스가 맨하탄 중심가에 있는 특성상 캠퍼스가 여기저기 나눠져있고 수업마다 여기저기 돌아다녀야 하는 경우가 많다. 돌아다니면 수업마다 다른전공의 친구들과 같이 수업을 듣는 재미가 많은데 아무래도 패션, 음악, 디자인, 미술, 연극, 리버럴 아츠의 학생이 섞여 지내다보니 일반적인 대학의 모습과는 다르다.
새벽에 도서관에 가더라도 학상 공부하거나 뭔가를 만드는 학생들이 있으며 근처에 카페나 편의점들이 있고 24시간 운행하는 지하철역이 있어서 밤새는 경우가 많다.
3. 생활
맨해튼 그리니치 빌리지 최북단에 자리잡고 있으며 우측엔 유니온 스퀘어 파크와 이스트 빌리지, 북쪽엔 플랫 아이언 빌딩과 미드타운, 남쪽엔 NYU와 워싱턴 스퀘어 파크가 위치해 있다.번화가에 위치한 만큼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지만 번화가 답게 주변 렌트값이 비싸다. 하지만 유니온스퀘어 14st에 지하철이 많이 지나가기때문에 교통은 좋다.
한인타운에서도 별로 멀지않고 소호와 이스트빌리지 웨스트빌리지정도는 걸어서 갈 수 있다.
기숙사에 거주하지 않는 학생들은 주로 브루클린, 퀸즈에 방을 렌트해 지하철로 등하교를 하고 있다. 허드슨 강 건너편의 저지시티와 맨해튼 내의 어퍼웨스트사이드에 방을 잡고 지하철로 등하교하는 학생도 많은 편이다. 도보로 등하교를 원하는 학생들은 이스트 빌리지에 방을 렌트하는 편이며, 부유한 학생들은 미드타운과 그리니치 빌리지의 고급 아파트를 렌트한다.
대부분의 뉴욕대학교가 그렇듯 학생증을 제시하면 뉴욕의 미술관들을 무료,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 할 수 있다. 특히 MoMA를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다.
특이하게 2015년 중후반때부터 화장실을 남여공용으로 실험적으로 개방한 곳이 많다. 학교풍 때문에 좀더 진보적인 사고를 가지며 LGBT Friendly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