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06:48:51

뉴 제다이 오더 시리즈

뉴 제다이 오더에서 넘어옴
스타워즈 레전드 메인스트림 시리즈
영 제다이 나이츠 시리즈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Njologo.png

Star Wars: The New Jedi Order

1. 개요2. 제작 과정
2.1. 발단2.2. 구상2.3. 모티브
3. 상세4. 작품 목록5. 캐릭터6. 관련 문서

1. 개요

Twenty-one years after the Battle of Endor, the New Republic will face an even darker enemy...
엔도 전투로부터 21년이 흐른 후, 신 공화국더욱 어두운 적을 상대해야만 한다...
The New Jedi Order: Vector Prime 페이퍼백의 출판 개요 中

유우잔 봉 전쟁을 다룬 스타워즈 레전드의 소설 시리즈이다. 메인 빌런은 은하계 외부에서 온 종족유우잔 봉이며, 레전드 작품들 중에서도 역대 최다의 분량을 자랑한다. 내용 역시 전 은하를 넘나들고 기존 스타워즈 세계관을 뒤흔드는 파격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며, 비슷한 시기에 개봉되던 스타워즈 프리퀄 삼부작과 함께 당대 팬덤에게는 역대급 빅 이벤트였다.
}}} ||
1권인 벡터 프라임의 홍보는 무려 마크 해밀 본인을 불러서 만들었다.

2. 제작 과정

2.1. 발단

쓰론 트릴로지다크 엠파이어로 각각 스타트를 끊은 스타워즈 소설/코믹스는 날개 돋힌듯 팔려나가며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두고 있었고, 이는 단순 외전에서 넘어가 하나의 확장 세계관이라는 여러 매체를 총괄하는 거대 세계관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허나 제국 잔당과의 싸움이라는 주제도 식상해질 때가 되자 소설 출판부는 지금까지 했던 것과 같은 3부작 형식에 그치는 것이 아닌, 완전 새로운 주제로 빅 이벤트를 기획하고자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1997년, 코믹스 출반부(다크 호스 코믹스)는 외우주의 정체 불명 존재들이 은하계를 침공한다는 아이디어를 내놓고, 크림슨 엠파이어 트릴로지 2부에서 제국 잔당을 배후에서 쥐락펴락하는 미스터리한 인물 놈 아노르를 통해 떡밥을 뿌리기 시작했다.

소설 출판부측에서도 외우주 침공에 대한 떡밥을 천천히 깔기 시작했다. 제국과의 전쟁을 종결지으며 신 공화국 시대의 일종의 최종장 역할을 하게된 쓰론의 손 듀얼로지에서 쓰론과 그의 후예 손의 제국(Empire of the Hand)이 외우주의 위협들을 경계하고 있었다는 암시를 뿌려놓은 것이다.

문제는 이 외우주 침공 전개에 대해 소설 담당부와 코믹스 담당부가 가지고 있었던 아이디어가 생판 달랐다는 것이다. 결국 사내 의논 끝에 이벤트는 소설 팀이 주도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며, 원래라면 침공 이벤트의 프롤로그 역할을 했을 크림슨 엠파이어 3부는 취소되어 버렸다.[1] 이 일로 인해 다크 호스 측은 당연하게도 상심할 수밖에 없었고 한때 티모시 잔/마이클 스택폴 같은 소설 출신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활발히 나오던 신 공화국 시대 코믹스는 이후로 기세가 꺾이며 잘 나오지 않게 되어버렸다.

2.2. 구상

허나 처음에 제작진이 구상한 스토리라인은 지금의 유우잔 봉 침공과는 생판 다른 것이었다. 본래 스토리는 루크 스카이워커제이센 솔로, 제이나 솔로, 아나킨 솔로를 외우주에 탐사대로 파견하며 벌어지는 여정을 그린 것으로, 아나킨이 주인공 역할을 맡을 예정이었다. 이후 3남매는 중간에 외계인들이 스타워즈 은하계에 침투하고자 선봉으로 보낸 여성 스파이와 마주하게 된다.

이 외계인들 역시 포스의 어두운 면의 힘을 사용하지만, 악한 의도라기 보다는 생존을 위해 다크사이더의 길에 운명을 바친 문명으로 그려질 예정이었고, 시스의 원류로 묘사할 계획도 있었다. 이들은 자신의 문명의 끝을 가져올 '빛을 가져오는 자'라는 예언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스타워즈 은하계를 경계하고 있었다는 설정이었다. 제다이 숙청 이후로는 빛의 힘이 잠잠해져 안심하고 있었으나, 신 제다이 기사단이 중흥하며 빛의 힘이 다시 강해지자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서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후 여성 스파이는 아나킨 솔로를 타락시켜 아나킨이 다크 사이드에 빠지기 직전 상태까지 몰아가지만, 아나킨은 결국 그녀와의 사랑을 통해 스파이를 갱생시키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제이센과 제이나는 여정 과정에서 아나킨에 대한 질투심에 사로잡히게 되며, 결국 둘은 아나킨과 싸우게 된다. 결국 이 과정에서 제이센이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게 되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여기까지는 다 좋았으나 이 제안은 조지 루카스 본인이 나서서 퇴짜를 먹인다.

첫째, 스토리에 독창성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처음 제시된 선택받은 자이자, 사랑으로 인해 타락의 길을 걷다가 구원받는 아나킨 솔로의 이야기는 당시 본인이 제작중이었던 스타워즈 프리퀄 삼부작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스토리와 너무 비슷하다는 것이다. 루카스는 제이센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게 좋겠다 지시했고, 그렇게 본작에서 제이센 솔로와 아나킨 솔로는 서로 역할이 뒤바뀌게 되었다.

둘째, '다크 사이드를 이용하는 시스 문명'이라는 컨셉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서로를 배신하는 시스의 특성상 다크사이더들이 그렇게 안정된 사회를 구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아이디어도 보류되었으나 '외우주의 시스가 은하계를 침공한다'라는 아이디어는 추후 스타워즈: 구 공화국 시리즈에서 은근슬쩍 재활용하게 된다.

창조주의 '더 오리지널하게'라는 격려에 제작진은 다시 머리를 싸매며 아이디어를 짜기 시작했고, 그래서 탄생한 것이 '포스와 단절되어 있으며, 종교적 광신에 불타는 미스터리한 전투종족' 유우잔 봉이었다.

2.3. 모티브

유우잔 봉이라는 이름을 짓게된 계기는 단순한 우연의 산물이었다. 제작진이 밥을 먹던 프랑스/타이 음식점이 '봉 Vong'이었는데, 메뉴판을 읽다가 차가 유난 (Yunan) 지방에서 왔다는 텍스트를 보고, "유난 봉이라는 이름 어떰?"하고 던진 것이 어쩌다가 유우잔 봉으로 정착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포스와 단절된 종족이라는 설정은 당시 미디클로리언 등 포스에 대해 기존에는 상상도 못했던 설정들이 출시되며 그런 파격적인 아이디어를 내놓을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고 한다. 또 유우잔 봉의 광신적, 호전적, 폭력적인 종교와 사회상은 아즈텍 제국, 마야 문명 등 중남미 문명에서 많은 영감을 따왔다. [2]

3. 상세

다른 의미로 악명이 높은 레전드 소설 시리즈인데 그 이유는 일단 기존 배경부터, 엑스윙 시리즈나 쓰론 트릴로지 같은 신 공화국 시대를 다룬 레전드 소설들을 엄청 많이 읽어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데다가, 장편소설만 권수가 19권이라는 초월적인 권수인데다가 한 권당 페이지 숫자가 엄청나기 때문. 결국 높은 진입장벽+19권이라는 엄청난 권수+엄청난 페이지 숫자로 인해 정떨어져서 도망가는 팬들이 속출했다. 거기다가 번역본도 없기 때문에 한국팬들로서는 더더욱 읽기가 어렵다.

그리고 시리즈도 기존보다 더욱 어두운 분위기를 띄고 있다. 시리즈의 핵심 인물들이 죽어나가고, 전편에서 배경으로 자주 나오던 행성들이 초토화되는 등 독자들이 충격을 받을만한 요소가 많다.

그래도 작품성은 대체로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리고 레전드 세계관에서 상당히 중요한 위치이기 때문에 레전드를 이해하고자 하는 팬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하는 작품이다. 스타워즈 레전드 팬들은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를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EU의 정점으로 꼽는 편. [3] 특히 마지막 권 Unifying Force는 스타워즈 EU(레전드) 최고의 엔딩이라고 호평이 자자하다. 호불호 갈리는 후속 시리즈 읽지말고 거기서 끝내라는 말이 나올 정도.

뉴 제다이 오더 시리즈 이후로는 다크 네스트 트릴로지와 이어진다.

4. 작품 목록

표지 작품 이름
출판 개요
작가 발간 날짜
장편 소설
파일:NJO01.png
Vector Prime [HC]

[시놉시스]
《뉴 제다이 오더》 시리즈의 흥미진진한 도착으로, 《스타워즈》 역사의 다음 시대가 시작되려고 한다. 여기에 판타지와 공상과학의 최고로 호평받는 작가들이 다음 천년 속으로 전설적인 서사를 추진하며, 우리에게 오랬동안 총애받은 이들—루크 스카이워커, 한 솔로, 레아 오르가나 솔로—에다가 차세대 제다이와 전에 본 적 없던 생물, 드로이드, 치명적인 어둠의 요원들을 포함한 많은 출연 캐릭터들을 소개한다. 이 흥분되는 새로운 사가의 시작 소설 《Vector Prime》에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R. A. 살바토르는 《스타워즈》 세계관을 전에는 키우지 못했던 액션과 상상력의 고도까지 끌어올려, 멀고 먼 은하계의 사랑받는 스토리를 팽창시킨다...

반란 동맹의 영웅들이 황제의 힘을 부수고 데스 스타를 파괴한 지 21년이 흘렀다. 그때부터, 신 공화국은 은하 시민들 간의 평화와 번영을 유지시키기 위해 용맹하게 분투했다. 하지만 불안이 확산되기 시작된다. 만약 손을 써두지 않는다면, 공화국의 미약한 통치를 파괴할 위협이 반란의 발발로 인해 긴장이 고조된다.

이 불안한 분위기 속에서 등장한, 폭발 직전까지 열정을 달구는 카리스마 있는 선동가, 놈 아노르는 자신의 어두운 동기를 위한 반대의 씨앗을 뿌린다. 파멸의 내전을 막기 위해 레아는 자신의 딸 제이나, 자신의 올케 마라 제이드 스카이워커, 왕실 프로토콜 드로이드 C-3PO와 함께, 놈 아노르와 대면 외교 협상을 하러 출장을 간다. 하지만 그는 레아의 간청에 반대한다는 것이 드러난다. 그리고 더군다나 알 수 없는 일이지만, 포스가 안에 존재해야 하는데... 공간이 비어있다.

한편, 루크는 스스로 법을 집행하고 있는 불량 제다이 기사들에 대한 보고로 애먹는다. 그래서 그는 딜레마와 고투한다. 이런 불신의 풍조 속에서 전설의 제다이 평의회를 재건하려고 시도해야 하는가?

제다이와 공화국이 내부 싸움에 집중하는 가운데, 새로운 위협이 아우터 림의 가장 먼 영역 너머에서 눈에 띄지 않게 나타난다. 적은 알려진 우주의 밖에서 나타나, 신 공화국 과학자들이 지금까지 보았던 것과는 다른 무기와 기술을 소유하고 있다. 갑작스럽게 루크, 마라, 레아, 한 솔로, 츄바카—솔로 아이들과 함께—는 많은 사람들이 싸워 목숨과 맞바꾼 자유를 지키기 위해 다시 전투에 투입된다. 그러나 이번에는 이들의 모든 용기, 희생, 포스의 힘 자체로도 충분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R. A. 살바토르 1999년 10월 5일
파일:NJO02.png
Dark Tide I: Onslaught

[시놉시스]
신 공화국에게 아주 위험한 시기이다. 그저 단합이 가장 필요할 때에 불신이 자란다. 루크 스카이워커의 리더십에 반대하는 불량파 반대자로 인해 심지어 제다이도 부담감을 느낀다. 유우잔 봉이라고 밝혀진 외계 침략자들이 예고 없이 공격하면, 신 공화국은 방어에 의지한다.

루크는 팰퍼틴 황제 사후 가장 심각한 위협을 물리치기 위해 제다이 마스터의 모든 엄청난 힘을 발휘해야만 한다. 유우잔 봉 군대로부터의 교전 후퇴 속 절망적인 난민들을 레아 오르가나 솔로와 개빈 다크라이터가 이끌 때, 마라 제이드 스카이워커, 제다이 제자 제이센·아나킨 솔로, 제다이 기사 코란 혼은 신 공화국의 빛을 가장 어두운 악의 장막 밑으로 영원히 억누르려는 완강한 정체불명의 무자비한 적에 의해 이전에 전혀 없었던 시험을 받은 그들 자신을 발견한다...
마이클 A. 스택폴 2000년 2월 1일
파일:NJO03.png
Dark Tide II: Ruin

[시놉시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마이클 A. 스택폴이 제다이 기사들이 자신들의 가장 위험한 전투—은하계를 집어삼키려고 열중하는 끊임없는 악에 맞서는—에서 싸워야만 하는 흥분되는 《스타워즈》 모험, 《Dark Tide II: Ruin》으로 《뉴 제다이 오더》 서사를 이어간다...

외계의 유우잔 봉은 아우터 림의 세계들을 공격하는데 착수했다. 그들은 생명을 고려하지 않고 무자비하며, 완전히 포스 밖에 있다. 그들의 변화무쌍한 전술은 신 공화국 군대를 난처하게 한다. 은하계 평화의 가장 위대한 수호자인 제다이조차도 이 불굴의 적에게 속수무책이었고, 제다이의 결속력은 풀려지기 시작했다.

루크가 제다이를 함께 유지시키기 위해 분투하는 동안, 제이센 솔로와 코란 혼 기사들은 점령된 세계인 가르키 행성으로의 정찰 임무를 출발한다. 마침내, 이들은 적을 약화시키는데 사용될 수 있는 비밀을 알아낸다. 만약 이들이 그것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오래 생존할 수 있다면!
2000년 6월 6일
파일:NJO04.png
Agents of Chaos I: Hero's Trial

[시놉시스]
천하무적의 외계 군대의 무자비한 공격이 휘청거리는 신 공화국을 떠나게 했다. 수십 개의 세계가 점령이나 절멸에 굴복했고, 제다이 기사들조차 패배를 맛봤다. 이 어두운 시기에, 숭고한 츄바카는 살았던 것만큼 영웅적으로 죽어 영면에 들었고, 비탄에 빠진 한 솔로는 자신의 모든 것—친구, 가족, 믿음—을 잃기 전에 산산조각난 인생의 조각들을 다시 맞추기 위해 떠났다.

레아나 루크의 도움을 거부한 한은 예전의 외톨이가 되어, 모험...과 복수 속에서 파트너의 죽음의 고통에서 탈출하려 시도한다. 그가 자신의 밀수 시절 옛 친구가 적을 위해 용병으로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 때, 배신자를 폭로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한의 조사는 훨씬 더 거대한 악—싸우려는 신 공화국의 의지 및 능력의 가장 중심을 겨냥한 사악한 음모, 제다이—을 알아내게 한다.

이제 한은 내부의 악마들을 제압해야 하고, 새롭고 뜻밖인 동맹의 도움을 받아, 중요한 방법으로만 츄바카의 희생을 기려야 한다. 가치있는 존재로서.
제임스 루시노 2000년 8월 1일
파일:NJO05.png
Agents of Chaos II: Jedi Eclipse

[시놉시스]
유우잔 봉이라고 알려진 사악한 외계인들의 일련의 대승은 한계점까지 이른 신 공화국의 자원과 사기를 떠나게 했다. 남편 한과 멀어진 레아 오르가나 솔로는 무자비한 침략자들의 길을 따라 행성의 난민 피난을 감독한다. 기사들 중 한 명이 무모하지만 용감한 잠복 임무를 착수하는 동안, 루크 스카이워커는 함께 교활한 제다이들을 붙잡으려 투쟁한다.

비도덕적인 헛들과 동맹을 촉진시킨 유우잔 봉은 신 공화국 요원들이 찾을 수 있는 필수적인 정보—필사적인 방어자들의 형편으로는 무시할 수 없는 정보: 외계인들의 다음 목표 장소—의 교활한 흔적을 남긴다.

이후 한 솔로는 격렬한 전투의 어두운 심장부 속에서 휘청거리며, 승리하기 위해 자신의 무기의 모든 기술과 속임수를 필요로 할 시간과의 맹렬한 경쟁을 시작한다...
2000년 10월 3일
파일:NJO06.png
Balance Point [HC]

[시놉시스]
한 비극의 여파로, 한 젊은 제다이가 구원을 찾는 것이 또다른 비극으로 이어질 것인가?

살의를 품은 유우잔 봉에게서 달아나는 난민들의 쇄도를 돌릴 곳은 없지만, 여러 세기 동안 기술 과잉에 중독된 혼잡한 듀로 행성은 있다. 다행히 거래가 성사되었다. 새로운 집을 받았으니, 난민들은 레아 오르가나 솔로의 감시 하에 행성의 건강을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듀로족과 신 공화국 간에 성미가 타오르는 동안, 한 솔로와 아들 제이센, 그리고 드로마라고 불리는 린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도착한다. 그들은 듀로에 레아가 있다는 것과...루크, 마라, 아나킨이 실종된 제다이 제자를 찾으러 오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 그리고 아무도 유우잔 봉이 이 궁지에 몰린 행성을 잔혹한 코어워드 공격의 다음 목표물로 삼았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이제 듀로의 허약한 안정이 난폭으로 붕괴될 위협 가운데, 제이센 솔로는 가장 큰 딜레마에 직면해야만 한다. 힘의 사용은 어느 지점에서 공격이 되는가? 어떻게 결정하든, 그의 다음 단계는 사랑하는 누군가의 생명이 균형을 잡고있는, 은하계의 운명을 빛이나 어둠으로 향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캐시 타이어스 2000년 10월 31일
파일:SWNJO Recovery.png
Recovery[6]

[시놉시스]
어둠의 힘이 은하계를 잡아치울 듯 위협하며, 최후의 반항하는 불꽃이 남아있다.... 유우잔 봉이 듀로 행성을 맹렬하게 정복하는 데는 승리했으나, 적의 고문을 견딘 후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레아 오르가나 솔로에게서 센서티브 정보를 빼내는 데는 실패했다. 그녀가 빨리 의학 치료를 받지 않는 한, 몹시 다친 공주이자 신 공화국의 전 수장은 분명히 죽을 것이다. 현상금 사냥꾼들에게 쫓기는 한 솔로는 시간과의 경쟁을 시작하는데, 행성에서 행성으로 긴급한 도움 간청뿐이라는 것을 발견하지만, 제다이가 무적으로 보이는 외계 종족과의 싸움을 계속하는 것에 대해 비난 받는다. 자포자기한 솔로 가는 자살 임무를 결정한다. 그들은 신 공화국의 분쟁으로 시달리는 수도, 코러산트—모든 제다이를 죽이는 험악한 유우잔 봉과 이제 같은 목표를 공유하는 배반자, 교섭자, 암살자들이 있는—에 들어가야 한다....
트로이 데닝 2001년 10월 1일
파일:NJO07.png
Edge of Victory I: Conquest
그레그 키즈 2001년 4월 3일
파일:NJO08.jpg
Edge of Victory II: Rebirth
2001년 7월 31일
파일:NJO09.jpg
Star by Star [HC]
트로이 데닝 2001년 10월 30일
파일:NJO10.png
Dark Journey
엘레인 커닝햄 2002년 1월 29일
파일:NJO11.png
Enemy Lines I: Rebel Dream
아론 올스턴 2002년 3월 26일
파일:NJO12.jpg
Enemy Lines II: Rebel Stand
2002년 5월 28일
파일:NJO13.png
Traitor
매튜 스토버 2002년 7월 30일
파일:NJO14.png
Destiny's Way [HC]
월터 존 윌리엄스 2002년 10월 1일
파일:SWNJO Ylesia.jpg
Ylesia[9]
2002년 9월
파일:NJO15.png
Force Heretic I: Remnant
신 윌리엄스,
셰인 딕스
2003년 2월 4일
파일:NJO16.png
Force Heretic II: Refugee
2003년 4월 29일
파일:NJO17.png
Force Heretic III: Reunion
2003년 7월
파일:NJO18.png
The Final Prophecy
그레그 키즈 2003년 9월 30일
파일:NJO19.png
The Unifying Force [HC]
제임스 루시노 2003년 11월 4일
단편 소설
-
Emissary of the Void
그레그 키즈 2001년 12월 21일
-
The Apprentice
엘레인 커닝햄 2002년 1월 1일

취소된 작품들:

5. 캐릭터

(중요 캐릭터들은 볼드체 표시)

6. 관련 문서



[1] 크림슨 엠파이어 3부는 무려 10년이 넘는 세월이 흘러 2011년이 되서야 생판 다른 내용으로 바뀌어 겨우 출판될 수 있었다.[2] 실제로 작중에서 일부러 포로를 많이 잡을 수 있도록 병기 체제가 개발되어 있다던지, 거대 피라미드형 구조물에서 집단 인신공양을 하는 등 아즈텍 제국에서 영감을 받은 모습이 노골적으로 보인다.[3] 후속 시리즈인 다크 네스트/레거시 오브 더 포스에 대한 평이 박하다.[HC] 하드커버로 처음 출판된 소설[HC] [6] 중편 소설[HC] [HC] [9] 중편 소설[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