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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13:24:33

뉴 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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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JACK

1. 프로필2. 개요3. 커리어4. 기타
4.1. 가정사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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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제롬 영(Jerome Young)
링네임 New Jack
출생일 1963년 1월 3일
사망일 2021년 5월 14일 (향년 58세)
신장 183cm (6 ft 0 in)
체중 109kg (240 Ib)
출생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그린소보로[1]
피니쉬 무브 187[2]
유형 하드코어
테마곡 In The Ghetto[3]
New jack[4]
커리어 NGWA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NGWA 태그팀 챔피언 2회
ECW 월드 태그팀 챔피언 3회
USWA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SMW 태그팀 챔피언 1회
ACPW 하드코어 챔피언 1회
UCW 하드코어 챔피언 1회

2. 개요

ECW를 포함해 주로 하드코어 단체에서 활동했던 미국프로레슬러.

3. 커리어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부터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하면서 대학에 진학할 만큼 뛰어난 두각을 나타냈으나 대학에 진학한 이후로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지역 내의 각종 상점들을 상대로 강도질을 벌여 2년의 교도소 생활을 보냈고 출소 후엔 잠시 트럭 운전수로 일하다 현상금 사냥꾼으로 오랜 시간 활동한다.

그러던 도중 프로레슬링에 입문해 1992년 USWA에 데뷔했으며 자신의 커리어의 절반을 함께 하게 되는 무스타파 새드를 만나게 된다. 이후로 NGWA, SMW 등 여러 단체를 돌아다니면서 갱스타즈라는 스테이블을 만들어 활동해 오다 1995년, ECW에 입단해 더들리 보이즈, 퍼블릭 에너미, 헤드헌터즈 등 여러 팀들과 대립을 하면서 큰 인기를 끄는 한편 싱글로도 활동하면서 엔젤, 저스틴 크레더블, 라이노 등 여러 선수들과 혈투를 벌이는 등의 활약을 보여주다 2001년, ECW의 파산과 동시에 WWE와 병합되자 WWE에 합류하지 않고 그대로 ECW를 떠난다.
ECW를 떠난 이후 TNA, CZW 등의 여러 단체들을 떠돌아 다니면서 경기를 가졌으며 2005년에 개최된 '하드코어 홈커밍' 이라는 이름의 ECW 재결합 투어에 참여했다. 이후로도 꾸준히 활동하다 2000년대 후반에 잠시 TNA를 중심으로 활동한 후 잠시 레슬러 활동을 멈춘다.

그렇게 2016년, 다시 본격적으로 링 위에 올라 여러 선수들과 혈투를 벌였으나 같은 해에 전신에서 발견된 혈전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치료를 받기 위해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몸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온 후엔 옛 ECW 동료들과 함께 여러 단체들을 돌아다닌다.

2021년, 평소와 마찬가지로 경기를 가진 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던 도중 갑작스럽게 발생한 심근경색으로 인해 58세의 나이로 자택에서 사망했다.

4. 기타

4.1. 가정사

사실 뉴 잭의 인성이 나쁘다 못해 거의 모든 레슬러들이 그를 싫어할 정도인 것은 그의 성장 과정이 비정상이었던 것이 영향을 크게 주었다고 볼수 있는데, 후술할 내용들은 세간에 알려진 일화들이다.


[1] 각본 상 출신지는 로스앤젤레스 사우스 센트럴.[2] 탑로프 다이빙 바디 프레스. 기술명인 187은 살인을 뜻하는 슬랭이다. 용어의 유래는 캘리포니아 형법 187항에서 따온 것인데, 해당 형법이 살인 범죄를 정의한다.[3] 닥터 드레의 natural born killaz.[4] ECW Anarchy Rulz라는 비디오 게임에서 사용된 테마.[5] 뉴 잭의 의도가 상대방 선수를 오웬 하트처럼 만들생각이었다고 한다. 턴버클에 머리를 박게할 의도였는데 실패한거 보고 아쉬워했다.[6] 블레이드 잡을 위해 수술용 메스를 썼는데, 메스로 이마를 긋는 수준이 아니라 메스를 그대로 이마에 찍어서 매스 트랜짓의 이마 동맥 2개가 절단됐고, 매스 트랜짓은 비명을 지르다 과다출혈로 기절했다.[7] 킬러 코왈스키는 프로레슬링의 황제 루 테즈의 제자로 업계에서 엄청나게 유명한 실력파 프로레슬러이며 거기다 킬러 코왈스키의 제자로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현 프로레슬링 업계의 정점에 서 있는 트리플 H이다. 사실상 프로레슬링 업계에서의 킬러 코왈스키 도장 정도면 알기 쉽게 무협지로 쳤을 때 소림사무당파급 위치에 있는 곳이다. 한마디로 레슬러가 되고는 싶으나 좋은 스승을 만나지 못했거나, 전문 훈련을 받지 못한 이들한테는 경기를 뛰기 위해 프로모터한테 팔아먹기 좋은 이름이기도 했던 셈이다.[8] 350파운드(158kg)로 소개됐다.[9] 막상 매스 트랜짓이 출혈로 기절하자 17살 짜리를 상대로 무슨 짓이냐고 버럭버럭 소리를 질러댔다고 한다.[10] 다만 헐크 호건은 인종차별 발언 등 각종 논란을 일으켜서 욕을 먹기는 했으나 뉴 잭과 달리 다른 선수들에게는 일체 분쟁을 벌인 적은 없었고 자신을 따르는 선수들에게는 잘 대해줬으며 팬 서비스에도 충실했다.[11] 이들이 영구제명된 이유는 살인과 성폭행 등 중범죄를 저질렀기 때문. 지미 스누카는 유죄 판결은 커녕 치매로 인해 재판이 중단된 상태로 죽었기 때문에 일단 법적으로는 무죄이고, 이미 사망한 이상 뒤늦게 유죄 판결 받을 일도 없지만 이 사건 이후로 지미 스누카 관련 관련 상품은 더 이상 나오지 않는데다, 게임에도 더 이상 나오지 않는 등 사실상 영구제명 되었고, 크리스 벤와의 경우 자신의 아내와 아들을 죽이고 본인도 자살했기 때문에 영구제명된 것은 물론 업계에서도 금지어로 전락했고, 잭 갤러허는 성폭행을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서 WWE에서 기록이 말소 되었는데 WWE에서 크리스 벤와를 제외한 대표적인 영구제명 사례가 되었다.[12] 다른 선수들의 거부감 때문에 푸쉬를 못 받았다고 보는게 맞다.[13] 그런데 문제는 버버레이도 인성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반대로 노먼의 경우엔 인성이 온화한 편이었다.[14] 그래도 버버레이는 전형적인 불리(bully)긴 했지만 레슬링 외부에서까지 말썽을 피우는 편은 아니라서 업계에서는 꽤나 장수했다. 대신 인기에 비해 태그팀 전문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며 TNA에서 월드 챔피언을 딴 것 외에는 월드 챔피언과 인연이 없었다.[15] 아버지는 같은 해에 사망했다.[16] 뉴 잭에 의하면 아버지는 경찰에 연행되었으나 경찰에서 살인미수로 기소하는게 아닌 금방 풀어줬다고 한다. 이게 그렇다고 뉴 잭의 아버지가 권력이 있다거나 담당 경찰이 매수된 부패 경찰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인종차별이 심했던 당시 미국사회에선 유색인종 사이의 범죄나 혹은 피해자가 유색인종인 범죄는 경찰들도 제대로 수사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고, 반대로 유색인종이 백인을 상대로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엔 바로 수사를 했을 정도라 뉴 잭의 아버지가 살인미수를 저지르고도 피해자가 같은 유색인종이라 풀려났다는게 전혀 이상한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