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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19:55:12

뉴 워리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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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colbgcolor=#000000><colcolor=#fff> 올 뉴 마블 이후

1. 개요2. 오리지널 멤버3. 추가 멤버4. 예비멤버5. 뉴 워리어즈 Vol. 26. 뉴 워리어즈 Vol. 37. 뉴 워리어즈 Vol. 48. 뉴 워리어즈 Vol. 59. 뉴 워리어즈 2020(취소)10.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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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코믹스의 10대 히어로 팀.

마블이 DC 코믹스틴 타이탄즈가 대박을 치자, 그에 영향을 받아 만든 팀이다. 그 자체로 유명하기 보다는 시빌 워라는 대형 사고를 터뜨려서 널리 알려져있다.

2. 오리지널 멤버

3. 추가 멤버

4. 예비멤버

5. 뉴 워리어즈 Vol. 2

6. 뉴 워리어즈 Vol. 3


스피드볼, 나모리타, 나이트 스래셔, 마이크롭은 유명해지고 싶다는 욕심에 방송국과 계약 생중계 형식으로 나이트로와 그 일당이 은신해 있는 스탠퍼드의 아지트를 습격한다. 시빌 워 #1에서 자폭한 뒤 다시 재생할 수 있는 빌런, 나이트로[1]와 싸우던 중 그의 폭발에 휘말리고 스피드볼만 살아남는다. 이 폭발로 수많은 민간인 희생자가 발생하였는데, 그 주변에 하필 학교가 있었고, 하교시간이어서 수백 명의 어린아이들이 떼죽음당하게 된다. 이 참사의 모든것이 생중계되었으며, 결국 초인등록법안을 두고 히어로들 간의 시빌 워가 일어나게 된다.

이 사건에서 스피드볼만 생존하게되고[2] 스피드볼은 교도소에서 죄수들 사이에서도 왕따가 되어 집단 괴롭힘을 당한다. 스피드볼이 히어로로 범죄자들을 잡은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스탠퍼드 사건에서 많은 어린이들이 죽었기 때문에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 실제로 현실의 서구사회의 교도소에서 어린아이를 해치거나 한 범죄자는 극히 일부 예외적인 사례를 제외하면 제소자들 사이에서도 '인간말종 쓰레기 같은 놈'으로 취급당하며 화풀이대상으로 왕따&집단괴롭힘은 물론이고 심하면 살인미수의 위협까지 당한다.

그나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일찍 영화판에 등장하지 않은 덕에 시빌 워의 기폭제가 되었던 흑역사가 완다 막시모프에게 옮겨갔다.[3] 앤트맨 솔로영화가 늦게 나온 덕에 울트론을 창조한 흑역사가 사라진 행크 핌과 유사한 사례다.

7. 뉴 워리어즈 Vol. 4

2대 나이트 스래셔가 하우스 오브 M 이후 능력을 잃은 뮤턴트들을 모아 만든 팀이다. 2대 나이트 스래셔 도니엘 테일러도 M-Day 이후 능력을 잃은 뮤턴트.

8. 뉴 워리어즈 Vol. 5


뉴 워리어즈 Vol. 3 때문에 시빌워가 터지자 일반인과 히어로는 물론이고 악당들에게도 욕을 먹는 친구들. 오죽하면 저스티스가 뉴 워리어즈를 다시 만들자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가 어벤져스로 편입하기를 권할 정도였으니. 하지만 저스티스는 좋은 일을 하려고 목숨을 바쳤던 멤버들을 생각하며 "뉴 워리어즈는 지울 수 없는 과거를 포함해서 우리다." 말하며 거절한다.

모든 멤버들은 모두 시한폭탄 같이 불안정한 상태이다. 가장 건실한 리더인 저스티스조차 정신력이나 리더십은 높지만 옛날보다 나아졌다고 해도 능력을 제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여전히 정신적으로 망가진 스피드볼과 스파이더맨 복제인간이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지 못한 케인, 아직 꼬마인 노바 등 모두 뭔가 부족한 친구들이다.

9. 뉴 워리어즈 2020(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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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워리어즈
뉴 워리어즈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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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블레이저 스크린타임 스노우플레이크(좌) 세이프스페이스(우) B-네거티브

2020년 3월 17일 뉴 워리어즈 2020의 새로운 캐릭터 트레일러가 공개됐는데 정치적 올바름을 지나치게 추구한 것은 둘째치고 캐릭터들의 디자인이 너무 형편없어서 엄청난 비추수를 기록하고 있다. 2021년 기준으로 추천은 5800 가량인데 비추천은 28만이니 말 다한 셈. 거기다 어정쩡하게 인터넷 문화를 따라하려 하고, 정치적 올바름을 넣었으면서 오히려 스테레오타입이 반영된 이름과 외모 때문에 SJW와 반SJW 모두에게 집중포화를 맞았다(...).

더불어 스크린타임(Screentime)은 할아버지로부터 실험적 인터넷 가스[4]를 맞아 뇌가 인터넷에 연결됐다는 설정이 있는데, 이 설정은 어처구니 없는 인터넷 컬쳐를 넣은 것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는 부모에게 버려진 고아라는 설정이지만 할아버지로[5]부터 마법 가방을 받았다는 설정이 존재하는데 이 부분은 어떤 식으로 이끌어 나갈지에 대해서도 비난을 받고 있다.

결국 연재 중단이 발표되고, 팬들은 안도했다.

이후 뉴 워리어즈 컨셉을 일부 채용하여 만든 엑스맨팀인 칠드런 오브 아톰이 연재되었다. 뉴 워리어즈보단 낫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지만, PC 요소는 그대로라 평가가 그다지 좋지 못하다.

10.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뉴 워리어즈(드라마) 문서 참조.


[1] 나이트로의 이런 능력 때문에 마블의 유명히어로와 엑스맨들도 나이트로와 대립시에는 신중해진다.[2] 노바는 불행 중 다행으로 나이트로와 그 일당의 아지트를 습격하기 전 다시 우주로 돌아가 이 재앙을 피할 수 있었다. 하지만 우주에서 돌아왔더니 히어로와 빌런이 서로 내전을 벌이고 자기 동료들을 스피드볼을 빼면 죄다 죽은데다가 그 스피드볼도 멘탈이 나가 빌런이 되어 있는 등 고생길이 활짝 열리게 되었다.[3] 다만 완다는 브록 럼로우의 자폭을 막으려다 힘이 부족해 사고가 난 것이다. 완다가 없었다면 그대로 시장 한복판에서 폭발이 일어나 훨씬 더 큰 규모의 참사가 벌어질 판이었기에 작품 내적으로도 완다를 옹호하는 이들이 등장한다. 그에 반해 원작의 뉴 워리어즈는 인기 끌고 싶다고 빌런의 능력도 파악 안하고 무작정 쳐들어갔다가 민간인도 자폭 피해에 말려들게 한 민폐를 저지른지라 작품 내외적으로 누구도 옹호하지 않는다.[4] 트레일러 영상에서 Experimental Internet Gas라는 표현을 한다.[5] 친할아버지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러면 친할아버지로부터 친부모에 대해서 소식을 들었을 텐데, 그런 설정에 관해선 일말의 언급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