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원작에 대한 내용은 눈먼 자들의 도시 문서 참고하십시오.
눈먼 자들의 도시 (2008) Blindness | |
장르 | |
감독 | |
각본 | 돈 맥켈러[1] |
원작 | |
주연 | |
제작사 | Rhombus Media 파라마운트 픽쳐스 |
수입사 | (주)토마스엔터프라이즈 |
배급사 | |
개봉일 | 2008년 5월 14일 2008년 11월 20일 2008년 9월 6일 2008년 10월 3일 2008년 10월 19일 (도쿄 국제 영화제) |
상영 시간 | 120분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64만 명 |
상영 등급 |
1. 개요
[clearfix]
1. 개요
가장 두려운 건 오직 나만 볼 수 있다는 사실이다.
메인 예고편 |
감독인 페르난도 메이렐레스과 각본인 돈 맥켈러, 줄리앤 무어(의사의 아내 역), 마크 러팔로 (안과의사 역),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산드라 오 (보건부장관 역) 등 나름대로 초호화 캐스팅이었지만 평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2008년 제61회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일본 쪽에서 제작비를 댄 관계로 회사원 (이세야 유스케)과 그의 아내 (키무라 요시노) 역을 일본인 배우가 맡고, 자신들끼리 대화할 때 일본어로 이야기하는 등 동양계로 설정되었다.
사실 원작은 소설의 특성을 살려 고유명사를 최대한 배제하는 등 추상적으로 쓰여진 경향이 컸기에 영화화하기엔 잘 안 어울린다는 평이 많았다. 전반적으로 기술적으로는 문제가 없으나 원작의 무게에 짓눌린 각색이 아쉽다는 평이 대다수.
[1] 캐나다인 배우 겸 각본가이다. 데이비드 크로넨버그나 아톰 에고이안 영화에도 출연했다. 본작에서도 도둑 역으로 출연한다. 페르난도 메이렐레스가 브라질 감독이기에 사실상 호의적으로 제작하고 그랬다. 메이렐레스하고는 이후 연이 생겼는지 박찬욱과 같이 각본을 쓴 동조자에 메이렐레스를 감독으로 초빙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