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6-10-30 23:48:53

녹청파


[[Pokémon LEGENDS Z-A|'''Pokémon LEGENDS
Z-A
''']]
{{{#!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 keep-all; min-width:30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3861ad,#3861ad><colcolor=#fff> 주요 문서 미르시티 · 발매 전 정보 · 공략 (폭주 메가진화/공략) · OST · 평가 · DLC
등장 인물 주인공: 공준 · 새아
라이벌 · MZ단: 가이/타니 · 루디 · 이노 + 코르니
AZ · 마티에르 · 모미지 + 안샤
퀘이사 주식회사 | ZZ4 | 저스티스회 | 녹청파 | MSBC | 누보 카페
등장 포켓몬 미르도감 | 스타팅 포켓몬 · 전설의 포켓몬
시스템 미션 · 모미지 리서치 · 메가진화 (폭주 메가진화) · 와일드 존 · ZA로열 · 우두머리 포켓몬 · Z-A Battle Club · 이차원 미르
}}}}}}}}} ||
녹청파
サビ組 / Rust Syndicate
파일:1000124113.png
데뷔 Pokémon LEGENDS Z-A
1. 개요2. 구성원3. 특징4. 기타

1. 개요

미르시티에서 활동하는 음지의 조직으로 장엄한 분위기를 풍기는 건물을 사무소로 삼고 있으며, 사무소에는 대도각참, 또도가스, 장침바루, 삐딱구리를 모티브로 한 장식품들이 있고 프런트에는 히스이 포푸니 모양 마네키네코도 있다.

녹청파와 관련된 스토리가 끝나면 프런트에서 메가조각 5개로 포켓몬의 노력치를 초기화할 수 있다.

2. 구성원

3. 특징

주된 수입원은 사채업으로, 채무자에게 돈을 빌려주고 폭발적인 이자를 붙여 평생 녹청파를 위해 공짜로 일하는 노예로 만들어 버린다고. 이런데도 정작 경찰에 빌미를 잡히거나 조사를 받은 적은 없다고 한다.

조직원들은 평범한 녹청파 문장 배지를 달고 있지만, 간부 및 보스는 뱃지에 키스톤이 부착되어 있어 이것으로 메가진화를 사용한다. 주로 다루는 타입은 이름에 걸맞게 독 타입과 강철 타입.

가이/타니는 호텔Z 홍보영상 제작비가 필요해 녹청파에게 10만 원을 빌렸는데, 겨우 며칠 만에 이자가 100만 원이 되어버렸고[1], 이는 MZ단과 녹청파가 엮이는 계기가 된다. 이자에 대한 내용이 계약서에 적혀 있긴 하지만 보이지도 않는 작은 글씨로 써둬서 눈치채기 어렵게 만드는 전형적인 보험사기 기법이었다.

눈덩이처럼 불어난 빚을 탕감해줄 수도 있다며 인심쓰는 양 MZ단에게 일거리를 주는데 의외로 의뢰하는 일들은 대부분 어린이들에게 시비거는 훈수충 퇴치, 하수도 메가조각 청소[2] 등의 사회봉사 내지는 정의구현이다. 지프의 말에 의하면 사실 아슬아슬하게 불법이 아닌 일들이 주요 사업이며, 이 때문에 경찰에 걸린 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3] 이런 사업으로 모인 돈은 사회봉사나 자경단 활동 등 미르시티 시민들을 알게 모르게 돕는 데 사용하고 있다.[4]

최후반부 폭주하는 프리즘타워를 진정시키기 위한 최종결전에서도 주인공을 도와준다. 폭주 메가진화 포켓몬들과의 싸움이 끝나고, 지가르데가 있는 곳으로 가려는 주인공이 건물이 너무 높아 올라가지 못하자, 카라스바를 포함한 조직원들 전체가 건물 아래에서부터 인간 사다리를 만들어 주인공의 길을 열어준다. 이 건물에서 주인공이 일부러 떨어지면 왜 떨어졌냐고 타박하며 또다시 사다리를 만들어준다. 계속해서 떨어지면 조직원들에게서 점점 원성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고, 3회째부터는 카라스바의 '어디 자신 있으면 또 떨어져봐라'라는 대사가 나오며 떨어질 수 없게 된다.

메가 차원 러시에서는 녹청파가 이차원미르 사태 해결을 주도하기에 녹청파 사무실도 이에 대응하기 위한 작전실로 활용된다.

4. 기타


[1] 이는 국내판에서 환율 고려없이 단위만 바꾼 것이며, 일본판에선 액수는 동일하며 '엔' 단위를 쓴다. 환산하면 100만 원을 빌렸더니 며칠 만에 900만 원이나 되는 이자가 생긴 것. 다만 작중 묘사상 이자율이 큰 것 자체는 부정못할 사실이나, 포켓몬 세계관을 기준으로 볼 때 빌린 원금이 그다지 크지는 않아서 이자가 원금의 10배 가까이 불어나도 ZA로열만 몇 번 돌면 충분히 갚을 수는 있었다. 실제로 가이/타니가 돈을 빌린 명목도 홍보영상 제작비 정도였으니, 한국 번역 기준대로 10만 원을 빌렸더니 100만 원으로 늘어난 정도로 추정된다.[2] 여기서 나오는 메가조각은 녹청파가 회수하지 않고, 주인공이 그대로 가져갈 수 있다.[3] 심지어 블르 광장의 녹청파 사무소 맞은편에는 미르경찰서가 위치해 있다. 작중 경찰이 무능하다는 묘사가 전무한 것을 보면, 경찰을 코앞에 두고도 단 한번도 조사를 받은 적이 없을 정도로 법의 테두리를 잘 지키고 있는 듯하다.[4] 실제 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면 플레이어 외에도 녹청파의 의뢰로 봉사하고 있는 NPC가 있긴 하다.[5] 녹청파의 문장은 일본에 실제로 존재하는 야쿠자 조직 야마구치구미의 문장과 매우 비슷하다.[6] 이에 대해서 루디도 처음부터 가까이해서 좋을 게 없는 녀석들이라며 확실하게 언급하기도 했고, 녹청파 본인들도 인정한 데다가 후술할 행적으로 보면 절대로 '겉으로는 험악하게 생겼지만 실제로는 의리와 의협심이 넘치는 위악자 집단'이 아니다. 보스가 카라스바가 된 뒤엔 목적은 미르를 위해 행동하긴 해도 정의로운 행적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며 그도 공사구분이 철저해 기본적으로는 녹청파와 미르시티의 이익을 우선한다.[7] MZ단도 최근 들어 벌어지는 폭주 메가진화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자진해서 나서고 있었는데, 이런 점은 미르시티를 지킨다는 카라스바의 신념과 결부되는 바가 있었기에 카라스바도 흡족해했다. 물론 이 신념이 하필 미르시티 수호이다 보니 이에 어긋난다는 것은 결국 미르에 해를 끼치는 악의 조직이라 자처하는 것이나 다름없으니 처단의 명분은 충분할 것이다.[8] 실제로 주인공 일행이 녹청파 본부로 찾아오자 문지기들이 먼저 시비를 걸고 이들을 이기면 지프가 나타나 '너희들이 뭔데 우리 식구를 건드냐'며 2차로 승부를 걸어온다. 카라스바도 대놓고 이 점에 대해 대화에 있어 우위를 점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인정했다.[9] 실제로 MZ단과 카라스바가 어느 정도 협상을 진행시키기 전까진 이들의 악랄한 수법에 분노한 영원의 꽃 플라엣테가 그들의 본부에다가 파멸의빛을 날리려고 벼르고 있었다. 스토리 내에서 묘사되는 파멸의빛의 파괴력을 볼 때 타이밍이 조금만 엇나갔다면 녹청파 조직 자체가 사라졌을 가능성도 있다.[10] 여담으로 셀럽들의 모임인 MSBC의 소속원도 여기서 강제 노동당했다고 한다.[11] DLC 진행 이후 로딩 팁도 봉사단체 언급이 있다.[12] 일본어판 원문은 サビ로 녹이라는 뜻이다. 한국어판의 녹청은 녹슨 구리의 푸른 빛깔을 뜻하는 단어이다. 제작 이후 긴 시간이 지나 녹슬은 현재의 자유의 여신상의 색깔이 바로 녹청색이다. 또한 녹과 청으로 나누어 보면 둘 다 녹슮을 뜻하는 한자이다.[13] 독 타입의 산성이 금속을 부식시키는 현상이 모티브인 것으로 추정되며, 독 타입 트레이너인 카라스바가 강철 타입 트레이너인 지프를 이기고 보스로 올라선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