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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5:53

노아 디아즈

노아 디아즈
Noah Díaz
파일:노아 디아즈 포스터.jpg
이름 노아 디아즈
Noah Diaz
나이
소속 미 육군 -> 백수 -> 지.아이.조
가족 브리아나 디아즈 (어머니)
크리스 디아즈 (남동생)
배우 앤서니 라모스[1]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나카지마 켄토

1. 개요2. 작중 행적3. 평가4. 완구5. 기타

[clearfix]

1. 개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의 인간 측 주인공.

2. 작중 행적

2.1.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미 육군 출신의 청년으로, 최종 계급은 이등병.[2] 겸상 적혈구 증후군을 앓는 동생과 함께 살고있다. 중병을 앓고 있는 동생의 치료비 마련을 위해 구직을 하고 있으나 잘 되지 않는 상태이다.

면접을 보기로 한 날에 면접 장소로 갈 겸, 동생인 크리스를 병원으로 데려다 주지만 치료비가 밀렸다는 이유로 진료도 못하고, 설상가상으로 면접을 보기로 한 회사에서는 노아의 과거 이력을 들먹이며 일방적으로 일정을 취소해버린다. 결국 노아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친구인 릭의 자동차 절도 의뢰를 받기로 하는데, 그 의뢰를 받은 차량은 자선행사가 열리고 있는 어느 건물의 주차장에서 몇 주간 방치되어있는 상태인 은색의 포르쉐 911이었다.
???: Calling all Autobots. Calling all Autobots. This is an emergency. Can you hear me, Mirage? Roll out!
???: 모든 오토봇은 응답하라. 모든 오토봇은 응답하라. 비상상황이다. 내 말 들리나, 미라지? 출동이다!

그렇게 차의 문을 따고 운전석에 앉아서 전깃줄 합선으로 시동을 거는 순간, 오토봇은 집결하라는 의문의 목소리가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기 시작한다. 그러더니 차가 갑자기 문이 잠기면서 자기 혼자 움직이기 시작하고, 노아는 차가 귀신 들렸다며 릭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릭은 이미 어디론가 도망을 가버리고 만다. 졸지에 경찰에게도 들킨 마당에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차로 인해 브루클린 한복판에서 차에게 차량 절도범이 납치당하면서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게 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벌어지자 그는 경찰에게 자기가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며 말해보지만 통할리가 없었다.[3]
???: Come in, come in! Can you hear me, Mirage?
???: 응답하라, 응답해! 내 말 들리나, 미라지?
Noah: Mi... What? Mirage...
노아: 미... 뭐? 미라지...[4]

하지만 갑자기 자동차가 홀로그램으로 분신을 만들어 경찰들을 교란시킨 덕분에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게 되었고[5], 어느 폐건물에 들어가게 되는데, 은색 911의 정체는 다름아닌 오토봇의 일원인 미라지였다.

폐건물 안에서 노아를 내보낸 미라지가 정체를 드러내고, 노아는 즉각 쇠파이프를 들고 경계하는데, 미라지는 노아에게 오히려 맘에 든다며 매우 살갑게 굴고, 오토봇들이 다가오자 '나라면 그 파이프 버리겠다'고 한마디 한다. 그리고 옵티머스가 오자 노아는 미라지의 말대로 얼른 파이프를 버린다. 옵티머스는 비밀 집결을 하는데 인간을 데려왔다며 미라지에게 크게 역정을 내지만 미라지는 트랜스워프 키를 찾으러 가는데 도움이 될 거라며 옵티머스를 설득하고, 결국 노아는 오토봇과 함께 키의 에너지가 관측된 박물관으로 향한다.

박물관에 잠입한 노아는 키를 발견한 인물인 엘레나를 만나게 되고, 마침 키의 에너지를 느끼고 쫓아온 테러콘의 습격을 당하게 된다. 오토봇은 필사적으로 맞서 싸웠지만 테러콘들은 너무나 막강했고, 옵티머스도 스커지에게 전혀 상대가 되지 못한 채 제압당하며 결국 분전 끝에 범블비가 전사하고, 설상가상 기껏 찾아낸 키마저 빼앗기고 만다. 테러콘이 떠나버린 후, 맥시멀의 에어레이저가 찾아오고, 옵티머스는 노아에게 키를 회수하는 걸 맡기지 말아야 했다며 원망을 내비치자 자기에게 행성 잡아먹는 괴물 얘긴 아예 하지도 않았다고 반발하지만 옵티머스는 노아 때문에 유니크론이 사이버트론을 비롯한 온 우주를 집어삼키게 생겼다며 화를 낸다.
알시: 페루에 있는 그 문장을 찾을 수 있다면 테러콘에서도 가능할 거야. 그들을 앞질러야 해.
옵티머스: 그땐 스커지를 처단하고, 조각을 가져와 키를 완성해야 한다.
노아: 이봐, 잠깐, 잠깐만. 지금 그 키의 반쪽을 찾아내서 널 두들겨 팬 그 놈에게 갖다바치기라도 하겠다는거야?
옵티머스: 트랜스워프 키는 우리의 고향으로 가는 유일한 열쇠다.
노아: 그 놈이 그걸 손에 넣으면 지구는 끝장이야! 우리 가족도, 전부 다! ...내가 가야겠어.
옵티머스: 어림없는 소리!
노아: 기분 상하라는 건 아니지만, 제 집도 지키지 못하는 놈에게 내 집을 맡기고 싶진 않아. 여긴 내가 사는 별이야. 내가 가겠어.

그러나 에어레이저는 스커지가 가져간 키는 온전한 게 아니라 반쪽이라는 것을 가르쳐주고, 엘레나의 도움으로 페루에 단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키를 찾으러 갈 의사를 밝힌다. 물론 위 스크립트에서도 알 수 있듯, 지구를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도 물론 있겠지만, 옵티머스에 대한 불신감 또한 주효했을 것이다. 어쨌든 동생 크리스를 간병하려고 잠시 집에 돌아왔다가 미라지를 들킨다. 노아는 하는 수 없이 간략하게 사정을 설명하고 잠시 떠나야한다는 걸 가르쳐준다. 크리스는 자기도 따라가려고 하다가 겨우 저지되고, 미라지에게 '내 형 다치면 찾아간다'면서 형을 지켜달라는 약속까지 받아낸다.

다음날 노아는 오토봇과 합류하고,[6] 이동을 담당할 스트라토스피어도 만나 함께 페루로 출발한다. 이동 중 옆에 앉아 불안해 하는 엘레나와 이야기를 트며 점점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페루에 도착한 뒤, 페루에 있던 멤버 휠잭을 만나 마을의 한 교회 근처에서 열쇠의 신호가 잡힌다는 정보를 얻는다. 그러나 하필 축제날이라 오토봇의 잠입이 힘든 상황. 결국 야간작전이 제의되는데, 옵티머스는 이미 테러콘이 와 있을 가능성이 크니 최대한 빨리 입수해야 한다며 반대한다. 이에 노아는 스스로 엘레나와 함께 축제에 섞여 잠입하겠다고 제안하고, 미라지에게 손장갑형태의 한 장비를 받은 뒤, 작전을 시작한다. 잠입에 성공하고, 엘레나가 교회 안뜰 바닥에 맥시멀의 휘장이 새겨진 것을 발견하고, 노아도 거들어 4군데에 새겨진 맥시멀 휘장을 정위치로 돌려놓는다. 그러자 비밀통로가 열리고 그 안에 들어간 두 사람은 석관 속에서 또 다른 단서를 찾게 된다. 그러나 옵티머스의 예상대로 테러콘은 이미 페루에 와 있었고, 노아는 프리저의 습격을 받아 도망친다. 노아의 연락을 받고 오토봇이 긴급 출동하고 이를 지켜보고 있던 테러콘도 노아 일행이 키를 찾아냈다 생각해 오토봇을 추격하기 시작한다. 한편 노아와 엘레나는 프리저와 대치했다가 미라지가 줬던 장갑이 우연히 작동해 프리저를 사살하는데 성공한다.

지하를 통해 한참 이동하다 한 정글 한복판으로 나온 노아는 나오자마자 맥시멀의 지도자 옵티머스 프라이멀을 마주치게 되고, 오토봇과 맥시멀들이 모여 대치하는 상황이 된다. 자칫 백병전이 벌어질 상황이었으나 에어레이저가 다행히 날아오면서 둘을 중재해준다. 프라이멀은 석굴 안에 있던 키는 이미 다른 곳으로 옮겨두었다며 노아 일행을 안내한다. 가던 중 노아는 장갑을 벗어 '다음에는 경고라벨 붙여달라'며 미라지에게 돌려주지만, 미라지는 그냥 차고 있으라고 해준다.[7] 이윽고 산 중턱에 한 원주민들을 만난 일행. 프라이멀은 그들의 가장인 '아마루'와 예를 나누며 옵티머스에게 수세기에 걸쳐 맥시멀들을 보호해주며 키의 반쪽을 간직해 온 부족의 후예 집안이라고 소개한다.

그날 밤 노아는 엘레나에게 가족을 위해서라도 이번 일은 실패해선 안된다고 말하는데 엘레나는 이에 '책임을 혼자 짊어지려 하는 것, 가족들을 위해 행동하는 건 너나 옵티머스나 같다'며 옵티머스와 화해할 것을 살짝 권유한다. 그런데 다음날 새벽, 에어레이저가 갑자기 기능이상을 일으키더니 날아가버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페루 전투에서 스커지에게 사격을 한 방 맞았는데, 그 탄환이 피격자를 세뇌하는 감염 칩이었던 것. 프라임의 긴급 경계명령이 떨어지자 노아는 황급히 미라지의 장갑을 꺼내 끼고, 프라이멀은 노아에게 키의 반쪽을 맡기고 엘레나와 함께 피신하라 권한다. 아니나다를까 그 즉시 테러콘의 공격이 시작되고, 노아는 엘레나와 함께 도망친다. 계곡가에 도착하자 노아는 빼앗기기 전에 키 조각을 파괴해버리려 조각을 바닥에 놓고 장갑을 겨눈다. 그 때 프라임이 황급히 달려와 '키를 파괴하면 우리는 영원히 고향을 잃어버린다'며 노아를 간곡히 말리고,[8] 프라임의 부탁을 차마 거절하지 못한 노아도 결국 손을 거둔다. 그런데 엘레나가 조각을 주워든 순간 세뇌된 에어레이저가 나타나 엘레나를 납치해가는 상황이 벌어진다.

프라이멀은 오랜 세월 정글 속에서 살아온 만큼 숲 속과 절벽을 제 집처럼 누비며 번개같이 에어레이저를 쫓아가 엘레나를 찾아내지만, 그 잠깐 사이에 키 조각은 결국 스커지의 손에 넘어간 후였고, 스커지는 에어레이저에게 프라이멀을 죽이라 명령한 뒤 가버린다. 에어레이저는 프라이멀과 싸우다 필사적으로 세뇌에 저항해 '생명을 지킨다는 우리의 맹세를 기억하라'며 프라이멀을 재촉하고, 결국 프라이멀은 에어레이저의 스파크를 으깨 에어레이저의 목숨을 거둔다. 스커지는 유니크론이 올 포탈을 열 탑을 생성하고, 키를 하나로 합쳐 탑을 가동해 트랜스워프를 시작하고 만다. 노아도 현장에 도착해 엘레나를 추스른 뒤 프라임과 이야기를 나누며 마침내 그와 화해하고,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각오를 다진다.

프라이멀은 트랜스워프를 중단시킬 유일한 방법인 액세스 코드의 뒷부분이 소유주인 에어레이저의 죽음과 함께 소실되었으니 방법이 없다며 절망하는데, 다행히 엘레나가 동굴에서 발견한 문장을 노트에 적어둔 것이 있었고 노아와 엘레나가 탑의 중앙에 도착해 코드를 입력해 키를 회수하면 유니크론이 넘어오기 전에 포탈을 닫을 희망이 있었다.

오토봇&맥시멀 연합이 탑에 도착하자 탑에서 프리저들이 마구 만들어져 쏟아져 대치하고, 프라임과 프라이멀의 호령이 떨어지며 전투가 개시된다. 한편 미라지의 안내를 받아 뒷길로 몰래 접근한 노아와 엘레나는 탑의 내부로 잠입하고, 미라지는 스커지가 노아의 잠입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1대 1로 결투를 벌이지만 제압당하고, 노아도 스커지에게 발견되어 잡히고 만다. 노아는 엘레나를 보낸 뒤 스커지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미라지가 노아를 감싸안고 스커지의 포격을 대신 받아 중상을 입는다. 크리스에게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미라지가 노아를 보호한 것. 결국 미라지는 미소를 지은 채 노아를 덮고 눈을 감고 만다. 그 때 미라지의 팔에 달려있던 크리스의 무전기로 크리스가 연락을 해 온다.
노아, 옵티머스 프라임 VS 스커지
노아: 미안해, 크리스. 이건 못 이길 것 같아.
크리스: 형은 지지 않잖아?
노아: 그랬으면 좋겠는데, 못 이기겠어.
크리스: 이길 수 있어.
노아: 아니야. 못해. 난 너 같지 않아.
크리스: 난 병 앓는게 지긋지긋해. 내가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형은 '계속하라'며 격려해 줬어. 이젠 내 차례야. 계속해, 형. 형은 자기가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할 지 모르지만, 내가 아는 가장 강한 사람이야.

이 때 아직 살아있었던 미라지가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노아에게 장갑 뿐만이 아닌 전신 슈트를 완성해 입혀준다.
Noah: Yo Scourge! Remember me?
노아: 어이, 스커지! 나 기억해?
Scourge: You think you can take me on alone?
스커지: 혼자서 날 상대할 수 있을 거 같나?
Optimus Prime: He is not alone.
옵티머스 프라임: 혼자 아냐.

스커지는 비웃으며 혼자서 날 이길 생각이냐고 조롱하지만 프라임이 나타나 '혼자가 아니다'며 맞선다. 노아는 부스터팩을 이용해 날거나 슬라이딩을 하며 손의 캐논으로 스커지를 사격하며 프라임을 원호하거나 나이프로 스커지의 오금을 찔러 주저앉게 만드는 등 선전하는데, 순간 나이트버드의 기습으로 공중으로 딸려 올라갔다가 이를 본 치토가 투창을 던진 덕분에 벗어나지만 곧 나이트버드와 프리저 무리에 포위당하고, 프라임도 달려드는 프리저 떼에 파묻혀 위기에 처한다.

절체절명의 순간, 포탈이 열리면서 사방에 퍼졌던 에너존으로 인해 정글의 석판에 안치되어있던 범블비가 다시 부활해 스트라토스피어를 타고 날아와 강하하며 노아와 프라임을 구출한 뒤 나이트버드와 교전 끝에 스파크에 칼날을 찔러넣어 나이트버드를 폭사시키고, 노아와 함께 무쌍을 벌인다.

엘레나는 타워의 계기판을 조작해 액세스 코드를 입력하는데 성공하지만, 프라임과 겨룬 끝에 패배할 위기에 처한 스커지가 최후의 발악으로 엘레나를 향해 발포하면서 계기판이 망가져 조작이 불가능해진다. 프라임은 범블비에게 노아와 엘레나를 보호할 것을 당부한 후 자신이 직접 키를 파괴해 버리겠다 선언하고, 노아는 이를 말린다. 하지만 프라임의 결심은 굳었고, 범블비가 노아와 엘레나를 데리고 빠르게 전장을 이탈한다. 프라임은 유니크론의 회유를 일언지하에 거절하고 키를 파괴해버리며, 이로 인해 타워가 말 그대로 가루가 되어 포탈로 빨려들어갈 때 함께 휘말려 빨려들어가게 된다.
Optimus Prime: Noah.
옵티머스 프라임: 노아.
Noah: I got you!
노아: 내가 잡았어!
Optimus Prime: Let me go Noah. Save yourself!
옵티머스 프라임: 놓고 너라도 살아라, 노아. 너까지 죽을 테냐!!

그러나 그새 돌아온 노아가 프라임의 배틀액스를 낚아채 프라임을 잡는데 성공한다. 프라임은 어서 날 놓으라 소리치지만 노아는,
Till all are One!
모두 하나가 될 때까지!

외치며 프라임을 잡아당기지만 결국 프라임은 액스를 놓치고 만다. 그 때 프라이멀 역시 달려와 잽싸게 프라임의 손을 잡고,
Optimus Primal: Till all are One.
옵티머스 프라이멀: 모두 하나가 될 때까지.

외치면서 단번에 프라임을 인력권 밖으로 끌어낸 뒤 무너지는 타워에서 함께 탈출하고, 노아도 프라임의 뒤에 탄 채 부스터팩을 발동해 프라임의 가속을 도와 끝내 탈출에 성공한다. 모든 전투가 끝나고, 프라이멀의 배웅을 받으며 스트라토스피어에 올라 집으로 돌아가 그리웠던 어머니, 동생과 재회한다.
I am Noah Diaz.
나는 노아 디아즈다.
What is there to know about me?
내가 나 자신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이 과연 뭘까?
I was raised out in Brooklyn.
나는 브루클린 출신이다.
I got a little bro who calls me Sonic.
나는 날 '소닉'이라고 부르는 동생이 있다.
And if I gotta help save the universe in order to save the people I love, well, then that’s what I’m gonna do.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세계를 구해야 한다면 기꺼이 그렇게 한다.
면접을 보러 온 노아

얼마 후 기업에 면접을 보러 온 노아는 엘레나가 TV에 출연해 동굴 유적 발견에 대해 인터뷰를 하는 것을 흐뭇하게 지켜보고는 면접실로 향한다. 그런데 면접관은 노아에 대해 이미 다 알고 있었다. 면접관은 자신이 정부 비밀조직의 일원이며, 크리스를 최고의 의사들에게 치료받게 해줄 테니 우리를 도와달라 부탁한다. 그 면접관이 건넨 명함에는 'G.I.JOE'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3. 평가

리부트 전 마이클 베이의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실질적 인간 주역 캐릭터였던 샘 윗위키보다 훨씬 매력적인 인간 주역이라 평가받는다. 도망만 다닌다는 평이 지배적이였던 샘과[9] 달리 나름 군인 출신의 깡이 있는 노아는 트랜스포머 측 주역인 옵티머스 프라임과 극중에서 비슷한 처지를 가진다고 극중 내내 묘사되며, 베이버스의 샘-범블비 콤비 못지않은 노아-미라지 콤비를 성사시키며 최종 결전에서도 자신을 구하다 중파당한 미라지를 슈트로 재구성해 착용한 후 군복무의 경험을 살려 테러콘들과 대등한 전투를 벌이며, 옵티머스가 스커지를 처치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우기까지 했다[10]. 또한 쿠키영상에서 취업 제의를 받은 조직이 G.I. Joe인지라 차후 전개를 기대할 수도 있게 되었다.[11]

4. 완구

4.1. 스튜디오 시리즈

5. 기타


[1] 존 추 감독의 뮤지컬 영화 인 더 하이츠로 유명하다.[2] 작중 시대적 배경이 1994년 미국인데, 미국의 징병제는 1973년에 끝났으므로 엄청난 동안이 아닌이상 모병제로 전환된 이후의 자원입대일 것인데, 미군의 최소 입대 계약기간이 4년이다. 이 4년동안 계급이 겨우 이등병이였다는 것은 사고를 치거나 등의 불미스러운 일로 진급 누락, 강등, 또는 도중 불명예 전역을 당했다는 것이다.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언급이 되지 않지만, 그의 군 기록을 알고 있는 관계자들이 계속 협동성 문제를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군 복무도중 좋지 않은 일이 있었던 것은 확실하다. 당장 구직에 실패한 이유도 군 이력 문제였다.[3] 본인이 운전하고 있는게 아니라는 증거로 왼팔을 차 창문에 걸터놓으며 오른손으로 이를 가리키며 차 핸들을 아예 잡지 않고 있다는걸 보여준다.[4] 대한민국 자막판은 "미라지구나, 신기루."[5] 이때 노아의 오른쪽에 생성된 노아의 분신이 운전석에서 경찰차 쪽으로 고개를 돌리며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며 경찰을 자극한다.[6] 여전히 옵티머스를 싸늘하게 노려본다. 옵티머스 또한 노아를 보는 시선이 곱지 못하다.[7] 그리고는 내 어느 부분에서 나온 건지는 묻지 마라고 한마디 붙이는데, 그걸 들은 노아가 장갑을 들고 얼어붙는 개그씬이 있다.[8] 여태 보이던 싸늘한 태도가 아닌 간절함으로 점철된 태도다.[9] 이는 샘이 실전 경험이 없는 민간인이기 때문이다. 고등학생(1편), 대학생(2편), 회사원(3편)이었다.[10] 케이드 예거 때의 혹평을 의식해서인지 노아는 스커지에게 큰 피해를 입히지는 못 하지만 딱총으로 스커지의 주의를 분산시키거나 발뒤꿈치에 검을 찔러 자세를 무너뜨리는 등 적절한 조력으로 옵티머스를 서포트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또한, 개연성 없이 갑자기 전투력 보정을 받은 케이드와는 달리 미라지의 부품으로 만든 엑소 슈트로 개연성도 챙겼다.[11] 쿠키 영상의 혹평과 별개로, 지아이조 조직에서 노아와 트랜스포머들의 활약을 알고 있었으며, 또한 세상을 구해준 보답으로 동생을 치료해주기로 한다. 사실 전작 범블비의 내용을 고려하면 정부가 트랜스포머의 정체를 모르는 것이 오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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