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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6-21 18:20:59

노르베르트 베버


파일:노르베르트 베버 신부.jpg
본명 노르베르트 베버(Norbert Weber)
출생 1870년 12월 20일
독일 제국 바에른주 아우크스부르크 Langweid am Lech
사망 1956년 4월 3일(86세),탄자니아 Litembo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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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그리스도교 (베네딕도회, 성 베네딕토회)

1. 생애 및 조선 선교사 생활2.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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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애 및 조선 선교사 생활

베버 신부는 1870년 12월 20일에 독일에서 태어났다. 이후 1895년 사제서품을 받았고 1896년 수도서원을 수여하였으며, 1902년 총아빠스로 선출되었다. 1908년 귀스타브샤를마리 뮈텔 서울 대교구장의 요청을 받아 다른 선교사와 함께 조선에서 선교사 생활을 시작하였다.

선교사로 부임하면서 선교사 부임하는 동안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조선의 문화, 지리, 풍경을 보면서 여행하였다. 이후 조선의 문화 등을 많이 사라지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낀 베버 신부가 조선의 마지막 모습을 기록하기로 결심하였다. 이후 1911년와 1925년 조선을 다시 방문하여 조선 문화를 기록하기 위해 독일에서 직접 영상 촬영장비를 가지고 와서 조선 전국을 여행하여 조선의 문화를 기록하여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였고 금강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한국 불교의 존경심을 담은 금강산에서와 조선의 문화를 기록한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라는 책을 펴내기도 하였다. 이후 조선을 떠나 동아프리카에서 선교활동을 하다가 1956년 탄자니아 Litembo에서 선교하였다.

2.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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