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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22:16:51

노다치 마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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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silver><colcolor=#000> 노다치 마키오
野立牧夫|Makio Nodachi
파일:Makio Nodachi.webp
현지화명 만귀남
성별 남성
소속 자이아 엔터프라이즈 재팬[1]
싱크넷
주요 출연작 REAL × TIME
배우 아키라100%[2]
한국판 성우 고구인[3]

1. 소개2. 작중 행적3. 기타

[clearfix]

1. 소개

극장판 가면라이더 제로원 REAL × TIME의 등장인물. 자이아 엔터프라이즈 재팬의 전무이사. 그러나...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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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짜 정체는 싱크넷의 첩보원이었다.

자이아 엔터프라이즈 재팬에 전무이사로 위장하여 잠입해 싱크넷에게 자이아 스펙, 사우전드 재커, 아바도라이저를 전해준 직후 방독면을 쓰고 자이아 엔터프라이즈 재팬에서 탈출하려 했으나, 아마츠 가이에게 발각되자 자신은 선택받았다며 낙원에 가겠다며 발악하지만 손쉽게 제압당한다. 이후 히덴 인텔리전스로 끌려가 아마츠 가이와 퍼센트 드립으로 입씨름을 벌이거나 심문에 불응하자 그렇다면 신체조사라며 실오라기 하나 안남기고 모조리 벗겨져(!!)팬티에 조악하게 그려진 100%가 가관이다 휴머기어들에게 고문까지 당하며 심문을 받게 된다.

마시로쨩이 발바닥 안마를 빙자한 고문을 펼치고, 빙고는 회사 기밀정보 횡령에 따른 징역 10년으로 법적 처벌을 이용해서 협박, 그리고 복근붕괴 타로는 복근 폭발로 겁을 줘서[4] 결국 항복하게 만들었다. 이때 옆에서 생수를 벌컥 마시면서 구경한 후쿠조에와 야마시타의 반응도 압권이다. 결국 이런 기행을 못 이기고 아는 것을 죄다 자백한다.[5]

그의 자백으로 열어낸 서류가방 안에는 개조된 자이아 스펙이 있었고, 싱크넷의 모든 멤버들은 모두 이 개조된 스펙을 착용한 네티즌들이 움직이는 인터넷 아바타였다는 어처구니없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로 인해 서버를 손보는 것만으로도 싱크넷을 일거에 무력화시킬 수 있는 단초가 마련되었다.

파일:노다치 마키오 최후.png
"두고 보자, 이 1000%짜리 녀석...!"
긴급 체포되었을 때 대사

최후에는 제로원 일행에 의해 아바타들이 전부 파괴된 싱크넷의 간부들과 함께 신분 위조 및 자이아 재팬 기밀정보 횡령죄로 긴급 체포되었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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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가면라이더 자이아
리온 아크랜드
개발부 주임
요타가키 윌리엄슨

자이아 엔터프라이즈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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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츠 가이요타가키 윌리엄슨
사장 직할 개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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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부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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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짜 정체는 싱크넷의 첩보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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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장 신분.[2] 1974년 8월 15일 사이타마현 치치부시 출신의 오와라이탤런트, 고간을 절묘하게 가리는 개그가 특기이며 극장 본편에서도 사타구니을 절묘하게 가리는 네타를 선보인다.[3] , 아크와 중복이다[4] 복근 파편이 벽에 박혔다. 이때 빗겨맞은 건지 뺨에 피도 흐른다.[5] 이 쌩난리 와중에도 남자의 소중한 그곳은 절묘하게 가리는 연출이 나오는데 진이 전투기에서 나가떨어지는 후와에게 "고릴라!"라고 외치는 것과 함께 이 영화의 유이한 눈갱개그씬이기도 하다. 피부 질감으로 보건대 진짜로 알몸이 된 것이 아니라 분장을 한 것으로 보인다. 본 네타는 배우인 아키라100%의 특기 네타인 것을 생각해 보면 노리고 집어넣었다고 생각되는 부분.[6] 이후 자이아 엔터프라이즈 재팬이 결국 괴멸하면서 그의 저주는 사실상 이루어지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