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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 맨즈 스카이에 등장하는 무기인 멀티툴과 기술에 대하여 다룬다.멀티툴은 게임의 기본 요소들 중 하나로, 함선처럼 한 개 이상은 보유해 두어야 하는 장비다. 자원 채취/탐색, 지형 굴착, 전투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되는 다용도 총기로, 등급은 함선과 같이 S-A-B-C로 나뉜다.
멀티툴은 우주정거장, 스페이스 아노말리, 자가포식 정착촌, 행성 내 기지, 센티널 기둥 등에서 구할 수 있으며, 관련 기술은 스페이스 아노말리에서 나노로봇 군집으로 해금/설치/파밍/멀티툴 상인에게 구매하는 방법이 있다.
과거에는 보유 개수 제한이 없었으나 현재는 업데이트로 인해 보유 개수 제한이 6개로 고정되었다.
2. 종류
멀티툴의 종류는 외형과 성능에 따라 분류되는데, 제각기 다른 외관과 사용 애니메이션을 보유하고 있다.탄환을 사용하는 무장을 재장전할 때는 탄창을 교체하는 모션도 볼 수 있다.[1]
- 권총
시중에 돌아다니는 가장 싸고 흔한 타입의 멀티툴. 현대식 권총과 유사한 형태를 지녔으며, 가끔씩 투박한 개머리판이 장착되어 피스톨 카빈이 되기도 한다. 이름답게 크기가 제일 작으며 전부 한 손으로 들고 쓴다. 기술 설치 칸도 가장 작은 축에 속하나,당연히싸고 마이닝 보너스가 크게 붙는다.
가끔씩 기종이 아닌 사용 형태로 분류당해 타 기종에 권총이라는 이름이 붙기도 한다.
- 소총
권총 다음으로 흔한 멀티툴. 범미래적 돌격소총이나 레일건 형태를 띄고 있다. 전부 양손으로 들고 쓰는[2] 게 특징. 준수한 대미지 보너스를 받으면서 기본 칸 수도 많아 범용성이 뛰어난 기종이다.
- 실험용
꽤 레어한 기종의 멀티툴로, 주로 동글동글한 형태에 특이한 무늬나 장치들이 딸려 있다.[3] 스캐닝 범위 보너스가 크게 붙어 광범위 탐사에 적합한 멀티툴.
- 로얄
날렵한 패널과 금, 내지는 은장식으로 치장된, 이국적 함선의 성능과 외형을 빼다 박은 멀티툴. 가당 비싸고 희귀한 기종들 중 하나다.
현재 획득은 센티널 기둥에서만 가능하며, 스캐닝 범위 보너스가 크게 붙어 있다. 상술한 실험용과 스탯면에서는 동일해서 의외로 대미지는 그렇게 높지 않다. 그래도 엑조틱 계열답게 능력치 총합에선 1위를 차지하고 있다.그 능력치 3분의 2가 스캐닝 보너스인건 함정
- 외계인
로얄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레어한 기종의 멀티툴. 그로테스크함이 돋보이는 생물병기 비주얼이 특징이다.
대미지 보너스가 꽤 높아 전시에 효과적이며, 온갖 생물들과 외계인들이 가득한 인게임에서도 꽤나 충격적인 디자인을 자랑해 소장용으로 들고 다니는 플레이어들도 있다. - 센티널
INTERCEPTOR 업데이트로 새롭게 등장한 멀티툴. 적색 계열의 기계적인 외형이 특징이다.
센티널 기둥이나 자가포식 캠프[4]에서만 획득이 가능하며, 대미지 보너스가 가장 크지만 처음 획득 시 고장난 부분이 많아 전부 일일이 고치기 전까지는 사실상 무용지물 취급을 받는다. 마이닝 빔 대신 '마개조된 레이저'라는 채광도구가 달려 있다. 마이닝 빔 역시 설치가 가능한데, 모듈 설치가 추가로 된 취급을 받아 마이닝 보너스가 더욱 올라가게 된다.
- 아틀란티드
ECHOES 업데이트로 새롭게 등장한 멀티툴. 메인 퀘스트를 깨야지만 얻을 수 있으며, 포탈 상형문자[5]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고대 유물 같은 세련된 디자인이 역대급으로 잘 뽑혔다. 개중에 검은 재질로 만들어진 개체들은 택티컬한 느낌을 풍기기도 한다.
대미지 보너스는 센티널, 외계인 기종에 미치지 못하는 일반 소총 수준이다. 대신 아쉬운 대미지 보너스에 비해 엄청난 마이닝 보너스가 붙는다. 아틀란티드 멀티툴은 메인 컨텐츠를 깬 후에만 획득이 가능하며, 코백스 모노리스에 아틀란티디움을 삽입하면 획득할 수 있다.[6] 센티널 멀티툴과 비슷하게 마이닝 빔 대신 '룬 렌즈'라는 채광 도구가 달려 있지만 마이닝 빔 역시 설치 가능하다. 센티널과 마찬가지로 마이닝 보너스를 극한으로 끌고 가기위해 중복설치하기도 한다. 다만 룬렌즈는 마개조된 레이저와 달리 추가로 자체 은폐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그래서 보통은 고대병기 외형과는 달리 빠르게 자원을 캐고 센티널을 피해 은폐로 도망다니는(...) 하남자 플레이를 강요받게 된다.
- 지팡이
ECHOES 업데이트로 새롭게 등장한 멀티툴 2. 이름답게 장비 시 진짜 지팡이처럼 손에 들리며, 현재 인게임에서 유일하게 조립 기능이 부여된 멀티툴이다. 자가포식 정착촌의 터미널에서 부품 3개[7]를 구매해서 조립해 만들며, 센티널과 세부 스탯이 같다. 덕분에 전투용으로 쓰이는 편. 조립 부품의 종류는 그렇게 많지 않으나 개인의 취향대로 제작하기에는 충분한 양이다.[8] 게다가 상시 착용 상태라는 장점 덕분에 굉장히 인기를 끌고 있는 기종이다.
OMEGA 업데이트로 아틀라스 컨셉의 리스킨 멀티툴이 한정판 원정 보상으로 획득 가능해졌다.
설정상 아틀라스를 숭배하던 코백스 수도승이 만든 것이라고 한다.
3. 기술
3.1. 멀티툴 무장
- 마이닝 빔
멀티툴의 기본 요소. 광물/식물 자원 채굴용 레이저로 해체할 수 없다. 레이저를 발사하여 식물이나 광물 등의 분자를 자극하는 효율적인 채광도구이다. 탄소 등의 동위 원소로 충전할 수 있다. 멈추지 않고 연사하면 과열 효과가 붙는데, 이를 길게 끌면 끌수록 채굴 속도가 증가하나 100% 과열이 되면 일시적으로 작동을 멈춰 다시 식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추가 기술을 설치하여 효율과 채굴량, 채광 속도를 늘릴 수 있으며, 고급 마이닝 빔 업그레이드로 채굴 가능한 광물 수를 늘릴 수 있다.
순수 채광도구이다 보니 전시에는 별 쓸모가 없으나 게임 트레일러에서는 대 센티널용으로도 아주 잘 써먹는다.
- 스캐너
주변을 스캔하는 장치. 플레이어의 어께 너머에 달린 그 장비이다. 나트륨이나 탄소, 이수소 등 필수 생존 자원을 표시한다. 추가 기술을 설치하면 스캔 반경이 늘어나고 동식물 분석 보상이 늘어난다.[9]
제작에는 페라이트 가루 150개가 필요하다.
- 분석 바이저
F를 눌러 대상을 분석할 수 있는 장치. 추가 기술은 없지만 스캐너와 붙여서 시너지를 얻을 수 있다.
식물, 동물을 분석하고 약간의 보상을 얻을 수 있고, 원거리에서 함선을 분석하여 등급과 용량은 물론 이름과 가격까지 알 수 있다.[10]
제작에는 탄소나노튜브 1개가 필요하다.
- 측량 장치
분석 바이저 업그레이드. 해당 행성의 광맥/가스/에너지 핫스팟을 탐색할 수 있다. 이걸 설치하면 분석 바이저 탐색 목록이 5가지로 늘어난다. 근처에 찾고자 하는 핫스팟이 존재할 경우 핫스팟의 등급과 해당 핫스팟의 중심부까지의 거리를 표시해주는데, 광맥의 경우 탐색 완료전에는 어떤 종류의 자원 광맥인지는 알수 없고 물음표로 표시되다가 핫스팟 중심부까지 접근해서 탐색을 완료하면 해당 광맥의 산출 자원이 밝혀진다. 대규모 기지를 짓고 광업, 농업을 하기 위해서는 필수로 장착해야 하는 기술. 제작에는 자기 공명기 3개와 양자 컴퓨터 1개, 와이어룸 2개가 필요하다.
- 지형 조작기
지형 굴착용 도구. 반대로 지형을 생성할 수도 있다. 기존에는 단순한 코디용으로 취급되었지만 1.5 패치 이후로 광맥을 채굴용 도구로 전환되었다. 페라이트 계열 자원으로 충전한다. 마이닝 빔과 다르게 과열 없이 계속 광선을 쏴서 지형을 변경하거나 자원을 채취할 수 있지만 충전량이 매우 빨리 닳는다. 그렇기에 행성에서 일반적으로 얻을 수 있는 페라이트 가루를 사용하기보다, 페라이트 가루를 정제해서 1:1 비율로 얻을 수 있는 순수 페라이트로 충전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또, 순수 페라이트를 정제해서 2:1 비율로 얻을 수 있는 자기화 페라이트로 충전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고 인벤토리 공간절약도 된다. 일부 행성에서 자기화 페라이트가 광맥으로 존재하기도 하고.
제작에는 탄소나노튜브 2개와 이수소 젤리 1개가 필요하다.
- 태양 광선
LIVING SHIP 업데이트로 새로 생겨난 기술. 리빙 쉽을 제작하는 데 쓰이며, 지형 조작기와 비슷하지만 이쪽은 자원 광맥에만 반응을 해 땅을 파도 규산염 가루를 제공하지 않는다. 자원 광맥에다 대고 발사하면 발사한 지역의 태양 복사선을 증폭시켜 닿는 물질을 액체 태양으로 바꾼다.돌 캐고 풀 뽑아서 반물질 만드는 게임이니 무시하자
지형 조작기 사용 후 인벤토리에 쌓이는 규산염 가루가 신경쓰인다면 이걸 써도 된다.
제작에는 자기화 페라이트 50개와 코발트 50개가 필요하다.
- 볼트캐스터
가장 기본적인 멀티툴 무기. 5점사 돌격소총으로 추가 기술을 설치하면 위력 증가, 탄창 확대, 재장전 속도 감소 등의 효과가 붙는다.
제작에는 유색 금속 100개와 탄소나노튜브 3개가 필요하다. 한발씩 끊어서 쏘면 장거리에서도 좋은 명중률이 나와 대 센티널전에서 유용하다. 장착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성능의 모듈을 전부 부착하면 웬만한 기관단총 뺨치는 연사력이 나온다. 특히 센티널을 통해 파밍 가능한 '알 수 없는' 모듈은 볼트캐스터에만 보너스가 부여된다.
- 스캐터 블래스터
자동 산탄총. 업그레이드 없이 한번에 펠릿 8개를 발사하는 멀티툴 최종병기. 아무리 구린 권총 멀티툴이라도 이 기술 하나만 붙이면 피해량이 배로 뛰어 적대적인 생명체 따위는 상대도 되지 않는다. 추가 기술을 설치해 펠릿 수 증가, DPS 증가, 점사 탄환 증가, 재장전 시간 감소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집탄율 및 펠릿당 대미지도 상당히 높아 근거리가 아닌 중거리전에서도 활용도가 높으며, 산탄총답지 않게 대장갑 효과도 뛰어나 센티널 간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해줄 수 있다. 제작 비용도 싸서 고인물 초보자 안 가리고 전부 하나씩은 들고 다니는 만인의 화기. 다만 화력만큼 반동도 장난이 아니라 마구잡이로 난사하는 건 초근접에서도 효율적이지 않다.
제작에는 퍼그늄 200개와 와이어룸 1개가 필요하다.
- 펄스 스피터
2연발[11] 기관단총. 연사 시간이 길어질수록 DPS와 탄퍼짐이 증가한다. 기본 RPM만큼은 인게임 최상급이나 그만큼 발사체 탄약도 빨리 녹으며, 재장전도 자주 해줘야 한다. 중거리에서 조금씩 끊어 쓰는 게 사실상 제일 효과적이다. 위력 면에서는 비교적 월등한 무기들이 많아 사실상 거의 쓰이지 않는다.
- 블레이즈 자벨린
충전식 레이저 무기. 탄약 대신 탄소를 소모하며, 업그레이드 없이 써도 풀 차지 샷에 1000 대미지가 들어가 저격총이나 지정사수소총 정도로 운용이 가능하며, 대 센티널전에서 수리 드론이 파괴된 하에 원거리 저격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광역 대미지 판정이 없는 관계로 전투 조준기를 같이 사용하지 않으면 저격에 실패할 확률이 높다. 제작에는 유색 금속 200개와 농축 탄소 150개, 와이어룸 1개가 필요하다.
- 중성자 캐논
블레이즈 자벨린의 파생형 무기. 충전식 산탄총이다. 블레이즈 자벨린과 마찬가지로 탄소를 소모하며, 초크가 낮아 조준 사격 부담이 적다.[12] 자기화 페라이트 95개, 자기 공명기 1개, 와이어룸 1개로 제작한다.
- 볼테익 증폭기
스턴 상태인 적을 공격할 시 피해량을 높여주는 장치. 피해 증가 효과는 모든 무장에 적용된다.
제작에는 흑요석 70개, 이온 배터리 2개, 와이어룸 1개가 필요하다.
3.2. 보조 무장
전투시에 비약적으로 화력을 늘리거나 순간적 자가 방어를 시전할 수 있다. PC 기준으로 마우스 휠 클릭으로 변경하고 우클릭으로 사용한다.유탄발사기 형식의 보조 무장은 근처에서 사용하면 엑소슈트 최대 업그레이드 상태여도 즉사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13]
- 플라스마 런처
유탄발사기. 발사된 유탄은 구체형이며, 땅에 닿으면 통통 튀다가 폭발한다. 동식물이나 센티널에 닿으면 바로 폭발하며 지형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깡딜이 세 비교적 둔한 센티널 워커 등을 잡는 데 사용될 정도로 깡딜은 괜찮지만, 문제는 사용법이 무척이나 까다롭다는 것이다.
통통 튄다는 말은 다르게 얘기하자면 착탄점이 일정하지 못하다는 말이고, 구체형으로 발사된다는 점은 지형의 경사에서 나오는 영향을 심하게 받는다는 소리다.
그래서 통통 튀다가 자칫 잘 못해서 자신 쪽으로 유탄이 돌아온다면 얄짤없이 피해를 입는다. 그것도 꽤나 아픈 자해딜이 오기 때문에 한계가 명확하면서도 다루기가 힘든 보조 무장이다.
제작에는 산소 50개와 금속 판금 1개가 필요하다.
- 기절 박격포
피격된 적을 잠시 기절시킨다는 심플한 효과지만 그 잠재력은 막강하다. 센티널은 물론이고 속삭이는 알을 깔 때 나오는 벌레들도 이거 하나면 몇 초 동안은 아예 움직이지 못한다. 오히려 더 효과가 막강한게, 이 벌레 놈들이 땅을 파고 나오는 타이밍에 맞춰 여러 발을 쏘면 파고 나오는 그 상태로 고정되기 때문에 스웜 효과는 일어났지만 막상 공격 행동을 못해 플레이어가 더 죽이지 않는 이상 그 상태에서 리스폰도 하지 않으니 편하게 유충을 주워 먹을 수 있다.
가장 크게 활약하는 곳은 역시나 유기된 건물인데, 아까 말한 벌레들의 특징을 잘 이용하면 공격 당하지 않으면서 기지 주위의 알들을 모두 깨고 유충을 전부 먹을 수 있기에 설치 하는 순간 편해지는 보조 무장이다.
다만 충전에는 불안정한 플라즈마가 필요하며, 제조에 산소가 어느 정도 들어가기 때문에 각 잡고 만들지 않는 이상 거의 모든 재고를 그냥 시장에서 사는게 마음 편할 것이다.
- 지질탐사포
유탄식 지형 채굴포. 사물에 닿자마자 폭발하며, 근처의 지형을 파괴한다. 충격 직후 폭발하는 효과 때문에 사용도와 위험도가 동시에 증가한다. 그래도 플라즈마 런처와는 다르게 튀면서 착탄점이 변한다는 단점은 없으니 좀 더 직관적으로 쓸 수는 았겠다.
- 개인용 역장
오른쪽 마우스로 사용하는 보조 장치. 전투용 센티널 드론의 것과 비슷한 에너지 방패를 생성한다. 특이하게도 멀티툴 기술이지만 엑소슈트의 생명유지장치의 동력을 사용한다. 정면에서 오는 모든 원거리 피해를 막아주지만 근접 공격에는 무용지물이니 주의. VR 모드가 아닌 이상 작동시킬 시 사격이 불가능하다.
제작에는 이온 배터리 2개와 기술 모듈 1개가 필요하다.
- 전투 조준기
원거리 저격용 업그레이드. 활성화 시 무기 반동이 줄고 미미한 줌인 효과가 붙는다. 난전을 선호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맞지 않는 업그레이드이다.
제작에는 이온 배터리 2개와 기술 모듈 1개가 필요하다.
- 은폐 장치
활성화 시 화면 하단에 표시된 게이지가 떨어질 때까지 클로킹을 한다. 추격 중인 센티널들을 따돌릴 때 빛을 발하는 업그레이드.
게이지가 다 떨어지면 그 즉시 클로킹이 풀리고 게이지가 어느 정도 찰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제작에는 이온 배터리 3개와 반사 거울 2개, 와이어룸 1개가 필요하다.
[1] 배경이 먼 미래인지라 장탄수가 100단위라도 탄창은 더럽게 작다.[2] 사격 방향과 이동 방향이 어긋나면 한 손으로 조준하기도 한다.[3] 개중에는 위로 가시가 돋쳐 있어 니들러처럼 생겨먹은 버전도 있다.[4] 멀티툴은 잠긴 캐비넷에 들어 있으며, 조화 인터페이스에서 수학 문제(...)[14] 를 풀어 잠금을 해제해야만 꺼낼 수가 있다.[5] 1인칭 시점에서 사용하면 16개의 포탈 상형문자 중 하나가 새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6] 최소 48개는 사용해야 한다. 특이하게도 멀티툴 구매 시 나노로봇을 필요로 한다. 얻기전에 미리 준비하도록 하자.[7] 머리, 핵심, 막대[8] 머리 부품에는 사용 애니매이션이 독특한 것도 많아 개성적인 연출을 나타내 볼 수도 있다.[9] S급 스캐너 기술 중 어떤 것들은 동식물 분석 시 주어지는 분석 보상 유닛 획득량을 늘려준다. 그렇기에 이 기술을 설치할 수 있는 기술 모듈을 획득한다면 잘 생각해서 설치하고 열심히 꿀을 빨도록 하자.[10] 예를 들어 바이저상에 뜨는 함선 스펙이 B38+21 이라면, 해당 함선의 등급은 B이고 일반칸은 38칸이며, 화물칸은 21칸 이라는 뜻이다.[11] 단발 사격은 1발, 연사 시에는 2발[12] 물론 거리가 벌어질수록 위력도 감소한다.[13] 보통 기본 키 세팅은 '우클릭'으로 되어있다. 문제는 인벤토리를 닫을 때에도 우 클릭을 쓰게 되는데, 만약 보조 무장이 런처로 되어있는 상태에서 사방이 막힌걸 인지 못하고 두번 이상 연속으로 누르게 되면... 특히 더블클릭 증상이 있는 마우스를 사용할 경우에는 이럴 확률이 더욱 높아지니 키 설정 변경을 해두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