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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22:25:38

너에게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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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하고 싶은 말
파일:너에게 하고 싶은 말.jpg
장르 드라마
작가 정지훈
출판사 울트라미디어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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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카툰세상
코믹플러스
웹툰스타
엠툰
레진코믹스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09. 09. 11. ~ 2011. 02. 11.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연재 현황3. 특징4. 등장인물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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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지훈(1990년생)이 야후! 카툰세상에서 연재했던 충격적인 웹툰. [1]사고로 인해 힘든 삶을 살고 있던 가연이 출산 도중 사망하지만, 일란성 쌍둥이를 낳은 게 1부 완결이다. 1부는 사실상 프롤로그에 가깝고, 본격적인 전개는 2부부터 시작.

2. 연재 현황

2009년 9월 11일부터 야후! 카툰세상에서 연재되어 2011년 2월 11일 완결.

이후 야후가 한국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볼 수 없게 되었다. 프랑스어 단행본이 나왔다고 하니 프랑스어 실력이 되는 사람은 사서 읽어보는 것도 좋다.

2013년 중순까지 코믹플러스라는 만화 사이트에서 볼 수 있었으나서비스 종료.

네이버 N스토어에서 단행본 만화 분류로 판매 중.

2014년 1월 8일부터 웹툰스타에서 다시 연재 중. 서비스 종료.

현재 엠툰에서 판매중. 서비스 종료.

2018년 10월 말부터 레진코믹스에서 완결까지 판매중.

2020년 8월 부터 네이버 웹툰 추천완결에서도 볼 수 있다.

3. 특징

그림체가 좋고, 연출력도 뛰어나다. 작가의 말로는 흑백을 좋아한다고. 하지만 2부부터는 프롤로그를 접는 의미를 내포해서 그런지 총천연색 컬러로 채색이 되었다. 작가 특유의 염세주의와 절망감이 특징적이지만, 그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이 지배적이다. 타이포그라피라고 하여, 문자를 그림으로 구현한다(또는 그 반대). 퀄리티는 야후 웹툰 중에서 수작이지만 작가가 몸이 약한지 연중을 자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런데 좋은 그림체에도 불구하고 작가가 등장인물 눈썹 그리는 걸 가끔 까먹는 게 보인다.(...)

다만 최루성 강한 연출이 반복적으로 나오므로, 신파극을 싫어하는 독자들에겐 추천하지 않는다.

4. 등장인물

함께 밴드 생활을 하면서 많이 치유가 되었다. 후반부로 갈 수록 웃는 빈도가 많아지고 마지막화에 컬러판으로 엄마와 같이 즐겁게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것을 증명해준다.[8]
후에 자신은 물론 가람이까지 괴롭혔던 석호가 다친 상황에서 그를 치료해주었다.[9] 오오 대인배 오오. 그 뒤 가람뿐만 아니라 다른 애들과도 더 친하게 지내는 등 점점 변화 중.
그리고 그 후 졸업하기 전까지 가람, 동희, 시언과 함께 밴드 활동을 하였으나 안타깝게도 졸업후 이사갔다.
불량배들에게 싸움도 못하는 주제에 까불다가 쳐맞고 길에 있는 쓰레기더미에 버려졌는데 그걸 김찬이 발견하고 치료해줬다. 중요한 것은 그러고도 정신을 못차린다는 점.
만약 가람이 자신이 선동한 사람들에게 맞아 죽었다면 선동죄 및 살인 교사죄고, 자기한테 찔린 상처가 악화 돼 죽었으면 살인죄인데 이 경우 처음부터 돌아 오면 잡아 죽일 생각이었으니 미국 법으로 하면 이것은 계획살인이며 1급 살인죄로 분류 되 공소시효도 없다. 게다가 가람이 살아났다고는 해도 만화가 완결된 시점에서 이 여자 살인 미수 죄다. 마지막에 대화하는 영감님은 여자교도소 간수인가...? 로리콘 원장의 범죄를 묵인한 것은 범죄은닉죄가 될수도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이 만화가 연재되었던 2011년 초에는 아직 강간이 친고죄에 해당했다.[14]
깔끔한 마무리를 위해서 분명 친고죄도 아니며 형사처벌을 받게 되는 죄를 지은 인물들이 버젓이 돌아다니는 마지막화로 완결을 냈지만, 그 덕분에 불안햏라는 팬들도 있다. 아무도 서로를 신고하지 않았으니 괜찮을지도?
치유물 특성 상 주인공 측도 모든 걸 용서하고, 가해자 측도 반성한 느낌이다. 하지만 원장 아내가 복수귀라면 어떨까?

5. 기타

모 블로거에 의하면 2011년에 애니화를 기획 중이라지만 상황으로 보아 거의 무산된 것 같다. #

이후 코미카에서 수평선을 연재했다. 그리고 수평선은 애니화 되었다. 그리고 더 복서를 연재했고 애니메이션 제작사 엑스톰 에서 더 복서 애니화가 예정되어 있다.


[1] 왜 충격적이냐면 내용이 상상이상으로 암울한 내용이 많았던데다 야후 카툰세상에서 정말 몇 안되는 최루계 작품이었고 심지어 완성도랑 퀄리티도 굉장했던 작품이었다. 오죽하면 왜 이런 작품이 야후에서 연재되지? 할 정도로였다.[2] 참고로 가족들은 사고 때 다 사망했다. 원래 있던 약혼자조차 사고 후엔 유학을 간다며 가연을 버렸다.[3] 자신을 버린 전 약혼자와의 계획되지 않은 관계로 생긴 아이들이다.[4] 아버지인 한성이 죽어 다같이 행복하게 산다는 희망이 무너져 낙심하고 있었고, 가람이 등을 토닥거리며 위로해주다가 갑작스럽게 키스를 해 가람의 입술을 뺏었다.[5] 예외로 동희의 친구들이 동희 집에 찾아왔을 때 내준 떡국이 맛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이유는 날아다니던 바퀴벌레가 냄비로 퐁당..[6] 이 아버지란 인간도 참 뻔뻔한 게 저 꼴이 된 원인부터가 본인이 자신의 아내와 딸에게 폭행을 저질러서다. 근데 그 때 처음 당하고 난 후에 자살한 거 부터가 인성이 글러먹은 인간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7] 이 자살기도의 원인은 시언의 어머니였다. 아버지가 자살하면서 더는 매 맞지 않고 살게 되었기에 시언도 엄마가 기뻐할 줄 알았건만 정작 이 엄마라는 인간은 그렇게 남편에게 매를 맞고 폭력 속에 살았는데도 남편이 죽자 슬퍼했었다. 이에 시언은 자신의 행동이 무의미한 행동이었고 결국 바뀌는 건 없었다라고 생각해 자살시도를 했었다. 그나마 산 이유부터가 엄마가 그 사실을 알고 시언에게 사과하며 다시는 남편을 생각도 하지 않겠다고 애원해서 살게 된 거다. 하지만 그 날 이후 시언의 어머니는 시언의 눈치를 보는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8] 이 만화에서는 컬러가 "행복" 을 상징하는 요소다.[9] 정확하게는 부모님 심부름으로 장도리와 구급상자를 사러 갔다 오다가 김시언과 친한 양아치들에게 폭행당해 쓰러진 걸 김찬이 피를 닦아주고 반창고를 붙여주었다. 부축해서 병원에 데려다 주거나 한 건 아니지만 보는 사람이 없는 가운데 들고 있던 장도리로 존내 패죽일 수도 있었는데도 자신을 괴롭혔던 양아치를 치료해준것 자체가 대단하다.[10] 원장이 가희를 유난히 아끼고 선물도 챙겨주는것이 질투나서, 물론 페도필리아 원장의 페이크였지만..[11] 동희도 가희를 찾고 있었는데 다른 애들과 공연을 하러온 고아원이 가희가 있는 고아원. 그러나 개쌍놈원장이 가희와 쌍둥이인 가람의 사진을 보고도 모른다고 거짓말 한데다가 가희를 독방에 가둬놓고 있었던 바람에... 사실 가희가 갇힌 장면은 안나오고 검은 문이 그려진 장면만 그려놓았지만 이 만화의 특성과 현재 전개를 생각해보면 복선이었다.[12] 어머니를 죽이고 싶다는 마음을 비쳤으나 가람이 말을 못한다는 사실에 단념. 가람에게서 마음을 치유 받는 듯하지만 고아원 원장을 죽였으니..[13] 원장선생이 가희를 강간하는 사실을 모른체 한다거나.[14] 2012년 법이 바뀌어서 이제는 얄짤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