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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6 17:56:19

너라는 명작

너라는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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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로맨스 판타지
작가 남꽃분
출판사 네이버웹소설
연재처 네이버웹소설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6. 06. 02 ~ 2017. 05. 11.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역4.2. 신 진영 인물4.3. 자크무의 일곱 군주4.4. 빛의 일족4.5. 기타 인물
5. 설정
5.1. 계급5.2. 괴물
6. 떡밥/회수7. 기타8.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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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남꽃분. 삽화는 TEA natsuno가 맡았다.

2. 줄거리

계획된 사고로 옥상에서 추락한 다인. 억울한 죽음의 끝자락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정확히는 덮쳤지, 머리 위를. 그럼에도 무사했다.

놀라운게 그뿐이랴. 분명 대한민국 떨어졌는데 종착지는 제 세상이 아니다. 그렇게 밤하늘을 가로질러 신의 품으로 떨어지던 때, 두 사람만 눈치 못 챈 달콤한 운명이 시작됐으니.

"너, 나한테 끼 부리지 마."
잃을 것이 많아 두려운 인간 여자 주다인과

"나한테 베팅해. 이기게 해줄게."
밀당 따윈 필요 없는 직진 본능, 신.

그들이 보여주는 짠 하면서도 달달한 로맨스 판타지.
이세계[1]로 이동한다는 점에서 양판소의 이고깽물과 비슷하다 느낄 수 있지만, 여러모로 다르고 세계관 나름의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

3. 연재 현황

네이버웹소설에서 2016년 6월 2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2017년 5월 11일 총 99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4.1. 주역

4.2. 신 진영 인물

4.3. 자크무의 일곱 군주

자크무에서 태어난 지하의 군주로, 각기 다른 권능을 가지고 태어나며 영생을 산다.[16][17] 왕으로 불리지만, 대게 실질적인 통치나 백성을 돌보지는 않고 지하의 상징적인 존재로 여겨진다. 머리색은 검은색이며, 필요에 따라 바꿀 수 있다.[18][19]
군주는 자신들이 지닌 권능을 제외하고, 1계급 카민에서 5계급 코르크까지의 능력을 모두 사용 가능하다. 또한 염동력도 기본으로 가지며, 뛰어난 재생력도 있어 왠만한 공격에는 죽지 않는다.[20][21]

4.4. 빛의 일족

스스로를 시드라의 후예라 일컫는, 시드라의 땅이 고향인 종족. 전대 수장을 비롯한 대부분이 신에 의해 멸족...된 줄 알았느나, 일족 여럿이 아직 남아 시드라의 땅에 은둔하며 무언가를 꾸미고 있는데, 자크무의 힘이 점차 약해지면서 빛의 일족이 번성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순혈인 일족의 피는 군주의 재생력을 늦춘다. 그 점을 이용해, 그들은 군주를 상대하기 위해 그들의 피로 만든 무기를 사용한다. 그 외에 일족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

4.5. 기타 인물

5. 설정

5.1. 계급

지하에 사는 사람들은 계급에 따라 머리색과 눈동자색이 다르고, 또한 계급에 따라 서로 다른 능력을 갖고 있다. 군주에게 종속되면 같은 계급이라도 더 강력한 능력을 다룰 수 있다.

5.2. 괴물

6. 떡밥/회수

7. 기타

8. 외부 링크



[1] 엄밀히 말하면 완전한 이 세계는 아니다.[2] 신이 릴린을 죽임으로써 동시에 풀려났다.[3] 아예 평범한 인물이라고 생각했었던 사람도 있다.[4] 모두 1계급 카민[5] 머리색이 맑은 은빛이 감도는 회백색 머리카락이다.[6] 능력이 시안이어서 륜의 어머니는 시안이고, 아버지가 빛의 일족이다.[7] 이때부터 다인을 주인이라 부르며 상당히 잘 따른다.[8] 권능이 자아를 가져 생긴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느꼈지만 자신과 같은 언령의 존재의 반가움을 느꼈다.[9] 비오가 탈출해서 다인에게 해코지를 한 것으로 오해하였다.[10] 이로 볼때 언령은 하랑 또는, 하랑의 일부로 판명된다.[11] 시드가 뱅기들이 잘생긴 날 잡아갈까 두렵다하자 신은 '그런 병신같은 일은 없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그런 시드 대신 다인이 잡혀가서 시드가 '그런 병신같은 일, 일어났는데?'하며 놀렸다.[12] 신이 릴린을 죽여서.[13] 다인이 지하인이 아닌 것을 눈치챈 점 등[14] 라이와 같이 있던 홍에게 피가 묻은 걸 보고 다인은 라이와 홍을 여러모로 이상한 관계라고 생각한다....[15] 크루즈에서 목에 피가 묻은 이유는, 브론즈의 힘이 있는 피를 라이에게 주고 있었기 때문이다.[16] 권능은 주인의 생명력으로 유지되므로 영생을 사는 군주들은 자유롭게 권능을 다룰 수 있다.[17] 영생을 살지만 불사신은 아니라서 치명상을 입으면 죽는다.[18] 이 경우, 군주에 종속된 자도 머리색이 똑같이 변한다.[19] 신이나 시드의 경우 물빛.[20] 그래서 일족의 경우 군주에게 치명적인 공격을 입히기 위해 자신들의 피로 만든 무기를 쓰거나 군주에게 상극인 일루쏘를 이용한다.[21] 일루쏘에 중독된 군주는 본능밖에 남지 않아 몹시 위험하다.[22] 하랑이 존재할 때는 권능 중 가장 무서운 권능이었다.[23] 공격형 능력도 여러 가지 있다. 유효공간에 수십개의 줄을 만들어 절단하거나 사람을 씹어먹는 도형을 만드는 등.[24] 1화가 시작되기도 전에.[25] 환영에서 죽으면 죽지 않는 대신 죽음을 일으킨 상흔을 똑같이 얻는다.[26] 이러한 문제 때문에 릴린은 어느 정도 때가 되면 추종자들을 모조리 죽였다고 비오가 언급한다.[27] 하랑이 사라진 현재, 언령을 제외한 권능 중에서 가장 무서운 권능이라 평가받는다.[28] '주다인-'이라고 부르는 목소리이다.[29] 자신의 누이를 부르는 자크무의 목소리였다.[30] 45화에서 은호가 범인이라는 것이 드러난다.[31] 시드라의 땅으로 가는 중 솔나방 송충이의 독에 중독된 다인이 발작을 일으켰는데, 출발하기 전 하랑의 주술책을 보고 급조한 해독제가 효과를 크게 봤다. 급조했는데도 해독제의 효능이 수준급이었다는 것.[32] 작중에서 빛의 일족이 아이들을 납치해서 실험에 쓰고 있다는 묘사가 있는데 본격적으로 아이들이 실종되기 한참 전에 납치된 것으로 추측된다.[33] 비오와 싸우자 그가 불렀다.[34] 그래서 과거 '자크무의 땅'으로 불렸지만, 현재에는 그냥 지하 그 자체로 불린다.[35] 그렇기 때문에, 도시에는 지상의 물건을 판매하는 상점도 있다.[36] 동쪽 땅은 하늘부터 땅까지 온통 괴물투성이라 확인되지 않은 괴물들도 상당수 존재하며, 탐험가들도 동쪽 땅으로 탐사하러 떠났다가 대부분 돌아오지 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