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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07:06:06

너도 하늘말나리야



1. 개요2. 구성3. 줄거리4. 에피소드 목록5. 등장인물
5.1. 주인공5.2. 주인공의 부모님과 친척들5.3. 기타 등장인물

1. 개요

대한민국동화. 1999년소설가 이금이가 썼으며 삽화는 송진헌[1]이 그렸다.

2. 구성

한부모 가족과 조손가정이 겪는 어려움 및 주위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과 성장을 다룬다.

소설의 배경인 달밭에 대한 설정은 작가가 결혼 후 정착한 충북 청주시 북이면[2]과 비슷하다.[3]

2000년대에 개정이 되면서 시대에 맞게 사소한 부분이 바뀌었다.[4]

이후 후속작으로 <소희의 방>과 <숨은 길 찾기>가 출간되었다.

3.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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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말나리. 소희[11]를 닮은 꽃.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꽃.

4. 에피소드 목록

5. 등장인물

5.1. 주인공

세 명 모두 초등학교 6학년이다.

5.2. 주인공의 부모님과 친척들

5.3. 기타 등장인물


[1] 괭이부리말 아이들 삽화도 그렸다.[2] 소설 집필 당시에는 청원군 관할이었다. 원판에서는 달밭 토박이인 어른들(소희 할머니, 바우 아버지, 은영 아버지)은 대개 충청도 방언을 쓴다.[3] 개정판 241페이지 부록 참조.[4] 미르가 처음 시골로 이사오는 장면에서 초판에서는 사촌오빠가 선물로 준 카세트 테이프의 노래를 워크맨으로 듣고 있는 것으로 나오나 개정1판에서는 사촌오빠가 넣어준 노래파일들을 MP3 플레이어로 듣고 있는 것으로, 재개정판에서는 휴대폰으로 듣고 있는 것으로 바뀌었다.[5] 이 사건 이후 미르는 새 학교 체육복을 제대로 챙겨 입게 된다.[6] 미르에게 미안하기도 했고, 특히 다른 사람도 아닌 바우에게 눈총을 샀기 때문에 죄책감을 더 크게 느꼈다.[7] 원판에서는 우체국에서 동전을 바꾼 뒤 공중전화로[8] 당시 미르는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미련이 남아서 꽃을 선물한 게 아니냐고 생각했는데, 바우의 말을 듣고 그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9] 바우도 그 꽃바구니는 자기 아버지가 생일선물한 거라고 말했는데, 꽃바구니는 미르가 홧김에 망가뜨렸다.[10] 원판에서는 자기가 여자라고 차별하던 할머니와 손녀들을 차별하는 은영이 할머니를 겹쳐보면서[11] 원판에서는 누나라고 적었다가 지운 흔적이 있었다고 나온다.[12] 원판에서는 바우 아버지[13] 원판에서는 새봄을 알리는 눈[14] 원판에서는 말하지 않는 아이, 바우[15] 원판에서는 바우네 집엔 겨울에도 밝고 따뜻한 햇빛이 들어와서 춥지 않았다[16] 개정판에서는 삭제.[17] 원판에서는 울고 싶은 아이를 때리다[18] 원판에서는 꽃무릇, 상사화[19] 원판에서는 장미꽃 바구니[20] 원판에서는 할머니의 남아 선호 사상 때문으로 나온다.[21] 후속작 소희의 방에서는 재혼한 어머니 집에서 살게 되어 정소희로 개명된다.[22] 초경이나 미르에 대한 인물평은 개인 일기에 쓰며, 숙제용은 일기장 숙제를 낼 때 제출하려고 쓴다.[23] 원판에서는 정바우였으나 개정판에서는 송바우로 수정되었다.[24] 엄마가 떠난 천국을 소재로 그림을 그렸는데, 지금이 어느 땐데 그림이냐 그리냐며 화를 냈다. 바우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뒤에도 통 말을 하지 않자, 홧김에 바우를 때리기도 했지만 당연히 효과는 없었고 아버지도 자기 때문에 바우의 말문이 막혔다며 자책했다.[25] 원판에서는 시어머니의 남아 선호 사상 때문으로 나온다.[26] 10살 정도로 추정된다.[27] 여동생이었다면 둘 다 차별받았을 거고, 남동생이면 미르가 더 차별받기 때문이다.[원판에서는] 그 퇴끼장 같은 디[29] 유기농법을 시험하느라 시행착오가 컸고, 부부가 같이 일하면서 바우도 키우느라 고생을 많이 했기 때문에 바우 어머니가 일찍 죽은 게 아니냐는 얘기가 마을 사람들을 통해 언급된다. (77페이지 참조)[30] 괭이밥 편에선 여름방학 때 다른 일 때문에 잠깐 벌초가 늦었던 적이 있었는데, 하필이면 바우가 아버지와 미르 어머니의 사이를 오해한 시점과 겹쳐서 혼자 괭이밥을 뽑은 뒤 서운해하기도 했다.[31] 원판 기준으로는 이름은 '희수'이며 성은 언급이 없고 대학생 때 달밭에 농활을 왔다.[32] 원판에서는 미정[33] 원판에서는 은영, 지영, 셋째이었지만 안나로 통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