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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1 23:44:36

내일은 실험왕/명언

1. 개요2. 1~10권3. 11~20권4. 21~30권5. 31~40권6. 41~50권

1. 개요

내일은 실험왕의 명언을 다룬 문서.

2. 1~10권

현대 화학은 연금술의 수많은 실패와 끝없는 도전으로 이루어진 거라고! 비록 지금은 신생 실험반이라고 우리를 얕보지만, 실험에 대한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계속 노력하면 언젠가는 우리나라 최고의 실험반이 될 수 있을 거야! 중요한 건,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라고!!
1권, 범우주
마음을 모아야 머리도 모을 수 있으니까요.
3권, 감독관
그래, 아무리 잘났다고 해도, 친구가 없으면 아무 소용없는 것과 같지⋯.
3권, 가설
우리 실험반은 절대 해체되지 않아! 왜냐하면 우리는 실험을 좋아하나까! 그리고 이번 대결에 이겨서 꼭 본선에 진출할 거니까!
3권, 범우주
진정한 실험이란 즐거운 마음으로 실험을 즐기는 거야.
3권, 가설
실험 자체보다 대결과 점수에만 신경 쓴다면, 실험 대회의 주인공이 바뀌는 것이지요
3권, 감독관
관찰 실험은 많은 정보와 지식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그 지식에 지배당하기 쉽지요. 그럴 때마다 실험의 목적과 기초를 잊지 않는다면 진짜 정답을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4권, 감독관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실력입니다.
5권, 새벽초가 실험 실수로 결선에서 탈락하자 감독관이 한 말
행운을 빈다! 친구들과 함께 실험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즐겁다는 말, 그 말의 진가를 전국 대회에서 제대로 보여 줘!
5권, 한대범
너의 진짜 실험은 이 토끼를 해부하는 건지 몰라도, 나의 진짜 실험은 이 토끼의 생명을 지켜 주는 거야!
6권, 나란이(강세나가 토끼를 해부하려 하자 한 말)
실험을 시작하는 순간, 모두 진짜 실험이 되는 거야.
6권, 나란이
네 실험이....... 날 너의 세계로 끌어들이는구나.어떠냐....... 나와 같이 공부해 보지 않겠느냐?
8권, 가설
아니, 전국 대회는 지금과 다를 거야. 그때는 내 진짜 재능을 끌어내 주는 우리팀과 함께 실험을 하고 있을 테니까.
8권, 강원소
너희 바로 마음 속의 태양! 그 태양을 믿으면 어떤 바람이 불어와도 이겨낼 수 있는 거다.
9권, 가설
여러 개의 실납이 녹아서 하나의 액체 상태가 되는 것처럼 너희들도 대결에서 이기려면 하나가 되어야 해. 그래야 완벽한 별이 탄생할 수 있거든. 그럴 수 있도록... 내가 도와줄게.
내가 너희들의 변화에 꼭 필요한 열이 될 거야!
10권, 에릭 우드
구름에 가려서 안 보인다고 해도, 별은 늘 빛나고 있다고 말씀하셨죠. 과연 구름이 걷힐까요?
10권, 에릭 우드
하나만 봐도 다음 실험 순서부터 그 결과나 어떻게 하면 실패하는지뿐만 아니라, 실험실의 공기 흐름까지 모두 파악하고 있어. 날 믿지 않아도... 이런 내 실력은 믿겠지?
10권, 강원소
어떻게 이걸 잊을 수 있어? 그 일만큼이나 모두.......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어. 지금은 서로를 이해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해도....... 그때 우린 친구였으니까.
10권, 강원소

3. 11~20권

물의 순환처럼 그 이유를 모른다고 그 의미까지 없는 건 아니야!
11권, 강원소
진정한 지식은 그 마음에서 나온단다.
12권, 가설
그런데 친구들은 그런 나의 바보 같은 모습만 보고 있는 게 아니더라. 내가 실수한 것보다, 오히려 나의 좋은 모습을 더 많이 기억하고 있었어. 만약 내가 계속 혼자였다면, 난 오랫동안 내가 싫어하는 내 모습만 보고 있었겠지.
12권, 나란이
내가 흔들리면 아이들도 흔들린다.
흔들리지 않는 것....... 선생님으로서 가장 먼저 지켜야 할 약속이지.
12권, 가설
자, 그럼 시작해 볼까?
보이지 않는 이동이 뇌에 이르러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것. 그 기억은 이미지가 되어 영혼을 마비시키지. 우리의 보이지 않는 이동은 바로...... 향기야!
12권, 에릭 우드
그래서 이곳은 각기 다른 기체가 모인 공기와 같아. 똑같은 성격이 아닌 다양한 개체가 모인 곳. 이곳에서 중요한 건, 너희들이 어떤 역할을 하느냐란다.
12권, 가설
꼭 서로 좋아해야만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그 이 진짜 좋아하는 과 이루어진다면, 그걸 지켜보는 것도 행복입니다.
13권, 천재원[1]
원래 사람은 모두 자기 자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인간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인 동물이거든. 단지 그 때문이야.


자신의 이익, 자신의 감정, 자신이 원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물론 나도 그렇고. 너도 다르지 않아.
15권, 에릭 우드
이기적인 걸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어. 그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가진 본능이니까. 아무도 남을 자기 자신처럼 여길 수는 없는 거야. 때문에 사람들은 지진처럼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일으키기도 하지.
15권, 에릭 우드
서로 멀어지고 부딪히다 결국, 모두 흩어져 버리는 게 자연의 본능이야. 함께 있다 해도 절대 하나는 될 수 없어! 또 처음에는 하나였을지 몰라도 결국 자기 자신을 찾아 멀어지지!
15권, 에릭 우드
이처럼 겉모습으로만은 알 수 없는 사실을 알아내는 과정이 바로 실험이지. 하지만 그 시작은....... 무엇보다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부터란다.
15권, 가설
우리는 친구라고! 만나면 반갑고, 어려울 땐 서로 도와주기도 하는 친구 말이야!
15권, 범우주
네가 바라는 실력은 항상 네가 생각하는 노력보다 '하나 더' 해야 이루어진다는 거지.
17권, 가설
잘못한 게 없는데 왜 사과를 해야 하지? 사과에는 진심이 담겨 있어야 해. 분위기에 떠밀려서 하는 게 아니야. 무조건 사과하는 습관이야말로 잘못된 거라고!
17권, 에릭 우드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멋대로 도와주겠다는 건 우리의 권리를 침해하는 거야! 이건 우리가 해야 할 일이고, 우리 힘으로 할 수 있어.
18권, 미나
'함께'는 위험한 단어입니다. 함께하면 자신의 흐름을 잊고 상대에게 쉽게 동화되거든요. 양보하고 희생하며 상대에게 맞춰가면서 자신을 변화시키죠. 그렇게 조화를 이루다 보면, 판단력을 잃고 상대에게 의지하게 됩니다.
18권, 천재원
모두 그 녀석 말이 맞다고 착각할지도 모르지만, 난 아니야! 우린 모두 실험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하는 친구라고!
18권, 범우주
너는 실험을 하는 이유가, 실력을 쌓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느냐?
19권, 가설
대결 같은 건…… 선생님 없이는 아무 의미 없어요!
20권, 에릭 우드
게다가, 휘둘린다고? 그건 나약한 사람들이나 하는 이야기야. 나는 누구처럼 쉽게 흔들릴 생각 없으니, 신경 꺼.
20권, 강원소
그 실험을 한 건 실수가 아니라....... 선택이었어!
어째서?!
20권, 허홍

4. 21~30권

나약한 가지는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만, 기초가 튼튼한 가지는 그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지. 그게 바로 승자다.
21권, 태양초 실험반 지도교사
제가 좋아하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변화의 원인은,
내부에 존재한다!!
21권, 천재원
제가 얼마나 이 대결을 기대했는지 아십니까? 그런데 당신은....... 최악의 실험을 했습니다.
21권, 천재원
실험은 내가 증명하고자 하는 이론을 다른 사람에게 들려주는 것. 어떻게 얘기할지는 스스로 선택하는 거지. 그래서 실험은 마치 대화와도 같단다.
이제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도 될 것 같구나! 조심히 돌아가거라.
21권, 가설
이건 선생님 개인의 일도, 우리의 일도 아니야. 실험 대회 전체의 문제야.
그런데 그게 누구인지 넌 알고 있어. 안 그래?
21권, 강원소
넌 몰라!
정에 흔들려서 지금 아무것도 못하고 있잖아! 충고 한마디 할까? 세상에 변하지 않는 건 없어! 다 변할 거야. 우리조차도!
21권, 강원소
I don't want to talk with you anymore! You really messed it up!
22권, 에릭 우드
시간은 잡을 수 없어. 아무리 좋고 중요한 순간이라도, 결국 모두 지나가 버리니까.
그래서 우리는 오늘을 기억하려고 이 실험을 준비했어.
22권, 범우주
언제까지....... 그 속에 갇혀 있을 거야? 넌 이미 새로운 시대에 속해 있단 말이야!
22권, 범우주
모든 사라지는 것들은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누군가에게 남기고 떠난단다. 그러니 슬퍼하지 말거라.
혹 너에게 아주 소중한 것이 떠나더라도 말이다.
22권, 가설
그래, 네 말이 맞아! 정말 중요한 건 그 녀석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아니야. 우린 그 녀석을 친구로 생각하고 있잖아.
22권, 라민
어쩌면 우리도 그 녀석에게 즐거움이 뭔지 가르쳐 줄 수 있을지도 모르지.
22권, 민호
교육이란 양동이를 채우는 일이 아니라 마음속의 불씨를 일으키는 일이다. 실험과 제일 어울리는 말이잖아?
25권, 에릭 우드
그래, 그 시간은 너희 모두가 가진 가장 강한 힘이란다!
25권, 가설
우리 팀⋯ 날 믿고 따라와 준 우리 팀. 너희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는데, 그걸 계속 잊고 있었어!
28권, 강세나
아플 때 옆에서 도와주는 것이 진짜 팀이 할 일이지.
28권, 막스 바우어
이런 상황은 관심이 쏠리지 않게 가만히 두는 게 해결 방법이야. 무시한 채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사라지기 마련이지.
30권, 강원소
아니지, 이런 상황은 무조건 널리 알려야 해! 그래야 모두 조심해서 사건이 예방되는 거라고.
30권, 강림

5. 31~40권

그런데…….
대결에서는 어떻게 할 건데? 우리 실험은 항상 정정당당했잖아. 대결의 결과보다 우리 스스로를 위해서 말이야.
32권, 나란이
그렇지만, 예측과 결과가 같다면, 이 대결을 보고 있을 이유가 없지. 안 그런가요, 새벽초?
33권, 천재원
넌 또래면 다 친구로 보이나 본데, 내 눈에는 모두 대결에서 만난 상대일 뿐이야.
33권, 강원소
게다가 여긴 실험이라는 이유 하나로, 모두 친구가 될 수 있는 곳이잖아!
33권, 범우주
내가 무서워서 피하기만 했다면, 내 몸의 후천 면역은 하나도 생기지 않았을 거야. 이곳에서의 경험이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어 주는 것처럼 말이야.
33권, 루 마르티엥
얼핏 보면 저 둘이 정말 친해 보이네요. 적을 친구로 착각하면 엄청난 피해가 생길 텐데 말이죠.
33권, 천재원
하지만 난 내일 돌아가진 않을 거야. 여기 남아야 할 이유가 있거든. 멋대로 판단하지 마.
35권, 블라드
네가 말은 그렇게 해도, 속에 담긴 가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 다 알아. 세나 네 마음처럼 말이야.
35권, 막스 바우어
상관없어! 실험에는 승자도 패자도 없으니까. 중요한 건 승패가 아니라 최선을 다한 두 팀의 '실험', 그 자체라고 생각해.
37권, 도하루
그렇지 않아! 많다고 다 좋기만 한 건 아니지. 범우주, 잘 들어. 어떤 물질이 다른 물질에 녹지 못하면, 그건 용액이라고 할 수 없어. 빈자리가 있다고 해서 우리 팀에 녹지 않는 사람이 들어온다면……, 안정적인 용액 같던 우리 팀 전체가 위험해질지도 모른다고!
37권, 천재원
지금 이 순간에는 그럴지도 모르지. 하지만 1년 후, 10년 후에는 어떨까⋯? 승리했던 다른 실험은 잊어버릴지 몰라도, 저 실험은 내 기억 속에 계속 의미 있는 실험으로 남을 것 같아.
40권, 막스 바우어(32강에서 새벽초의 불꽃 반응 실험을 보고 한 말)

6. 41~50권

그리고 우린 한 팀이야. 만약 실격을 당하더라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건 너희들이 옆에 있기 때문이야.
41권, 강원소
아니야. 그렇지 않아!
실험은 성공이 전부가 아니야! 그게 우리가 대결에서 배운 가장 중요한 거잖아! 실패를 통해 더 많이 배울 수 있어.
42권, 나란이
네가 사과를 그렇게 좋아하는지 몰랐군.
사과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아.
특별한 사과라면 더 그렇겠지.
42권, 천재원
(난 항상 그날을 기다렸어. 널 다시 만난 뒤로 매일…….)
43권, 강세나
처음부터 너였어! 내가 관심있는 건 실험이 아니라... 너라고, 강세나!
43권, 막스 바우어
강세나. 넌 원래 강했어. 처음부터⋯ 그러니까 우리가 널 믿고 여기까지 온 거라고.
43권, 막스 바우어
말대로 난 어릴 적 최고의 을 가졌었어. 하지만 그게 소중한 줄 모르고 자존심만 지키다 다 놓쳐 버렸지. 하지만 이젠 그런 실수를 하지 않을 거야. (지나간 과거를 붙잡고 있다간 지금의 소중한 팀을 놓칠지도 모르니까!)
45권, 강세나
신기하네……. 이렇게 꼬질꼬질한 네가 왜 예뻐 보이지?
45권, 막스 바우어
네. 여자 친구가 절 이 정도로 걱정하는지 몰랐네요.
45권, 막스 바우어
그럼 피톤치드는 벌레와 세균으로부터 소나무를 지키는 역할도 하지만, 결국 소나무를 중독시킬 수 있다는 것도 알겠네? 피톤치드에 중독된 나무는 서서히 성장이 느려지다가 죽게 되는 것도.
그래. 소나무는 그런 희생을 감수하는 거야.
45권, 엘리자베스 리즈
위험성에만 집중하면 과학은 절대 발전하지 못합니다!
48권, 천재원
과학의 발전에 누군가의 큰 희생이 따른다면 그건 진정한 발전이라고 할 수 없어! 아무리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도 말이야!
48권, 도하루
한 명보단 세 명이 더 좋고, 세 명보단 네 명이 더 좋아. 실험이 훨씬 완벽했어.
48권, 천재원
이건 그 녀석의 생존 전략이야……. 대결장은 생존이 걸린 전쟁터야. 지면 사라지고, 이기면 살아남는 거지. 생존 경쟁에서 가장 적합한 생물만이 살아남는 적자생존이라고나 할까?
49권, 강림
(난 절대 동의 못 해. 인간은 생존만을 위해 사는 게 아니야. 내가 사는 이유는……!! 우월한 사람으로 발전하기 위함도 아니고……. 상대의 마음을 짓밟으면서까지 이기고 싶어서도 아냐! 그런 게 살아남는 거라면…….)
49권, 범우주
아니야!!! 이번엔 원소 네가 틀렸어! 난 지금까지 기다리기만 했어! 이제 더 이상 기다리지도, 기다리게 하지도 않을 거야!
49권, 나란이
매번 누군가가 도와줄 수는 없어. 스스로 강해지지 않으면…….
49권, 강원소
아닙니다! 힘들 땐 서로 도와주고, 슬플 땐 함께 울어 주고, 기쁠 땐 함께 웃어 주는 겁니다! 우주가 우리에게 그랬던 것처럼 말이죠.
49권, 천재원
아니. 그 녀석은 이번 선택으로 잃는 게 뭔지 정확히 알고 있었어. 그런데도 자신이 원하는 실험을 선택한 거야. 그게 용기가 아니고 뭐겠어?
50권, 막스 바우어
그 미래는…. 어느 순간 팽창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될 수도 있고, 끊임없이 팽창하며 차갑게 식어 버릴 수도 있고, 어쩌면 수축하면서 하나의 점으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분명히 우주에게 미래는 있습니다. 그저 예측하지 못할 뿐이지요
50권, 천재원
여러분…….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눈에 보인다는 착각을 버리십시오. 우주는 늘 우리와 함께 있지만, 평소의 우리는 우주를 보지 못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50권, 천재원
(범우주, 네 덕분에 세운 나의 새로운 목표야.매일매일 내가 어떻게 살아갈지 나 스스로 선택할 거야.)
50권, 천재원
그런데 원소, 널 좋아하게 되면서……. 사랑을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훨씬 기쁜 일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 그래서…, 너에게 고맙단 말을 꼭 해 주고 싶었어. 그리고 그 덕분에……. 또 다른 사랑을 알게 되었거든. 나 자신에 대한 사랑 말이야. 그 사랑을 통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었고,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어.
50권, 나란이



[1] 이후 48권에서 범우주의 회상으로 한 번 더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