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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內室
1.응접실, 사랑채 같은 외실(外室)과 구분되어 거주자들이 사생활을 하는 공간. =안방.2.공공장소, 숙박시설, 일정 규모 이상의 운송수단에서 광장, 객실 등과 구분된 직원용 공간.
2. 內實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가치나, 내적인 충실함. =실속(實-).[1]2.1. 로스트아크의 서브 컨텐츠
자세한 정보는 로스트아크/수집 참고.해당 컨텐츠가 내실로 불리게 된 것은 2019년 1월 30일 에피소드 1 업데이트에서 수집형 포인트 UI 개선이 이루어진 이후부터이다. 진척도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되면서, 진척도를 올리는 것을 "내실을 쌓는다", "내실을 다진다"고 표현하는 인터넷 방송인들이 늘어났고 이러한 표현이 방송 플랫폼과 시청자들을 통해 커뮤니티 전반에 널리 퍼지게 된 것이다.
2.2. 게임에서 스펙업에 도움이 되는 부차적 요소
어원은 당연하지만 상기된 로스트아크의 내실.우선 부캐, 부계정들을 여럿 만들어 한 캐릭터에 재화를 끌어모으는, 근래 MMORPG에선 흔한 소위 n배럭도 내실로 불리게 되었다. 상기된 로스트아크의 수집 컨텐츠에서 섬의 마음 등은 부캐로 병행하는 경우가 많아 자연스럽게 의미가 확장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이런 배럭을 양산하는 이유인 '숙제', 즉 일퀘나 주간퀘, 주간 횟수 제한 컨텐츠(레이드) 등도 뭉뚱그려져 내실로 칭해지는 추세이다. 이런 내실용 부캐들은 원활한 숙제를 위해 특정 템렙구간 혹은 중요한 컨텐츠가 개방되는 수준까지 빠르게 육성해 주차시켜 두는 것이 기본이라, "내실을 민다" 던지 "내실을 깬다" 는 식의 독특한 표현도 만들어지고 있다.
메인 컨텐츠 외 미니게임, 혹은 인게임 내 거점 등의 하우징으로 얻는 이득이 있는 경우에도 내실로 불리는 추세이다. 메이플스토리나 쿠키런: 킹덤이 그 예시.
가챠 게임에서도, 프리코네로 대표되는 인게임 재화를 소모해 얻는 스펙이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게임이라 평소에 인게임 파밍이 꾸준히 필요한 경우 내실이라고 불린다.[2] 스킬작이나 장비 강화 등을 깜빡하고 엔드 컨텐츠에 들어갔다 호되게 깨지고 "내실 깜빡했다" 같은 표현을 쓰는건 이 쪽 부류.
그 외 로그라이트나 뱀서라이크류 게임이 반복플레이로 얻은 재화를 투자해 저점을 올리는 시스템이나, 덱 빌딩류 (보드)게임에서 승리 플랜들을 확보하는 빌드업/밸류 업 이후 플랜을 확정하는 '덱 정제' 단계 같은 것도 내실로 부르는 플레이어들도 늘어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