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래 북에서 왔습네다 | |
장르 | 러브 코미디, 마법소녀 |
작가 | 나후 |
삽화가 | 나묘 |
출판사 | 영상출판미디어 |
레이블 | 노블엔진 |
발매 기간 | 2019. 12. 02. ~ 발매 중단 |
권수 | 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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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시온의 아이들을 집필한 나후, 삽화가는 나묘.2. 줄거리
탈북자 마법소냐의 남조선 영웅담!! 보통 마법소녀가 아니다. 한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소재로 만들어진 독특하면서도 기괴한 마법소녀의 어쩌면 당연하면서도 재미있는 세계 평화를 지키기 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3. 발매 현황
01권 | 02권 | 03권 |
2019년 12월 02일 | 2020년 02월 05일 | 미정 |
4. 등장인물
- 나루“야 이 쌍간나 새끼들아! 내래 인민의 체술을 보여주갓어! 이 반동분자 새끼들!!”[1]
본작의 주인공 1. 17세 새터민 출신의 소년이다. 참고로 식탐이 상당히 강하다. 아예 작중에서 마법소녀가 된 이유도 따지고 보면 식탐 때문이었으며, 그가 작중에서 분노하는 이유 대부분이 식사시간을 방해받거나 하는 이유 때문이다.
- 유월하
본작의 주인공 2. 17세 대한민국 출신의 소녀다. 대한민국의 유명한 명문 재벌가 천지그룹의 영애다.
- 엘
마법 나라에서 온 마법계약 대행자이자 마법소녀의 마스코트이며 나루에게 -알라의- 마법봉을 건네준다. 나루와 유월하의 서포트를 맡고 있다.
- 리수진
주인공 나루의 고향의 친구이자 동료였던 소녀. 역시 북에서 온 소녀로 2권에 돌연 전학생으로 모습을 드러냈으며 새로운 마법소녀 후보 중 1명이다.
- 한유화
2권에 수진을 경계하며 주인공 나루에게 접근하는 어드벤스 TF의 특수임무팀 소속인 소녀. 한국인인 아버지와 멕시코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며, 역시 새로운 마법소녀 후보 중 1명이다.
5. 기타
- 소재가 소재다 보니 내용과 상관없이 알라딘 커뮤니케이션 기준으로 별 2~3개의 저평가를 현재진행형으로 받는 중.
- 탈북자는 북한에서 '네다'를 안 쓴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북한에서는 지방 간 교류가 어려워 서로의 사투리를 잘 모를뿐더러[2] 90% 이상이 이 말투를 안 쓰던 함경도 지방 출신이기 때문이다. 평안도, 함경도 말투는 그 차이가 처음 들어도 구분이 될 정도로 차이가 아주 크다. 일단 '내래'는 평안도만 썼으며, 탈북자가 사는 곳은 '왔슴다' 같은 말투를 많이 쓴다. 다만 북한은 사람들이 사투리를 쓰지 말 것을 강요하기에 젊은 세대가 '내래', '네다'를 쓰는 일도 많지는 않을 것이다. '네다'를 많이 쓰는 곳은 황해도로, 이승만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