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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宮薰
조선일보 3대 사장이다. 공식적으론 3대이지만 실질적인 조선일보 초대 사장으로 꼽히는 인물은 남궁훈이라고한다. 한말 대표적 민족지였던 황성신문 사장을 역임한 그는 1921년 4월 조선일보를 인수한 송병준이 사장으로 초빙하자 '신문 제작과 사원 채용에 간섭하지 말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그는 상해 임시정부와 소작쟁의 기사를 과감하게 싣는 등 민족의 입장을 대변했으며 지면을 쇄신해 취임 당시 3000부이던 발행 부수를 1만5000부로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