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츠 ナイツ | Knightle | |
<colbgcolor=#504030><colcolor=#ffffff> 최초 등장 | 호염의 마녀재판 |
출신지 | 래버린스 시티 |
직업 | 무직[1] → 감자 장수 → 무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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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군중재판시 등장하는 아이콘 |
나야말로 기사단 입단을 희망하는 자! 입단을 희망하는 자야말로 이 몸 나이츠다!!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의 등장인물. 2장, 5장에서 등장한다.
이름도 '나이트'에서 착안한 '나이츠'이고 복장도 기사 복장을 하고 있지만 아직은 기사 지망생으로, 진짜 기사는 아니다. 갑옷은 어쩐지 몰라도 칼은 장난감, 방패는 그냥 대충 나무 판자를 엮은 것. 그래서 중간에 등장한 레이튼이 나이츠를 보자 "장난감 칼을 들고 증언을 하는 증인이라니... 실로 흥미롭군" 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주로 ~たり로 끝나는 말투를 자주 쓴다.
2. 작중 행적
2장에서 증인으로 처음 등장한다. 근데 다른 증인들에 비해서 별 비중이 없다. 한 사람은 범인이고, 바사는 증거를 인멸했고(…) 카이크는 에미르가 구른 얘기라거나 목격자가 4명이었다거나 등의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에미르는 이름이 본의 아니게 사건 해결의 힌트를 준 반면 이 사람은 주로 다른 사람이 하던 얘기를 줄곧 할 뿐 별로 충격적인 증언은 하지 않는다. 심지어 증언 도중에 빡빡 억지를 쓰다가 지켄에게 기사의 자격이 없다고 까이기까지 한다. 뭐 횡설수설인 건 다른 증인들도 다들 그렇지만 이 인간은 증인으로써 쓸모가 없다. 그냥 물타기용 증인. 2장 재판 항목에서도 나이츠의 이름은 한 번도 안 나온다.
이후 5장에서 벼룩시장에서 다시 등장한다. 3~4장 시점 즈음에 기사 시험을 봤는데 그만 떨어져서, 기사의 길은 접고 감자 장수의 길을 가기로 했다면서 이름을 '포테츠'로 바꿨다고 말한다.[2] 근데 운도 없게도 벼룩시장에서 의문의 폭발이 일어나면서 감자 가판대도 부숴지고 만다. 그래서 그는 자기의 길을 정할 때까지 '무슨츠'[3]로 살겠다고 말한다.
엔딩 후 스페셜 에피소드에서는 5화에서 등장. 스페셜 에피소드에서는 또 이름을 바꿔서, 파죽지세로 살 마음에서 '다이너마이츠'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애초에 기사 지망생이라서 나이츠인 것부터가 불만이라고 호통을 치자 2장 증인들이 다들 맞장구를 치면서 자기 이름에 대해 불만을 토한다.
3. 기타
재판에서는 꽤 잉여한 인물이지만, 개그 캐릭터 보정을 받아서인지 어드벤처 모드에서는 표정이나 자세가 상당히 다양하다. 넋이 나간 표정, 눈물을 흘리는 표정, 평범하게 화내는 표정, 손을 가슴에 얹고 맹세하는 자세 등등.엔딩 영상에서는 다행히(?) 꽤 늠름하게 전면부에 나온다. 왼쪽에서 4번째.
나이츠와 카이크의 조합은 대역전재판 1-1의 증인으로 등장하는 우즈쿠마루 타이조와 소노히구라시 산몬의 조합을 연상시킨다. 군인-노인의 구성이 동일하며 그림 풍도 유사한 면이 많이 두드러지는 편이다.
4. 언어별 명칭
일본 | ナイツ |
영국 | Knightle |
독일 | Knights |
스페인 | Hidalguio |
프랑스 | Constantin |
이탈리아 | Arturio |
네덜란드 | Nobelius |
[1] 기사 지망생.[2] 마요이와 레이튼이 래버린스 시티에 없었을 때 오갔던 대화라서, 스페셜 에피소드 5화에서 보면 마요이가 포테츠란 이름을 듣고 의아해하는 모습이 나온다.[3] 일어로는 ナニツ. ナニ가 '무슨' '무엇'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