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히구라시 산몬 園日暮 三文 | Kyurio Korekuta | |
<colbgcolor=#334455><colcolor=#ffffff> 최초 등장 | 위대한 여행길에 오르는 모험 |
출생년도 | 1832년 |
나이 | 67세 |
국적 | [[일본 제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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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역전재판 시리즈의 등장인물. 우즈쿠마루 타이조와 함께 왓슨 교수 살인 사건의 목격자.2. 특징
골동품 가게 '폰코츠 당'을 운영하는 상인.3. 작중 행적
나루호도의 살인 혐의로 열린 재판에 증인으로 우즈쿠마루 타이조와 함께 소환되어 등장한다.자신은 사건 발생 때 금화를 떨어트려 찾고 있어 보지 못하였다고 증언한다. 또한, 제3자는 식당에 없었다며 거짓 증언을 한다. 나루호도가 왓슨 교수가 치과 치료로 인해 먹지 못하는 상태이지만 그의 테이블의 음식이 있다는 것을 말하며 제3자의 존재 여부를 밝히며 위증한 것이 아니냐며 압박하자 결국 우즈쿠마루와 소노히구라시는 누군가에게 여성을 보지 못했다고 증언하라는 명령을 받았음을 실토하고 퇴장한다.
이후, 비프 스테이크에서 금화가 발견되고 재소환되는데 소노히구라시는 그 금화가 자신의 것임을 이야기하고, 자신이 금화를 떨어뜨려서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일부러 금화를 숨긴 것이었다는 사실에 분노한다.
4. 이름의 유래
소노히구라시는 하루하루 벌어먹는 삶(その日暮らし), 산몬은 푼돈(三文)을 뜻한다.영어판 번안명은 큐리오 코레쿠타(Kyurio Korekuta). 큐리오는 특이한 물건(Curio), 즉 골동품을 뜻하며 코레쿠타는 콜렉터(Collector)를 일본어 발음으로 바꾼 것이다.
5. 기타
역전재판 시리즈의 나이가 공개된 모든 등장인물을 통틀어 가장 먼저 태어난 사람이다.[1][1] 이 사람 외에 더 찾아보자면 나와 안개 낀 밤의 모험에서부터 등장하는 배심원 6호 할아버지가 있는데 작중에서 손자들이 작년 겨울에 케이크 위에 초를 75개를 꽂았다는 언급으로 보아 작중 시점에서 이 할아버지는 76세로 추정할 수 있다. 다만 이쪽은 직접 밝혀진 건 아니므로 나이가 확실하게 밝혀진 인물 중에서는 소노히구라시 산몬이 제일 먼저 태어난 게 맞다.